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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 출간! (권명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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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 출간! (권명아 지음)

익명 (미확인) | 목, 2019/0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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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

누가, 왜 여성과 소수자를 두려워하며 배제하는가?
어떻게 근대 공론장의 한계를 넘어 부대끼는 몸들의 공통장을 구성해 나갈 것인가?



지은이  권명아  |  정가  24,000원  |  쪽수  464쪽  |  출판일  2019년 2월 11일
판형  사륙판 (130*188)  |  도서 상태  초판  |  출판사  도서출판 갈무리
총서명  아프꼼총서 5  |  ISBN  978-89-6195-198-2 03300   |  CIP제어번호  CIP2019000620
도서분류  1. 페미니즘 2. 여성학 3. 문학 4. 문학비평 5. 사회학 6. 철학 7. 정치학



근대 공론장의 주체에게 젠더화된 타자들은 ‘벌레, 홍수, 떼거리’로, 위협적이며 제압하고 다스려야만 하는 존재로 인지되었다. ‘벌레, 홍수, 떼거리’라는 표상은 문화와 지역을 막론하고 근대 체제에서 정동의 힘이 ‘이성적 주체’와 ‘다스림의 주체’에게 인지되고 포획되는 방식이었다. 이광수나 염상섭 같은 근대 공론장 주체에게 근대 도시를 무너뜨리며 범람하는 ‘홍수’는 식민지 토목 권력의 힘을 통해서 혹은 문명개화를 통해서 반드시 다스려져야 하는 ‘미개’와 ‘야만’의 상징이었다.

미투 운동의 도래는 이러한 의식주체의 정신혁명과 대결해온 페미니즘 정치사상과 발본적 유물론의 궤적 속에서만 이해가 가능하다. 정신혁명의 상속과 계승이 ‘혁명’의 자리를 독식하는 바로 이 시점에서 봉기한 미투 운동이야말로 지금까지 한 번도 도래하지 않은 신체의 유물론 정치, 그 발본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간략한 소개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는 정동과 페미니즘, 페미니즘과 젠더 정치의 정동 효과들에 대한 이론적 연구이자, 온 힘을 다해 무언가 ‘다른 삶’을 만들어보기 위해 부대낀 날들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페미니즘과 젠더 어펙트에 대한 이론적 탐색과 실천적 개입은 하나의 몸과 다른 하나의 몸이 부대껴 만들어내는 힘·마찰·갈등에서부터, 개별 존재의 몸과 사회, 정치의 몸들이 만나 부대끼는 여러 지점들까지, 그리고 이런 현존하는 갈등 너머를 지향하는 ‘대안 공동체’에서도 발생하는 ‘꼬뮌의 질병’을 관통하면서 진행된다.

여성, 소수자로서의 신체적 경험은 페미니즘 사상이 출발하고 나아간 가장 큰 기반이었다. 정동 이론이 페미니즘과 젠더 이론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정동 이론은 신체에 대한 새로운 유물론이자, 신체들과 신체들의 연결과 부대낌 즉 사회적인 것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다. 그리고 신체에 대한 유물론적 사유와 실천에 거의 유일한 지적 원천은 바로 페미니즘과 젠더 이론이다. 또한 젠더 연구는 경험을 신체의 유물론의 차원에서 고찰하는 연구 방법을 축적해왔고, 정동 이론은 젠더 연구의 이러한 경험 연구 역시 이어받고 있다. 정동 연구는 공통적인 것을 둘러싼 긴 투쟁의 산물이다.

이 책은 정동에 대한 논의의 역사를 따라 18세기까지도 올라가지만, 주요 연구 대상은 박근혜 정권이 성립되던 시점에서 시작해서 
세월호 사건, 백남기 님 살해 사건, 역사 교과서 국정화, ‘최종적 불가역적인’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페미니즘 운동의 부상, 문화계와 문단 등 <○○계 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의 부상, 시사인 절독 운동메갈리아 파동, 촛불집회탄핵, 대통령 선거, 정권 교체, ‘촛불 혁명’ 이후, 그리고 미투 운동을 경유하는 시기의 한국 사회의 여러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상세한 소개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페미니즘 운동을 통해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와 같은 속담이 여성차별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런 
여성차별적인 표현을 뒤집어 보면 단순한 표현 이면에는 ‘여성의 불가해한 힘’에 대한 공포가 자리 잡고 있다. 남자 셋이 모이면 시국과 정치를 논하기는 하지만, 접시를 깰 수는 없다. 시국과 정치에 비해 ‘접시’는 사소한 가정사를 비유하는 것이긴 하지만, 동시에 여자들은 단지 모이는 것만으로도 접시를 깰 수 있고, 울기만 해도 집안을 망하게 한다.

여성은 모이면 힘이 세지고, 그 힘은 ‘파괴적’이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 여성은 모이면 힘이 강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부단히 모여서 힘을 행사해왔다. 그러나 그 힘은 항상 ‘파괴적’인 것으로 매도되고, 이런 매도와 가치의 전도를 통해 여성의 힘은 평가절하되거나 뿌리 뽑혔다. 이 책은 이렇게 여성의 힘이 ‘파괴적인 것’으로 매도되어온 역사가 현재의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공격에서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한다.

여자떼의 무한한 힘을 재해석하고 새롭게 가치 정립하기

이 책의 목적은 역사적 분석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역사적 분석은 바로 
여성의 연결과 연결을 통해 발생하는 힘을 재해석하고 새롭게 가치 정립하기 위한 실천적 시도이기도 하다. 여성이 모이면 힘이 세지고, 그 힘이 무언가를 파괴한다고 인류 역사를 통해 반복해서 인식했다는 말은, 달리 말하면 그만큼 여성에게 잠재된 힘이 무한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무리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어도, 그 가치가 매도되고 평가절하되는 일이 ‘일상’이 되고 자연스러운 일이 되면, 그 누구도 스스로의 힘을 긍정할 수 없다. 그래서 무엇보다 먼저 바로 여성의 힘을 파괴적인 것으로 매도하고 평가하는 그 가치부여의 체계 그 자체를 전복해야만 한다. 이 책은 여성의 힘을 파괴적으로 매도해온 과정에 대한 역사적 해석을 통해 여성의 힘을 평가하고 가치부여하는 이론적인 전복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소수자 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천적으로 타진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페미니즘이 다시 부상한 시대라고 하지만, 
‘미투운동’은 음모론, ‘꽃뱀론’으로 여전히 매도된다. 기존 권력 구조의 지배적 카리스마를 비판하는 성폭력 고발운동은 ‘진보 진영’을 파괴하려는 음험한 힘으로 모욕당한다. 여성차별적인 담론 구조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군중 검열’이나 무지몽매한 ‘메뚜기 떼’가 자행하는 ‘지식 테러’라고까지 공격받는다. 평생 ‘위안부’ 문제를 고발하고 전시성폭력을 비판해온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도 유사한 공격이 반복된다. 이 책은 현재 진행 중인 페미니즘 운동, 차별 반대 운동과 이에 대한 공격과 매도를 여성의 힘에 대한 공포가 축적된 역사의 지평에서 해석한다.

여성의 잠재적 힘에 대한 공포는 ‘민주주의’의 근원적 딜레마


여성의 힘에 대한 공포는 인류 역사상 반복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마르크스까지 인간이 함께 모여서(사회적) 힘을 만드는(정치적) 존재라는 것은 인간의 존재 이유라고 논의되었다. 그러나 여성은 모이면 ‘파괴적’이 된다.

근대 민주주의 정치사상은 사회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그리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재구성했지만, 오히려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사회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사상 그 자체를 통해 여성의 힘에 대한 공포를 합리화했다. 여성이 참정권에 제한을 받고, 여성들의 집합적 행동이 파괴적인 것으로 가치 절하되는 것은 이런 맥락과 관련이 깊다.

근대 체제에 이르러 이런 여성의 잠재적 힘에 대한 공포는 ‘민주주의’의 근원적 딜레마로도 자리 잡는다. 여성이 근대 시민적 이성과 합리성에 미달하는 ‘감정적’ 존재라는 점에서 참정권에 제한을 받았지만 이는 단지 이성과 감성의 대립의 산물만은 아니다. 중세의 ‘마녀사냥’이 여성이 지닌 불가해한 힘과 지식, 열정에 대한 공포의 전형적 산물이고 이를 정당화한 것은 종교와 봉건제였다. 반면 
근대 민주주의에서 이 공포는 여성의 힘을 ‘광기’(정신의학), ‘범죄’(법학, 사회학, 범죄학, 행동심리학 등)로 규정하는 근대 지식과 ‘문란’을 외치는 근대적 윤리에 의해 합리화되었다.

성찰적인 공론장 주체 vs. 파괴적인 군중


여성의 힘에 대한 공포는 역사적으로 소수집단의 힘을 억압하는 패러다임으로 확산되었다. 부르주아 남성은 모여서 ‘민주주의’를 만들지만, 하층 남성은 모이면 ‘사회질서를 파괴한다’고 매도되었고, 서구의 백인 주류 집단이 모인 광경은 민주주의의 ‘장관’으로 보이지만, 비서구 비백인 집단이 모인 장면은 ‘난장판’이나 잠재적 테러집단의 떼거리로 공포를 자아내는 우려스러운 문제적 현장이 된다.

근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공론장은 모여서 힘을 만드는 것이 정당화된 집단에 의해서만 구성 가능한 것이었다. 이성과 성찰의 주체는 모여서 민주주의를 만들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떼거리들은 모여서 파괴적인 ‘군중심리’를 형성할 뿐이다. 성찰적인 공론장 주체와 파괴적인 군중이라는 범주의 차별적 구성은 여성, 하층 남성, 비백인 인종 집단 등 소수 집단의 집합적 힘을 가치 절하하고 근절하는 ‘합리적 근거’가 되었다.


오늘날 페미니즘이 ‘공론장’을 파괴하는 폭도나 ‘극단주의’, 잠재적 범죄자라고 공격하는 논리는 그런 점에서 전혀 새롭지 않은 역사의 반복이다.



지은이 소개


권명아 (Kwon Myoung A)

“삶-연구-글쓰기의 인터페이스” 아프꼼의 래인커머(來人comer)이다.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 재직 중이며 젠더 어펙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파시즘과 젠더 정치,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문화, 문학을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90년대 페미니즘 정치를 다룬 『맞장뜨는 여자들』(2001)은 단독자로서의 여성 주체가 부상하는 역사적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단독자로서 여성 주체가 부상했던 짧은 정치적 순간은 외환위기로 인해 급격하게 진부한 삶의 양태로 회귀했다. 『가족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2000)는 이 퇴행과 반복의 한국사를 다룬 책이다. 이후 젠더 정치로 본 한국 근현대사 3부작인 『역사적 파시즘 : 제국의 판타지와 젠더정치』(2005), 『식민지 이후를 사유하다』(2009),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2013)을 냈다. 파시즘과 젠더 정치 연구는 매혹, 열광 등 파시즘과 정념의 특별한 관계를 해명하는 일이기도 했다. 『음란과 혁명 : 풍기문란의 계보와 정념의 정치학』이 『무한히 정치적인 외로움 : 한국 사회의 정동을 묻다』(2012)와 짝을 이루는 연구서인 이유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는 이런 필자의 연구 여정의 결과이자, 다른 삶을 향한 발명과 실패의 개인적이고도 집단적인 실험의 결과이다.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는 헤이트 스피치(혐오발화)와 젠더 정치에 대한 후속작과 나란히 읽혀지면 더 좋겠다.



책 속에서 : 부대낌과 상호작용의 정치


불법촬영은 ‘재미, 장난 또는 정신 차려야 할 일’ 정도로 합리화되고, 성적인 노예화가 사랑 혹은 동의에 의한 성관계로 정당화되기를 반복한다. 마찬가지로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무죄 판결은 성폭력을 ‘다시 태어나야 할 일’ 정도로 정당화하고, 권력관계의 위력을 통해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을 넘어 애정, 헌신, 보살핌, 전심전력의 수발을 노예적으로 강요한 것을 ‘존경’에 의한 행동으로 합리화했다.

― 1부 1장 미투 운동과 페미니즘의 신체 유물론, 27쪽


페미니즘에 대한 분할 통치와 적폐에서 스스로를 면죄하면서, 국가와 자본의 힘에 편승하여 자신을 확대하는 문단 문학 주체는 종말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지만 문단 문학이 종말을 고하는 시점마다, 문학의 정치성을 새롭게 구축하고 발명한 것은 페미니즘 운동이었다.

― 1부 3장 해시태그의 정동이 재구축한 페미니즘 문학, 85쪽


오늘날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자떼 공포와 공론장 부재에 대한 위기감은 단지 ‘메갈’이라는 새로운 인종의 탄생에서 비롯된 것도, 그 집단의 실태 조사로 판단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오히려 최근 페미니즘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야말로,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의 역능을 문란, 퇴폐, 부적절함, 근본주의적 불순분자로 배제하면서 구축된 근대적 주체성과 공론장의 한계를 되돌아보는 ‘근본적’이고도 발본적인 이론의 재구성을 요청하는 사태이다.

― 2부 1장 여자떼 공포와 다스려질 수 없는 자들의 힘, 157쪽


이른바 혁명의 시대가 종지부를 고하고 ‘욕망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어떤 선언들은 우리가 마치 갈등과 계급투쟁을 넘어서 욕망이라는 새로운 유토피아라도 발견한 것처럼 떠들어댔다. 그러나 욕망의 시대와 함께 도래한 것은 자유도, 유토피아도 아닌, 새로운 빈곤 사회였다.

― 2부 4장 정치경제학 너머의 빈곤, 209쪽


최근 한국 사회에 나타난 성폭력 생존자들의 해시태그 운동도 온라인 담론 공간을 일시적으로 점거하면서, 이를 통해 기존의 물질적인 제도(문학 제도, 문화 제도 등)에 저항하는 오큐파이 운동의 한 사례로 자리매김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1992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수요 집회 역시 점령당한 신체를 애도하는 저항적 오큐파이 운동의 세계적인 사례이다.

― 3부 2장 증강 현실적 신체를 기반으로 한 반기념 정치 구상, 294쪽


이렇게 홀로 여럿인 주체 양태는 응답을 듣지 못한, 아니 응답에 대한 간절함에 하나이자 유일한 자신조차 상실한 결과이기도 하다. 아무도 응답하지 않으니, 스스로 자신의 삶과 폭력의 경험과 그 모든 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 평생 지속된 결과 김복동이라는 한 존재는 묻는 자, 응답을 찾는 자, 자신의 죄를 묻는 자, 살피는 자, 자신을 보살피는 자, 전생의 복동, 이곳저곳의 전장으로 끌려 떠도는 복동, 아이를 꿈꾸던 복동, 전생에 아이를 잃은 복동 … 등으로 여럿으로 나뉘고 자리를 바꾼다.

― 3부 3장 홀로-여럿의 몸을 서로-여럿의 몸이 되도록 하는, 시적인 것의 자리, 301쪽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마주침에서 촉발되는 안심의 정동이란 비참에서, 불안에서 놓여남을 의미한다. 마음을 놓는다는 것은 이러한 놓여남의 다른 표현이다. 따라서 마음을 놓는 과정, 불안에서 안심으로 이행되는 과정은 수동에서 능동으로 변형되는 과정이며, 낭시의 표현을 빌자면 영혼이 펼쳐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 4부 1장 마음을 놓다, 352쪽


문제는 임박한 파국, 혹은 정동적 현실이 전송하는 신호들(불안과 위기, 혹은 특정의 정념들/수동들)을 통해 또다시 소유자로서의 주체라는 위치를 다시 공고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공통적인 것을 발명할 수 있는, 다른 신체들을 사유해 나가는 길일 것이다. 그렇게 구축된 신체에 더 이상 ‘인문학’이라는 이름이 걸맞지 않다고 해도 그리 슬퍼할 만한 일은 아닐지 모른다.

― 4부 5장 정동적 전환과 인문의 미래, 421쪽



저자 강연회 : “여자가 모이면, 뭐라도 바꾼다!!
― 여자떼, 여성 집단행동의 역사”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출간을 기념하는 저자 강연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강연 주제 : 여자가 모이면, 뭐라도 바꾼다!! ― 여자떼, 여성 집단행동의 역사
◆ 강연 : 권명아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지은이,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 일시 : 2019.2.25.(월) 저녁 7시30분
◆ 장소 : 다중지성의 정원 (문의 02-325-2102)
◆ 신청하기 : http://bit.ly/2BzfDYV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무한히 정치적인 외로움』(권명아 지음, 갈무리, 2012)

이 책은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지난 20여 년간의 변화와 낙차(落差)를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슬픔, 외로움, 사랑, 위기감, 불안 등 정념의 키워드들을 통해 영화, 소설,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들을 넘나들며 조망한다. 더불어서 시대를 초월한 여성 문인들의 삶과 작품들을 새롭게 조명하며 지난 20여 년간 한국 사회에서의 ‘정치적인 것’을 둘러싼 변화를 통합적이며 힘 있게 그려내고 있다.


『정동 이론』(멜리사 그레그, 그레고리 J. 시그워스 엮음, 최성희, 김지영, 박혜정 옮김, 갈무리, 2015)

아프 꼼 총서 2권. 정동 연구라는 이제 막 발아하는 분야를 정의하는 시도이자, 이 분야를 집대성하고 그 힘을 다지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정동 이론의 주요 이론가들을 망라하고 있다. 정동이란 의식적인 앎의 아래와 곁에 있거나 그것과는 전반적으로 다른 내장[몸]의 힘으로서, 우리를 운동과 사유, 그리고 언제나 변하는 관계의 형태들로 인도한다.


『캘리번과 마녀』(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황성원, 김민철 옮김, 갈무리, 2011)

자본주의의 역사에 있어서, 남성이 임금 노동자로 탈바꿈된 것 만큼 여성이 가사노동자이자 노동력 재생산기계로 되었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는 페미니즘 역사서이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물질적 토대를 닦았던 이 폭력적인 시초축적 과정에서 마녀사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었음을 밝힌다. 이 책에서는 공식적인 역사서나 맑스주의적 관점에서 쓰인 역사책에서도 다뤄지지 않는 산파 여성들·점쟁이 여성들·식민지의 원주민 여성 노예들·여성 마술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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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연, 탁현민 OUT을 외치다!]

“탁현민퇴출을촉구하는상식을탑재한사람들”이라는 이름의 “탁현민 즉각 퇴출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은 (사)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시작부터 여세연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이 행동이 여세연 단체가 아닌 참여자 개개인의 집합적인 하나의 목소리를 담는데 더 큰 의의를 두기 위함이었고, 이제 그 이름을 밝히는 이유는 7월 5일 서명운동의 결과에 대한 실행 책임을 분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6월 29일 오후 5시 경 서명운동 링크가 공개된 지 4일 동안 약 3천 8백명의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서명에 참여한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기 때문에, 다른 정당과 정부에 제시한 기준에 부합하도록, 여성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남성 문화의 변화 및 적폐 청산을 위해, 미래 세대에 바람직한 공직상을 제시하기 위해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실천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여.세.연은 오늘부터 탁현민 퇴출을 위한 서명운동의 진행 상황을 매일 공유하고, 탁 행정관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결정과 상관 없이 기자회견은 7월 7일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예정대로 진행할 것입니다. 탁현민 퇴출은 한 개인에 대한 처벌을 넘어 문재인 정부와 민주주의 국가가 마땅히 대한민국에 유포된 여성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의지의 실천이어야 할 것입니다. 촉구합니다, 탁현민 즉각 퇴출.

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1FAIpQLSffqflPyTvvI2XK89…/viewform

 

(장소변경안내: 현 집시법에 따르면 청와대 주변 100m이내에서의 집회를 금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탁현민 즉각 퇴출을 외칠 수십 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기자회견 장소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세종문화회관"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자회견 후, 청와대에 여세연이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월, 2017/07/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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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수) 오후 1시 30분, "한국여성의정70년사" 편찬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대한민국 헌정 70년에 맞춰 한국 여성국회의원들의 활동을 담은 『한국여성의정70년사』가 편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여러 선생님들을 모시고 서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권수현 부대표님도 참석하셔서 토론을 해주신다는 점!!(두구두구)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아래 웹자보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8년 6월 28일(수) 오후 1시30분 ~ 6시

■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관 405호

 

참가신청: https://goo.gl/forms/ybJTZhxKFeMOPvCl1

 

 
화, 2017/06/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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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민주주의 이론의 페미니즘적 재구성을 향하여' 강의 교재만 따로 구입 원하시는 분들께 공지드립니다>

강의신청이 5월 16일자로 마감되어 교재라도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교재만' 따로 신청하실 수 있도록 구글폼을 다시 한 번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재(만) 신청==> https://goo.gl/forms/000raJyuBGdMe9F32


*본 교재는 6월 13일, 20일, 27일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될 김성준 연구자의 강의 내용(해설)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읽기자료(아래 목차 확인 부탁드립니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재비: 25000원(배송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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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신청 마감: 6월 23일(금)

-교재 수령 예상일: 6월 29~30일

*문의: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02-824-7810/[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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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총 330페이지

(1) 페이트먼, 자유주의는 어떻게 여성의 종속을 정당화하는가
-Pateman, Carole. 1988. "Contracting In." Sexual Contract. Stanford, CA: Stanford Univ. Press.*
-Okin, Susan Moller. 1990. "Feminism, the Individual, and Contract Theory," Ethics 100: 658-669.*
-Fraser, Nancy. 1993. Beyond the master/subject model: Reflections on Carole Pateman's Sexual Contract. Social Text, (37): 173-181.*
-Miriam, Kathy. 2005. "Getting Pateman ‘Right,’" Philosophy Today, 49 (3): 274-286.
-Pateman, Carole. 2007. "On Critics and Contract," The Contract and Domination, Carole Pateman and Charles Milles, Malden, MA: Polity, 200-229.*

(2) 한나 아렌트와 페미니즘 사이의 대화
-Benhabib, Seyla. 2003. "The Pariah and Her Shadow: Hannah Arendt's Biography of Rahel Varnhagen." The Reluctant Modernism of Hannah Arendt. Lanham, MD: Rowman and Littlefield.
-Honig, Bonnie. 1995. "Toward an agonistic feminism." Feminist Interpretations of Hannah Arendt. University Park, PA: The Penn State University Press.*
-Zerilli, Linda. 2009. "Toward a feminist theory of judgment." Signs, 34(2): 295-317.*
-Ferguson, Michaele. 2013. "Imagining the Demos: Sharing Identity in Feminist and Democractic Theory." Sharing Democracy. New York, NY: Oxford University Press.

(3) 페미니즘, 랑시에르와 불화하기
-체임버스, 새뮤얼, 『랑시에르의 교훈』. 김성준 역. 1장*, 2장, 3장*
-Sparks, Holloway. 2016. "Quarreling with Rancière: Race, Gender, and the Politics of Democratic Disruption." Philosophy & Rhetoric, 49.4 : 420-437.*
-Wingrove, Elizabeth. 2016. "blah blah WOMEN blah blah EQUALITY blah blah DIFFERENCE." Philosophy & Rhetoric, 49.4: 408-419.*

수, 2017/06/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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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연구자의 <민주주의 이론의 페미니즘적 재구성을 향하여> 강의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수, 2017/06/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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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주최하는 페미니스트 정치포럼 [Herv: Her+Story+Vision '페미니스트가 만드는 세상']을 공유드립니다 ᕕ( ᐛ )ᕗ

1부에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이진옥 대표님께서 <촛불 혁명, 대선, 그리고 페미니스트 민주주의>로 강의를 해주신다는 점!(두구두구)
여세연 사무국도 2부 <일상-정치-페미니즘> 모둠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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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v: Her + Story + Vision ‘페미니스트가 만드는 세상’
[페미니스트 정치 포럼]
1. 일시 : 6/16(금) 오후 3시 - 9시
2. 장소 : 스페이스노아 커넥트홀 (1,2호선 시청역 7,8번 출구)
3. 주최/주관 : 한국여성단체연합...
4. 후원 : 서울시 성평등기금
5. 프로그램
오후 3시 - 5시 30분 <1부>
강의 <촛불 혁명, 대선, 그리고 페미니스트 민주주의>
- 이진옥(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오후 5시 30분 - 6시 30분 : 저녁식사(도시락 제공)

오후 6시 30분 - 9시 <2부>
<일상-정치-페미니즘> 우리들의 이야기 PT 및 모둠토론
이야기 마당:
- "나중은 없다! 지금 당장!" 모두의 울림이 되다 : 곽이경(여성 성소수자 / 민주노총 대외협력국장)
- 여성주의정당프로젝트 : 우지안(페미당당 활동가)
- 교회에서 페미니즘하기 : 오스칼네 고양이(믿는페미 활동가)
- ‘그 날’에서 월경까지 : 김민지(초록상상 활동가)
- 혐오의 연결고리, 여성 그리고 동물 : 최미연(비디오그래퍼, 전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활동가)

참가신청 (필수) :
https://goo.gl/forms/I9CC3cv5pb91vxDW2

촛불시민혁명을 거쳐 조기대선이 실시되었고, 새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본 포럼은 촛불 시민혁명과 대선까지의 과정, 그 결과를 젠더 관점에서 돌아보고 앞으로의 일상과 사회에서 실질적 민주주의 방안을 함께 구상해 보고자 합니다. ‘일상-정치-페미니즘’을 주제로 여성 시민들이 이야기 마당을 펼치며, '일상’이라고 간주되는 다양한 영역에서 젠더 관점의 민주주의가 구축되는 아젠다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본 포럼은 ‘Herv : Her+Story+Vision, 페미니스트가 만드는 세상’ 사업(서울시 성평등기금 후원)의 첫 번재 세부사업으로서, 대선이 끝난 현 시점에서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일상과 사회를 분석하고 여성의 삶과 민주주의를 연결고리를 이어가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월, 2017/05/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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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을 공유드립니다!>

5월 24일(수), 오후 2시에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2부에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이진옥 대표님께서 발제를 해주신다는 점!!(두구두구)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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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제: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 2017 여성평화심포지엄, 전쟁없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한 여성의 역할
  • 일 시: 2017년 5월 24일(수) 오후 2시 ~ 6시
  • 장 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10호
  • 주 최: 2017 여성평화걷기조직위원회
  • 주 관: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평화어머니회, 평화통일연대, 문화세상이프토피아
  • 형 식: 사회 각분야 주제별 발제와 라운딩테이블 토론
  • 참가신청: www.wpwalk.kr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100명 선착순 마감. 참가비없음 또는 bit.ly/여성평화심포지엄
  • 신청마감: 2017년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 문 의: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02-929-4847 / [email protected]
  • ※ 지구를 위해 개인컵을 지참해 주세요.
수, 2017/05/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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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연구자의 '민주주의 이론의 페미니즘적 재구성을 향하여' 강의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짝짝짝>

강의 신청이 5월 16일자로 마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꾸벅)

신청 완료되신 분들께는 확인 문자를 드렸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의 첫 날에 뵙겠습니다(열공)

✔5월 16일에 '문경*' 성함으로 수강비를 입금해주신 분은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02-824-7810)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강의 교재는 5월 17일(수), 5월 19일(금) 두 차례에 걸쳐 배송될 예정입니다. (수령 예상일은 5월 24일(수)입니다.)

✔구체적인 강의 장소는 추후 문자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는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02-824-7810/[email protected])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수, 2017/05/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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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강남역을 기억하는 하루행동: 다시, 포스트잇을 들다>

2017년 5월 17일(수)은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이 일어난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주변의 여성혐오와 젠더폭력은 어떠한 모습인가요? 이번주 수요일, 2016년 5월 17일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포스트잇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더하여 주세요.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도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공동행동에 함께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ง •̀_•́)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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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인근상가 화장실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후 1년, 더 이상 두려움과 불안에 잠식되지 않고 변화를 촉구하는 우리의 목소리는 서로의 용기로, 큰 힘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다시 5.17. 광화문, 신촌, 홍대 일대에서 함께 포스트잇을 들고 변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함께 들어요.

1년전 강남역 10번 출구를 가득 메웠던 그 포스트잇을 기억하며-

1차. 광화문편: [기자회견 및 포스트잇 행동]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1주기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 공동행동
일시 : 2017년 5월 17일(수), 오후 12시-12시30분
장소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2차. 신촌편: [포스트잇 행동]
일시 : 2017년 5월 17일(수), 오후 3시-3시 30분
장소 : 신촌 유플렉스 광장

3차. 홍대편: [포스트잇 행동]
일시 : 2017년 5월 17일(수), 오후 5시-5시 30분
장소 : 홍대 걷고싶은거리(홍대입구역 8번출구)

※ 드레스코드 : 검정색

※ 범페미네트워크 서울 추모문화제 <우리의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 돌아왔다>
일시 : 2017년 5월 17일(수), 오후 7시
장소 : 신논현역 6번출구

월, 2017/05/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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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청와대 인사수석 임명을 환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1일, 첫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조현옥 선생님을 임명하였습니다. 많은 보도 자료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이는“사실상 최초의 여성 인사수석”이며 문재인 정부의 남녀동수내각 실현에 있어 큰 포석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지난 박근혜 정권에서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인사권 남용으로 비롯된 만큼 이번 인사수석에, 최초로 여성이 임용되었다는 것은 충분히 주목할 만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하지만 이는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한 의지이자 조현옥 선생님이 그간 해오신 활동의 결과물입니다. 조현옥 선생님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여성‧가족 분야의 정책 전문가로 활동해오셨으며 특히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의 전신인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에서 2001년 5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대표를 맡아주셨습니다. 또한 여성의 정치세력화만을 전문으로 하여 특화된 여성운동조직인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가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국 사회에 있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현 정부가 성 평등한 내각을 실현하는 것에 있어 조현옥 선생님이 든든한 선장의 역할을 맡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기반 하에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은 페미니스트 정치를 말하고 여성정치세력화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며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19대 대선의 주요 과제로 “남녀동수내각 및 공공분야 30% 여성할당제 실시”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시민사회단체이자 여성정치운동단체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여 여세연의 역할을 변함없이, 그리고 충실히 이행하는 것만이 조현옥 선생님이 그간 해오신 활동에 부합하는 여세연의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남녀동수 내각을 기대하며, 조현옥 선생님의 향후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17년 5월 11일
(사)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목, 2017/05/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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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민주주의 이론의 페미니즘적 재구성을 향하여' 강의 교재만 따로 구입 원하시는 분들께 공지드립니다>

여러 사정들로 인해 교재라도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교재만' 따로 신청하실 수 있도록 구글폼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재(만) 신청==> https://goo.gl/forms/000raJyuBGdMe9F32

(강의+교재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신청 바랍니다. ==> https://goo.gl/forms/wPy5gG8oZpypQwS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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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재는 6월 13일, 20일, 27일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될 김성준 연구자의 강의 내용(해설)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읽기자료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재비: 25000원(배송비 포함)

-교재 신청 방법: 구글링크에서 신청 후 교재비 입금

▶step1. 구글링크에서 교재 신청하기
▶step2. (농협)373-01-011121 {사)젠더정치연구소여세연}으로 25000원 입금하기
▶step3. 신청 완료 문자 기다리기

-교재 신청 마감: 5월 16일

-교재 수령 예상일: 5월 24일

*문의: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02-824-7810/[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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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총 330페이지

(1) 페이트먼, 자유주의는 어떻게 여성의 종속을 정당화하는가
-Pateman, Carole. 1988. "Contracting In." Sexual Contract. Stanford, CA: Stanford Univ. Press.*
-Okin, Susan Moller. 1990. "Feminism, the Individual, and Contract Theory," Ethics 100: 658-669.*
-Fraser, Nancy. 1993. Beyond the master/subject model: Reflections on Carole Pateman's Sexual Contract. Social Text, (37): 173-181.*
-Miriam, Kathy. 2005. "Getting Pateman ‘Right,’" Philosophy Today, 49 (3): 274-286.
-Pateman, Carole. 2007. "On Critics and Contract," The Contract and Domination, Carole Pateman and Charles Milles, Malden, MA: Polity, 200-229.*

(2) 한나 아렌트와 페미니즘 사이의 대화
-Benhabib, Seyla. 2003. "The Pariah and Her Shadow: Hannah Arendt's Biography of Rahel Varnhagen." The Reluctant Modernism of Hannah Arendt. Lanham, MD: Rowman and Littlefield.
-Honig, Bonnie. 1995. "Toward an agonistic feminism." Feminist Interpretations of Hannah Arendt. University Park, PA: The Penn State University Press.*
-Zerilli, Linda. 2009. "Toward a feminist theory of judgment." Signs, 34(2): 295-317.*
-Ferguson, Michaele. 2013. "Imagining the Demos: Sharing Identity in Feminist and Democractic Theory." Sharing Democracy. New York, NY: Oxford University Press.

(3) 페미니즘, 랑시에르와 불화하기
-체임버스, 새뮤얼, 『랑시에르의 교훈』. 김성준 역. 1장*, 2장, 3장*
-Sparks, Holloway. 2016. "Quarreling with Rancière: Race, Gender, and the Politics of Democratic Disruption." Philosophy & Rhetoric, 49.4 : 420-437.*
-Wingrove, Elizabeth. 2016. "blah blah WOMEN blah blah EQUALITY blah blah DIFFERENCE." Philosophy & Rhetoric, 49.4: 408-419.*

월, 2017/05/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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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20일, 27일 저녁 7시, 총 3차례 김성준의 "민주주의 이론의 페미니즘적 재구성을 향하여" 강의가 열립니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에서는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민주주의 이론을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현대 정치사상과 페미니즘을 접목하여 연구하고 있는 김성준 연구자를 모시고 총 3회의 강의를 기획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smiley

ㅣ강사ㅣ김성준
ㅣ일시ㅣ2017년 6월 13일, 6월 20일, 6월 27일(매주 화요일, 총 3강), 오후 7시~9시
ㅣ장소ㅣ서강대학교 다산관 402호
ㅣ주최ㅣ(사)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수강비: 5만원(교재비, 배송비 포함)
*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후원회원, 서강대학교 재학생(학부, 대학생) 대상 3만원

* 교재 수령 예상일은 5월 24일입니다.  

*5월 16일 신청마감 후 바로 교재를 배송해드리기 때문에, 환불은 교재비를 제외한 나머지만 가능합니다. (6월 6일까지 환불 가능.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후원회원, 서강대학교 재학생(학부, 대학생) 대상 4000원, 일반 24000원 환불 가능)
 

-신청 방법: 구글링크에서 신청 후 수강비 입금
 step1.
https://goo.gl/forms/MsiWKWyTHWBQZhPB2 에서 참가 신청하기
 step2. (농협)373-01-011121 {사)젠더정치연구소여세연}으로 수강비 입금하기
 step3. 신청 완료 문자 기다리기

- 신청 마감: 5월 16일(화)

* 문의는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02-824-7810/[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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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민주주의를 완성한다(feminism perfects democracy): 민주주의 이론의 페미니즘적 재구성을 향하여>

과연 페미니즘과 민주주의 이론은 서로에게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 강의가 거부하고자 하는 편견은, ‘페미니즘’ 정치이론이 ‘정치이론’이라는 보편적인 탐구영역의 특수한 한 분과라는 발상이다. 이러한 발상을 전적으로 거부하며, 우리는 여성 문제에대한 고려 없는 기존의 남성 중심적 정치이론들이야말로 ‘특수하고’, ‘불완전한’ 이론일 뿐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페미니즘은 정치이론의 그저 ‘특수한’ 한 분과가 아니라, ‘보편성’을 지향하는기존의 민주주의 이론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 이론을 더욱 보편적인 것으로 재구성하고 완성해내기 위해서 불가결한 ‘시각’이다. 근래 유행한 티셔츠의 문구처럼, 페미니즘 없이 민주주의의 이론과 실천은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논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강의는 기존의 민주주의 이론이나 개념이 가진 편협성을 지적하고 극복하고자 했던 페미니스트 이론가들의 작업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1강: 페이트먼, 자유주의는 어떻게 여성의 종속을 정당화하는가>
- 2017년 6월 13일(화) 오후 7시~9시, 서강대학교
만약 근대의 자유주의적 정치공동체가 ‘자유로운 시민들 간의 평등한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계약’에 의해 창조되었다면, 도대체 왜 이 공동체 안에는 여전히 불평등과억압이 존속하고 있는가? 이에 대해 페이트먼은, 애초에 원초적 계약 자체가 ‘모든’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맺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변한다. 원초적 계약에 숨겨진 성적계약의 원리를 파헤치면서, 페이트먼은 모든 계약은 결국 자유롭고 평등해 보이는 ‘외형’과는달리 실질적으로는 지배와 종속의 관계를 낳게 된다고 주장한다. 1강에서는 ‘계약’이라는 자유주의적 사회구성 원리에 대한 페이트먼의 비판적 입장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페이트먼이 오킨과 프레이저 같은 동료 페미니스트들과 벌였던 논쟁도 함께 다룬다.

<읽을 거리>
-Pateman, Carole. 1988. "Contracting In." Sexual Contract. Stanford, CA: Stanford Univ. Press.*
-Okin, Susan Moller. 1990. "Feminism, the Individual, and Contract Theory," Ethics 100: 658-669.*
-Fraser, Nancy. 1993. Beyond the master/subject model: Reflections on Carole Pateman's Sexual Contract. Social Text, (37): 173-181.*
-Miriam, Kathy. 2005. "Getting Pateman ‘Right,’" Philosophy Today, 49 (3): 274-286.
-Pateman, Carole. 2007. "On Critics and Contract," The Contract and Domination, Carole Pateman and Charles Milles, Malden, MA: Polity, 200-229.*

 

<2강: 한나 아렌트와 페미니즘 사이의 대화>
- 2017년 6월 20일(화) 오후 7시~9시, 서강대학교
한나 아렌트는 서구 정치사상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여성 정치이론가이지만, 여성해방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 생애에 걸쳐 철저한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또한 아렌트의 정치행위 이론은여성을 보이지 않는 사적 영역으로 추방하고 배제해온 악명 높은 전통적 공/사구분에 의존하고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꽤 최근까지 아렌트의 정치이론은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이다”라고 말하는 페미니즘의 입장과 결코 화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90년대 초반부터페미니스트 연구자들은 아렌트의 정치적 사유가 페미니즘 정치이론의 재구성을 위한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아렌트의 주장을 통해 페미니즘 정치이론을 재구성하는 한편, 아렌트의 정치이론 역시도 페미니즘적으로 재구성해왔다. 2강에서는 페미니즘의 아렌트적 재구성, 혹은 아렌트의 페미니즘적 재구성 작업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다뤄볼 것이다. 벤하비브나 호니그가 아렌트의 정치행위이론에 주목을 두고 있다면, 제릴리나 퍼거슨은 아렌트의후기의 판단이론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해서 페미니즘적인정치행위이론과 판단이론의 가능성을 타진해볼 것이다.


<읽을 거리>
-Benhabib, Seyla. 2003. "The Pariah and Her Shadow: Hannah Arendt's Biography of Rahel Varnhagen." The Reluctant Modernism of Hannah Arendt. Lanham, MD: Rowman and Littlefield.
-Honig, Bonnie. 1995. "Toward an agonistic feminism." Feminist Interpretations of Hannah Arendt. University Park, PA: The Penn State University Press.*
-Zerilli, Linda. 2009. "Toward a feminist theory of judgment." Signs, 34(2): 295-317.*
-Ferguson, Michaele. 2013. "Imagining the Demos: Sharing Identity in Feminist and Democractic Theory." Sharing Democracy. New York, NY: Oxford University Press.

<3강: 페미니즘, 랑시에르와 불화하기>
- 2017년 6월 27일(화) 오후 7시~9시, 서강대학교
자크 랑시에르가 말하는 ‘정치’란 무엇인가? 그의 정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선 치안 개념으로 부터 출발해야 한다. 한 사회에 속한 온갖 사물들과 사람들에게 '적절한' 자리와 역할을 나눠주는 방식을 자크 랑시에르는 ‘치안’이라고 불렀다. 흔히 랑시에르가 말하는 '정치'의 순간은 이렇게 치안이 만들어놓은 적절한 자리와 역할들의 ‘고유한’ 질서를 교란시키는 순간을 일컫는다. 일견 랑시에르의 정치적 사유는 여성 정치의 위대한 순간을 설명하기 위한 유용한 자원처럼 보인다. 작년에 있었던 메갈리아의 반란을 랑시에르의 정치적 사유를 활용해 설명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그러나 정말 랑시에르는 페미니즘의 환영할 만한 아군인가? 몇몇 페미니스트 이론가들은 랑시에르의 정치적 사유가 가진 심각한 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랑시에르는 젠더나 인종, 식민주의 등의 문제에 대해 놀랍도록 침묵할 뿐만 아니라, 이 문제들과 관련된 구체적인 권력관계의 형태들을 이론화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사코 거부의사를 보이고 있다. 3강에서는랑시에르의 정치적 사유의 핵심을 거칠게나마 요약해보고, 그의 정치이론에 대한 페미니즘 이론가들의 비판을 함께 다루어볼 것이다. 이를 통해 랑시에르의 정치적 사유를 페미니즘적으로 재구성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해보고자 한다.


<읽을 거리>
-체임버스, 새뮤얼, 『랑시에르의 교훈』. 김성준 역. 1장*, 2장, 3장*
-Sparks, Holloway. 2016. "Quarreling with Rancière: Race, Gender, and the Politics of Democratic Disruption." Philosophy & Rhetoric, 49.4 : 420-437.*
-Wingrove, Elizabeth. 2016. "blah blah WOMEN blah blah EQUALITY blah blah DIFFERENCE." Philosophy & Rhetoric, 49.4: 408-419.*

화, 2017/05/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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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에서 공동주최 단위로 참여하는 '2017여성평화걷기'가 개최됩니다cool>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며, "전쟁없는 한반도! 생명, 평화, 상생의 한반도를 기원하는 평화걷기"에 초대합니다. (짝짝짝)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단과 사무국도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 5. 27(토) 오전 9시~오후 1시
-장소: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걷기코스 : 전체코스 -생태탐방로와 평화누리길 일부구간(6.5km) / 거북이 코스 - 생태탐방로 일부구간(4km)
-참가신청 : www.wpwalk.kr (참가비 무료)
-신청마감 : 2017. 5. 19(금) 22시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을 통과하기 위해 사전신청은 필수입니다.
*평화의 상징인 흰색 상의를 착용 부탁드립니다.
*문의 : 031-907-10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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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으로 평화를!

4백만 생명들이 1950-53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대다수는 민간인이었습니다.

1천만 가족들이 DMZ로 인해 서로 갈라져 있습니다.

7천만이 넘는 한국인들은 남북 갈등으로 인해 전시 상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시적인 정전협정으로 전쟁이 중단된 후 60여년이 넘도록, 우리는 아직도 평화협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과 남북한은 아직 풀리지 않은 갈등이 부채질하는 군사무장을 목적으로 1조 달러를 쓰고 있습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생명 평화 상생의 한반도를 위해 우리는 계속 걸을 것입니다.

금, 2017/04/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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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학교 폐지를 넘어 교육혁명을! #정치하는엄마들 -저는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나서 음악가도 되고 싶었고 화가도 되고 싶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예체능은 가난하면 못 꾸는 꿈이다. 성인이 되어 정치를 하며, 아이들을 굶기는 것만큼 잔인한 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빼앗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화가를 해서 가난한 사회 말고, 가난해서 화가가 못 되는 사회는 ‘미친 사회’다. 아이들에게 가능성, 잠재력을 빼앗는 사회는 나쁘다. ‘가난하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런 말이 너무 싫었다. 아이들의 잠재력은 ‘0세 뇌교육’으로 되는 게 아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학교에서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싶으면 학교에서 해야죠. 엄마가 사교육에서 돈을 더 써야 하는 게 아니다. -지금은 집에 돈이 있는 집 애들도 꿈 없이 살기는 마찬가지다. 맹목적으로 입시 준비만 한다. 일반고를 가든, 자사고를 가든, 지금은 행복한 국민을 한 명도 못 키운다. 그래서 자사고·외고 학부모들이나 졸업생들이 폐지 반대를 위해 집회·시위하는 이유가 정말 이해된다. 내가 들인 돈만큼 특권 유지를 위해 저항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하는 운동이 그들이 하는 운동과 대결구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한 명도 행복하지 않다는 면에서 우리는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사람 대체 누가 있나.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3393.html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장하나 전 의원 인터뷰 19일 “특권학교 폐지하라” 1인 시위 벌여 “0세 때부터 사교육 광고…경쟁교육 폐해 느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 지옥에서 태어난 셈 시위하는 자사고·외고 엄마들도 결국 같은 마음 외고·자사고 보낸 진보 인사들 해명 공감 안 돼”
수, 2017/07/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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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성평등정책공론의 장 "열린마루"행사에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대표가 패널로 참여합니다. 함께 참여해주세요! -일시: 7월 21일 오후 2시 -장소: 여성플라자 세미나실
일, 2017/07/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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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회원모집합니다! 정책연구/제안 및 정치행동은 물론이고, 교육, 강연 등을 기획/진행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지역별 소모임, 독서모임을 통해 지역에서 마음 맞는 '정치하는엄마(언니)들'을 만날 기회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해 가입신청하시고, 페이스북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political.mamas/)과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politicalmamas)로 오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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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7/07/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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