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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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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익명 (미확인) | 금, 2019/02/01- 08:00
"내 나이 91세, 피해자 이름 김복동, 우리를 위해서 전국,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렇게 고생을 하시니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처음 김복동 할머니를 뵌 날은, 나뭇잎 다 떨군 감나무 끝에 까치밥만 대롱대롱 남아 있던 어느 겨울날이었습니다. tv나 신문 등 매체 속에서만 보던 분을 직접 뵈니, 어디에 그런 강단이 숨어 있는지 모를 참으로 여린 옆집 할머니 같은 모습이었지요. 그 모습에 다시 한번 일본의 만행에 분노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런 분에게 대체 무슨 짓을 했었던 것인지.....그날은 연남동 정대협 쉼터에서 해마다 서울 아이쿱생협이 해 오던 '정대협 쉼터 김장나누기 모임'이었습니다. 김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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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비가 오려나 어쩌나 고작 그런 이유로 하늘을 올려다보던 우리의 일상은 얼마나 행복했었나. 어제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했던가? 아니 이건 미세먼지인가? 파란 하늘이 아닌 조금이라도 흐린 하늘이라면 생활 속 필수 앱이 된 미세먼지 앱을 찾아봐야한다. 오늘의 미세먼지,, 상당히 나쁘다. 여전히 삭막해 보이는 강가에도 가까이 보면 버들강아지가 빼꼼 고개를 내밀고 봄의 전령사를 자처하고 있다. 예전엔 3월이면 꽃도 피고 새싹도 파릇파릇 낭만적고 희망적인 생각만 가득했었다. 걱정이라곤 너무 일찍 넣어버린 겨울옷을 다시 꺼내야 하나 고민스러운 꽃샘추위와 사막에 나무를 심는다더니 아직도 황사를 날아오게 하는.......
월, 2018/03/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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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웠던 8월의 마지막 날, 아이쿱생협 신길센터에서는 수도권 조합원을 대상으로 '2018 아이쿱공정무역 전문활동가 과정'이 문을 열었습니다. 공정무역의 이해를 돕고, 전문적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리로, 8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강의와 토론, 현장탐방이 이어집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마련된 '개발과 인권 그리고 공정무역- 문경란(인권정책연구소 이사장)'의 강의를 요약 정리했습니다. 인권, 누구나 존엄할 권리 "인권이 뭘까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 권리인가요? 그렇다면, 재산권은요? 흡연권은요? 개인이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재산권이나 사람의 취향, 기호에 따른 흡연권은 반드시 보장해야 하.......
일, 2018/09/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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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던진 표의 가치가 동등하게 지켜지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도 개혁 = 우리가 바라는 정치 실현 살기 좋은 나라로 이민가고 싶다,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시죠? 저는 하늘에 미세먼지가 짙게 깔려있거나, 저녁이 없는 삶에 남편이 힘들어할 때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곤 합니다. 그런데 나라를 바꾸는 것보다 더 쉽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얼마 전 처음 알았습니다. 바로 '정치'를 바꾸는 것이더라고요.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치보다 차라리 이민' 이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녀석을 혼쭐 낼 수 있는 제도가 정치의 밑바탕에 있었습니다. 바로 '선거'입니다. .......
목, 2017/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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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래 아이쿱생협 & 치유공간 '이웃'협약식벌써 4년 전 일이다. 세월호 사고를 접하고 알 수 없는 무력감에 휩싸였다. 무엇이든 해야만 답답한 속이 풀릴 것만 같았다.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다는 허탈한 마음을 풀고 싶어 무작정 세월호 유가족 치유공간 '이웃'을 찾았다. 수원미래 아이쿱 자원봉사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치유공간 '이웃'은 세월호 사건 후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씨 심리기획자 이명수 부부가 안산으로 이주해 만든 치유공간 공간이다. 그들은 유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병원이 아니라 마을회관 같은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곳에서는 심리상담 외에도 유가족 일상을 보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혜신 씨는 '세.......
수, 2018/03/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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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힘이 될 수 있을까요-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북 콘서트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있습니다.감출 수도 없고, 그칠 수도 없습니다. 5월 13일 안산 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린 <416 단원고 약전 '짧은, 그리고 영원한'> 헌정식에 참석한 약전작가단 속에 있는 것을 게우듯이 눈물을 두레박으로 퍼올리듯이 우물 바닥을 박박 긁을 때까지눈물이 나와야 그나마 조금 진정할 수 있습니다.이쯤 되면 눈가가 붓고 닦고 문지르는 수건에 쓸려눈꺼풀이 따갑겠지요. 꺽꺽 숨이 차오르는 괴상한 소리가가슴 아래에서부터 끓어오르기도 하고요.아무리 타고난 미인이라도 이렇게 울고 있는 사람,이렇게 울고 난 사람은 사람 꼴.......
월, 2016/07/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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