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취학,초등] 겨울의 묘미! 눈썰매장으로 떠나요~!
" 겨울의 묘미! 눈썰매장으로 떠나요~! "
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지난 19일, 겨울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뚝섬눈썰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겨울 문화체험활동은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심하고 고심하다
겨울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겨울의 묘미 눈썰매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우려와 달리 날이 많이 춥지 않아서 아이들 모두 재밌고 활발하게 활동했던 하루였습니다.
입장하기 전 혼잡한 상황을 대비하여 오늘 하루 같이 움직일 친구들을 빨간팀과 노란팀으로 나눈 후
팀을 구분할 스티커를 겉옷에 척척 붙이고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은 채 입장하였습니다.
활동가들이 성인 슬로프와 아이들용 슬로프로 나누어져 아이들을 인솔하였는데요
한두 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모두 높은 슬로프를 타겠다며 용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썰매를 타기 위해 각자 튜브를 한 개씩 챙기고 씩씩하게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 덕분인지 기다리지 않고 거의 바로 타고 내려갈 수 있었는데요,
무섭진 않을까 걱정도 잠깐! 순식간에 내려가는 빠른 속도와
통통 튀는 튜브가 주는 스릴감에 금세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때의 현장이 느껴지는 생동감 있는 사진을 같이 볼까요?!
<두근두근~ 출발 전 떨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찰칵!> <선발대 노란팀과 후발대 빨간팀! 썰매 탈 준비 완료!!> |
<재빠르게 내려가는 썰매를 타고!>
그렇게 한참을 더 타다가 노면정리 시간에 맞춰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전에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밥 먹으러 가자는 소리에 모든 아이들이 신속히 움직였어요^^
눈썰매장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묘미가 있죠? 바로 매점에서 먹는 맛있는 음식!
쉬지 않고 썰매를 타느라 꽁꽁 언 몸을 녹일 따뜻한 어묵, 맛있는 닭꼬치와 김밥,
그리고 만두와 떡볶이까지! 재밌게 놀고 먹어서 그런지 더 꿀맛으로 느껴졌답니다.
몸도 녹이고 점심도 배부르게 먹은 후엔 빙어잡이를 하러 갔어요.
뜰채를 이용하여 제한 시간 20분 안에 쏜살같이 헤엄쳐 다니는 빙어를 잡는 것이었는데요,
빙어가 너무 재빠르고 날렵해서 다들 초반엔 잡기 어려워하다가 점점 감을 잡기 시작하더니
끝날 땐 나눠 준 컵이 모자를 정도로 빙어를 한가득 잡았습니다.
서로 얼마나 잡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한두 마리 밖에 잡지 못한 친구에겐 자기가 잡은 빙어를
나눠주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하기도 하고 귀여웠답니다^^
<재빠르게 달아나는 빙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
<20분간 열심히 잡은 값진 결과물!>
낚시만 하고 끝나면 너무 아쉽죠? 빙어잡이 체험장 한 편에선
직접 잡은 빙어를 튀겨 먹을 수 있는 빙어튀김 부스가 마련되어있었는데요,
빙어튀김이 생소한 아이들을 위해 다 같이 한 번 먹어봤습니다!
아이들은 방금 전까지 잡은 빙어를 먹는다는 사실에 두려워하다가(!)
곧이어 바삭바삭한 튀김 옷을 입고 나온 빙어튀김을 한 입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다며 접시를 깔끔하게 비웠답니다^^
<빙어튀김 맛에 반해버렸어요^^>
맛있는 빙어튀김 간식을 먹고 나니 노면정리 시간이 어느새 끝나있었어요.
썰매만 탔던 오전 시간과 다르게 오후 시간엔 눈이 가득 쌓인 언덕에서
승부욕이 활활 불타는 눈싸움, 눈사람 콘테스트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가누가 더 잘 만드나~ 제1회 눈사람 콘테스트와 5:2... 불타오르는 눈싸움!!>
겨울이라 더 즐거웠던 눈썰매장을 뒤로하고 아쉽지만 이번 나들이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다음에 볼 땐 날이 많이 따뜻해져있겠죠? 무엇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재밌고 즐거운 활동을 기대하며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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