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국회는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1월내에 선거제도 개혁에 합의하라

지역

국회는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1월내에 선거제도 개혁에 합의하라

익명 (미확인) | 월, 2019/01/14- 10:14

국회는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1월내에 선거제도 개혁에 합의하라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적극 환영하며

국회의 선거제도 개혁이 지지부진하다. 지난 12월 15일 극적인 원내 5개 정당의 선거제도 개혁 합의문이 발표되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 정개특위) 활동기한이 연장되었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 어떠한 진전도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국회 정개특위 논의 과정에서 구체적인 접점은 형성되지 않고, 허구적인 사안을 쟁점으로 부각시키는 소모적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 등이 헌법상 300명 이상의 국회의원 숫자 증원은 위헌적이라는 주장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 이철희 의원 등이 지적한 바와 같이 이는 사리에 맞지 않는 주장이다. 헌법 제41조 제2항은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문구를 두고 300명 이상의 국회의원 수가 위헌이라는 것은 견강부회한 언사일 따름이다. 해당 조문은 대의제의 악화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한 것에 불과할 뿐, 300명 이상 증원하는 것은 위헌이 아니다.

한편 어제 (1월 9일) 국회 정개특위 자문위원회는 선거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여 국회에 전달하였다. 주지하듯이 정개특위 자문위원회는 진보와 보수, 중도를 망라하여 전직 국회의장과 학계ㆍ여성ㆍ시민사회ㆍ언론 등 부문별로 모두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권고한 구체적인 내용은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선거제도 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공천제도 개혁 △국회의원 수 360명으로 증원 △선거연령 18세로 인하 △헌법개정에 대한 논의 필요 등 6가지 이다. 정치개혁을 염원하는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운동단체가 함께하는 ‘정치개혁공동행동’은 해당 권고안의 내용에 전적으로 찬동하며, 해당 내용을 기반하여 국회가 1월 내에 조속히 선거제도 개혁에 합의하길 촉구한다.

최근 이뤄진 모든 여론조사는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거제도 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요, 국민의 요구라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이러한 국민적 요구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당리당략에 묻혀서 개혁에 역행하는 모든 정치 세력은 반드시 역사적 정치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정치개혁공동행동은 국회가 지금과 같은 형국으로 소모적 정쟁만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 준엄하게 경고하면서, 조속히 의미있는 성과물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끝>.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뉴욕타임스, 박근혜의 이반적인 통치 스타일이 문제 – 불통정치, 보복정치, 독재정치, 의존정치 – 제 식구는 끔찍이 아끼나 정적들에겐 가차없는 무소불위의 권력 휘둘러 – 아버지인 독재자 박정희 통치스타일과 흡사 – 보수주의자들마저 “사적인 우정과 공무를 구별하지 못하는 바보” 원색적 비난 외신들이 박근혜 게이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타임스는 11일 한국 정치 스캔들의 원인으로 박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
화, 2016/11/15- 02:10
227
0
실제 이날 각사의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총 12곳의 대구 지역구 중 4곳에서는 무소속이 우세(우세 3... 김 대표의 측근인 박 후보는 이날 (북구강서구갑) 존에 내걸었던 현수막을 철거하고 ‘반성합니다, 혼내신 만큼...
수, 2016/04/06- 15:48
227
0
ⓒ 유성호 1일 오전 '팟짱' 총선 생중계는 서울시 은평구와 강서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만났다. 오전 10시... "얼마 전에 나온 여론조사만 봐도 알잖아요. 이번에 (새누리당) 공천받은 후보 지지율이 2, 3%밖에 안 되는데... 주위에서...
금, 2016/04/01- 21:57
227
0
4·13 총선을 삼일 앞둔 10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서울 송파구 오금동 물빛광장에서 김을동(송파병) 후보 지원유세에서 김을동(송파병) 후보 어깨를 안마하고 있다. 왼쪽 박인숙(송파갑) 후보 김철수 기자 한국의 대표...
일, 2016/04/10- 18:02
226
0

자유한국당 5행시 공모 이벤트가 당초 의도와는 달리 자유한국당을 조롱하는 2만여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The post 자유한국당 오행시 공모 이벤트 SNS 반응 appeared first on TheNewsPro.

목, 2017/06/22- 23:23
2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