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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를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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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를 핑계로

익명 (미확인) | 수, 2019/01/09- 08:00
겨울, 과메기를 드셨나요? 겨울이 되면 꼭 먹고 싶어집니다. 비려서 싫었던 적이 있습니다.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을 거듭 만나면서 조금씩 맛보다가 그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미역과 초장을 곁들여 먹는 과메기의 맛은 바로 바다의 맛입니다.한 잔의 술은 과메기에 잘 어울리는 짝이지요 ㅎ.중년 시절을 넘기면서 눈도 침침해지고 몸의 움직임도 예전 같지 않음을 절감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러움도 가끔 느끼게 되면서 혈액순환에 대한 걱정이 많아집니다.보약을 즐기지 않지만 느껴지는 몸의 변화 때문에 오메가 3를 찾게 됩니다.오메가 3가 풍부해서 과메기가 더욱 좋아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과메기를 맛있게 먹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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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다가 경기도 쪽으로 올라온 지 거의 7년 만에 겨울이 겨울다웠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더니 왜 큰 눈은 1년에 한번 정도밖에 안 오는 것인지 많이 섭섭해하는 눈치였는데요. 올해는 학교도 안 가, 학원도 안 가, 아주 원 없이 눈밭에서 뒹굴고 얼음 위에서 놀고 신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차는 길 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으로 인해 시커멓게 변해갔지요. 너무 추워 세차장도 문을 닫고 그냥 이대로 겨울을 나야 하지 싶네요.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이지,, 예전에는 동네 개울이 다 얼어서 얼음 썰매도 지칠만했으나, 지금은 온난화 때문인지 개울이.......

수, 2021/0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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