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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북정상회담, 마트노동자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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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북정상회담, 마트노동자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익명 (미확인) | 화, 2018/12/04- 10:25

 

올 한해는 통일과 한반도 평화에 있어 획기적인 한해였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전쟁의 위기였던 한반도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이 만나기 시작했고 4월과 5월 판문점에서, 9월 평양에서 3차례의 정상회담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2월 서울에서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예고되어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지 않았지만 서울정상회담 개최를 예고하는 보도들이 연달아 나와서 국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서울정상회담을 환영하는 목소리들이 전국 각지에서 들리고 활동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역사를 만들어왔던 홈플러스지부 조합원들과 마트노동자들도 환영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마트노조는 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에게 통일교육을 진행하고 서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환영, 통일과 평화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또한 전국의 점포 앞에 서울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리고 있습니다.

 

또한 점포를 다니며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환영엽서를 받았습니다.

엽서에는 환영의 마음뿐만 아니라 통일이 되면 해보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들도 많이 적어주셨습니다.

엽서를 받으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마음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점포 한 쪽에 공간을 마련하여 통일 사진을 전시하고 게시판에도 선전물을 게시하였습니다. 북한의 대형마트인 ‘광복지구 상업중심’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하고 나중에 통일되면 가서 일해보고 싶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엽서쓰신 분들께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버튼도 나눠주었습니다.

 

마트노동자환영단은 점포 안에만이 아니라 밖에 나가서도 시민들과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민환영단 중앙유세단과 함께 점포 앞을 지나가시는 시민들에게 환영의 엽서를 받고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나눴습니다.

 

마트노조와 홈플러스지부는 마트노동자 환영단을 중심으로 11월부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많은 조합원들과 직원들, 그리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고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반신반의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민족으로써 통일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 통일에 앞장서는 우리 홈플러스지부, 마트노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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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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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 김해지회, 마산지회, 진해지회, 진주지회, 밀양지회 등 5개 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힘차게 경고파업을 성사했습니다.

경남본부는 14일 각 매장에서 지회별 파업대회를 진행한 후 오후 4시에는 창원 용지공원으로 모여 경남본부 파업대회까지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8/15대회까지 함께 했습니다.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고단한 일정이었지만 함께 하니 힘이 나는 투쟁이었습니다.

경남본부 파업대회의 기세를 이어 임단협 승리와 폐점매각 저지, 고용안정 쟁취와 신규지회 설립까지~~ 쭉 한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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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0/08/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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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본부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고파업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세종충청본부 매장들은 여러 광역시도에 걸쳐 주요 도시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넓은 지역탓에 12개 지회가 비록 한곳에 모여 파업대회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여론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둔산점 폐점매각 추진 사실만으로도 뜨거운데 탄방점까지 밀실매각이 추진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언론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둔산점이든, 탄방점이든 MBK 배만 불리는 먹튀매각은 절대 안됩니다.

매각쓰나미가 어느 매장에 덮칠지 모릅니다. 탄방점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조금씩만, 한발씩만 더 힘을 내서 매각쓰나미를 함께 막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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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0/08/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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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라지역 5개 지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힘차게 경고파업을 성사했습니다.

순천지회, 동광주지회, 광주하남지회, 익산지회, 목포지회 등 5개 지회는 14일 각 매장에서 파업출정식을 진행하고 15일까지 이틀간 경고파업을 진행했습니다.

각 지회별로 파업출정식을 진행하였지만 지역단체들의 끈끈한 연대로 힘있고 풍성한 투쟁이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전남본부는 물론이고 공공연대, 요양노조, 광주노동센터, 보건의료노조, 금속노조, 그리고 진보당 광주시당, 전남도당, 익산시당 등등 너무 많은 단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5월 정신이 살아숨쉬는 남도의 이름에 걸맞게, 광주전라 조합원답게 이길 때까지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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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20/08/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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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직원희생만 강요하는 무익한 교섭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

8월 25일(화) 열린 2차 대표집중교섭에서 회사는 20년 임금은 동결하고 21년은 1.2% 인상안을 내놓았다.

2년간 1.2% 인상을 주장한 것으로 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3.3%의 1/3밖에 안된다. 듣는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

6월말 교섭이 결렬된지 두달 가까이 지났지만 회사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2만 직원의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

막무가내 폐점매각으로 직원들의 일터를 빼앗고, 최저임금보다도 작은 임금을 주겠다는 경영진과 언제까지 교섭자리에 마주 앉아야 하는가?

 

찔끔찔끔 간보며 시간만 보내는 회사태도, 더 이상 용납 못한다

노동조합은 7월 6일 임금인상률을 5.9%로 줄이고 복지요구는 현행 수준으로 동결하는 전향적인 수정안을 제출했다.

한편 폐점매각 저지와 고용안정 보장, 현장을 괴롭히는 강제전배/통합운영/익스 근로조건 개선 등을 핵심 단협요구안으로 정리했다. 어떻게든 타결의 실마리를 풀어가고자 하는 조합의 대승적 결단이었다.

회사는 조합의 결단을 기만하고 걷어찼다.

8111차 대표교섭에서 20-21년 동시임금교섭과 상여금제도 변경을 요구하더니, 252차 대표교섭에는 2년간 1.2% 인상안을 갖고 왔다.

고용안정 보장은 구체적 내용은 없이 말뿐이고 단협요구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말도 안되는 안을 찔끔찔금 던지며 간을 보고 시간을 끌면서 조합 힘이 빠지기만을 바라는 것이 회사의 교활한 속심이다.

 

회사의 전향적인 입장변화가 있어야 교섭은 재개될 것이다

조합은 25일 교섭에서 20년과 21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반영해 3.3% 수정안을 마지막으로 제안했다.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공은 회사로 넘어갔다.

빈말이 아니다.

20년 임금동결-211.2% 인상안 철회와 정규직다운 호봉제 도입, 폐점매각 중단과 구체적 고용안정 보장, 핵심현장문제 개선책 마련 등에 대한 회사의 전향적인 입장변화가 없다면 마주 앉을 일이 없을 것이다.

대화창구는 언제든지 열려 있지만 알맹이는 없고 백해무익한 대화에는 더이상 흥미가 없다.

회사의 입장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더 빠른 걸음으로 우리 갈 길을 갈 것이다.

우리가 갈 길은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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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0/08/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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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리츠상장 실패에 이어 폐점매각계획마저 좌초 임박,

MBK 부동산투기 연이어 좌절

지난 5월에 시작한 폐점매각 저지투쟁이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습니다.

지금 안산에서는 안산점 폐점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막바지 투쟁이 힘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마트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손을 잡고 <안산시민대책위>를 결성해 안산점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2016년 박근혜 퇴진투쟁에 버금갈 정도로 역대급으로 많은 단체들이 모였습니다.

우리 투쟁이 안산시청과 시의회도 움직였습니다.

안산시의회는 투기자본의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규제하는 조례제정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9월 8일 상임위를 통과하면 18일 본회의를 통해 조례제정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MBK의 부동산투기에 결정적인 제동이 걸립니다. 조례제정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니라 낙숫물이 바위를 뚫었다

2만 직원이 하나로 뭉치면 반드시 이긴다

안산점 폐점매각이 좌초되면 MBK의 폐점매각계획은 또다시 물거품이 됩니다.

MBK는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땅장사와 부동산투기에만 올인해왔습니다. 인수 이후 현재까지 2조 2천억원의 부동산을 팔아 부채와 이자를 갚고 자기 배를 불려왔습니다.

2018년에는 50여개 매장을 묶어 파는 리츠상장을 시도했다가 여론과 기관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실패했습니다.

실패 이후 자구책으로 밀어부친 2차 폐점매각계획은 전직원의 압도적 반대와 지역주민, 지자체의 반대여론에 밀려 좌초 직전에 몰렸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냐는 일부의 패배의식을 우리는 안산/둔산/대구지회 조합원들의 선봉대적인 투쟁과 전직원의 압도적 여론으로 바꿔냈습니다.

 

전직원이 뭉쳐 폐점매각계획 완전히 무산시키고 고용안정 쟁취, 임단협투쟁 승리하자

이번 기회에 우리는 MBK의 홈플러스 공중분해 야욕을 완전히 꺾어놓아야 합니다.

MBK가 더이상 부동산투기와 땅장사를 못하게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직원을 사지로 내몰고 직원들이 반대하는 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힘은 전직원이 하나로 뭉쳐 싸우는 것에 있습니다. 전직원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 힘을 모아 폐점매각을 막고 MBK와 꼭두각시 경영진으로부터 일터를 지키고 임단협투쟁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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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20/09/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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