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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 1]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아 MBK에 갖다주려는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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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 1]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아 MBK에 갖다주려는 경영진

익명 (미확인) | 목, 2018/12/27- 18:00

국내 최대의 투기자본인 MBK와 유통대기업인 홈플러스가 쥐꼬리만한 직원들의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겠다고 칼을 빼들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MBK는 올해만 해도 5조원이 넘는 순수익을 올렸고 홈플러스는 매년 2천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남기는 대기업입니다.

국내 최대 투기자본과 굴지의 유통대기업이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상여금을 깎든지, 아니면 근속수당을 깎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칼만 안 들었지 날강도가 따로 없습니다.

 

근속수당 빼앗기면 10년차 홈플 직원과 고등학생 알바 월급이 똑같아집니다

 

회사는 쥐꼬리만한 근속수당을 빼앗아 최저임금에 포함시키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1년차 직원이나 10년차 직원이나 월급이 똑같아집니다. 근속수당이 사실상 없어지게 되는 셈입니다.

1년차와 10년차의 임금이 똑같아지고 근속연수가 높을수록 기본급은 낮은 기형적인 임금체계가 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고등학교 알바 월급이나 10년차 월급이나 똑같게 됩니다.

 

상여금도 마찬가지!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회사는 현재 기본급 대비 연 200%인 상여금을 확 줄이고 그만큼을 기본급에 넣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여금은 당연히 줄어들고, 회사는 기본급에 포함된 상여금만큼 최저임금 인상분을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지 않아도 저임금에 시달리는 우리 정규직들과 담당/사원들의 속주머니까지 털어가겠다는 날강도같은 짓입니다.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지키는 길은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치는 것 뿐입니다

 

현 경영진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고 많은 이윤을 남겨 투기자본 MBK에게 갖다 주는 것입니다.

경영진은 MBK에게 줄 돈을 맞추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연말에는 무려 1,800여명의 외주업체 노동자들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제는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강탈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조합원들과 동료직원들을 지켜줄 곳은 오직 노동조합밖에 없습니다.

조합원과 비조합원, FT와 비정규직의 구분을 허물고 다같이 노동조합으로 똘똘 뭉쳐 투쟁해야 합니다. 상여금과 근속수당을 지키기 위해 노동조합으로 지금 당장 가입합시다.

자신들의 경영성과를 위해 쥐꼬리만한 상여금과 근속수당까지 빼앗고 직원들을 멋대로 감축하고 돌려쓰는 회사의 횡포를 막아냅시다. 노동조합을 믿고 조합으로 똘똘 뭉쳐 싸워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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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롯데마트 동료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주입니다.

10월 15일은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이 설립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재계 5위인 롯데그룹내에 유일한 민주노조를 롯데마트에 세우는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그동안 경험으로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여러분들의 롯데마트의 변화에 대한 요구가 용기가 되었고 함께 하자는 목소리에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같은 1년을 보낸거 같습니다.

노조 설립하고 수백통에 격려, 지지, 바램을 담은 문자들 그중 어떤직원은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 다 읽기가 힘들 정도의 장문을 보내주신분도 계셨습니다.

또 저는 15년 회사생활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했는데 노조 창립하고 업무를 불성실하게 했다고 징계도 받았구요. 창립3주만에 울산에 두개 지부가 설립되었고 회사의 전방위 탄압으로 인해 두명의 해고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중 한분은 중노위까지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지만 회사는 아직도 원직복직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분위기에서도 조합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감한 우리 민주노조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조가 창립때 얘기했던 연장수당, 계산원 과부족, 쓰레기봉투 충당, 휴게실, 휴식시간, 식사질, 소모품미지급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아니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조로 힘을 모아 주십시요. 민주노조가 단체협상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업계 최저인 행복사원들의 임금문제. 무급 1~3개월 뿐인 병가제도, 턱도 없이 부족한 인력 문제 등 수많은 문제들을 제기하고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조합원 확대만이 민주노조가 견제세력이 아닌 회사와 동등하게 협상할수 있는 파트너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룰수 있습니다.

뭉치면 바꿀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민주노조를 지켜주신 조합원님들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월, 2016/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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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담당님들과 정규직 사원들의 가장 큰 차이는 상여금이다.

정규직은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 800%를 지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담당들은 일체의 상여금이 없는 상황이다.
비정규직이니깐 다 그런거 아니냐?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비정규직 보호법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나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동종업계 홈플러스와 이마트 또한 정규직 무기계약직 차별없이 기본급의 200%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다. 물론 그외의 성과급도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는 무기계약직들의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이다.

상여금차이

때문에 설문에 임금 및 단체협상 요구안 설문에 참여한 행복사원들이 바라는 상여금 인상률(평균 568%)은 매우 높았다.

실제 함께 마트에서 일하는 동료 정규직원들에 비해 비교조차 할수없는 상여금 차별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조는 요구한다!
행복사원 상여금을 년간 기본급 400%(성과급 포함)를 지급하라!

월, 2016/10/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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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연이은 지진에 대한 불안과 공포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울산은 특히 인근 경주월성과 기장고리에만 9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있고, 온산에는 대규모 석유, 화학공단이 있어 더 위험합니다. 일본 동경대 지진연구소 가사하라 명예교수는 한국은 지진에 대한 대비가 없는 무방비상태로 서울에 지진이 오면 전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에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며 지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노조는 지진에 대한 본사측 대응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부랴부랴 내려온 본사 지진 대응 매뉴얼을 보면 3단계로 구성되어 직원들에게 전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면 3단계 규모5.5 이상이 되어야 가스사용금지, 고객들에게 지진 안내방송과 대피방송을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마트에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진에 대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 그간 발생한 지진에 대한 건물 손상 등 피해는 없는지, 대피장소, 대피방법 등에 대한 안내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더 큰 지진이 올수 있다는 지진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4단계, 5단계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너무나 안일하고 형식적인 지침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진강도별로 분류한 것을 보면 5.5이상이면 흔들림이 심해 누구나 지진에 대한 공포를 느낄 정도입니다. 지난 지진으로 경주에 진열유리창이 파손되고, 마트의 진열상품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았다.

일본 지진연구자들은“한국 건물들이 적어도 규모 6.0 지진에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규모 5.0 지진에 무너질 수도 있다”면서 “한국 건축물의 33%가 내진설계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의 지진설계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의 내진설계 수준은 규모 5.0 수준까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트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일 뿐아니라 수백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있습니다. 큰 지진를 대비한 대응 매뉴얼과 직원들에 대한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지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합니다.

두 노조는 힘을 모아 조합원의 이익과 안전에 관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결정하여 최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월, 2016/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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