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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노동자대회, ‘열사의 뜻 따라' 총파업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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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노동자대회, ‘열사의 뜻 따라' 총파업 선언하다

익명 (미확인) | 일, 2018/11/11- 09:44

2018 전국노동자대회, ‘열사의 뜻 따라' 노동자들 총파업 선언하다

 

 

 

 

 

|| 민주노총 조합원 6만여명 참여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

|| 공공운수노조도 주요단위 사전 대회 갖고 본대회에 함께해


 

 

 

 

 

민주노총은 11월 10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에서 6만여 명의 조합원, 시민들과 함께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저지 △최저임금법 원상회복 및 추가개악 저지 △ILO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법 전면개정 △공공부문 제대로 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재벌적폐 청산과 재벌개혁 △사법적폐와 친 재벌 관료적폐 청산 △사회안전망 강화와 제대로 된 국민연금 개혁 등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 갑을오토텍(이대희 지회장)·ktx(김승하 지부장)·쌍용차(김득중 지부장)가 함께 나와 “우리는 승리했지만 투쟁은 계속되고 있고, 우리의 투쟁은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투쟁이기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공동으로 노동자대회 시작 선포

 

 

 

 

 

대회를 통해 민주노총은 오는 21일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서 ‘적폐청산! 노조 할 권리! 사회대개혁!’을 슬로건으로 총파업·총력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주노총은 재벌체제의 청산과 사법농단 세력의 처벌만이 우리가 만나야할 진정한 촛불세상임을 분명히 선언한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꽁꽁 언 손을 녹여가며 들었던 2년 전 촛불이 다시 한 번 한국사회의 새판 짜기 개혁으로 나아가도록 지지와 성원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공공운수노조 이태의 부위원장은 “잡월드 노동자들은 ‘자회사’라는 차별을 거부하고 온전한 정규직인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고, 어젯밤 사측의 굴욕적 제안을 거부하고 완강한 투쟁을 결의했다”면서 “공공기관, 사내하청, 간접고용, 특수고용 등 노동자들이 12일부터 문재인 대통령에게 ‘100인 면담’을 요구하며 공동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총파업 결의문’을 통해 △ILO핵심협약 비준과 노동법 개정, 국민연금 개혁과 비정규직 철폐 △탄력근로제, 최저임금법, 규제완화법 개악등 저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일방적이고 파행적인 자회사 고용 강력 저지 △노동자 민중의 힘으로 직접 한국 사회 대개혁을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청와대(청와대 좌측 효자치안센터 방향)와 동십자각 총리공관(청와대 우측 126맨션방향) 두 개의 방면으로 행진을 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공공운수노조 사전대회,  KT상용직 노동조합 인정 및 파업투쟁 승리!, 한국잡월드 대량해고 저지! 외치다

 

 

공공운수노조는 2018 전국노동자대회 사전대회를 13시 서울 노동청앞에서 열었다. KT하청업체의 30년 노동착취, 불법행위 중단, 노동조합 인정 및 파업투쟁 승리!, 한국잡월드 대량해고 저지, 자회사 전환 중단, 직접고용 쟁취!,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등을 기조로 1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해 사전대회를 진행한후 가두행진으로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에 결합했다.

 

 

 

 

 

 

 

 


 

교육공무직본부,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궐기대회, 3만여 명 참가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이름으로 본대회가 열린 태평로에서 3만여 명의 참여로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2018년 집단교섭의 요구는 정규직 임금 80% 공정임금제 쟁취, 근속수당 인상 등이다. 시도교육청은 임금동결만을 고수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결의했다. 오늘 총궐기를 시작으로 교육청이 안을 수정하지 않을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수고용노동자 결의대회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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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사회포럼 ‘한국사회 전환의 키워드 : 성찰, 교차, 전환'

 

 

 

|| 한국사회포럼 7년만에 재개

||  ‘한국사회 전환의 키워드 : 성찰, 교차, 전환 을 주제로 12~13일 열려


 

한국사회의 진보 담론을 제기해왔던 한국사회포럼이 7년 만에 다시 열린다. 한국사회포럼은 2003∼2011년 진행됐다가 이명박·박근혜 정권 동안 중단된 바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주축이 된 한국사회포럼 기획단은 12∼13일 이틀 동안 ‘한국사회 전환의 키워드 : 성찰, 교차, 전환’이라는 타이틀로 2018 한국사회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포럼 기획단은 포럼의 목표로 사회운동의 자기성찰을 공유하고 전환의 전망을 찾아가는 장으로서의 역할, 촛불 이후 한국사회의 진보적 담론 만들기와, 사회운동의 공동 과제를 찾고 소통하는 장, 마지막으로 다양한 부문, 영역의 사회운동이 한자리에 모이고 연대를 강화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들었다.

 

 

 

 

 

 

2018 한국사회포럼 첫째 날인 12일에는 오후 1시 경의선 공유지(공덕역 1번 출구) 출입구에서 참가자 등록을 하고 △개별세션1(경유지공유운동/국민연금/정치개혁/미투운동 등) △개별세션2(한반도 대전환기/청년정책/촛불2주년토론회/자주통일시대 등)가 펼쳐진다.

 

 

둘째 날은 오전 10시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참가자 등록을 하고 △개별세션3(활동가 쟁점토론/촛불이후 한국사회 진로/촛불의 한계 극복과 민회의 모색 등) △개별세션4(공공개혁/촛불 이후 노동자의 새로운 조직화/새로운 민주주의 의사결정체제/학술운동 등) △개별세션5(평화의제 쟁점토론/한국 난민의 현실/문재인정부 교육개혁 후퇴화 과제 등)가 펼쳐진다.


목, 2018/10/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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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죽음에 진상규명이 필요한 이유

 

 

15일 화요일 10시, 故김용균시민대책위는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에서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가족, 시민대책위 진상조사팀, 언론사 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시민대책위 김혜진 공동집행위원장은 “구조적 문제를 밝힐 수 있는 진상규명위원회 구성이 왜 필요한지 짚고자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가족의 인사로 시작됐다. 아들을 잃은지 35일,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씨는 지금도 아들 번호로 전화하고 메시지를 보낸다고 했다. 김씨는 "한국 산재사망률 1위, 매일 6-7명의 생명이 사라진다. 이런 정부와 기업을 용납해서는 안된다. 나와 함께 계속 싸워달라”고 호소했다.

 

김용균의 죽음은 민영화 정책의 결과,
기간산업의 특성상 정부가 책임져야

 

첫번째 발제에 나선 노동건강연대 한지훈씨는 구조적 문제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균의 죽음은 발전소 외주화의 결과로, 정부의 민영화 정책 자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발전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정보제공에도 어려움이 있어 일반적인 조사로는 어렵다.

 

한국서부발전에는 2017년 정기근로감독, 2018년 안전보건 진단이 이루어졌으나 이후에도 사망사고가 지속됐다. 이 과정에서 한국서부발전은 대부분의 점검사항에 ‘합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 곳에서 10년 간 12명이 사망했고, 산재은폐도 4건이나 있었다. 죽음이 다발적이고 반복적이다. 정부 차원의 책임이 필요한 이유다.

 

 

안전보건조치는 지켜지지 않았고,
외주화는 위험을 불렀다

 

김용균이 일하던 컨베이어벨트는 2018년 안전보건 진단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인1조 업무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비상정지 장치를 작업자 근처에 설치할 것, 기계 가동 중 수리·보수 등 작업을 중지할 것, 점검통로의 불안전 상태를 사전 제거할 것 등이다.

 

김용균의 동료들은 조사과정에서 “혼자 일하다 빨려 들어가도 잡아줄 사람이 없다. 그간 조사만 하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기계) 정지하고 치우면 안전하고 편할거다. 그런 게 안 되니까 일단 가동하고 치운다”, “입사할 때 교육받은 것도 없고 교육자료도 없다. 무엇보다 교육시킬 시간도 없다” 등 증언했다.

 

발전소 하청 노동자가 현장실태를 증언하고 있다.

 

위험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노동자들,
외주화로 소통구조 가로막혀
위험을 외주화 한 것이 아니라 외주화 된 일이라 위험한 것

 

두번째 발제에 나선 태안인권실태조사단 랄라는 현장 노동자들의 개선 노력이 무력화 되는 구조에 주목했다. 인권활동가들로 구성된 태안인권실태조사단은 12월 27-28일 현장노동자 40여 명을 인터뷰 했다.

 

김용균 동료들의 하루는 이전 과에서 하지 못한 업무를 확인하고, 새로운 업무를 전달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업무처리의 1순위는 원청인 한국서부발전의 지시사항이었고, 업무 중에도 전화, 문자, 카톡 등 수시로 업무 압박을 받아야 했다.

 

원·하청 구조는 소통구조도 상명하복, 수직적으로 만들었다. 원청인 서부발전은 노동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무조건 하라’는 지시만 반복했다. 한 노동자는 조사 과정에서 ‘태안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설비개선 요구가 원청에 전달됐는지도 확인할 수 없었고, 개선이 안 되면 그 이유도 들을 수 없었다. 오히려 설비가 개선된다 하더라도 노동자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불편함을 키운 경우까지 있었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은 ‘말해도 어차피 안될 것’이라고 여기게 됐다. 사전교육, 정보제공 등은 턱없이 부족했다.

 

김용균의 동료들은 “일방적인 지시다. 의사소통으로 볼 수 없다”, “상하구분이 너무 크다. 위에서 말하는 건 지령이다”, “현장 노동자들이 개선 방법을 말하면 자존심 상해한다. 무시하고 본인들 생각대로 한다. 우리 일만 더 늘어나고 불편해진다”고 증언했다.

 

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균의 동료들이 참석해 현장의 위험과 고용노동부의 직무유기를 증언했으며, 법률지원단은 한국서부발전이 원청으로서 져야 할 실질적 책임에 대해 짚었다.

 

 

진상규명위원회 구성, 19일까지 정부가 답하라

 

김용균시민대책위원회는 구조적 원인을 짚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진상규명위원회 구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대책위는 진상규명위원회에 △대책위가 추천하는 현장노동자와 전문가 포함 △원활한 조사를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자원부, 기획재정부 국장급 이상의 참석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상규명위원회의 현장 방문 및 자료에 대한 접근권 보장, 정부기관의 협조 등도 필요하다. 조사결과가 재발방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대책위는 조사 범위로 △정부 발전산업 정책 타당성 조사 △발전사 원하청 고용구조와 노동실태 조사 △발전사 민영화 및 외주화 정책 시행과 산업안전 △발전사 산업재해 관련 정부감독 실태와 문제점 △서부발전 조직운영과 안전보건관리 실태 등을 제안했다.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http://nodong.org/data_paper/7257205

 

 

 


화, 2019/01/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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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조선일보의 허위, 왜곡은 ‘좋은 일자리’에 대한 공격

 

 

 

 

|| 22일 공공운수노조 자유한국당사 앞 기자회견, 가짜뉴스로 비정규직 죽이는 적폐세력 규탄

|| 연일 계속되는 자한당, 조선일보의 허위, 왜곡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공격


 

자유한국당, 조선일보 등 보수, 적폐 세력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민주노총 죽이기 총 공세에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는 서울교통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자 중 108명이 기존 임직원과 친인척 관계라는 조사 결과를 두고, ‘문재인-박원순-민주노총의 권력형 채용비리 게이트’로 규정하고 근거없는 정치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들의 표적은 인천공항공사, 한국잡월드, 발전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22일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짜뉴스로 비정규직과 노동조합을 죽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거꾸로 돌리려는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를 규탄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의 주장 자체가 ‘채용비리 의혹’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된 근거는 단 하나도 없다며 오로지 전환자 또는 전환대상자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있다는 사실 만을 가지고 없는 의혹을 쥐어짜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노총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 까지 하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공항 협력업체에 민주노총 전직 간부 자녀가, 부인이 빽으로 입사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 "비정규직 죽이는 가짜뉴스에 엄정대응하겠다!" 외쪽부터 최준식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윤병범 서울교통공사노조위원장, 유성권 서울교통공사노조 쟁의지도국장, 박영희 한국잡월드분회장, 조연민 변호사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로 대표되는 적폐세력의 준동은 결국 서민과 노동자에게로 칼을 돌리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를 막아서는 어떤 세력과도 당당히 맞서겠다고 발언했다. 단식투쟁 마무리 후 회복시기임에도 기자회견에 나선 윤병범 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을 공격하는 것은 결국 지금 정규직전환을 추진하는 다른 기관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이라며 서울교통공사가 앞장서 좀더 확실하고 강력하게 투쟁해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투쟁을 진행중인 동지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조연민 변호사는 조선일보의 보도와 자유한국당의 주장은 사실을 날조한 심각한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다며 손해배상 청구와 고소고발, 언론중재신청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권리침해를 막겠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일자리 도둑질이라고 매도하는 보수세력의 방해를 넘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은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가짜뉴스를 유포시킨 보수 적폐세력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월, 2018/10/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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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무식, 故 김용균 투쟁은 이제 시작

 

 

 

 

 

|| 산하조직과 함께하는 시무식, 열사묘역 참배, 태안장례식장 단체 조문 진행

|| 2019년은 고 김용균 동지의 투쟁을 승리로 만들어가는 한해


 

 

공공운수노조는 2019년 투쟁 승리를 기원하고 김용균 사망사고의 진상일 수 밖에 없는 죽음의 외주화 금지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의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산하조직들과 함께 진행했다.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투쟁과 양주시립예술단의 집단해고 투쟁, 쟁점사업장들의 정규직 전환투쟁의 한가운데에서 진행된 오늘 시무식은 공공운수노조의 투쟁이 결국 한국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투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당면한 투쟁의 승리를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준식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 김용균 동지의 죽음은 민영화, 시장화, 선진화, 효율화 정책 기조속에 지속적으로 추진된 인력감축, 안전투자축소, 외주화의 결과이기 때문에 공공운수노조의 최우선 투쟁과제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에 관한 문제와 연관이 있기에 결국 공공운수노조의 투쟁으로 돌파해야한다며 투쟁의 2019년 시작을 선언했다.

 

 

 

 

 

 

노조는 마석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공공운수노조와 유관한 열사묘를 들러보고 열사의 삶과 투쟁을 다시 기억했다. 열사 묘역참배를 마친 참가자들은 고 김용균 태안 장례식장으로 이동해 단체 조문하고 김용균 동지의 아버님과 이모부님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고 유가족의 호소를 함께 나눴다. 고 김용균 동지 아버님은 김용균 동지 투쟁에 함께 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김용균 동지의 유지인 죽음의 외주화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함께 싸워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시무식 참가자 들은 태안 터미널 앞에서 매일 열리고 있는 추모촛불문화제에 함께하고 시무식일정을 마무리 했다.

 

 

 

 

 

 

 


금, 2019/01/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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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총회 참석 공공운수노조, 세계 운수노동운동 강화 나서다

 

 

 

|| 제 44차 국제운수노련(ITF) 총회, 공공운수노조 23명 대표단 파견

|| 화물노동자 안전운임제 국제 표준화, 남북철도 연결 등 노조 발의 동의안 채택

|| 서울9호선 운영하는 RATP Dev/Transdev를 비롯한 다국기업 노동자 간 네트워크 구축

|| 공공운수노조 임월산 국제국장 ITF 임원으로 선출


 

 

 

 

국제운수노련(ITF)의 제 44차 총회가 이번 달 13일에서 20일 까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열렸다. 공공운수노조는 조상수 전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철도노조 간부, 서울, 대전, 부산 등 지하철 노조들, 공항항만운송본부와 화물연대본부 간부들 등 23명이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얼마 전까지 공공운수노조는 한국노총의 반대로 ITF에 공식 가맹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운수노조는 ITF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왔다. 특히 ITF는 철도민영화 저지 투쟁에 적극적으로 연대해왔으며,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표준운임제)를 위한 ITF의 국제 캠페인의 핵심 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17년 ITF 가맹이 승인된 공공운수노조가 가맹조직으로서 참가한 첫 총회다.

 

 

 

 

 

 

총회에서 공공운수노조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체제와 남북 철도연결 동의안, 안전운임제 국제 표준화를 위한 투쟁 강화에 관한 결의안 등 2개의 동의안을 발의했다. 두 동의안은 19일 총회 전체회의에서 발표되고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남북 철도연결을 위한 유라시아 철도노동자의 연대 투쟁, 그리고 한국과 호주를 비롯한 각국 화물노동자들의 적정 운임 쟁취를 위한 국제적 연대 강화는 ITF의 주요 사업이 될 전망이다.

 

 

 

 

 

또한 총회 기간 동안 공공운수노조 대표단은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유라시아 철도노조 회의, 호주/캐나다/미국/네덜란드 등 화물노조와의 간담회, 서울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프랑스기업 RATP Dev-Transdev의 각국 노동자와의 회의, 아시아지역 지하철노조 간담회, 해외 DHL, FedEx를 비롯한 국제특송(Global Delivery) 노조들과의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15일에 개최된 ITF 도로운수분과 총회와 17일에 개최된 도시교통위원회 총회에서는 임월산 공공운수노조 국제국장이 두 기구의 부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국제운수노련은 147개국 670개 노조, 1970만 운수노동자가 가입한 국제산별연맹이다. 1896년 런던에서 창립됐다.

 

 

 

 

 

 


월, 2018/10/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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