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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방송법 개정' 원칙은 정치적 독립!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니...속속 드러나는 이명박 정부의 KBS 장악 시도를 개탄한다. 2008년 8월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일이던 그날은 KBS인이라면 모두가 기억하는 날로 남아있다. 당시 KBS이사회(이사장 유재천)는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다. ‘KBS 사원행동’ 소속 수백 여 명의 직원들이 저항했지만 이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사회의 요청에 의해 KBS에 들어온 경찰 수백 여 명에 의해 가로 막혔기 때문이다. KBS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던 2008년 8월 8일 이후 KBS는 당시 이명박 정권이 세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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