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A
論口業與達辯僧
一語能招禍(일어능초화)
平生戱舌根(평생희설근)
何如期守默(하여기수묵)
與汝入禪門(여여입선문)
말 잘하는 중과 口業에 대해 논하다
한마디 말로 능히 禍를 부르건만
평생 혀의 뿌리를 실없이 놀렸소
침묵을 지키는 일 어찌 기약할까
스님과 더불어 저 禪門에 들리라.
<時調로 改譯>
말이 禍 부르건만 평생 헛소리를 했소
침묵함을 지키는 일 그 어찌 기약할까
저으기 스님과 함께 저 禪門에 들리라.
*口業: 삼업(三業)의 하나. 말을 잘못해 짓는 業을 이름. 어표업(語表業) *達辯: 능숙
하여 막힘이 없는 말 *招禍: 禍를 불러들임 *舌根: 혀뿌리 *禪門: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외
에 以心傳心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宗派. 중국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함. 우리나라에는 新羅 중엽에 전해져 九山門이 성립됨.
선종(禪宗). 불교를 믿는 사람. 그들의 사회. 불가(佛家). 불문(佛門)에 들어간 남자.
<2019.9.21, 이우식 지음>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1일 자신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낙선을 의도했다는 ‘드루킹’ 김동원씨의 법정 진술을 이 지사가 정면 반박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향신문: 김경수, 드루킹 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9211121001#csidxa48f044f347d0de8728997a9a3ab222 
文在寅及曺國共亡
得一終亡十(득일종망십)
朝廷恨歎聲(조정한탄성)
文曺焉互合(문조언호합)
再告莫欺氓(재고막기맹)
문재인과 曺國의 함께 망하기
一을 얻고 마침내 十을 잃었으니
朝廷에서 질러 대는 한탄의 소리
문재인과 曺國 어찌 서로 합했나
거듭 告하노니 백성 속이지 말라.
<時調로 改譯>
一 얻고 十 잃으니 저 朝廷 한탄 소리
문재인과 曺國은 어찌 서로 합하였나
거듭해 권고하노니 백성 속이지 말라.
*恨歎: 원통하거나 뉘우칠 일 있을 때 한숨 쉬며 탄식함. 그 한숨 *互合: 서로 합함.
<2019.9.21, 이우식 지음>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