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노동자 생존권 무시, 단체협약 위반, 보안업체 계약해지 일방통보 규탄 성명

지역

노동자 생존권 무시, 단체협약 위반, 보안업체 계약해지 일방통보 규탄 성명

익명 (미확인) | 월, 2018/10/29- 17:20

 

○ 홈플러스 보안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계약해지 일방통보 규탄한다.

회사는 지난주 올해 12월 31일자로 홈플러스 전체 보안업체와의 계약해지를 일방통보했다. 홈플러스 보안노동자 1,500여명에 대한 일방적인 해고통보이다.

이번 결정은 협력업체직원인 보안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대표적인 갑질행위이다. 대기업의 갑질횡포에 대한 성찰과 대책마련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조합은 시대착오적인 결정을 통보한 홈플러스를 강력히 규탄한다.

 

○ 홈플러스의 일방적 보안업체 계약해지는 심각한 단체협약 위반이다.

회사는 보안업체와의 계약해지 이후 관련 업무를 홈플러스 직원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에 심각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는 심각한 업무변화가 예상될 시 노동조합과 사전협의를 진행하기로 한 단체협약을 위반한 부당노동행위이다.

노동조합은 회사의 단협 위반과 부당노동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또한 회사는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전면 백지화하고 즉각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이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 회사는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보안업체직원의 생존권 위협 갑질행위를 감행한 경영지원부문 책임자를 처벌하라.

촛불항쟁 이후 원청의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상시업무를 수행하는 외주업체를 직영화하라는 요구가 사회적으로 거세게 분출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이번 계약해지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사회 각계의 지탄을 받고 있다. 또한 회사는 보안업체 계약해지 이후 저임금과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보안업무까지 맡기려 강요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갑질행위로 보안업체직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단체협약 위반으로 홈플러스 직원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킨 경영지원부문 책임자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

 

○ 만약 회사가 노동조합의 요구를 무시하고 보안업체 계약해지 일방통보와 단체협약 위반행위를 지속한다면 더 이상 정상적인 노사관계가 지속될 수 없음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특히 2019년 임금교섭을 앞둔 시점에서 회사의 진정성 있는 입장 변화 없이는 정상적인 교섭이 불가함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노사관계 파탄의 책임은 전적으로 회사에 있음을 밝힌다.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구분 없이 하나로 똘똘 뭉쳐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18년 10월 29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The post 노동자 생존권 무시, 단체협약 위반, 보안업체 계약해지 일방통보 규탄 성명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2020년 2차 중앙위원회 공고

  • 일시 : 2020년 10월 7일 오전10시, 오후3시 (지역본부별 분산개최, 위의 공고문을 참고해주세요.)
  • 장소 : 서울/경기/인부천/강원/제주 : 노동조합 회의실(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82 광산빌딩 2층
             대세충/광전/대경/부산/울산/경남 : 대전 중구 대흥동 94-7번지 모임공간 국보 4층 401호 대강의실

The post 2020년 3차 중앙위원회 공고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화, 2020/09/29- 22:38
1
0

 

노동조합은 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지회의날을 진행하며 폐점매각 저지와 임단협투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한 결심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전체 구성원들에게 MBK와 경영진의 홈플러스 공중분해 음모를 알려주고, 완전한 투쟁승리를 위한 조합원 확대운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MBK의 부동산투기를 막는 입법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MBK가 다시는 폐점매각 음모를 꾸미지 못하도록 11월부터 전국에서 입법운동을 진행합니다.

전구성원 여러분! 노동조합과 함께 홈플러스를 지켜냅시다.

 

The post 완전한 투쟁승리 위한 지회의날과 조합원 교육 전국에서 진행중~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토, 2020/10/24- 22:44
1
0

안산점 폐점매각 무산에 이어 둔산점 폐점매각 저지투쟁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안산점 승리를 대전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신심을 안고 둔산지회 조합원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매장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고 “폐점매각 저지 대전시민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대전시청 앞에서 부동산투기 규제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둔산지회 조합원들의 투쟁에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지자체, 정치권도 한걸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10월 6일 힘을 합쳐 결성한 대전공동행동(시민대책위)이 한몸처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의원들도 정기적인 대책회의를 진행하며 MBK의 부동산투기 규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6일(금)에는 둔산지회 파업대회도 진행합니다.

MBK의 폐점매각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규탄받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정치권까지 모두가 MBK의 부동산투기를 규탄하고 반대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부동산투기꾼 MBK와 개발이익에 눈이 먼 개발업자들은 한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합으로 힘을 모읍시다.

조합원으로 가입합시다.

MBK 부동산투기 규제법안 전구성원 서명에 힘을 모읍시다.

반드시 우리는 이깁니다.

The post 불붙은 둔산점 폐점매각 저지투쟁! 6일 둔산지회 파업대회 예정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목, 2020/11/05- 00:30
1
0

 

투기자본 MBK의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 촉구를 위한 홈플러스 전구성원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투기자본의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막고 노동자들과 입점주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운동입니다.

조합원은 물론이고 홈플러스 전구성원의 힘을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동료직원들은 물론이고 협력/외주직원, 배송기사, 입점주 등 홈플러스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의지를 모아내려고 합니다.

 

벌써 창조적인 모범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직원출입구 앞에 서명대를 설치하고 출퇴근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후방에서, 입점업체들을 찾아다니며 전구성원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MBK가 다시는 매장을 허물고 부동산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법 제정에 모든 힘을 모읍시다.

MBK와 부동산개발업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우리 투쟁을 지지하고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우리가 이깁니다.

 

The post MBK 부동산투기 규제법 제정 전구성원 서명운동 시작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

화, 2020/11/17- 19:27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