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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을을 그리는 생태드로잉 12기 첫 시간 :-)
치열한 삶에 지칠 때면 자꾸 숲으로, 산으로 가고 싶어서 쉬는 날마다 여기저기 많이도 떠돌았었다. 하지만 그때뿐, 일상으로 돌아오면...
온몸으로 설악산 어머니를 끌어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낮의 뜨거움이 입추에 서늘한 바람을 품었습니다. 계절의 흐름은 빈틈이 없고 우리들의 삶도 자연의 흐름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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