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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나와라. 방산 파업금지법 뒤에 숨지 마라”
금속노조 경남지부 삼성테크윈지회(지회장 정병준)가 방위산업체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제한하는 법을 악용해, 지난해와 올해 교섭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한화그룹을 규탄하기 위해 상경투쟁을 벌였다.노조 경남지부 삼성테크윈지회는 10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한화 재벌 부당 경영권 승계 규탄과 방산사업장 노조 할 권리 쟁취 결의대회’를 열었다. 10월 3일은 개천절 공휴일이지만 지회 조합원 500명이 상경했다.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을 넘겨받은 이후 복수노조를 세워 지회를 탄압하는 한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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