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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 그 평화문명의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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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 그 평화문명의 신성

익명 (미확인) | 월, 2018/10/01- 09:56

화실을 정리하다가 지쳤다. 화구보다 책이 많은 스튜디오다. 수십년 쌓인 책은 버리지도 다 읽지도 않은 채 널려있다. 인문서, 도록, 팜플렛, 자료집 들이 대부분이다. 산더미처럼 쌓여버린 책들 이제는 다 버리고 싶다가도 미련이 남아서 아직도 스튜디오를 차지하니 어지럽다. 열에 아홉은 눈길도 안 주는 종이무더기에 지나지 않게 된 책들에 무슨 미련이 많아서 끌어안고 사나. 나의 회의는 이 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이 책들의 사고 대부분은 내 사고와 실천을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대부분이 인본주의 틀에서 서술한 이 책들은 산속 숲에서 사는 내 생활을 방해하는 건 아닌가. 흡사 21세기를 살 소년이 20세기 책으로 19세기 교사에게 배우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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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민중미술과 영성’ 미술전시를 기획한 적이 있다. 민중신학을 개척한 서남동 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와 함께 벌린 일이다. 신학과 예술의 합류로 민중미술을 다시 정리해보고 싶었다. 민중의 삶 현장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를 중심으로 초대전시 했다. 특히 민중과 신학과 예술의 문제를 서남동 목사처럼 합류정신으로 보았다. 민중, 신학, 예술. 서로 전혀 다른 주제 같지만 삶의 관점으로 보면 서로 연관되는 주제다. 이들은 삶과 죽음의 주제, 행복과 고통의 주제, 존재와 무의 주제를 다 갖는다. 하나뿐인 지구의 생태계에서 인류는 너무 혼자 커져 버렸다. 각종 자연 파괴와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과 이상 기후 현상까지 만들어 지구 생태계를 망치는 인간의 존재가 무슨 염치로 세계 운영을 계속 주도하려는가, 근본적 성찰이 필요한 시대다. 이 성찰을 방해하는 사고가 대부분의 책들이고, 바보상자 티비, 엘리트 관료와 신자유 자본주의를 주도하는 인간 아닌가.

 

신 중심의 사고에서 인간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르네상스는 서구의 근대적 인간을 만드는 뿌리가 되었다. 합리적 사고와 휴먼이즘이 나와서 인간이 신의 영역도 대신한다. 생산과 소유를 무한정 인간이 주도할 수 있다는 자기 오만이 생기게 되었다. 신성 중심이냐 인간성 중심이냐를 분리해서 보면서 세계관의 이원론적 오류에 빠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과 인간은 양단 택일의 문제는 아니다. 신성(세계, 자연, 우주)과 인간성은 둘이면서도 하나다. 인류학에서 좋은 개념이 있는데 그게 신인간이다. 신이면서 인간이고, 인성 안에 신성이 있다는 것으로 불이(不二)다. 현실 세계는 여러 가지 사물이 서로 대립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고정되고 독립된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근본은 하나라는 것인데 신과 인간의 분립적 사고는 세속의 인간, 피조물 인간을 만들어버렸다. 고대 인류의 사고에는 본래 신성과 인성을 불이로 보았다. 고대 예술과 유물만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영성이 깃들어서 사물마다 지닌 신성을 놓지 않고 있다. 모든 만물에는 신성이 있어서 서로 외경스러워하며 경배한다. 동학은 이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天地萬物莫非侍天主也

 

신은 인간의 내면이다.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의 內有神靈이다. 인간은 이 신령스러움을 우주적 질서와 자연현상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진리를 보고 느끼고 겪는다. 우주질서를 다 표현하기 어려워서 비유한 것이 신이란 隱喩다. 숨긴 채 드러낸 신은 은유문화다. 지구촌마다 다른 모양의 신이 출현한 것을 보아도 신은 그 지역의 생태지리적 조건 속에서 창조한 은유문화인 것이다. 인류 초기의 신은 그렇게 추상적이지도 않고 인본적이지도 않은 신관을 갖게 되었다. 해 달 별 바람 그리고 동식물에서도 신성을 찾는다. 애니미즘, 토템이즘이라고 서구 인문학에서는 자연과 생물 믿음을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렸다. 토템, 각 종족마다 특별한 인연을 맺은 동식물에 대한 믿음은 생태계를 신성으로 본 것인데 토템이즘이란 프레임으로 미혹이고 미신이라고 딱지를 붙였다. 과학을 편의적이 잣대로 이용한다. 자기들이 믿는 신은 진리고 타자의 신은 미신이다. 자연을 환경이나 인간의 들러리로 보는 자연에 대한 오만한 시선을 본다. 자연의 신성에서 종족의 뿌리와 자기 정체성을 찾고 자기를 낳고 기른 어머니 모성에서 신성을 찾는 인류문화르 파괴한 것이다. 철기시대부터 남성 권력은 자연의 구체적 신성(토템), 종족의 주체적 신성(모성신성, 조상신성)을 부정해야 권세를 완성하기에 다부족 다신교가 권력에 복속되면서 종교는 권력의 소유가 되었다. 권력은 영성의 힘을 활용하며 ‘신성한 권력’으로 권력을 미화하고 정당화했다. 신전을 왕궁으로 동일시했다. 철기시대 권력은 신의 이름으로 폭력과 살인과 약취를 정당화한 것이다. 종교는 권력의 크기에 비례해서 커졌고 동반해서 영적 지배력을 키워왔다. 신은 본래 부족 공동체의 세계에 대한 은유문화였던 것이 국가권력 자체가 되고 그의 배후가 되었다. 신성의 독점, 빅 갓(Big God) 시대로 바뀌며 오늘날의 남성 중심의 4대종교만 살아남는다. 그전의 인류는 스몰 갓 문화였다. 모든 신의 중심은 권력을 갖은 남신이 되면서 신석기시대 모계중심사회의 스몰 갓 여신들, 조상신들은 서서히 소멸한다. 신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면서 민중은 신을 잃었다.

 

민중은 이데올로기로 사고하지 않는다. 신을 믿고 나를 믿고 혈연적 공동체에 의지하며 사는 것 같다. 지배 엘리트는 민중을 끊임없이 교육 시키지만, 단지 먹고 살기 위해 교육에서 정보지식을 기술 삼아 이용할 뿐이다. 민중은 학제적 사고를 하지도 않는다. ‘개똥밭에 살아도 이승이 났다’는 말처럼 사는 것 말고 더 중한 것이 없다는 점에서 현실주의지만, 신성을 믿어서 초월적이다. 이는 ‘가난의 초월이다’. 사는 것 자체가 고난이면서 동시 초월이다. 신성하면서 세속적이다. 진리는 원래 이중모순이다. 흔히 민중을 개념규정 할 적에 정치적으로 피억압 계급이고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문화적으로 비주류라고 말해왔다.(한완상 민중론) 그러나 민중은 존재적 규정으로 다 잡히지 않는다. 차라리 민중은 그 때 그 때마다 발생하는 사건이라 말하는 편이 났겠다. 사회학적 규정에는 신성이 빠졌다. 가나만 보지 초월을 보지 못한다. 민중은 초월성을 가져서 역사를 반란(혁명)으로 창조하곤 한다. 인간과 민중에게는 본래 깃든 신성이 있고 신성한 에너지를 믿고 초월한다.

 

민중은 신이 있었다. 고대 인류가 부족사회로 살 때부터 만들어진 것이다. 철기문명에 와서 신화는 전설과 민담으로 변질이 되면서 범신이 유일신으로 바뀐다. 민중은 권력이 무서워 자기 신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민중의 마음 속에 신성이 다 소멸 된 것은 아니다. 자기 마음 속 신은 저마다 다르게 있지만 내 안에 있다. 작고 구체적이고 어머니와 조상으로, 지역의 자연으로 신들이 있다. 신의 의인화, 자연의 은유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늘날에도 내 마음속 신인간이 지워지지 않은 무의식의 원형문화로 자꾸 솟아나는 것이다. 마르지 않은 샘처럼 다시 자기 안에서 신성을 재발견한다. 그래서 미래학자들은 이것을 가리켜 미래시대는 영성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본다. 신화학에서는 이를 ‘재신화의 시대’라고 말다. 민중이 신성을 자기 안에서 회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이 원천적으로 뒤집히는 것이다. 정치 경제적 혁명만이 아니고 문명의 전환이다. 철기문명과 근대주의와 인본주의가 마감하고 생태문명과 탈근대주의와 범신성주의로 가는 신성문화의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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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가 한반도로부터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분단체제에서 평화체제로서의 대전환이다. 이 기회를 잘 봐야 한다. 단순히 ‘평화는 경제다’. ‘평화는 적대 국가 간 화해와 수교’ 문제가 아니다. 평화는 국가 간에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국가가 풀 수 있는 것은 전쟁 상태를 멈추고 적대적 관계를 해소하는 단계까지의 평화다. 평화는 시민이 성취해야 할 탈국가적 권리다. 평화는 자본권력이 먼저 가져다준 역사가 아니다. 평화는 자연권이고 천부인권이고 ‘가난의 초월’이 만드는 신성문화이다. 평화시대는 누가 가져다가 주는 것이 아니고 세계시민이 자기 내면으로부터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은 길게 보면 문명전환의 기점에서 세상을 다시 만들어가는 것이다. 망가진 지구를 이대로 지속하다가는 아주 망가져 버리니까 다시 지구평화의 로드 맵을 평화시민이 연대하여 유라시아의 평화, 세계 평화를 다시 처음처럼 만들어가는 시대가 왔다. 무슨 의미인가. 어떤 평화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지금 전쟁문명을 평화문명으로 바꾸는 시작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묻는다.

 

문명전환은 세계관의 전환이고 신관의 전환이다. 신관(무의식과 Meme)의 전환 없이 인간의 의식계 변화를 기대할 순 없다. 촛불시민혁명은 집단지성을 너머 집단영성을 찾고 있다. 시민은 내면의 힘 연대로 평화문명을 찾고 있다. 촛불시민혁명은 시민의 내면에서 민중신, 평화문명의 신성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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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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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을 평화와 인권의 관점으로 해설하는 자원활동가
서울KYC 평화길라잡이!
올해는 민주주의.인권 시민교육이란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실내강의 13회, 현장답사 3회
밤의 서대문형무소가 다시 열렸습니다.
1월보다는, 환한 밤입니다.
촛불 대선을 앞두고 모집을 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적폐청산과 정권교체에 쏠려 여느해보다는 참가자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근현대 역사의 진실을 배우기위해 15명의 시민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과거사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대한민국 정부수립
군부 독재, 직선제 개헌 그리고 민주정부
100여년 근현대사를 숨가쁘게 들여다보며
그 시대의 고민과 삶의 모습 속에서 #시대정신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KYC와 함께 해주시는
서중석선생님, 박한용선생님, 이재영선생님, 이신철선생님, 오인영선생님까지!
주옥같은 배움의 향연에 서대문 밤이 깊어갑니다.







기본교육엔 세번의 현장답사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악명을 드높인 남영동대공분실
그리고 "남산에 끌려가서 맛좀볼래" 그 무시무시한 남산 안기부터!
국가폭력으로 수많은 목숨이 사그러들었던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 우리 사회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돌아봅니다.

두번째는 서대문형무소입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주의와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 해방 후 통일운동,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당한 곳입니다.
1987년까지 실제 감옥으로 사용되어 근현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실내교육과는 또 다르게 "현장"의 배움은
생생하고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교육 막바지입니다.
시국이 어지럽고 시끄러운데도, 여기까지 무사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KYC 평화길라잡이는
근현대100년! 역사의 진실을 배웁니다.
그 역사의 진실에서
인권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
평화길라잡이10기, 교육 잘 마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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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5/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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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Jeju Grand March for Life and Peace
평화야 고치글라 2017 제주생명평화대행진 

7월 31일(월)~8월 5일(토) 
7월 30일(일) 18시 대행진 전야제 (강정마을 의례회관)

 

평화야 같이가자 - 평화가 길이다 우리가 평화다. 제주의 평화와 우리 모두의 평화를 기원하며 올해도 함께 걷습니다. 동진, 서진 두 개의 행렬이 강정마을을 출발해 제주도를 한 바퀴 돌아 제주시에서 만납니다. 강정 뿐만 아니라 제2공항 추진 등 제주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올해에는 '제주생명평화대행진'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참가비&후원
우체국 510503-02-174275 고권일 

 

참가비
일일참가 :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원 (미취학 아동 무료)
전일참가 : 성인 9만원, 청소년 5만원
공식 티셔츠 별도 판매 1만원 
4인 이상 참가자 10% 할인 
* 대행진 기간 동안 생길 수도 있는 사건사고를 대비해 행사보험을 가입합니다. 

 

참가신청 : 6월 12일(월)~7월 20일(목)
공동주최단체 모집 : 6월 30일(금)까지 

 

문의 
강정친구들 070-4129-6179
제주범대위 064-722-2701
제주 전국대책회의 02-723-4250
이메일 [email protected]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s://goo.gl/forms/k6hfebZMAG5waUsb2

 

 

월, 2017/06/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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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2017-06-12_15-40-42

오늘은 6.10 민주항쟁 30주년입니다. 6월 민주항쟁 이후 30년의 성취와 좌절을 되짚어 새로운 나라의 토대를 구축해야 할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환경정의, 여성환경연대 등의 한국환경회의 활동가 30여명이 민주와 평화가 심하게 위협받고 있는 사드배치 현장인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3시간에 걸려 도착한 경북 성주 소성리는 70가구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고, 그 중 39가구는 고령의 어르신 혼자 살고 있는 1인 가구였습니다. 마을 주민을 다 합쳐봐야 100여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photo_2017-06-12_15-40-08 photo_2017-06-12_15-40-03 photo_2017-06-12_15-40-00 photo_2017-06-12_15-39-56 photo_2017-06-12_15-40-42 photo_2017-06-12_15-39-49 photo_2017-06-12_15-39-44 photo_2017-06-12_15-39-41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상황과 이후 환경영향평가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모색했습니다. photo_2017-06-12_15-39-53

photo_2017-06-12_15-40-11

사드 1개 포대의 발사대의 개수는 6기이며, 현재 롯데C.C에는 2기의 발사대만이 반입되어 있는 상황이고, X-밴드레이더 운용을 위해 고압의 전력망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임시로 발전기로 운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롯데C.C로 반입되는 유류와 미군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는 설명했습니다. photo_2017-06-12_15-40-34 대선 전까지만 해도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를 해 주었는데, 대선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가 사드 문제를 해결해 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발길이 많이 줄고 있다며, 연대와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사드 포대가 정식 운용 전인 상황에서 주민들은 많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발전기 소음이 3.6km 떨어진 곳까지 들리고, 유류(기름) 등의 운반을 위한 헬기 소음이 90데시벨에 이르고, 6/8일에는 새떼를 쫓기 위한 폭음탄 소리를 총소리인줄 알고 주민들이 놀라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하여, 상황실에서는 환경단체의 관심과 연대를 요청했고, 한국환경회의는 샤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한국환경회의 활동가들은 샤드가 배치된 롯데C.C 골프장을 전망할 수 있는 ‘달마산’으로 올랐습니다. photo_2017-06-12_15-39-27 photo_2017-06-12_15-39-31 photo_2017-06-12_15-39-37 간단한 산행이 있을 것이라는 환경회의 간사단체 활동가의 설명과는 다르게, 급경사의 달마산을 1시간 넘게 올랐습니다. 달마산 정상에 바라 본 롯데 C.C에 배치된 사드 포대를 작지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달마산 산행을 안내해 주신 원불교 교무님께서 현재 롯데C.C는 사드 포대가 배치되어 있기 하지만, 아직 군사시설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photo_2017-06-12_15-40-22 한국환경회의 30여명의 활동가들은 사드 포대 배치된 롯데C.C를 바라보면,‘사드 가고, 평화오라!’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photo_2017-06-12_15-44-01 평화가 없는 곳에 민주주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민주공화국, 새로운 평화생명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사드배치는 반드시 재고되어야 합니다.
월, 2017/06/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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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Jeju Grand March for Life and Peace 평화야 고치글라 2017 제주생명평화대행진 7월 31일 (월)~8월 5일(토) 7월...
화, 2017/07/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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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북한 화성-14 ICBM 미사일 발사 성공의 의미 - 미국의 선제 타격론의 무력화와 평화협정 - 북한은 4일 오후 관영 조선중앙TV를 통해 특별 중대 보도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고도 2802km, 거리는 933km로 고각 발사함으로 정상각도라면 미국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청신호라고 볼수 있다.


(논평) 북한 화성-14 ICBM 미사일 발사 성공의 의미 - 미국의 선제 타격론의 무력화와 평화협정 - 북한...
화, 2017/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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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지역의 주민들은 한·미 정상회담에 일말의 희망을 걸면서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다. 사드 반대투쟁 1년을 맞는 경북 성주를 다녀왔다. “일단 숨고르기를 하면서 지켜보겠지만, 환경영향평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겠지요. 성산포대에서 이쪽으로 옮겨오는 과정도 충분히 설명돼야 합니다. 처음에는 성산포대가 최적합지라고 했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충분히
수, 2017/07/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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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교를 믿습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한번 믿어봐, 사드교!’ 워싱턴의 일부 한반도 전문가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소위’ 외교안보 전문가들. 이들의 주장을 절대시하는 수구언론. 그리고 수구정치세력. 그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만을 위한 안보, 사드교를 살펴본다. 연출 김도성 피디 [email protected] [한겨레 TV]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한번 믿어봐, 사드교!’ 워싱턴의 일부 한반도 전문가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소위’ 외교안보 전문가들. 이들의 주장을 절대시하는 수구언론. 그리고 수구정치세력. 그들의, 그들에 의한, 그들만을 위한 안보, 사드교...
수, 2017/07/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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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이땅에 반민족 행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 범죄를 인정하지못하고 반성하지못하고 도리어 떳떳하다고 큰소리치는 거꾸로된 역사 바로세워야합니다. 과거의 범죄를 용서하는 행위는 미래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행위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일본군 장교로 혈서까지 써가면 일본 천황에 충성을 맹세한자 ,, 만주에서 일본에 무장 항쟁하던 대한 조선의 독립군 동포들을 학살 참살 해가면서까지 일본에게 충성을 맹세한 다카키마사오 박정희 ,, 다카키마사오 박정희를 찬양하는자들을 반민족 행위자로 처단하고 그들의 전재산을 국고로 몰수하여야하며 그들의 가족들에게는 3대에걸쳐 국가공무원 취업을 제한하여야한다 !!! 우정사업본부는 당장 박정희 100주년 기념 우표발행을 중단하라 !!! 문재인 정부는 반민족 친일행위자 다키키마사오 박정희 찬양 우표를 발행하려하는 우정사업본부를 압수수색하여 반민족 항위에 가담한자들을 모조리 찾아내어 엄중 처벌하라 !!


(서울=뉴스1) 박희진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적폐청산 논란에 휘말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30일 우본에 따르면 전날 '우표발행심의위원회'에서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총 14명이 참석해 11명이 찬성,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 이에 우표발행심의위원회는
수, 2017/07/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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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에서 평화버스가 성주로 오네요.^^

 

수, 2017/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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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만평]: [7월5일] 만평/사진

수, 2017/07/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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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만평]: [7월5일] 평화/통일/국제/사드

수, 2017/07/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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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7/07/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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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균형외교 거품품던 이재명도 입을 다물었다. 박근혜 좃나까던 김제동도 입다물었다. 총수나바리하던 김어준도 입다물었다. 지식자 김용옥도 입다물었다. 사드는 그들에게 침묵제조기다.
화, 2017/07/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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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groups/159352684470718/permalink/2706157466777…


7월 12일 성주투쟁 365일을 맞이해서 공연행사가 있습니다. 오늘 맛베기로 공연했는데 공연팀의 실력이 최고 급입니다. 많이 오셔서 함께해 주세요. 일시:2017년 7월 12일 오후7시 30분 장소:성주 평화나비광장 (군청주차장)
화, 2017/07/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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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소재 사드 기지에 ‘사드’ 관련 장비 등의 반입을 헬기를 이용해 공중 수송하는 가운데 일각에선 공중 수송의 위험성 등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군(軍)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소재 사드 기지에 사드 관련 장비 등의 반입을 헬기를 이용해 공중 수송하는 가운데 일각에선 공중 수송의 위험성
월, 2017/07/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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