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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에 기운 운동장, 더 기울이는 문재인 정부
민주노총이 현대-기아차 비정규직지회 서울노동청 점거 농성에 힘을 실었다.민주노총은 9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4층 농성장에서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투쟁지지,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총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와 노동부는 이미 재벌 쪽으로 기운 운동장을 더 기울게 만들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노동부는 의도적인 직무유기로 현대-기아차 불법 파견 문제를 더 방치해선 안 된다”라고 질책했다. 민주노총은 ▲현대-기아차 직접 교섭을 통한 정규직 전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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