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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영상] 흑산도에 무조건 공항을 건설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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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영상] 흑산도에 무조건 공항을 건설하겠다고요?

익명 (미확인) | 목, 2018/09/27- 21:25

흑산도 공항 건설, 무조건 강행?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0T7SlYckuxM[/embedyt]

  [caption id="attachment_194572" align="aligncenter" width="800"] 흑산도에 무조건 공항을 건설하겠다고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3" align="aligncenter" width="800"]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푸른 빛이 돌아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검게 보인다는 그곳
흑산도(黑山島)[/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4" align="aligncenter" width="800"] 9월 19일 국립공원위원회 파행으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이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흑산도가 더욱 위태로워졌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5" align="aligncenter" width="800"] 환경부 박천규 차관과 국토교통부
정부 당연직 위원들의 일방적인 연기요구와 담합
신안군수의 회의진행 방해와 초법적인 감금사태[/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6" align="aligncenter" width="800"] 우리는 묻고자 합니다.
경제성도 신뢰하기 어렵고,
국립공원 생태계를 훼손할 우려가 크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7" align="aligncenter" width="800"] 폐기해야 마땅한 사업을
어떻게든 건설강행으로 밀어붙이는 힘의 주체는 누구입니까?[/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8" align="aligncenter" width="800"] 주민 갈등을 부추기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나 가능했던 구시대적인 행태들을
왜 지금 또다시 재연하는 것입니까?[/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79" align="aligncenter" width="800"] 정부는 정치적 압력과 폭력을 멈추고
국립공원위원회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정상적인 활동과 독립성을 보장해야 합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80" align="aligncenter" width="800"] 흑산 공항은 국립공원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의 훼손을 감당해야 하는 개발 사업이며
미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입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94581" align="aligncenter" width="800"] 일방적인 국책사업 밀어붙이기
이제는 청산해야 합니다.[/caption]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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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핵발전, 혜택은 일본이 누리고 핵오염수 뒷감당은 전 세계가 같이하자고?

이서윤(서울 시민)

저는 두레생협에 소속된 에코생협 대의원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자, 일하는 서울 시민 이서윤입니다. 조금 전까지 일을 하다가 부리나케 이 장소로 왔는데요. 며칠 전부터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해야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제가 읽는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오는 파우스트의 말이 제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정직하게 구해서 얻도록 하게! 광대방울소리 요란한 바보가 되지 말게! 생각과 바른 뜻이 있으면 별 기술이 없어도 연설은 저절로 되네” 과학적 데이터를 끌어오고, 권위있는 학계의 입을 빌리고, 정치인의 권력을 등에 업는 방법은 제가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더군요. 저는 제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 밖에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337" align="aligncenter" width="800"] 2023.9.2.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범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서윤 시민 Ⓒ환경운동연합[/caption] 저는 한달에 한 번씩 제가 사는 동네에서 아이들과 주민들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이란 활동을 20개월째 해오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함께 동네 골목과 인왕산 등산로를 돌며,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테이크아웃 커피 잔, 깨진 유리 등을 줍습니다. 쓰레기를 주워서 모아 버리는 일을 하면서 항상 마음 한켠이 불편했습니다. 애초에 쓰레기가 버려지지 않게,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생산되지 않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부분 때문입니다. 주워도 주워도, 도저히 100% 깔끔하게 없앨 수 없는, 찐득찐득한 담뱃진에 절은 담배꽁초들을 길 위에 남겨두고 떠날 때마다 우리는 항상 어느 정도는 무거운 마음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지구환경과 인간의 안전을 위해 실천하는 개인들의 노력은 제도의 허점이나 법규정의 사각지대에서 무력해지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꾸준한 플로깅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모입니다.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에 대비해, 우리가 줍는 쓰레기의 절대적인 양이 결코 더 많아서가 아닙니다. 숲 속에 고요히 피어있는 들꽃이 담배꽁초의 악취에 절여져 있는 모습을 결코 외면할 수가 없어서입니다. 그 모습을 외면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회적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339" align="aligncenter" width="800"] 2023.9.2.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범국민대회에 참가중인 시민들. 이날 약 5만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쓰레기를 주워 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절대로 값지고 좋은 물건은 쓰레기로 나오지 않습니다. 길에 버려진 쓰레기는 무조건 더 이상 필요가 없고, 더럽고 누구나 피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팔아서 돈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게 처치하려면 종량제 봉투를 사던지, 폐기물 신고를 하던지 비용을 내가 부담해야 합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도 이런 쓰레기의 본질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일본 정부에게 득이 되고, 팔아서 돈이 되고, 효용가치가 있는 것은 절대 버려지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기 싫고, 더럽고, 빨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하고 싶은 것을 버리는 데, 그 종량제봉투의 값이 최대한 적게 드는 방식을 선택한 것입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거대한, 더 이상 큰 사이즈가 없는 종량제봉투입니다. 바다입니다. 저는 이번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로 진짜 무슨 심각한 인간 건강에 위해가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세계인 중 단 한명이라도, 바다에 사는 온갖 동식물들 중 한 존재라도 이번 오염수 투기의 악영향을 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면서 이 쓰레기가 단 한 존재도 해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려면 애초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육상에서 이 폐기물을 처리하고 감당했어야 합니다. 그 정도의 부담도 지지 않으려면 원자력발전소를 지으면 안 됩니다. 원자력의 혜택은 있는대로 다 누리면서, 원치 않는 사고가 났을 때의 뒷감당은 해당 지역 주민이나 아무 관련도 없는 다른 나라 국민들에게 나누어 지자고 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국제정치의 원리가 슬프게도 오로지 힘과 자본의 논리에 의해서만 지배되니, 일본 정부는 자국의 이득에만 눈이 멀어 해양투기 결정을 내렸구나하고 쳐봅시다. 더 어이가 없는게, 우리나라 정부의 대처입니다. 8/31일자 KBS뉴스에도 나오던데, 우리 정부가 수산물 활성화를 위해 800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이건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30여년에 걸친 오염수 방류가 우리 나라의 관련 산업과 국민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많은 금액의 세금을 투입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이런 세금 투입이 대체 누구 때문에 시작 된겁니까? 왜 일본의 쓰레기 투기를 위해서 우리가 이런 엄청난 감당을 해야하는 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오염수 방류에 문제제기를 하는 국민들을 싸잡아서, 괴담을 만들어낸다느니 불안감을 조장한다느니 비난하는 것이 나라의 지도자가 할 일은 아닙니다. 왜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는지, 그것을 해소하려면 어떤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하는지 고민하고 현명한 방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지도자와 집권당이 해야 할 책무입니다. 대통령은 절반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정말로 더 걱정되는 건 이번 오염수 방류가 끝이 아닐까봐입니다. 나쁜 선례라는 말이 있죠. 법에서도 앞선 비슷한 사례들에서 어떤 판결이 실제로 내려졌던지가 현재 사건의 판결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넘어 열대화가 되어 간다고 유엔 사무총장이 말할 정도로, 우리는 이미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든다 해도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로 인해 상당기간 우리는 해수면상승, 이상 기후의 빈번한 발생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지금 대한민국을 포함해,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하고 있는 탄소절감 실천을 보면 지금 당장 온실가스 제로가 되긴 틀렸습니다. 지금처럼 탄소배출량을 신나게 늘려가다가는 북극곰 걱정할 것이 아니라, 당장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저는 다가올 해수면 상승과 폭염, 폭우, 잦은 태풍, 해일, 산불, 토네이도 같은 극심한 이상기후현상들이 지금껏 우리가 해변에 잔뜩 지어놓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 정말 염려됩니다. 일본이 지진대비 강국이라고 자처하지만, 자연의 움직임 앞에 그 원전이 무력하기 짝이 없던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일본 탓만 해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전 세계에 현재 운전중인 원전만 422기, 건설중과 계획중인 것 까지 합하면 583기에 달합니다. 그 중 절대적으로 많은 숫자가 해안에 위치합니다. 우리 나라의 운행중인 한울, 월성, 새울, 고리, 한빛원전들. 한결같이 바닷가에 딱 붙어 있습니다. 우리는 제2, 제3의 후쿠시마를 잠재적으로 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번 오염수 방류에 어떻게 대처하는 지가 정말 중요한 시험대인 것입니다. 위험성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면 안전하다고 하는 자와, 안전성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면 위험하다고 하는 자의 싸움. 언뜻 보면 논리 싸움인 듯, 힘의 대결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순간에도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은 논리에서, 힘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우리의 생명과 안전과 행복 그리고 자유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공교롭게도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2011년에 일어난 또 하나의 비극,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우린 기억합니다. 그때도 환경부 그리고 옥시와 같은 제조사들은 법적 문제가 전혀 없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거라고 초반에는 아주 당당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결론이 났습니까? 673명이 사망하고 총 피해자가 7800여명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훗날 인류에게 이런 구체적인 피해자 수치를 만들어 준 계기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더 보수적으로 좀 더 보수적으로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는 국민의 기본적인 건강과 안전, 행복에 대한 추구의 권리를 옹호하고 보호해주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제 꿈이 너무 야무진가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가 벌써 12년 전의 일이란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지금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모은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라는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의 기억 속에서 12년전 그 끔찍했던 날은 조용히 시간의 지층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일본 사고 현지의 주민들과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들은 여전히 고통이 현재형이겠으나, 적어도 일본국민이 아닌 다른 나라 보통 사람들의 시선은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원자력발전의 음영이 이렇게나 짙다는 것을 우리는 일상에서 너무 쉽게 잊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를 진절머리 나게 반대하고, 분통터지는 여기에 모인 우리라 하더라도 원자력발전의 어두움 앞에서 남 탓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추구해 온 소비와 성공과 눈부신 경제적 번영 아래에는 핵 오염수와 미세플라스틱과 불에 탄 숲속 동물의 사체가 뒤엉켜 흐르고 있을 것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234341" align="aligncenter" width="800"] 2023.9.2.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범국민대회에 참가중인 시민들. 이날 약 5만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환경운동연합[/caption]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계획이 일본 정부에게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그 시점부터 방류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보이고 운동에 함께 하지 못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마음 깊숙이 자리했던 무력감, 어차피 아무리 반대해도 대통령이, 일본 정부가, 국제기구가 정한대로 흘러갈 거라는 허탈한 심정. 그것이 진작에 여러분과 함께 적극적인 행보를 걷는 것을 방해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여기에! 여러분과 함께 있고 저의 속마음을 충분히 내보였으니, 이젠 더 많은 친구들과 만나서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가 만들어 갈 조금 더 아름다운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짧고 운동은 길다. 여러분 힘내서 함께 걸어갑시다!! (이 글은 2023.9.2.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범국민대회에서  발언한 내용입니다)
목, 2023/09/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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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235639" align="aligncenter" width="640"] 2030년까지 30%의 보호구역을 지정해 보전해야할 해양 생물다양성[/caption]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생물다양성 협약 서명 환영한다.

○ 정부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이하 ‘BBNJ’) 보전 및 지속가능 이용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BBNJ는 올 6월 19일 유엔에서 공식 채택되었고, 우리나라는 이번 서명으로 83번째 참여국이 되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BBNJ 협정 서명을 환영하면서 정부가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국제적 흐름과 함께 공해·심해저 보호에 적극적인 입장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 동시에 정부는 2030년까지 30%의 국내 해양보호구역 확대라는 중요한 과업이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 정부는 BBNJ 협약 서명을 통해 해양생태계의 보전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동안 바다의 약 64%를 차지하는 공해는 어느 나라의 소유도 아닌 동시에 책임의 주체도 없어 환경·생태적 파괴만이 행해져왔다. 지난 20년간 논의된 BBNJ 협약은 무분별하게 이용되어온 공해의 해양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국제사회가 최초로 결의한 다자간협약이다. BBNJ 협약은 지난 6월 19일 유엔에서 채택되고 9월 20일 협약 서명과 함께 68개국이 서명했다. 우리 정부는 협약이 채택된 뒤에도 서명을 미뤄왔지만 환경단체의 촉구를 통해 결국 BBNJ 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의 서명은 앞으로 정부가 국제사회와 함께 해양환경을 보전하겠다고 약속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환경운동연합은 한국 정부가 국제무대에서 공해상 30% 이상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는데 앞장설 것을 요구한다. 앞으로 BBNJ 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 마련 과정에서 우리 정부는 적극적으로 자세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인 △해양보호구역 지정 △환경영향평가 △해양 유전자원 이익공유에 있어 해양 환경 보전 이행 차원에서 어떤 흔들림도 없어야 할 것이다. ○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의 BBNJ 협약 서명을 환영하면서 정부가 서명한 본 협정을 책임감 있게 이행함으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의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 국제 사회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육해상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힘쓰는 추세다. 특히 바다는 남획과 혼획, 서식지 파괴와 해양폐기물 오염 그리고 기후 위기로 인한 바다 산성화 등 다양한 인간의 간섭으로 전례없이 파괴되고 있다. 망가져가는 해양 생태계를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통한 인간 활동 제한은 불가피한 선택 중 하나다. ○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공해상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뿐 아니라 2030년까지 국내 해양보호구역을 30%까지 확대 및 지정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해양보호구역의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기 위해서 시민사회와 함께 보호구역 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을 제안한다. 그동안 우리는 바다를 무한하고도 무자비하게 개발하고 이용하면서 그 책임은 외면했다. 이번 BBNJ 협약이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이 아닌 해양생태계의 ‘보호와 보전’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환경운동연합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을 이어갈 것이다.
2023년 11월 2일
환경운동연합
목, 2023/1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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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51호

2019.9.2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1호

자전거 탄 초록 슈퍼맨 청계천에 나타난 까닭은?
 
9월 18일 12시, 환경운동연합과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청계천에 모여 함께 자전거와 인력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이번주 토요일(9월 21일)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입니다.
 
9월 23일 유엔에서 기후변화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유엔총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대통령은 기후변화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기후행동 정상회담에서 기후위기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할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세계 7위 탄소배출 대국인 한국은 기후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한국의 대통령도 국제사회에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배출제로 목표를 약속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한국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전지구적 노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공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알리고 각국 정부에게 대책을 촉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이라는 제목으로 9월 21일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집회, 행진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 혜화역 1번 출구 인근 거리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주말나들이로 가볍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기후변화 그림그리기, 골판지 피켓 만들기,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후 1시에는 사전행사로 가톨릭 기후행동 미사가 있습니다. 3시 본 행사후 대학로에서 보신각으로 평화행진을 진행합니다. 

기후위기에서 우리 공동의 미래를 구해 낼 사람,  당신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참가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9월 21일, 서울 대학로와 전국 주요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지구는 이제 없습니다
 
지난 130여 년간 평균 기온 0.85도가 상승했습니다. 110여 년간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했습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환경부의 설악산케이블카 부동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16일 환경부가 설악산케이블카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환경영향평가법 검토 및 평가기준에 따른 결정이며, 국정농단 세력에 휘둘렸던 지난 국립공원위원회의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았다는 점에서 매우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정입니다. 우리는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로써 2016년 환경영향평가 협의통과를 조건으로 반려된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의 재상정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은 사실상 백지화되었습니다. 이제 사업자는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주민설득과 행정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환경부는 대안 연구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을 이끌어낸 큰 동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과 노력이었습니다. 지난 4년간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지지해주신 마음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장애인, 종교, 지역, 노동, 환경, 동물 등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문가들의 연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업지역주민들과도 오랜 갈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19916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
 

월성원전 인접지역 주민들 천막농성 5년째,
정부와 한수원은 주민 이주대책 마련해야
월성원전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주민들의 천막농성이 2019년 8월 25일을 경과하면서 만 5년을 넘겼습니다. 다섯 번의 추석명절을 천막에서 보내게 된 것인데요. 이주대책위원회는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오는 9월 21일(토) 오후 4시 천막농성장에서 5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일 같이 핵발전소의 둥근 지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접지역 주민들은 후쿠시마 핵사고와 크고 작은 국내 핵발전소 사고 소식에 끊임없는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삼중수소를 비롯한 일상적인 방사능 피폭이 일어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암 환자가 유난히 많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의 두려움은 그 깊이를 가늠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비극은 핵발전소에서 비롯됐습니다.  하루빨리 핵발전소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집과 논밭 등 자산을 처분하지 못해 떠날 수도 없습니다.  핵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헌법에 보장된 거주이전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거대한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는 셈입니다. 

메일을 원치않으실 경우 수신거부 를 눌러주세요.

 

목, 2019/09/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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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64호

2019.12.2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64호
[투명한 화학제품을 원할 때 '화원']  세제와 탈취제,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세탁제, 탈취제, 광택제, 접착제, 위생용품(샴푸, 비누, 물티슈 등)과 같은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 무엇을 제일 먼저 확인하시나요? 가격이나 포장지에 적혀진 친환경, 무해등의 광고 문구인가요? 꼼꼼한 소비자는 제품 뒷면의 성분표시를 확인하기도 하는데요. 대다수 소비자는 성분표시를 봐도 안전한 건지 제대로 적혀있는 건지 확인하기 어려워요.
환경운동연합이 국내 최초 시민과 함께 화원사이트를 만든 이유입니다.화원은 사용성분 정보를 투명하고 충실하게 공개한 제품과 기업을 짚고, 확보된 안전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했습니다. 성분을 공개하지 않은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에 정보 요청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안전 정보 없으면, 판매도 없다! 시민 여러분의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에너지 기후] 남극의 파괴자 포스코는 펭수를 이용하지 마라!

남극 출신 열 살짜리 황제펭귄 펭수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요. 급기야 펭수에게 집을 지어주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포스코. 포스코? . 그곳 맞습니다. 지난 6월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고로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했던 기업입니다. 시민들의 건강 위협은 물론이고, 어마어마한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변화를 가속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죠.
포스코는 펭수를 기업 브랜드 마케팅에 이용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지키겠다는 약속이 먼저입니다. 교육방송 EBS도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에게 숙소를 협찬받기보다, 친환경적인 집을 고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정책_카드뉴스] 2019 초록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1편. 착한 의원
♬ 초록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의원인지, 나쁜 의원인지~♬
올해 국민들을 위해 환경 오염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일한 착한 '우수환경의원'은 누구일까요?
에너지 분야에는 김성환, 신창현, 우원식, 한정애 의원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지적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비롯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입법 활동,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국토생태 분야에는 박재호, 이상돈, 이정미의원이 도시공원 일몰제, 설악산 케이블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문제 등을 지적하며 활약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의원이 시민들의 깨끗하고 안심되는 환경을 위해 일해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청소년 활동]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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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탈핵 운동, 기후 운동을 펼치는 청소년을 떠올리신 분 있으신가요? 지난 14일 토요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에서 청소년 탈핵운동가인 칸노 한나”, 청소년 기후운동가인 김도현”,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30여 년간 지구의 온도가 1도 상승했고, 50년 사이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었습니다.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사용하는 한 지구적 환경 위기를 계속 떠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청소년 환경운동가에게 위험한 세상을 만든 어른들을 원망하지 않느냐 물으니, 그보다 지금 현재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으로 남겨지지 않도록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세요.

 

[홍선기의 섬이야기] 인도네시아 바뉴왕기(Banyuwangi Regency)의 커피 이야기

세계 커피의 종류와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인도네시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발리의 루왁커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고가의 커피인데요. 원래 루왁커피는 커피체리의 열매를 사향고양이에게 먹여서 미처 소화가 되지 못하고 배출한 원두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수확량이 워낙 적기 때문에 사육하여 생산하고 있는데, 이때 사향고양이를 가혹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실제로 이 루왁커피를 생산하는 사향고양이 사육 현장을 직접 보게 되면, 루왁커피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루왁 커피 외에도 다양한 품종의 커피를 생산하고, 커피의 역사와 자부심이 깊은 나라인데요. 수백 년간 커피 농장을 운영하던 이곳을 다른 농장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이유는 내용 더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영화 '삽질'] 4대강 사업의 미래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겨울왕국2의 엘사에게 물어보세요.

주말에 극장가에 뭐 볼만한 게 없나 해서 고른 영화 <겨울왕국2>. 극장을 나오면서 문득 어라, 삽질과 겨울왕국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네?’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람···땅 정령의 분노를 풀고, 침묵의 숲을 깨우기 위해, 파란 하늘을 만들기 위해 영화 <겨울왕국2> 속에서 한 일을 보고 있자니 보에 막혀 신음하는 우리의 4대강이 생각났습니다. <삽질> 영화 속 강을 지키려 10여 년간 고군분투하는 환경운동가들이 원하는 모습이 바로 저것일 텐데 하고요.
4대강 사업,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매년 4대강을 유지·보수하기 위해 5천억~1조 원의 혈세가 들어갑니다. 우린 언제쯤 녹조가 가득한 강이 아닌 물이 흐르는 맑은 강. 흰수마자, 수달, 철새들이 찾는 생명의 강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2019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 사랑하는 회원님 ♥
회원님 덕분에 환경운동연합은 2019년 올해도 생명. 평화. 생태. 참여의 길을 담대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행해 주신 회원님께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안내를 드립니다.

핵폐기물 답이 없다. 지진 위험. 주민피해 무대책
경주 월성 핵발전소 폐쇄 서명에 함께해요

 

경주 월성원전(1~4호기) 문제점
· 고준위핵폐기물 다른 원전보다 4.5배 많이 발생
· 국내 최대 지진 위험 지역 경주, 월성원전은 국내 원전 최저 내진설계(0.2g)
· 방사능 삼중수소 최다 배출,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무대책
· 월성원전은 세계적으로 사양 모델
우리의 요구
· 지진위험, 고준위핵폐기물 대량발생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방사능 피폭, 암 발생 등 주민피해 대책 없는 경주 월성원전 폐쇄하라!
· 답이 없는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맥스터) 건설 반대한다!
* 본 서명은 총선후보자, 정당, 정부,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바다가 수족관보다 더 위험?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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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2019/12/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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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59호

2019.11.15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59호

이런 시국에, 지소미아 폐기도 안된다고 합니다. 미군 주둔 경비 부담도 늘려주자는 넋나간 정치인들 있습니다. 매국노들입니다. 친일파.친미파 모두 나쁜놈들입니다.
친일은 나쁘지만 친미는 미덕일까요? 구악과 신악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친중.친러가 필요한 걸까요? 그럴리가요!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불매하고 싶은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친일하면 일본에 주고 친미하면 미국에 주고 싶은 정치인들 있습니다. 미.일에서는 그런 쓰레기를 왜 떠넘기려느냐고 할 터입니다.
환경운동가 서상옥, 공원 개발 저지 위해 나무 위 무기한 농성투쟁 돌입

한파가 몰아닥친 14일, 서상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공원일몰제로 민간개발의 위기에 처한 일봉공원을 지키기 위해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서상옥 사무국장은 '농성 일지'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떨어지는 도토리 열매가 텐트 속에서 들으니 더 크게 들립니다. 도시 소음과 숲속 자연의 소리가 공존하는 고공에서 첫날을 지냈습니다. 일봉산 인근 주민들이 등산차 지나가시면서 손도 흔들어 주시고, 깜짝 놀라는 분도 계시네요. 뜨끈한 죽도 준비해 주셔서 아침밥도 든든히 먹었습니다. 고생하라고, 일봉산 꼭 지켜달라고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언론 기자님들의 응원과 격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탁컨대 바쁘시더라도 일봉산이 천안 지역만의 산이 아닌 전체 도시 숲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많은 연대의 걸음을 해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농성이 시작된 당일 구본영 천안시장은 정치자금법위반에 따른 당선무효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는 천안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도시공원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한 전 구본영 천안시장의 당선 무효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고 천안시와 부시장은 일봉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업무협약을 무효화하고 차기 보궐선거까지 일체의 행정 절차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차디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 위로 오른 천안아산환경연합 사무국장의 결의에 찬 투쟁에 이제 정부와 천안시, 천안시의회가 답해야 할 차례입니다
후쿠시마, 태풍에 유실된 방사능 폐기물의 양과 그 상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후쿠시마현 다무라시 임시보관소 7곳과 이타테 촌의 임시보관소에 보관되어있던 방사능 오염 토양 자루가 인근 강에 적어도 11자루 이상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실은 더 심각합니다. 다무라시의 경우 임시보관소에 2667개의 자루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폐기물 자루의 수량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방사능 폐기물이 유출된 곳 중 하나인 아부쿠마강은 후쿠시마현 남쪽으로 흘러 미야기현을 지나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강입니다. 이번에 유출된 방사능 폐기물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 결국 태평양을 오염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났지만 방사능 오염수, 폐기물 등 새로운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사고수습에 대한 약속은커녕 후쿠시마현에서의 성화봉송과 야구를 비롯한 경기 개최, 선수촌과 관광객에게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제공 등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이 10개월 남짓 남은 지금 방사능 폐기물 유출과 저수지 범람 등으로 인해 방사능 재오염 지역이 된 후쿠시마에서의 올림픽 경기와 먹거리 공급만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농성장 편지 “제주의 자존을 지켜주십시오”

"새벽 5시, 밤새 잠을 뒤척이다 일어나 앉았습니다. 어제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어 대니 아무리 전기장판과 핫팩으로 몸을 따시게 해도 어깨 쪽으로 파고드는 시린 공기는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러나 제가 이 새벽에 잠을 못 이루고 앉은 이유는 단지 찬 공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들 이야기하듯이 제주 제2공항은 단순한 하나의 시설이 아닙니다. 제2공항이 지어져버리면 제주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닫아버리는 효과를 가집니다. 공항을 지어놓고 애물단지로 놀릴 게 아니라면, 결국 지금보다 두 배 가까운 관광객을 받아들이든가, 아니면 공군기자로 이용되든가 둘 중의 하나 아니겠습니까?"
섬의 환경보전이 곧 생물문화의 보전이며 계승이다

미래사적으로 섬과 바다는 기후위기와 자원고갈 등 인류가 처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미래의 대안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미래 생존에 필수적인 키워드인 생물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의 조화와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해법 역시 섬과 바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섬과 바다를 둘러싼 인류의 협력이 절실히 요청되는 이유입니다
불타는 지구, 울고 있는 누군가

먼 나라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팜 농장에서 아동 노동 착취가 일어났습니다. 3~4세 아이들이 농장에서 날카로운 도구를 쥐고 잡초를 베거나 맨손으로 독한 농약이나 제초제를 뿌리며, 높은 나무에 올라가 무거운 팜유 열매를 따는 일을 매일 반복했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팜 농장을 만들기 위해 인도네시아의 열대림들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팜 농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에 의해 시간당 축구장 300개 면적에 달하는 열대림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팜 농장 기업들은 개발이 안 된 숲을 불태워 아예 생명이 정착할 수 없는 땅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오마이뉴스>가 공동기획한 지구공감의 네 번째 강연자는 공익법센터 어필의 정신영 변호사입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오! 환경연합이 댕댕이 플로킹도 해?
댕댕이에게 산책은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는 매일 댕댕이들과 산책을 나갑니다. 하지만 이게 산책인지 달리기인지 경보 대회에 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예요.
매일 해야하는 산책, 끌려 다니지 않고 여유롭고 평화롭게 할 수는 없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전문 트레이너에게 걸으면서 산책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우고 평화롭게 산책 할 수 있는 연습을 함께 해보아요. 반려인의 어깨 건강도 소중하니까요.
 
올해의 마지막 태양광 창업스쿨~
 
이번 태양광창업스쿨은 좀 다릅니다태양광 발전소 현장 견학을 갑니다사업성 분석에 대한 개별상담도 진행합니다신청링크를 통해 신청 후 참가비 입금 순으로 30명만 모십니다
 
해양 서포터즈 대모집
 
바다에서 유물찾기 해양 플로킹을 진행할 게릴라 해양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50
모집대상: 지구인 누구나
모집날짜: 20191130()
--- 선택1. 9시 서울역 정문 입구
--- 선택2. 1030분 인천공항2터미널
이동방법: 대중교통으로 우르르 다함께
참가비: 1만원(텀블러와 비닐봉투 지참)

 

 
 
해상풍력 10, 새로운 바람을 찾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에 속도를 내면서 201851GW의 풍력 설비가 신규로 설치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16.5GW 규모의 풍력 신규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해상풍력 보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산업, 그리고 생태계와 상생할 수 있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9.11.21()14:00-16:00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
 
울산에 현수막을 보내주세요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북구민 22만 명의 동의 없이 들어오는 위험한 핵폐기물 저장소 건설을 북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울산북구 주요도로에 240개의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여러분이 5000원을 보내주시면 1개의 현수막을 더 달 수 있습니다. 북구 곳곳에 고준위핵폐기물 저장소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릴 수 있도록 여러분께 현수막 연대를 요청합니다.
☞후원계좌: 농협 356-11991126-53 박진영
☞문의:010-3287-9709(문자로만 해주세요)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

 

 
국회의원에게 메시지를 보내세요.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산도 확보해야 하고 관련법도 제정해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습니다. 이제 중앙정부와 국회가 움직여야 할 시간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바로 전달됩니다.
바다가 수족관보다 더 위험?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 해양생물과 사람이 깨끗한 바다를 누비는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 ZERO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염된 바다를 되돌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릅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당신의 마음을 담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MB때가 쿨했다는 그 분이 꼭 봐야 할 영화
 
요즘 검찰개혁이 화두입니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서 20089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을 토끼몰이 하듯 수사하는 대한민국 특수부 검사님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대국민 사기극 ‘4대강 사업의 실체를 파헤친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삽질>이 오는 11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삽질>에는 당시 검찰의 행태도 담겨 있습니다. 지금 왜 검찰 개혁이 절실한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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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9/11/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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