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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기념관, 2018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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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기념관, 2018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교육 진행

익명 (미확인) | 목, 2018/09/06- 17:10

근현대사기념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 여름방학 청소년 한국사 특강과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를 열었다. 먼저 한국사 특강은 ‘제1차 세계대전과 식민지 조선의 운명’을 주제로 총 4강의 연속강좌로 이루어졌다. 올해로부터 100년 전 세계와 동아시아의 상황을 이해하고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의 세계사적 맥락을 살펴보자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표였다. 청소년을 위한 강좌인만큼 주제의 전달력을 높이고자 현직 역사 교사로 강사진을 구성하였으며 강사 섭외에는 도선고 송치중 교사가 힘써주었다.
제1강은 창의고등학교 이종관 교사가 ‘전쟁에 휩싸인 유럽, 혁명의 폭풍을 맞다 –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주제로 문을 열었다. 제2강은 가재울고등학교 권오청 교사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각국이 처한 상황과 요구가 세계 질서에 적용되는 과정으로 ‘평화를 위한 노력 뒤에 숨겨진 전쟁의 불씨 – 베르사유 체제와 국제연맹’을 다루었다. 강의와 함께 당시 상황을 반영한 사진 전시를 모둠별로 진행하여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했다. 세번째 강좌는 ‘아시아의 민족 운동이 확산되다 – 민족자결주의와 동아시아의 민족 운동’을 주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의 14개조 평화원칙을 두고 매일신보에 번역된 내용과 원문을 비교해서 읽고, 아시아 민족운동의 주역들이 영향을 받은 대표적 조항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일초등학교 정미란 교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교하중학교 이충모 교사는 ‘만세소리와 함께 온 새로운 시대 – 3・1운동과 민주공화국 수립’을 주제로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의 분위기가 국내 민족운동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고 민주공화국을 수립하고자 하는 당시의 열망과 그 영향이 백여 년 후 2016년 광장의 촛불까지 지어지는 역사적 맥락을 짚어주었다. 실제 수강 인원은 평균 18명으로 정원에 미치지 못했지만 현직 교사가 직접 참여해 사료 읽기, 체험 활동 등 색다른 수업방식을 채택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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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소년 도슨트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역사 체험의 장을 확장하고자 마련되었다. 청소년의 눈높이로 전시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원고를 작성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배우고자 하였으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6회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전현직 역사 교사(선덕중학교 김인애 교사, 신관중학교 변영애 교사)의 이론 수업으로 근현대사기념관 전시 내용을 이해하고, 이홍관 전시기획가의 특강으로 도슨트로서 박물관에 참여하는 계기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2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은 개관 준비가 한창인 식민지역사박물관을 특별 관람하며 김승은 자료실장으로부터 전시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박물관 개관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전시 해설 실습 발표를 참관하고 청소년 도슨트의 향후 방향에 자문한 박찬희 작가는 청소년 스스로가 관심을 갖는 전시 대상과 말하고 싶은 주제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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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교육을 계기로 근현대사기념관은 지난 8월 15일 청소년 도슨트 발대식을 가지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정기적인 청소년 전시 해설을 편성하였다. 19일(일)에 처음 시작된 전시 해설에는 총 8명의 청소년이 각각 전시 해설과 참관을 맡았으며, 전시 해설 과정에서 점차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역사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청소년 도슨트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 최인담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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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錢庵住持逐客乃笑吟

 

執着奚如此(집착해여차)

無非暫借錢(무비잠차전)

紅樓恒不惜(홍루항불석)

向客放揮鞭(향객방휘편)

 

崇錢庵의 住持가 나그네를 내쫓기에 웃으며 읊다

 

집착하심이 어찌 이와도 같은고

잠시 동안 빌린 돈 아닌 게 없네

妓樓에서는 늘 아끼지 않으면서

나그네에겐 채찍을 막 휘두르네.

 

<時調로 改譯>

 

집착 어찌 이런고 빌린 돈 아닌 게 없네

아가씨 술집에서는 늘 아끼지 않으면서

가련한 나그네에겐 채찍을 막 휘두르네.

 

*逐客: 손님을  푸대접하여  쫓아냄  *如此: 이러함  *無非: 그러하지  않은  것이

없이 모두 *暫借: 잠시 동안 빌림 *借錢: 차금(借金). 돈을 꾸어 옴. 또는 그 돈

*紅樓: 기루(妓樓). 창루(娼樓). 娼妓를 두고 영업하는 집 *不惜: 아끼지 않음.

 

<2018.7.17, 이우식 지음>

화, 2018/07/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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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연구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기능에 문제가 생겨 글쓰기 버튼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조속히 원상 회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소에 적대적인 일부 인사가 일시적인 기술적 사고를 왜곡하여 연구소를 비방하는 데 악용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이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금, 2018/04/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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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는 그 동안 비뚤어진 기득권층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에 앞장서신 훌륭한 단체입니다.  잘못된 식민사관을 바로잡고 역사를 통해 미래를 생각하는 바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모인 단체로 늘 응원하고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IDS홀딩스 김성훈의 채권자 파산신청을 검색하다가 대리인이 이 단체 고문으로 있는 정만순 변호사님이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IDS홀딩스 김성훈의 유사수신. 사기 피해자입니다.

열심히 사는 소시민으로 우리 사회가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이길 바라며 희망을 품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IDS홀딩스 사기사건으로  가정경제는 뿌리채 흔들려 앞날도 희망도 계획할 수 없는 어두운 현실에 맞닥뜨렸습니다.  사기사건은 곧 경제살인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절실히 느낀것은 법은 피해자 편이 아니었습니다. 사기꾼은 오히려 여러 변호사들에게  둘러쌓여  보호받는데 정작 피해자는 어떤 법적 보호 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고문으로 계신 정만순 변호사님!

부디 사기꾼의 파산을 돕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12000명의 피해자가 있는데  십여명의 채권자가  파산을 신청하고 이에 사기꾼 김성훈은 파산시켜달라 판사에게 적극요청하고 있습니다.  사기꾼 공범들의 지휘와 선동으로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루빨리  김성훈을  파산시켜달라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땅에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은 정의로운 일입니다.

정의로움이  있어야 가치있는 일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사회는 IDS홀딩스 뿐만 아니라  유사수신 사기피해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고통속에  있습니다. 더이상 사기꾼이 이 사례로 답습하지 않도록 바로잡는 것도 이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사기사건은 경제살인입니다.

부디 정의가 아직 우리 사회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 2017/12/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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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희팔” IDS홀딩스 사건의 피해자의 한사람으로

하루하루 절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제해준다는 말만믿고 기다렸지만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하지않고

단한푼의 변제도 받지못하였습니다

 

그런데  파산을 하여 면책을 받겠다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12,000명의 피해금에 대한 파산을

극히 일부인 29명의 파산신청인이 대표하여 진행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29명이 만명을 대신할수는 없습니다

파산이 받아들여진다면

만명의 피해자들이 또한번의 절망적인 일을 겪는것입니다

더이상의 피해를 보지않도록 파산을 막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목, 2017/12/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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