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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언니들이 들려주는 먹거리정의로 도농상생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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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언니들이 들려주는 먹거리정의로 도농상생을 이야기하다!

익명 (미확인) | 수, 2018/09/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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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여름밥상 문을 연, 금천 커뮤니티센터 ]

이번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 – 2018 여름밥상’(이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 밥상) 편은 ‘농촌-먹거리-도시가 만나다.’ 라는 주제로 농사를 짓고 꾸러미를 통해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언니, 동네장터를 통해 농촌과 도시를 먹거리로 이어주는 언니, 도시에서 가드닝과 직접 만드는 먹거리를 통해 대안적인 삶을 실천하는 언니의 토크 방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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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제철채소 밥상이야기와 밥상나눔을 준비해주시는 건강한 농부 선생님들 ]

금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밥상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여서 중간에 침수피해를 입어 못 오신다고 연락오시는 분들도 있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밥상에 오시는 한 분, 한 분들이 부디 조심히 오시길 바라며, 커뮤니티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번 밥상을 책임지시는 건강한 농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건강한 농부) 김선정 이사장님과 선생님들의 분주한 밥상 준비와 비가 와서 더 진한 향기를 내뿜는 단호박 밥상의 구수한 향기가 감돌았습니다. 건강한 농부 선생님들은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생강나무 차도 준비해 주셨는데, 궂은 날씨만큼 궂어진 몸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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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여름밥상 총사회를 맡은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김순영 센터장 ]

비가 오고, 퇴근 시간인 탓에 조금 늦게 도착하신 밥상 참가자 분들이 착석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김순영 센터장의 사회로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밥상의 이야기 나눔자 세 분, 언니네텃밭 강다복 이사장, 건강한 농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정 이사장, 울프하우스 김민주 대표를 간략히 소개해 주신 뒤, 밥상 이야기와 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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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여름밥상 밥상나눔과 밥상이야기 맡은 건강한 농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정 이사장]

밥상 이야기는 김선정 이사장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언니네텃밭 꾸러미를 통해 제철채소인 단호박을 활용한 요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여름밥상에 단호박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기후온난화 등 작황의 어려움으로 다른 채소들의 맛이 쓴 편이고, 새롭게 작물을 심는 시기여서 대체적으로 제철에 나고, 맛도 있는 ‘단호박’을 주재료로 사용하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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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에서 생산된 단호박 제철꾸러미로 만들어진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 ]

이번 밥상은 건강한 제철 채소 위주로 구성된 식단이어서 채식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밥상이었습니다. 단호박이 메인 요리로, 단호박 토종곡식 찰밥(붉은팥, 제주흑보리, 토종강낭콩, 귀리), 단호박전, 단호박샐러드, 단호박 우리콩 된장국, 겉절이, 토종참외, 식혜로 차려졌습니다.

밥상 이야기가 끝난 후 맛있는 저녁 밥상 시간으로 이어졌고, 참가는 했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먹거리정의’ 라는 공통된 주제로 모였기에 자연스레 이야기가 오고가게 되었습니다.

밥상을 맛있게 나눈 후, 자리를 정돈하고 ‘농촌-먹거리-도시가 만나다.’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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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나눔자, 언니네텃밭의 강다복 이사장과 참여자들이 이야기하는 모습]

2부 토크는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소혜순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이어졌습니다.

첫 이야기 나눔자는 도농상생을 실현하는 언니네텃밭 강다복 이사장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성농민이 직접 꾸리는 제철꾸러미는 현재 금천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진행되는 화들장에서도 직거래되고 있고, ‘토종씨앗 지키기 운동’ 등 여성농민으로서 주체적으로 우리농산물을 지키고 일구어 확산해 나아가고 있었고, 도시와의 연결을 위해 도시와 농촌에서 노고하시는 생산자 언니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언니네텃밭 꾸러미는 화들장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건강한 제철 꾸러미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권리인 먹거리 기본권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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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나눔자, 건강한 농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정 이사장과 참여자들이 이야기하는 모습]

두 번째 이야기 나눔자는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직거래 화들장을 운영하는 건강한 농부, 김선정 이사장의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마을활동이 활발한 금천구 내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화들장’(매주 화요일에 어슬렁 걸어와 만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장터)이 열리는데, 지역의 농부들이 재배한 제철 수확물(원재료, 식품)을 도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건강한 농부 사회적협동조합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강한 농부 작업장인 나무텃밭도 만들고 계셨고, 매주 월요일에는 서울시 도시농업과의 텃밭밥상 연구모임, 목요일에는 청년밥상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어 먹거리를 통해 연결자, 촉진 활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커뮤니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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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나눔자, 울프하우스 김민주 대표와 참여자들이 이야기하는 모습]

세 번째 이야기 나눔자는 도시에서 비혼여성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며, 가드닝과 먹거리 활동을 하고 있는 울프하우스의 김민주 대표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인들을 통한 십시일방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일구어진 울프하우스는 wild woman, wild nature의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녀는 한 때 홍성에서 살면서 유기적으로 농사짓는 삶을 시작한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생태·영성을 주제로 도시에서 좋은 책과 사람을 소개하는 통·번역 활동을 하면서 자연과 사람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한,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면서 Non-GMO콩으로 전통 장 담그기, 먹거리 모임 이야기를 풀어주셨고, 얼마 전에는 목수책방에서 ‘생명의정원’ 이라는 책을 공동번역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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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 참여자들 각자 인사 및 소개하는 모습]

토크가 끝나고, 짧은 시간이지만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밥상 참여자 분들은 먹거리정의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생협활동가, 요리사, 마을밥상 운영자, 의사, 금천구청 공무원, 농민단체, 환경단체 활동가 등등 다방면에서 먹거리와 환경과 건강을 고민하고, 도시 안에서 먹거리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시민들의 소개와 이야기 나눔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원간식들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 단호박 후원 및 우리밀 간식 나눔]

또한, 지난번 봄 밥상 때 후원을 해주신 ‘꽃, 밥에 피다’ 친환경식당을 운영하시는 송정은 대표께서 이번 여름밥상 때에도 우리밀 식재료로 이루어진 초코빵과 감귤주스를 후원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여름밥상이 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밥상 준비를 해주신 ‘건강한 농부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도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의 표시로 단호박을 나누어주셔서 훈훈한 현장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먹거리정의센터 김순영 센터장의 마무리 인사로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여름밥상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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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 참여자들 전체 사진]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은 사계절마다 이루어지며, 앞으로 개최될 가을밥상, 겨울밥상과 관련해서도 시민 분들과 함께 먹거리정의 키워드 안에서 다양한 주제로 먹거리정의 밥상과 이야기 나눔으로 만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서명_김민아(홈페이지&블로그 글 올릴 때)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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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여름, 네 번의 나눔 동아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세상을 품은 아이들이 부천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기 위해 비누와 샴푸를 만들고 있어요. 지난 유해물질 교육시간에 비누와 샴푸 만들기 실습을 해봐서 능숙하게 만드는 우리 아이들이예요.

또 다른 친구는 주방세제 만들기에 여념이 없네요.

마지막 나눔 동아리 시간에는 약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지역의 어르신들께 전달될 거라 더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열기로 가동한 나눔 공장의 물품들이예요. 어떤가요? 우리 아이들 대견하죠? 받으신 분들도 감동하셨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만든 물품은 세상을 품은 아이들에 항상 도움을 주시는 예수마을교회와 봉사를 오셨던 (주)유베이스, 지역의 원종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움만 받던 아이들이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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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10/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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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_가을밥상편 신청 – 여기 클릭!

 

가을밥상 웹자보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는 모든 사람들이 접하는 먹거리가 생산, 유통, 가공, 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불평등하지 않도록 ‘먹거리정의’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이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을 사계절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밥상은 [다음세대가 차리는 이음줄밥상] 이라는 타이틀로, 학교 밖 청소년 중 먹거리를 기반으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중심이 되어 먹거리 순환 체계에서 가공과 소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입니다.

 

이런 주제를 다루게 된 배경은

  • 지난 여름밥상에서는 여성 농민과 매개자가 중심이 되어 먹거리정의 관점에서 생산과 유통을 중심으로 이야기 했다면,
  • 이번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은 먹거리 가공과 소비 부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셰프(요리사)의 이야기에 주목하여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한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합니다.
  •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대안적 외식 생태계 교육과 실제 셰프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영셰프와 교육셰프)의 이야기 나눔을 통해 1020세대가 사회적 환경 안에서 능동적인 주체로 활동하는 가치에 주목하고 확산합니다.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에서 앞으로 개최될 겨울 밥상도 참여하는 시민 분들과 함께 먹거리정의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밥상으로 만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_가을밥상편] : 아래를 눌러주세요!

# 다음세대가 차리는 이음줄밥상 – 해피빈으로 GoGo~!^^ 

해피빈 모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목, 2018/10/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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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에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살레시오 아이들과의 수업을 준비하는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강사님들도 아이들도 새로 시작하는 만남으로 서로를 맞이하고…그렇게 두근두근 설레이는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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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강 ‘미각, 내안의 잠재력 발견하기’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과 맛을 느껴보며, 요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과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수업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 진지하기도 하지만, 새롭게 도전하는것에 흥미로워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삼삼오오 아이들이 직접 김밥을 말고 자르는 솜씨가 조금 어설프지만 신중하게 재료들을 자르는 모습들이 제법입니다. 그 맛은 어떨까 더욱 궁금해 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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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품은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한 강사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했던 짧은 소회를 전합니다.

이론 수업 때는 다소 산만한 아이들이 보였으나, 조리수업에 모두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여줬으며 대다수의 아이들이 김밥을 처음 만들어 보는 새로운 경험에 모두 즐거워하고 만족해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스스로 김밥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김밥에 들어가는 오이, 당근 등의 채소들을 골라내지 않고 먹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는 내내 즐겁고 보람찬 마음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이루어지는 수업들이 함께하는 동안 아이들의 생활속에서 유익하게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월, 2018/05/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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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로션 만들기 수업 후기

‘헉, 화장품 성분 때문에 미꾸라지가 죽다니~’ 화장품 등 화학제품의 방부제로 쓰이는 파라벤을 미꾸라지가 있는 물에 섞자, 미꾸라지가 괴로워하면서 물 밖으로 나오려 몸부림치다가 서서히 죽어가는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보인 반응이다.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 요즘 10대 아이들답게 얼굴치장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들 인지라 평소 화장품 사용량이 적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인들이 사용하던 화장품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욱 충격을 가져왔을 것이다.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예쁜 얼굴들에 아이들은 굳이 피부와 건강에 좋지도 않은 화장품을 진하게 바르고서야 외출을 하려한다. 진한 화장 속에 감추고 싶은 아픈 마음들이 있는 것인지~ 지금처럼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쁘다고 얘기해줘도 아이들은 온전히 믿지 않고 반신반의한다. 아직은 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많은 상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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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부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화학성분과 유해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스킨과 로션 만들기 수업을 준비했다. 여드름에 좋은 천연오일과 보습작용이 있는 천연오일 등의 효능을 설명해주자 모두 귀가 쫑긋해서 집중해서 듣는다. 그중에도 천연화장품은 과연 피부에 좋은지, 바르면 뭐가 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난 수업 때 만들었던 천연비누와 한방샴푸를 써본 아이들은 정말 좋다면서 신나게 만들기에 참여했다.

 

천연스킨과 로션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피부와 건강에 좋지만, 유통기한이 짧아 오래 보관할 수 없으니 바로 사용해야 한다는 얘기에 아쉬워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천연제품을 사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경제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도 다수 있다.

 

생각보다 화장품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많이 신기해했다. 뭐든지 돈으로 사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본인들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쓴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고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안전하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자신들이 만들고 나누어 본 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금, 2018/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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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의 생존권과 건강권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먹거리정의운동은 인간과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모아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체계 수립을 위한 운동을 펼쳐나갑니다.

시민들이 ‘먹거리정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운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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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11/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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