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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전해온 시원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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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전해온 시원한 소식!

익명 (미확인) | 화, 2012/07/31- 23:59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열대야까지!!  아~ 덥고도 덥습니다... 
출근길, 3층까지 올라가야하는 사무실 계단은 오늘 따라 왜이리 높아보이는지... 등산이라도 한마냥 헥헥 거리며 자리에 앉습니다.
책상 위에는 정리해야 할 지원사업들의 두툼한 서류뭉치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네요..

일도 시작하기 전인데 벌써부터 땀이 흥건합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고운 한지에 빽빽히 적힌 편지 한 통! 
바로 작년 청소년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로 여행을 다녀왔었던, 
멀리 포항의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담당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였습니다. 

바라보면 같은 동해였지만, 가볼 수는 없었던 그 곳,
울릉도, 독도 여행을 꼭 해보고 싶었다는 북이탈 새터민 청소년으로 구성된 '무지개다리'팀! 

 

  

그  어느 팀 보다도 수줍음이 많아 떨면서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떠나고 싶은 여행에 대한 생각을 말하던 면접,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다녀와서 가진 결과발표회 자리에서 한층 발랄해진 얼굴로 다녀온 여행의 생생한 추억담과 고생담을 이야기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

한 여름 시원한 3단 아이스크림 빙수같은 소식 전해주신 포항의 이경예 선생님 감사합니다. ^^*
아래 편지 내용 여러분께도 공유해 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작년 여행 지원사업 덕분에 아이들이 새로운 활력을 얻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이탈 청소년 혜0이의 경우 고등학교를 전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수한 인재들과 훌륭하신 선생님들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먼 곳에 있으면서도 안부 전화까지 하는 예쁜 아이입니다.

또 한 친구가 있었죠?
북에서 체조를 하다 내려와 꿈이 노래하고 춤추는 예능인이었던 0경이는 공부는 영 힘들다며 전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학업보다는 노는 것이 좋지만 그제 만났을 때 어머니께서 자랑하시더라구요.
중간고사에서 반에서 9등했다고... 그리고 친구들과도 많이 좋아졌다고!
이제는 급할 때가 아니면 북한 사투리가 안나와서 아이가 매우 밝아 졌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나머지 0한이와 수0이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0훈이 는 가정형편상 공고에 입학하여 한 학기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만나면 작년 울릉도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팀들에 비해 고된 일정도 아니었지만 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 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매년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이 전국의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세요...

여기 포항은 매일이 선선합니다.
휴가 오세요! 물회 한 그릇.... 어떠세요??

- 포항에서 이경예 드림 -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여름휴가비 1%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설레임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길위에서 자란다하지요. 어떤 환경에 놓여있든 세상의 모든 길을 밟아보며, 그 길위의 모든 것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길 위에서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과 나누는 휴가비 1%는 아이들의 희망을 쑥쑥 자라게 할 것입니다.


휴가비 1%나눔 기부하기  |  해피빈 콩기부

 


아름다운재단의 <꿈꾸는 다음세대> 배분사업은 
청소년이 더불어 사는 세대, 꿈꾸는 세대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가치로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자아 존중감, 만남과 소통, 모험과 도전, 상상력 그리고 나눔을 키워드로 청소년과 세상를 이어 갑니다.
이 사업에 공감하시니요? 그렇다면 <꿈꾸는 다음세대>와 함께해 주세요! [기부신청] 

 

청춘공작당 Cherish 사업국 <꿈꾸는 다음세대> 사업담당장정원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생각하는 물음표와 행동하는 느낌표가 하나가 되었을 때 젊음은 다시 태어난다' 반짝이는 미래세대의 별들을 찾아 좌충우돌 작당 중 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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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소셜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질문에 관한 해법을 찾다 

- 변화의 시나리오 ‘더체인지(thinkcafe.org)’의 <씽크카페 컨퍼런스>



2010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사업 중 하나 인 ‘더체인지(The Change)’의 <사회적 질문에 관한 해법을 찾는 씽크카페 개최와 소셜 아카이브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더체인지’는 매년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회에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결산보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해의 연속 지원여부는 이를 근거로 심사를 통해 결정합니다.



‘씽크카페’의 기본 취지는 참가자 간의 대화로 사회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해법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모든 사회적 의제를 질문으로 표현하고 이에 대해 참가자들은 생각할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회문제와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온라인 플렛폼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 대표사업인 <씽크카페 컨퍼런스>와 <오픈 컨퍼런스>를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씽크카페 컨퍼런스>

각 세션의 일정과 주제를 살펴보고 있는 참가자들

[1] 씽크카페 컨퍼런스


‘더체인지’는 2011년 소셜 네트워크와 시민참여 워크샵을 통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사회적 질문을 선택하였습니다. 

총 20개의 질문 중 15개의 질문은 워크샵을 통해, 5개의 질문은 SNS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선택된 질문들은 미리 신청을 받은 2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는 <씽크카페 컨퍼런스>를 통해 토론되고 해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통한 수많은 답변들이 이 컨퍼런스를 통해 논의되었습니다. 선택된 20개의 질문과 오픈컨퍼런스 라운드테이블의 코디네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 1. 교육은 지금,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가? (김지수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질문 2. 시민정치운동, 과연 정치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천준호 KYC 대표)
질문 3. 한강변에 원전을 세운다면?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질문 4. 청년들은 어떤 일자리를 원할까? (조성오 청년유니온 정책팀장)
질문 5. 자살 혹은 타살, 죽음의 행렬, 무엇이 문제인가?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질문 6. 선출되지 않은 권력, 검찰을 어떻게 시민이 견제할 수 있을까?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질문 7. 꽁꽁 숨겨져 있는 공공정보, 어떻게 하면 개방할 수 있을까? (강현숙 CCK 기획실장)
질문 8.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 인터넷 규제의 문제점과 대안은?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질문 9. 분단, 불편하지 않으세요? - 내 세금 속의 전쟁비용 (황윤옥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
질문 10. 내 삶이 유지되는 새로운 방식의 재개발은 가능한가? (오성규 환경정의 전 사무처장)
질문 11. 내가 미디어다 - 조중동의 방송진출과 SNS 2012의 전망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질문 12. 지방자치 20년, 우리가 바라는 지방자치의 모습은?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
질문 13. 대한민국의 대학, 어떻게 Re-Design할 것인가? (정수현 청어람아카데미)
질문 14. 내가 기업권력으로부터 침해받지 말아야 할 영역은 무엇인가? (정란아 좋은기업센터)
질문 15. 집밥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은? (노민영 소셜벤처 푸릇 대표)
질문 16. 직장 없이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 (조인호 미디어 전문가)
질문 17. 도시의 동네에서 내가 아닌 우리로 살기 위해 필요한 일들은? (이창림 풀자연 운영위원장)
질문 18. 왜 우리는 행복을 유예하고 살아가는가? (정우진 도서출판 낮은산)
질문 19. 가정과 직장의 선택, 왜 여자만 갈등할까? (염진영 여성사전시관)
질문 20. 우리는 어쩌다가 돈의 노예가 되었는가? (양소연 희망제작소)






[2] 오픈 컨퍼런스


서울에서 진행된 <씽크카페 컨퍼런스> 이후 전국 각 지역에서 구체적인 지역적 주제에 대한 요청이었습니다. <오픈 컨퍼런스>는 2011년 10월 25일부터 ~ 29일까지 5일 동안 1천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49곳에서 각 1주제씩 총 49개의 주제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진지하고 적극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던 그 날의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2년, 내가 꿈꾸는 광주
- 대안적 삶에 대해 이야기
- 교육, 농사, 집짓기, 자립
- 탈핵 관련 청소년들의 제안
- 여행생활협동조합 만들기
- 열린 대화 방법과 경험을 나누고 촉진하자
- 인터넷 불쾌광고, 보지 않을 권리
- 우리 시대의 소셜 블루- 협동조합
- 세상을 바꿀 사람들을 위한 자기성찰
- 독일 해적당과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 삶살이 또는 세상살이에 대한 거시적 고찰
- 창작자의 자립과 네트워크, 그리고 공간
- 사회복지영역에 적용 가능한 소셜 미디어
- 사회적 기업, 유쾌한 경영을 꿈꿀 수 있나
- 책, 직접 만들어봅시다
- 2012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복지세상
- 대한민국이 복지국가가 되는 그날까지
- 청년들, 주거권을 말하다
- 농어촌 중/고등학생들의 교육과 생활
- 커뮤니티 스쿨, 문을 열다
- 평화상상콘서트
- 지금 평화를 이야기하지 않는 자, 유죄
- 함께 나누는 지리산 공동체 어떻게 꾸려갈까
- 내가 살고 싶은 도시
- 2012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들 - 부산
-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선택기준
- 우리 아파트 주민의 손으로 변화시키기


- 교육개혁과 시민참여

- 결혼하지 않는 삼포세대, 모두 유죄일까
- 국방비를 줄이는 일곱 가지 방법
- 뉴타운재개발 문제점과 대안
- 청소년이 말하는 청소년의 문화활동
- 영화관은 비좁아
-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공간을 점유하라
- 스펙, 정말 스페셜한가
-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해 우리가 할 일 나누기
- 인천대학교를 중심으로
- 어떻게 해야 사회가 바뀔 수 있을까
- 밥 먹고 놀래
- 정읍지역 대안 경제(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책임과 운영비 독립
- 사학비리를 어떻게 끝장낼까

- 당신의 욕망,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환경과 기후변화를 위해 인내심 기르기 
- 한비야도 반기문도 모르는 국제개발협력 활동가들 찐한이야기
- 서로를 살리는 인도적 지원, 평화로 살리는 한반도
-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살고 싶은 도시 원주를 만들자
- 섹스이야기 해도 되나요
- 제주시 지도 그려보기
- 데이터 개방과 참여로 만드는 열린 사회
- 청소년 참여를 통한 지역정책 만들기
- 교육희망 2012, 교육문제의 진앙을 찾아라
- 동등한 독자로서의 교사와 학생의 만남

- 아시아 말고 지역 내 청년인재를 더 열심히 양성해야하는 

   1천가지 이유와 방법



<씽크카페 컨퍼런스>와 <오픈 컨퍼런스>는 참여와 공유, 개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대화 모델을 만들어냈습니다. 


200명이 참여하는 집단 대화,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49명의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컨퍼런스 모델은 개인의 시대, 참여의 시대, 공감의 시대에 맞게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키는데 역할을 하였습니다. ‘더체인지’는 2차년도 사업인 2012년에는 좀 더 보완된 사업을 실행할 것이라 합니다. 



※ 본 포스트는 '더체인지'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변화의 시나리오>는 단기 또는 중장기로 진행되는 대안적 공익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우리 사회의 긍적적 변화를 만들어고자  사회를 정의롭게 고치는, 이웃과 공동체를 구축하는,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는 등의 다양한 공익단체들의 프로젝트 사업을 의미합니다.

그 중 <2010 변화의 시나리오>는 2010년 선정하여 2011년에 수행한 프로젝트들입니다.
2011년에 진행한 사업 중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되는 프로젝트는 심사를 통해 재선정되어 2012년에 연속 지원합니다. 


수, 2012/05/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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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터넷교보문고

학창시절의 향수


한참 트위터 열풍때 가입해서 눈팅만 하고 있는 요즘. 우연히 10년전(벌써!)의 기억을 떠오르게한 트윗이 있었습니다. 바로 요시모토 바나나 봇인데요. 

고등학교때 한창 일본소설을 많이 읽었던 시절. 그 중에서도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사실 책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난답니다.


그런데, 이 요시모토 바나나 봇에서 책의 문장을 하나씩 올려주는데.. 키친'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 '하치의 마지막 연인'을 책장을 아끼고 아껴 읽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면서 그때의 느낌이 전달되는 이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책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문장만 가지고 이런 기억과 느낌이 난다는게 참 신기했죠.  


그러면서 저번주에 다녀왔던 여행지원사업의 캠프에서도 참여한 학생들이 10년이 지나고 본인이 기획한 여행을 떠올리면 이런 감정이 들까? 

세세한 기억보다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램, 다양한 지역의 친구들을 만나서 느꼈던 감정이나 상황을 기억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 위의 희망찾기

 

집에만 있는 아이는 어리석다.  - 영국 속담

자존감 강하고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집을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투르고 비록 돌아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그 길 위에서 스스로 깨치는 배움은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키워갈 내공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아름다운재단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여행을 지원 합니다. ★길위의희망찾기기금 더보기


2013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는 총 15팀(기획 12팀, 비기획 2팀, 비기획 개인 8명으로 구성된 1팀)에 참여할 학생 150여 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공지 보기


스스로 만드는 여행의 첫걸음


지난 6월 첫째주 주말, 길 위의 희망찾기 열기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작년까지 오리엔테이션은 본인들이 제출한 여행기획안을 소개하는 하루 프로그램이었던 반면!! 2013년부터는 1박 2일 열기캠프로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여하는 학생들간의 교류, 공정여행 워크샵,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정여행이 무엇인지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 길 위의 희망찾기 열기캠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은 같이 온 친구들과 각각 다른팀으로 배정되어 처음엔 어색했지만, 문화예술 기업 노리단과 몸놀이를 하며 금세 친해졌습니다.^ ^


여유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캠프장 곳곳을 다니며 산책하고, 처음 만난 다른 지역 친구들의 사투리도 배우고, 여행의 멘토가 되어 줄 트래블러스맵 선생님들이 트레킹 코스에 숨겨놓은 리본찾으며 자연을 즐겼습니다.

2013 길 위의 희망찾기 열기캠프

음악과 자연과 함께한 노리단의 공연은 여행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물론, 인근에 캠핑오신 분들도 다같이 보고 즐기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2013 길 위의 희망찾기 열기캠프


좀 더 가까이, 익숙해지기


캠프의 매력은 모르던 친구와 급 친해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짧은 시간 내에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라는 관계성을 쌓을 수 있는 것이겠죠.

깜짝! 공연으로 그 시작을 열어준 학생들이 그래서 참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서로에게 마음을 열자는 강렬한 신호로 읽혔거든요.


2013 길 위의 희망찾기 열기캠프


자, 우리 여행 만들어 볼까?


게임과 놀이로 낯을 익히고, 마음도 맞춘 후에 각 팀별로 모여 캠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번에 서로 처음 만나는 개인팀 8명은 다음 시간까지 조사해 올 과제를 부여 받았고,

비기획 2팀은 멘토와 함께 여행에 앞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12개 기획팀 친구들은 캠프에 대한 소감을 한줄로 표현해 봤는데요. 뭐라고 표현했을까요?

출처:트래블러스맵

 

저는 이 중에서 길 위의 희망찾기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하는 첫걸음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준비하기 전, 더 넓은 세상으로 가기 전 준비하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거든요!


각 팀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모이는 10월, 길 위의 희망찾기 닫기캠프 때 본인들이 기획하고 실행한 여행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함께했던 친구들이 여행을 잘 다녀왔는지 어떤 여행을 했는지. 같이 나누는 시간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꿈꾸는 다음세대> 지원영역은
 
청소년이 더불어 사는 세대, 꿈꾸는 세대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가치로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자아 존중감, 만남과 소통, 모험과 도전, 상상력 그리고 나눔을 키워드로 청소년과 세상를 이어 갑니다.
이 사업에 공감하시니요? 그렇다면 <꿈꾸는 다음세대>와 함께해 주세요! 미래세대1%기금 [더보기]
 

 

밖할머니 사업국 <꿈꾸는 다음세대> 사업담당정홍미
20대 중반을 훌쩍 넘은 나이이지만 재단에서는 막내로 밖에서는 할머니로 불립니다. 재미있는 일,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고싶은 작은소망을 가지고있습니다. 배분사업 중 미래세대영역 담당하고있습니다.

 

화, 2013/06/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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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의 <꿈꾸는 다음세대> 배분사업은 
청소년이 더불어 사는 세대, 꿈꾸는 세대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가치로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자아 존중감, 만남과 소통, 모험과 도전, 상상력 그리고 나눔을 키워드로 청소년과 세상를 이어 갑니다.
이 사업에 공감하시니요? 그렇다면 <꿈꾸는 다음세대>와 함께해 주세요! [기부신청] 

 

청춘공작당 Cherish 사업국 <꿈꾸는 다음세대> 사업담당장정원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생각하는 물음표와 행동하는 느낌표가 하나가 되었을 때 젊음은 다시 태어난다' 반짝이는 미래세대의 별들을 찾아 좌충우돌 작당 중 입니다.

 


화, 2012/07/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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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르릉~

"00 간사님 계세요? "
 " 네, 전데요?"
" 간사님, 간사님~ 있잖아염~ 근데 말이에요"
" 누...구..시...?"
" 아~~ 저는 00모둠의 00인데염~ 있잖아염~ 사업 진행할 때 말이에요~~그리구 예산은요?~~그럼 남은 환급금은요?~~"

하루에 수 없이 걸려오는 전화 중, 요즘 유독 기다려지는 전화들이 있습니다.
미처 이름과 인사를 전할 새도 없이 질문이 이어집니다. 전화선 넘어로 들려오는 호기심 가득한 앳된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바로, 아름다운재단 '2011년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소년들입니다.
아름다운재단에서는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단순 문화체험 지원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계획과 주체성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 그리고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닌 청소년 자신들의 생각과 관심사를 또래와 나누며 자발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회문화활동까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미래세대의 더 나은 환경과 변화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권, 평화, 나눔 , 돌봄, 환경, 미디어, 문화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창의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또는 사회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모둠들이지요.
 '자발적', '사회변화'라는 말이 나오니 무언가 거창해 보이고,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지만 사실 청소년들이 학교를 다니고 살고 있는 동네에서, 주변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래친구들과 나누고 직접 활동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1년 올  한 해에는 총 9개 모둠 ,90여 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인권', '놀이문화', '다문화', '지역사회', '환경', '재능나눔' 등 다양한 주제의 사회문화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간 모둠별로 지원되는 200만원의 사업지원비가 청소년들에게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지원 예산은 어떻게 나누어 써야할지, 학업생활로 늦춰진 일정을 다시 조정하며 변경계획서를 보내는 일, 예산을 다시 일일히 계산해보며 남은 지원금을 환급하는 법까지...여느 어른 활동가보다도 더 꼼꼼하게 묻고 챙깁니다. 

사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은 보충수업이다, 자율학습이다, 학원이다, 방학 전보다 더 바쁜 일상을 보내야만 합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대학을 가는데 좋은 점수를 따기 위한 스펙쌓기의 도구가 되어버렸고, 청소년들에게 "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다오~" 라는 격언은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일상이란 어느 덧 15년을;; 훌쩍 넘어버린 저의 중고교 시절과 다름없어 보이니 말입니다.
어른들보다 더 치열한 경쟁, 경직된 교육제도,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부모와 학교라는 틀 속에서 청소년기는 일생 중 가장 힘들고 괴로운 기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청소년 자발적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 선정된 모둠 청소년들이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바쁜 청소년들이 신청서 접수부터 면접심사, 모둠끼리의 활동내용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 결과발표회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하고 참여해야 하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느낄까? 사실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혹시나 대학을 가기 위한 점수따기, 스펙쌓기의 일환으로 생각하지는 않을까? 과연, 진정성은 있을까?
면접심사 때 참석했던 모둠대표 청소년들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아무도 저희가 이런 생각을 하고 활동을 하고 싶어 말할 때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공부나 하라고... 
그런데 아름다운재단에서 지원을 해준 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도대체 왜 지원 해주시려고 하는 걸까? 
오히려 재단에 오기 전에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

" 나혼자서 생각만 하고 말면, 그건 그냥 상상이잖아요... 
내가 생각했던 것을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의견도 나누다 보니까 실제로 직접 해보고 싶기도하고... 
상상현실로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앞으로 6개월간 청소년 모둠들은 머릿속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해 밤새 머리를 맞대며,  고민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성장해 갈 것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겠지요. 많은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은 아니지만, 이렇게 청소년 시절에 직접 부딪히고 경험을 하는 창의적 배움을 지원을 통해 이 아이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 미래의 우리 사회가 조금씩 변화해 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 관련글 더 보러가기
[2010년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례] : 사회문화공부? 몸과 가슴으로 합니다!
[2011년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선정모둠]

번호

모둠명

사업명

1

언니들

말많은 언니들

2

 온새미로청소년기자단

사라져가는 자연, 문화유산 답사프로젝트
 "동네둘레두레"

3

웃음을 주는 아이들 '우주아' 웃음을 주는 구연동화

4

시놀숲 (시끄러운놀이숲) 시끄럽게 소통해도 문제되지 않아!

5

유니크 홀리데이 (Unique Holiday) S.I.A.M (Seoul Inflation Animal Movie)

6

노소

청소년 문화 창작학교 "트다"

7

파란만장 청소년 축제 "청소년이 바란다 지금"

8

한빛스탠바이큐 한빛 다문화가정 어울림
9 송학골도깨비 살아있는 송학골 이야기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 
교과서와 수식만으로 세상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이 오고가는 곳에서 함께 숨쉬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고민할 줄 아는 세대, 조금은 서툴고 조금은 느리지만, 충분히 자신을 바라보며 남을 배려하고 사회를 고민할 줄 아는 세대, 우리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change Maker가 되기를 꿈꿉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우리 사회의 더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변화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사회문화활동을 지원합니다. 위 사업은 한국의대니서만들기기금과, 아름다운영화인기금으로 지원됩니다.


 
청춘공작당 Cherish 모금배분국장정원 간사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생각하는 물음표와 행동하는 느낌표가 하나가 되었을 때 젊음은 다시 태어난다' 반짝이는 미래세대의 별들을 찾아 좌충우돌 작당 중 입니다.
 
월, 2011/08/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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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2012 청소년 자발적 여행 '길 위의 희망찾기' 지원사업을 통해 곧 떠날 여행을 한창 준비 중인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 중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찾아 여행을 준비 중인 팀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여행자 공정이 는 이번 방학 때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정이가 탄 비행기는 한국에서 일본을 왕복하는 1,155km 동안 375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 했습니다.

이 때 발생한 탄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

                 ⇩

3그루의 어린 소나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목적지   총 이동거리 (왕복)     배출되는 탄소량         탄소를 없애기 위해
            필요한 나무
 서울-도쿄(일본)             1,155km               375kg

                △△△  
                    (3그루)

 서울-홍콩             4,000km              635kg

            △△△△△△ 
                    (6그루)
 

 서울-발리(인도네시아)           10,400km            1,612kg

△△△△△△△△△△△△△△△
                    (15그루)





그렇다면 나의 여행은 얼마나 탄소를 배출할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클릭~
http://carbon.forest.go.kr/tree_carbon_calculator/

                 (얼마 전 비행기를 이용해 휴가를 다녀온 낭군과 저는 얼마나 탄소를 발생시켰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헐킈!!!~ 무려 24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어야 하는군요!! @.@)


지구온난화와 무관하지 않은 당신의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 몸을 맡기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경험.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신나고 즐거워 집니다.

그러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순간,
편리하기 때문에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순간,
호텔에서 물과 전기를 낭비하는 그 순간,
지구는 조금씩 더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6% 순전히 사람들의 여행으로만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여행 중 평소보다 2배전기에너지와 물을 사용한다는 통계도 있지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네팔의 만년설은 녹아내리고 있고,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이 바다 아래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여행자인 우리의 힘으로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So Cool한 여행,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팁!

  비행기와 자동차 대신 천천히 또 여유롭게 둘러보는 자전거 여행이나 도보여행은 어떨까요?

여행가방에 나만의 수저, 컵, 물통을  챙기는 여행자가 됩시다!

  휴지나 물티슈 대신 나만의 예쁜 손수건을 사용하는 여행 패션리더가 되어 볼까요? 더운 날엔 차가운 계곡물을 적셔 목에 걸어도 그만이죠~ :-) 

여행 가방을 쌀 때 위생 비닐 봉투 대신 천 주머니를 활용한다면 쓰레기도 줄고, 깔끔한 여행가방 싸기도 완성!

여행 짐을 꾸릴 때 불필요한 것 들을 빼놓고 짐의 무게를 줄여 결과적으로 교통수단의 연료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지구를 위한 방법이 됩니다.

 비행기를 탄다면 내가 발생시킨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하는 프로그램(환경단체이 기부금 내기, 나무심기 등)에 참여해 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여행을 준비 중 인가요? 여러분만의 지구를 지키는 팁을 공유해 주세요~ : -)




<길위의 희망찾기>지원사업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  백두산 화산 폭발하면 어떡하죠? >>                             * 아이들에 대처하는 멘토들의 자세 >>  
  길 떠나는 파티 현장 속으로! >>                                    * 
'길 위의 희망찾기 기금'에 동창하려면? >>
  * 2012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공지문 보기 >>     * 2012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선정발표 >>
[자료출처 : '길 위의 희망찾기' 카페 / 트래블러스맵]



 

청춘공작당 Cherish 사업국 <꿈꾸는 다음세대> 사업담당장정원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생각하는 물음표와 행동하는 느낌표가 하나가 되었을 때 젊음은 다시 태어난다' 반짝이는 미래세대의 별들을 찾아 좌충우돌 작당 중 입니다.

 



화, 2012/07/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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