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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제재와 센토사 합의는 양립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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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제재와 센토사 합의는 양립할 수 있는가?

익명 (미확인) | 월, 2018/08/13- 12:53

ICAN(핵무기폐기 국제운동기구)는 2017년 UN총회에 핵무기금지조약을 제안한 공로로 깜짝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런데 ICAN의 특별제안에 대한 UN총회의 진행 과정과 결과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까지 120여개국이 찬성한 가운데 53개국이 서명을 마친 상태이다. 실제 핵을 보유하거나 배치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국가들은 대부분 불참하였고, 한국과 일본 등 30여 개국은 기회적으로 기권하였으며, 놀라운 것은 핵무기 개발로 선진제국으로부터 집중적으로 비난을 받아온 북한이 핵무기금지 조약의 찬성을 주도해온 사실이다. 그런데 이를 거부한 미국 등 강대국이 오히려 조약의 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북한을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라는 이름으로 보복적 제재를 시행하는 역설과 모순이 진행되는 것이 오늘날 국제정치의 현실이다.

유엔 조직 내에서 또 다른 역설과 모순이 진행되고 있다.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한 보복조치로 미국이 주도하여 대북 원유 및 정유제품의 공급에 대한 제한조치, 북한 해외노동자의 24개월내 전원 송환조치, 북한의 수출입금지 품목의 확대(무역규모의 8-90% 수준), 해상차단 및 검색에 대한 조치강화 등 실제적으로 ‘저강도전쟁’ 수준의 제재를 2017년 12월 22일 안보리 제2397호로 결의하였다.  

반면에 사무총장 산하에 있는 OCHA(인도주의사무국)은 수년 전부터 평양에 주재원을 두고 북한의 식량, 건강, 질병 및 장애 등 인도적 사항에 대한 실태를 정밀하게 조사하였고 실무책임자인 로우콕(Lowcock) 사무차장이 지난 6월 9일-12일간 평양을 방문하여 향후 지원계획을 협의하면서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7월 16일자로 다른백년 아젠다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의 지원이 절실하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60 여 년간 미국에 의해 강요당한 준전시(準戰時)적 체제와 국제적 지원의 창구역할을 하였던 소련조차 붕괴된 상황에서 오랜 기간을 고립당한 채 살아온 북한의 현실은 한마디로 가혹하다.

북한 주민의 40%가 넘는 천만 명 이상이 영양실조와 질병 그리고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미행정부는 여전히 유엔안보리의 결의라는 미명하에 인도주의적 원조조차도 함부로 할 수 없도록 북한에게 목조르기식 봉쇄조치를 양보없이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한심한 것은 민족의 당사자인 남한 당국이 안보리 결의에 눈치를 보느라고 OCHA에서 할당한 지원금 8백만원의 송금을 보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북한 동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유엔의 OCHA조직에 의존하여 진행할 사항이 아니라, 오히려 남한 당국과 시민사회가 주도하여 국제사회의 결의와 비난을 무릎 쓰고라도 대대적인 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하는 한편 대규모 의료봉사단을 조직하고 파견하여 북한의 의료 체계를 지원하고 보완해야 할 사안이었다. 이는 진작이 배달 민족의 역사와 이름으로 세계 만방에 알리면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진행했어야 동포애적 협력사업이다. 세계시민들은 문제아 트럼프보다 모범생 문재인을 더 열렬히 응원하고 지원한다고 확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한 로우콕 사무처장의 평양 기자회견과 호소문조차 당일 남한 주류언론에는 단 한 줄도 소개되지 않았다. 통일을 외쳐온 우리들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427판문점과 612싱가포르에서 정상간 회담과 선언이 이루어 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쟁 직전의 험악한 말폭탄과 위협을 주고받은 북미 당사자들이 극적으로 합의한 센토사 성명은 우리에게 한반도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였다. 구체적인 실천의 내용과 이행 과정에 합의가 없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장래에 평화협정에 이루어 지고 북미간에 국교가 정상화 된다면 인류의 역사에 남을 대사건 이다.

사실 센토사 성명의 내용은 매우 단순하고 명쾌하다. 양국간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정착하기 위하여 양국은 전쟁행위를 극복하고 후속 협상을 통하여 대화를 지속하는 가운데, 북한은 한반도의 비핵화(북한의 비핵화가 아닌)에 대한 노력을 약속하며 한국전쟁의 포로와 유해를 즉각 송환한다는 합의를 이룬 것이다.

이에 필자는 새로운 관계를 위하여 포괄적 합의와 신뢰를 구축하고 평화체제와 양국의 정상화를 위하여 북한이 주장해온 단계적 동시적 조치를 미국이 승인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약속을 만천하에 공포한 것으로 해석한다.

북한은 정상회담 전에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풍계리 핵실험장을 완전 폭파하였으며, 회담 이후 신속히 전쟁실종자 유해를 송환하였으며 미사일 발사장치대의 순차적 해체를 진행하는 등 회담의 합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여기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과정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두 개의 쌍비적 주제가 갖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지적해야 한다.

우선 북한의 핵무장은 어떤 경우에서도 상대방에게 먼저 사용할 수 없는 자기방어적 성격을 지닌다. 북미간에 핵무기의 용량과 군사력의 규모는 비교가 의미가 없을 만큼 큰 격차의 비대칭적인 상황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선제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무모한 자살행위이며 북한 지도부가 누구보다도 이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달리 말해 북한의 핵무장은 군사적으로는 순수한 자위적 방어 무기체계(MAD, Massive Assured Destruction)이며 정치외교적으로는 강력한 협상의 자산일 뿐이다.

이에 반하여 미국이 종잇장으로 약속하는 평화협정은 언제라도 묵살하고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매우 취약하고 위험한 함정적 성격을 지닌다. 더구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확실하게 지적하였듯이 소연방 붕괴 이후 미국은 국제사회의 약속을 단 한번도 제대로 지킨 적이 없다. 통독과정에서 약속한 나토체제의 동결, 리비아와 이라크의 불법적 침공, 파리 기후협약의 탈퇴, 이란 핵개발 방지를 위한 JCPOA의 파기, WTO 무역체계의 일방적 묵살 등 근년에 미국이 보인 패악은 끝이 없는 지경이다. 더구나 자신의 정치적 위상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과 미국 주류사회조차 동의하지 않는 트럼프의 대북정책은 향후 미국 정치의 향배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맥락 위에 북한이 자신들의 안위와 주권을 위하여 미국행정부에 확실한 ‘행동 대 행동의 원칙’과 ‘단계적이고 동시적인 조치’를 요구하며 대응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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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히 볼턴을 포함한 네오콘들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묵살하고 북한에 대해 길들이기에 들어갔고, 북을 중국으로부터 격리시키려 하는 듯 하다.

이러한 북한의 요구에 대하여 미국측은 주류언론과 네오콘 등을 동원하여 온갖 여론을 조작하며 북한에게 일방적 이행을 강요하고 협박을 가하고 있는 형세이다. 현재 국면에서 우리는 특별히 현재 미국 대통령의 안보 보좌관으로 있는 ‘존 볼턴’을 예의 주목해야 한다.

2002년 국무부 차관보였던 켈리가 평양 방문시, 조작이 의심스러운 여러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당시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시도하고 있다는 항의에 대하여, 북한 조선인민 공화국은 국가의 자위를 위해서라면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다(entitled to do so)고 반발한 사실이 있다. 물론 현재에도 북한은 당시까지 농축한 사실이 없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런 정황에서 당시 국무부 정무차관보였던 ‘볼턴’이 리비아에 적용했던 CVID를 들먹이며 북한 핵에 대한 원칙으로 내세웠고, 이에 반발하여 북한은 NPT를 탈퇴하고 판도라 상자를 열듯이 핵개발에 진입하고 만다. 한국전쟁 이후 자존심 하나로 버터 온 북한 당국으로서는 도무지 수용할 수 없는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악연은 계속된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한 2006 년, 북한은 대치적 상황의 변화를 위하여 미국에 평화협상과 양국간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외교적 수단으로 첫 번째 핵실험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에 대하여, 미국은 북한이 희망하는 대화와 외교로 대응하기는커녕, 자신의 안마당 격인 유엔 안보리를 통하여 외교적 경제적 제제조치인 1718호를 결의한다. 이때 상황을 주도한 인물 역시 당시 미국의 유엔 대사였던 ‘볼턴’이다. 불행한 유년시절 과정에서 형성된 심리적 결함을 갖고 있다는 ‘볼턴’은 북한에 대해 확고하고 불변하는 하나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 ‘철저하게 의심하고 끝까지 파헤쳐라’

북미 정상이 센토사에서 합의한 내용과 무관하게, 유엔의 안보리 결의 2397호를 내세워 ‘볼턴’은 그의 신조에 따라 북한을 철저하게 압박하여 일방적인 굴복을 강요하는 한편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위상과 영향력을 차단하고자 부단히 시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북미정상 회담 이후 유엔 제재의 내용을 점차적으로 완화하고 종국에는 해지하여 북한을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자는 국제사회의 일반적 여론과 이를 반영하는 중러의 제재 완화 제안을 철저히 묵살하고, 미국측이 사소한 문제를 확대하고 없는 사실마저 조작해 가면서 대북제재를 강화하고 강요하는 배경의 핵심 인사에는 ‘볼턴’과 그의 성실한 충복인 헤일리 현 유엔대사가 버티고 있다. 다른백년은 8월 1일자에, 글로벌 리서치 유엔 특파원이 기고한 ’싱가포르 비핵화 합의를 거스르는 폼페이오-헤일리 라인’ 라는 칼럼을 빌어 이를 고발한 바 있다.

북미간 생산적 대화의 진행이 어려움에 봉착된 현재, ‘볼턴’을 계속 안보보좌관으로 끌어안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진심과 판단이 무엇이지 확실하지 않다. 장사꾼적인 감각과 기질로 벌리는 양동작전 수준의 전술인지, 11월에 있을 중간 선거의 승부수로 극적인 효과를 노리는 연출의 과정인지, 위에 언급하였듯이 북한을 굴복시키고 중국을 봉쇄하려는 전략적 포석인지, 자신이 결국 미국 내 보수집단에게 완전히 포위를 당한 수준인지, 갸름하고 미리 예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에 있다. 9월 북한 정권수립 70주년과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사이에 종전선언 또는 이에 준하는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북미간에는 다시 험악한 대결과 전쟁 위협을 되풀이 하는 상황으로 돌아갈 위험이 크다.

조만간, 문재인 정부는 센토사 북미 정상간 합의의 단계적 이행과 북한의 굴복을 강요하는 안보리 제재 사이에서 새롭게 상황을 주도하는 돌파구를 모색하여야 한다. 그것이 판문점 선언의 정신이자 이행이다.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자면, 배후(背後)인 미국의 패권놀이를 정당화하는 수단이자 통로인 유엔안보리를 무력화하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국제평화 위원회를 유엔 내에 구상하고 제안할 시점이다. 현재의 미국은 예전처럼 세계질서를 지켜주던 미국이 아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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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분신 전 문재인 정부에 사드 철회를 촉구하는 4장짜리 직접 쓴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는 “저는 오래전 독일에 있을 때부터 대통령을 지지하고 존경해왔던 사람이다. 문 대통령도 사드는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긴장과 전쟁의 위험만 가중시킬 것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북미 간 적대적 공생관계’의 부산물인 사드배치로 인해 우리 민족의 미래에 먹구름이 잔뜩 밀려오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했다고 미국에 당당히 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에 따르면 최후의 ‘재독 망명객’인 조씨는 북한으로 송환된 비전향 장기수 고 이인모 씨의 초청으로 1995년 8월 독일과 중국을 거쳐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다. 허가받지 않은 방북으로 처벌위기에 놓인 조씨는 그 해 독일정부에 망명을 신청했고 독일정부는 이를 허가했다. 조 씨는 2012년 12월 자진 귀국하면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국가정보원에 체포됐고, 다음 해 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석방됐다. 이후 경남 밀양에 지내며 사드 반대 활동 등을 해왔다."


유서 남기고 분신한 조영삼씨는 누구인가?
수, 2017/09/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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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철회 촉구하며 분신한 조영삼 씨 20일 오전 선종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6551

수, 2017/09/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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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배치 결사반대(#73) http://blog.jinbo.net/CINA/459

수, 2017/09/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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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화나비광장에서 '공범자들' 공동체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언론의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김장겸, 고대영 퇴진!!!

수, 2017/09/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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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속의 천사' 고 조영삼 님이 남긴 뜻, 문재인 정부는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이행해야 한다 http://eduhope.net/bbs/board.php?bo_table=maybbs_eduhope_4&wr_id=210986…

수, 2017/09/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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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7/09/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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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날 (71) 땅콩을 캤다. 촛불집회에서 발언했다. “적어도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눈치 저 눈치 보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사드다. 당장 사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사드 철회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혀야 한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은 국민들이 외치고 있을 때 그 자리에 함께해야 한다. 옳은 일에는 양심을 걸고 싸워야 대권 후보라고 할 수 있다.” 변방(邊方)에 살더라도 본질을 꿰뚫고 있다면, 그곳이 바로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9:30 주민 6백여 명이 제1차 성주 시가지 평화행진을 했다.

목, 2017/09/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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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사드 반대 고 조영삼 님의 명복을 빕니다... 강정마을에 분향소를 만들며


[9월 20일] '사드 반대 고 조영삼 님의 명복을 빕니다.' 강정마을 평화센터에 분향소를 만들며 얼굴 위로 얼굴들이 겹친다... 양용찬, 박승희, 김세진, 이재호, 박래전, 조성민, 허세욱 . ... 어디 한 둘일까? 최근 2, 3년 동안 백남기, 정원 스님, 그리고 조영삼... 그런데 오늘 유독 생각난 사람이 있다. 이남종... 그는 2013년 12월 31일 '박근혜 사퇴'와 '특검 실시'를 외치며 서울역 인근 고가도로에서 분신 하였다. 200만 촛불이 일어나기 까지 3년이 걸렸다. 2016년 12월 31일 제 10차 퇴진과 탄핵 촛불이 열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남종이 사망하였을 당시 그의 죽음은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오히려 왜곡되고 폄하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몹시 슬픈 일이다. 또 얼굴을 떠나 보낸다. 그러나 안다. 그의 죽음은 헛돤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그가 '제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남북협력정책특보 '라고 굳이 쓴 것을 주목한다. 그 딱딱한 단어들에 얼마나 많은 꿈과 회한이 있는 것인가... 1년 후, 아니면 2 년 후, 3년 후 아니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빨리 우리는 사드를 이 땅에서 제거할 것이다. 아무 것도 헛된 것은 없다. 그는 알고 있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7년 9월 20일] 사드 반대 고 조영삼 님의 명복을 빕니다. (유서 및 분향소 사진 포함) http://cafe.daum.net/peacekj/GeUj/676 [12월 31일-1월 1일 사진들] 서울, 박근혜 퇴진 외치며 분신한 이남종선생을 추모하며 (전송) http://cafe.daum.net/peacekj/496a/1182 [2017년 1월 4일] 1000만 촛불 일깨운 이남종을 기억하십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6223&dab… ( 이남종 열사 기일 정정과 오마이뉴스 링크를 알려주신 변연식 레지나 선생님 Regina Pyon감사합니다)
목, 2017/09/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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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 스러운 말 할까요? 소위 ‘법치’를 말하는 보수 보다 좌빨이 갑자기 보수가 되었네...... 차라리 좌빨이 보수가 되길..... 보수를 자임하는 그들은 이념은 없고 이익만 있다.
목, 2017/09/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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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번 토론회는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남북교류 중단, 사드 배치, 한반도 평화정착 등의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정부의 과제를 짚어보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천의 평화도시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평화도시 인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정리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제시하고 수용 여부를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

 

# 인천in :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평가와 과제 토론회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39912&thread=001003000&sec=4

 

# 인천뉴스 : 문재인정부 평화통일정책 평가와 과제 토론회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32

 

# 인천일보 : 20일 인천사회복지관서 '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 기념 토론회'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80423

 

# 시사인천 :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기대가 점점 실망으로” http://www.b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7497

 

목, 2017/09/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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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9/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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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7/09/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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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35일차 성주촛불은 백남기 농민의 1주기 추모제로 진행합니다. 정부는 바뀌었지만 추모제와 장례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절이 빨리 끝나기를 소원합니다.

목, 2017/09/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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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삼성본관 집회, 문재인대통의 경고를 짓밟은 삼성재벌! 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 삼성재벌은 문재인대통령의 경고를 삼성SDI노동조합건설 탄압으로 응답하였다 문재인정권은 삼성SDI노조 건설을 무산시킨 삼성SDI 전영현사장을 즉각 처벌하라! 삼성족벌 무노조신화 노동자 탄압 인권유린 80년 적폐를 끝장내자! 9/20 매주 수 삼성일반노조는 삼성본관앞에서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을 규탄하는 집회를 민중민주당 청년당원과 연대하여 힘찬 함성을 시작으로 진행하였다. 2017년 지난 9월 10일 삼성SDI백혈병피해자들이 카페를 개설하였다. 주소 => http://cafe.daum.net/Samsungffiliates/S1DI/26 김성환위원장은, 삼성SDI백혈병피해자들의 카페 개설을 알리며, 삼성백혈병은 삼성전자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의 문제임을 이야기하며, 삼성그룹차원에서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 발병의 진실을 규명하고 사죄와 책임자처벌을 요구하였다. 삼성SDI, 삼성전기,삼성코닝,삼성테크윈, 삼성SDS 등에서의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자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들과 삼성노동자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호소하였다 사회정의를 위해 이재용 무기징역과 삼성재벌해체가 정답이다! 문재인정권 하에서도 변함없이 아무런 개똥철학도 없는 삼성무노조경영을 위해 9/11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탄압 무산시킨 삼성SDI을 규탄하며, 삼성재벌과 삼성SDI 경영자들이 무노조경영을 위해 자행한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삼성SDI노동자 납치 감금 폭행 핸드폰 불법복제 위치추적 등 반사회적인 악랄한 노동자탄압의 역사를 폭로하고 규탄하였다. 이건희 성매매사건과 이재용의 정경유착으로 확인된, 자정능력을 상실한 조직적인 범죄살인조직 삼성족벌과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임경옥사무국장은,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탄압규탄성명서”를 낭독하며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탄압한 삼성재벌과 삼성SDI 전영현사장, 그리고 인사과 하수인들의 반노동자적인 부당노동행위를 폭로 규탄하였다. ‘헌법유린’ ‘대통령 능멸’ 기업의 탈을 쓴 범죄조직 삼성재벌 해체! 삼성재벌총수 이재용이 구속 수감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삼성족벌과 삼성재벌은 변하지도 변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며, 봉건적인 족벌세습경영으로 기업의 탈을 쓴 “사회의 악의 축” 범죄조직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의 만행을 규탄하며 삼성재벌 해체를 주장하였다. ‘삼성의 불패신화’ 무노조 노동자탄압은 현재진행형이다! 삼성SDI노동자들은 삼성계열사 노동자들에게 민주노조 건설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 위해 당당하게 창립총회 장소를 삼성본관앞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9/11 창립총회를 목전에 두고 삼성SDI 노동조합 창립총회가 무산된 것은 삼성재벌과 삼성SDI 경영자들의 개입과 농간이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임을 폭로 규탄하였다. 삼성재벌은 무노조노동자탄압의 범죄전과자! 즉 삼성재벌은 삼성이란 우월한 힘을 앞세워 헌법을 유린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를 짓밟고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탄압 무산시키는 비열하고 악질적인 범죄기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불패신화 노동자탄압 무노조 삼성”이라는 범죄전과 기록을 또 하나 남겼음을 성토하였다. 삼성재벌은 보란 듯이 문재인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능멸하였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문재인대통령이 이야기한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방해하는 기업주와 관리자들의 부당노동행위를 엄벌에 처하겠다’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삼성재벌은 보란 듯이 삼성SDI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건설을 짓밟은 것이다. 삼성SDI노조설립방해 부당노동행위로 삼성SDI전영현사장을 고소한다! 이번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파탄시킨 책임을 지고 삼성SDI 전영현사장이 삼성일반노조와 삼성SDI노동자에게 사죄하지 않는다면, 삼성재벌의 9/11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파탄시킨 비열한 부당노동행위를 청와대를 비롯한 노동부와 검찰 그리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폭로 고소하여 엄중처벌을 요구할 것이다. 삼성무노조 노동자탄압 인권유린, 국제노총에 폭로하다! 삼성일반노조는 세계노총(WFTU)에 삼성재벌의 무노조 경영을 위해 자행한 삼성SDI 노동조합 창립총회 탄압 사실을 국제사회에 폭로하고, 삼성자본의 만행을 세계적으로 폭로 규탄하면서 삼성노동자들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을 완수할 것이다! 민중민주당 청년당원은, 삼성이재용이 구속되어도 삼성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더 잘 굴러가는 이유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는 삼성노동자가 있기 때문이라 발언하며, 삼성백혈병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라 인식해야 함을 삼성 사무관리직 노동자들에게 말하였다. 삼성SDI노동조합 창립총회를 탄압 무산시킨 삼성자본의 전근대적인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규탄하며 청년학우들이 앞장서서 삼성재벌에 맞서 투쟁하겠다 힘찬 발언을 하였다

목, 2017/09/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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