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동아시아, 탈석탄-에너지전환의 주역으로(제6회 동아시아기후포럼)

지역

동아시아, 탈석탄-에너지전환의 주역으로(제6회 동아시아기후포럼)

익명 (미확인) | 금, 2018/07/27- 17:51

“동아시아, 탈석탄-에너지전환의 주역으로”

제6회 동아시아기후포럼 / 중국서안에서 개최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11 ppm 을 넘었습니다.

이산화탄소 측정 초기 280ppm에서 약2.5배의 이산화탄소농도가 심해 진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심리적 한계점이 400ppm이 무너졌습니다.

이산화탄소, 메탄 가스 등으로 인한 온난화는 기후변화의 원인 되고

폭염, 홍수, 가뭄, 폭설 등을 발생시킵니다.   극단적인 날씨들은 점점 고착화되가고,  그에 따른 피해 또한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가 심해지고 있지만, 아직 인간들이 사용하는

주요에너지원은 석탄,석유입니다.

특히 동아시아지역의 석탄화력발전의 의존은  견고하기만 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정부가 석탄발전의 비중을 줄여 나가겠다는 방향은 잡았지만

실제적인  정책추진과 성과는 미비합니다.

재생에너지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는

아직도 그 길이 구만리입니다.

 

제6회 동아시아 기후포럼이 중국서안에서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7월 14일에 중국에 여장을 풀고, 중국 벗들의 도움으로 주변 문화답사를 다녀왔고

7월15일에는 진시황의 병마용갱을 다녀왔습니다.  병마용갱도 좋았지만

언론에서 보왔던 중국서안 도시 한복판에 세워진 대형 공기청정기를 보고 싶었고, 중국 활동가에

별도로 부탁을 하여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중국의 미세먼지관련 활동가에게 공기청정기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서안은 24개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고, 우리로 치면 기초지자체 크기의 지역에 석탄화력발전가 4기가

있습니다.  폐질환환자가 매우 높고 대기오염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근래에 중국정부가 환경에 대한 의제를

강화하고 있어서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고 합니다.

 

공기청정기의 전원은 태양광발전과 대류현상을 이용하고, 오염된 공기가 하층의 필터를 걸쳐 60m크기의 굴뚝을 나오는

작동원리였습니다.

이제 1년 남짓 운영하였고, 시범운영기간이어서 성공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중국정부가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 시도하는것에 희망을 갖는다라는 중국활동가의말에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월16일은 한중일 활동가들이 두곳의 농촌을 방문하였습니다.  중국은 농촌에서 무분별하게

소각되는 쓰레기와 농업폐기물(옥수수껍질, 밀대, 보리대 등)들이 문제라고 합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옥수수껍질로 공예품(바구니, 모자, 신발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례였는데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합자회사까지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이고 경제의존적인 지역문화가  이 합자회사를 통한  여성들의 경제활동으로

지역사회 지위가 높아지고 여성분들의 자존감이 높아 진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합자회사의 이사장도 여성분이었고 운영진에도 여성분들이 참여하여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지역경제조직이 아닌 사회의 문화를 바꾸는 좋은 사례였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농업폐기물로 펠렛을 만들고 그것을 가정의 난방으로 사용하는 사례였습니다.

이곳도 예전에는 그냥 버리거나 태웠던 부산물들을 펠렛으로 만들어 경제적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보급하고 남은 것은

인근 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사례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단체가 기업의 후원받아 펠렛 제조 시설을 마련하고 경제적지원이 필요로하는 가정에

펠렛용 보일러도 보급하여 난방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작은 단위이고 용량은 크지 않으나, 지역(마을)중심의

분산에너지도 고민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7월17일은 본 프로그램인 ‘동아시아기후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논의된 주제는 크게 3가지입니다.

1.재생에너지와 고용효과

2.한중일 석탄보고서

3.한중일 기후교육워크숍의 성과와 제언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와 활동가들의 발표가 있었고, 현장사례와

비판적인 의견들이 서슴없이 오가는 알찬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내용을 이렇게도 해석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과 의문이 드는 내용도 있었으며,

한국에 돌아가 함께 고민했으면 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조금 팍팍한 일정으로 전체일정이 진행되었지만 중국활동가와 주민들의 환대와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얻는 포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 포럼은 2020년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에서 동아시아포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동아시아기후포럼은?

‘동아시아기후네트워크’라는 한중일 민간단체들이 2년마다 돌아가면서 개최를 하는 정례행사입니다.

매 행사때마다 공통적인 의제를 선정하여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나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녹색연합이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국내 최고 산양 서식지인 우린, 삼척에서 무인센서카메라로 기록한 산양의 모습과...
월, 2016/11/07- 11:05
328
0
스무번 째 녹색순례 ‘오키나와 평화나와’   “땅위를 걸어가면 나무, 강, 나비, 딱정벌레 같은 자연과 아주 가까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토, 2017/04/01- 12:40
328
0
영화를 허구적으로 구성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실보다 더 현실적일 수는 없다. 이는 현실보다 더 정확하게 현실을 묘사할 수 없다는...
금, 2016/12/23- 10:20
328
0

7월 30일 오전 11시, 국제기후환경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광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협약식을 갖었습니다.

각 가정이나 개개인이 일상에서 온실가스를 줄여서 기후변화를 막자는 취지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진행중입니다.

광주는 국제기후환경센터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이 뜻에 동의하고, 회원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홍보, 독려하는 등 이캠페인에 적극 참여 협력한다는  취지의 협약식을 한 것입니다.

이인화 공동의장님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셨습니다.

서약에 앞서 각 단체 대표님들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한 여러 의견 나누었습니다.

이후 몇차례 만남의 자리를 갖고, 캠페인 성과(서약동참)을 평가하고, 지속하기 위한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서명 동참

http://kcen.kr/USR_main2013.jsp??=GREENLIFE_A/SIGN/sign

 

 

목, 2015/07/30- 18:53
327
0

볕이 좋고 야외활동하기 좋았던 5월 14일, 인천대공원에서 부엉이 생태교실 수업이 있었습니다.

난초선생님의 현장감있는 이야기와 사진으로 친구들의 활동을 만나볼까요.

 

“놀이로 풀어본 꽃의 구조알기와
허니가이드를 찾아 나비되어
날아보기~~

허니가이드엔 맛있는 꿀(마이츄)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부엉이친구들 맛있게 냠냠~~♡♡♡

철쭉 암술로 하는 대결놀이에서는
난초샘이 아이들에게 다 졌다는 ㅎㅎ
역시 부엉이 친구들 강해요♡

만들기로는 가방에 예쁘게 그림도 그렸어요!”

 

resized_20160417_220812_-607723117

resized_20160520_124223_-122670045

resized_20160520_124223_-820305462

resized_20160520_124224_-101496704

resized_20160520_124224_-202226667

resized_20160520_124224_-264129219

resized_20160520_124224_-327239623

resized_20160520_124224_-442085838

resized_20160520_124224_-483157957

resized_20160520_124224_-886351579

resized_20160520_124224_-1021451393

resized_20160520_124224_-1171108153

resized_20160520_124224_-1340130147

resized_20160520_124224_-1390156797

resized_20160520_124224_1500831326

 

resized_20160520_124224_1557747295

resized_20160520_124224_-1650389511

resized_20160520_124224_-1865241803

resized_20160520_124225_-233606166

resized_20160520_124225_256727630

resized_20160520_124225_526052873

resized_20160520_124225_1319280721

resized_20160520_124225_1362165481

resized_20160520_124225_1497699103

resized_20160520_124225_1535475003

resized_20160520_124225_-1828696906

resized_20160520_124225_-2139799012

resized_20160520_124225_2146085178

resized_20160520_124856_778085556 resized_20160520_124856_-1071556607

resized_20160520_124856_1284083319

resized_20160520_124856_-1914751852

resized_20160520_124856_-2120899425

resized_20160520_124857_4137937

resized_20160520_124857_280038357

resized_20160520_124857_1260408394

resized_20160520_124857_-1761084247

resized_20160520_124857_1889468672

resized_20160520_124857_1894880063

resized_20160520_124858_494644799

resized_20160520_124858_686071654

resized_20160520_124858_936064905

resized_20160520_124858_1449013635

resized_20160520_124858_-1507557544

resized_20160520_124859_-695822401

resized_20160520_124859_870441746

resized_20160520_124859_1430965423

resized_20160520_124859_-1537042417

금, 2016/05/20- 14:47
3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