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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갈 데가 없다”
노조 부산양산지부 풍산마이크로텍지회(지회장 문영섭)가 7월 4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갔다.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부산시가 정리해고의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부산시청 광장에서 투쟁한다고 밝혔다. 풍산은 개발제한구역 지역인 공장용지의 개발이익을 노리고 있었고, 부산시는 지역을 개발한다는 명분으로 풍산마이크로텍 노동자들을 반여동 공장에서 쫓아내려 했다. 풍산은 부지만 남기고 회사는 투기자본에 매각했다.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2011년 정리해고 후 소송을 통해 대법원에서 정리해고 무효판결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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