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 2018년 06월호
/wp-content/uploads/2018/06/201806.pdf
/wp-content/uploads/2018/06/201806.pdf

[뉴스핌=이현경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이 2018년 SeMA 벙커의 첫 기획적으로 3·1 운동 99주년을 기면해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을 개최한다.
3·1 운동 99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 전시는 강제노동을 목적으로 징용된 이주한국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범인류적 차원의 공감과 치유, 올바른 미래의 역사를 가늠해 보고자 마련됐다.
서울시와 한국(사)평화디딤돌, 일본(사)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전시는 140여점에 이르는 손승현 작가의 사진을 비롯해 미국의 데이비드 플래스 교수와 일본의 송기찬 교수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손승현은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징용과 노동으로 희생된 이들의 유골 발굴 과정을 다큐멘터리 사진형식으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시간에 따른 변화 없이 과거의 사건이 현재처럼 느껴지는 심상을 주목하고 있다.
데이비드 플래스의 다큐멘터리 작품 ‘So Long Asleep(길고 긴 잠)’은 2차 세게대전 당시 일본 훗카이도에서 강제노동 중 사망한 115명의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한국과 일본의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발굴해 일본 열도를 관통하는 여정 끝에 고국 땅에 안치하는 과정을 담았다.
송기찬의 다큐멘터리 작품 ‘Another Home(또다른 고향)’은 유골발굴에 참여했던 재일동포들의 정체성에 관한 인터뷰 영상이다. 재일동포들의 삶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식미지성이 해방 후 동아시아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일본, 한국, 북한이라는 세 국민국가의 틈새로 내몰리는 과정에서 공고해진 것임을 주목한다.
전시는 과거 전쟁과 반인도적 범죄의 희생자들의 치유되지 않은 고통을 소개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역사적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여 동아시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실천하는 미래세대의 성장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은 3월1일 SeMA 벙커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4월15일까지 SeMA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후 8월, 일본의 오사카와 동경으로 전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email protected])
<2018-02-28> 뉴스핌
☞기사원문: SeMA, 3.1운동 99주년 기념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3월1일부터 전시…8월, 오사카·동경서도 본다
※관련기사
☞서울문화투데이: 일제 강점기 강제노동 역사 조명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전
☞뉴시스: 3.1절 SeMA 벙커에서 만나는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 요즘 남북간 냉전상태에서 평화무드로 바뀌어가려는 중요한 시기에 전범독일처럼 갈려야할 전범일본이 우리의 평화통일 방해하듯이 미국서도 볼튼같은 쓰레기 발언과 한반도 주변에 B52 핵폭격기를 띄우며 북한을 자극해 남북간 평화무드와 비핵화협상에 찬물끼얹는데
물론 북한이 나쁜의도로 한국을 먼저 침략하면 우리도 가만히 당할수없고 전쟁이라도 해야하지만 미국의 강경파와 일본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이유가있다 2차대전을 일으킨 전범 독일도 동서베를린 자유왕래와 평화교류로 평화통일이뤘는데 강제분단 당시 김구 김규식 여운형 등 애국지사와 독립군과 제주도민등 김구 김규식 여운형선생등 암살도 북한서 친일파를 처벌하자 그 친일매국노들이 집권하여 그 후예들이 매국한 댓가로 돈이많아 재벌도있고 미국과 일본이 짜고 저지른 조선강제분단을 일본에 충성하듯 미국에 충성하며 일본의 금괴 뇌물상납은 숨기고 얼마전 미국대사지낸분이 한국서 무릎꿇고 “미국의 한반도 분단 정책이 한국인에 큰고통을 줬다”고 사죄하듯 추신 김구선생님 암살범 안두희는 감옥에 잠시들어갔다 곧풀어주곤 군부대 납품업하며 떵떵거리고살다가 |
寄有名牧師
莫語從神意(막어종신의)
衆知幾度違(중지기도위)
平生貪貨色(평생탐화색)
不愧仰天祈(불괴앙천기)
이름난 목사에게 띄우는 글
神의 뜻을 따른다고 말하지 말게
몇 번이나 어겼는지 뭇사람 아네
한평생 돈과 또 女色 탐했으면서
부끄러워 않고 하늘 우러러 비네.
<時調로 改譯>
神意일랑 말 말게 뭇사람이 어김 아네
돈과 또 女色 따위 한평생 탐했으면서
부끄럼 하나도 없이 하늘 우러러 비네.
*神意: 神의 뜻 *貨色: 재색(財色). 재물과 여색(女色) *仰天: 하늘을 우러러봄.
<2018.7.16, 이우식 지음>
笑自稱莊老道通者
問汝知莊老(문여지장로)
焉輕孔孟言(언경공맹언)
危人危己者(위인위기자)
閉口速歸源(폐구속귀원)
스스로 莊子와 老子에 도통했다고 일컫는 者를 비웃다
네게 묻노니 莊子와 老子 아는가
孔子와 孟子의 말씀 어찌 깔보나
타인과 자신을 위태롭게 하는 者
입 닫고 빨리 근원으로 돌아가라.
<時調로 改譯>
莊子와 老子 아는가 孔孟 말씀 왜 깔보나
타인과 또한 자신을 썩 위태롭게 하는 者
신속히 그 입 꽉 닫고 근원으로 돌아가라.
*莊老: 장자(莊子)와 노자(老子) *孔孟: 공자(孔子)와 맹자(孟子) *閉口: 입을 다묾.
<2018.7.16, 이우식 지음>
白雲里(백운리)
暫且望雲變(잠차망운변)
能知所以名(능지소이명)
每峯奇別界(매봉기별계)
爲客築宮城(위객축궁성)
흰 구름 마을에서
잠시 구름의 변하는 모습 보자니
이름을 붙인 까닭일랑 알 만하다
솟은 봉우리마다 썩 기이한 別界
나그네 위하여 궁궐도 쌓고 있다.
<時調로 改譯>
구름의 변모 보자니 命名 까닭 알겠다
저기 솟아난 峯마다 매우 기이한 別界
지나는 나그네 위해 궁궐도 쌓고 있다.
*白雲: 색깔이 흰 구름 *暫且: 잠시(暫時) *所以: 까닭 *築城: 城을 쌓음 *宮城:
궁궐(宮闕). 궁궐을 둘러 싼 성벽. 궁장(宮牆). 금성(禁城). 봉성(鳳城). 朱闕.
<2018.7.16, 이우식 지음>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