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직 기다리던 쌍용차 조합원 죽음
“그동안 못난 남편 만나 고생만 시키고 마지막에도 빚만 남기고 가는구나. 사는 게 힘들겠지만, 부디 행복해라. 그리고 천하에 못난 자식 어머님께 효도 한 번 못하고 떠나서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주라.”“형, 그동안 고마웠어요. 신세만 지고 가네요.”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해고자 김 아무개 조합원이 6월 27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해고자와 가족 스물아홉 명이 김 아무개 조합원보다 앞서 한 많은 세상을 등졌다. 김 조합원은 일을 치르기 전 부인과 해고자 동료에게 문자를 보냈다. 김 조합원은 야간에 화물차를 운전하고, 낮에 공사 시공일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