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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물떼새의 희망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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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목물떼새의 희망을 지켜주세요!

익명 (미확인) | 수, 2018/06/27- 11:12

금강의 고운모래와 자갈밭을 기반삼아 살아가는 나는 흰목물떼새입니다. 여러분은 들어본 적 없을 수도 있겠네요. 수천년간 금강에 작은 하중도와 모래톱에 번식하고 살아왔습니다. 금강과 주변의 작은 하천들에는 언제나 제 친구들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래톱과 하중도 낮은 물에 서식하는 수서곤충들이 저의 먹이였습니다. 예전에는 강에 먹을 것이 넘쳐났습니다. 풍부한 먹이 덕에 저 말고도 다른 새들이 참 많이 찾아왔었지요! 다양한 새들과 어울리며 참 새답게 서로 도우며 정겹게 살 수 있었습니다. 금강은 저에게 그런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하천에 작은 댐을 만들고 모래와 자갈을 퍼가면서 친구들은 하나둘 사라졌습니다. 먹이가 번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바꾸고 싶었으나 저에게는 그런 힘이 없었습니다. 위태한 환경에서 힘들게 적응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제 친구들이 점점 사라지자 멸종위기종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친구들이 많지 않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도 멸종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일이라 잠시 생각 했습니다.

 

금강에서 살아가는 흰목물떼새

그런데, 보호종으로 지정되었어도 친구들이 사라지게 만드는 공사는 멈추지 않더군요. 그리고 제 인생에 가장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벌써 10여년이 다 되어가네요. 2009년 금강에 나타난 포트레인은 모래톱과 하중도를 모두 없애 버렸습니다. 제가 번식하던 하중도 역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퍼내면 다시 만들어지기를 기다렸지만 이번에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더군요.

친구들에게 소식을 들어보니 금강에 3개의 대형댐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중도와 모래톱이 다시 생기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수면이 흐른뒤에야 손바닦만한 모래톱이 생겨났습니다. 작은 곳에 모래톱이라도 생기면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 했습니다.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 저는 번식을 포기했습니다.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도 빠듯 했습니다.

 

 

공주보 건설전에 모래톱의 모습

 공주보건설후 사라진 모래톱

강가에만 나오면 먹을 수 있었던 제첩과 다슬기 수서곤충 등을 강가에서 먹이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먹이가 사라지면서 굶기를 밥먹듯이 했지요. 한해 한해 버티며 살아온 순간순간이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고통을 가중시켰던 것이 여름철 발생하는 녹조였습니다. 녹색으로 물들어버린 강의 먹이를 먹고 병을 얻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안전한 먹이터가 되지 못하는 금강이 되었습니다. 녹색이 참 아름다워보였지만 그안의 생명들에게는 치명적인 존재였습니다. 녹조는 해가 갈수록 더 짙어졌고, 녹조가 안생기는 곳을 찾기 어려워 졌습니다.

금강에 녹조

어느 해(2014~2015년)인가는 큰빗이끼벌래가 온바닦을 뒤덮었습니다. 전 그해 북에서 이야기하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 했습니다. 바닦에 서식하는 작은 생명들을 덮어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두해를 보냈습니다.

전 그나마 아직까지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커다란 댐에 물이 가둬지기 시작한 그 해에 금강에는 수십만마리의 물고기가 죽었습니다. 이렇게 죽은 물고기는 저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고기가 먹는 생물도 고기를 먹는 생물들에게도 이는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지요.

저는 이제 벌써 쭈그렁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번식이 저의 유일한 삶의 가치인데 이를 할 수 없게 되버리면서 더 빨리 늙은 듯 합니다.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세상을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다시 생각이 바뀔 수 있었습니다. 다시 모래톱과 자갈밭이 금강에 생겨난 것입니다. 번식을 할 만한 곳을 찾은 것입니다. 번식만 할 수 있다면 다시 살아갈 동기가 됩니다. 모래톱과 하중도가 생겨난 자리에 전에 살던 생명이 돌아올 것이 자명하기에 기대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떼새 알

전 올해 다시 금강에 번식을 했습니다. 작은 새끼 3마리를 지금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모래톱에 가보니 제첩도 다시 돌아왔더군요.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조사한 겨울철새 조사에서는 종수와 개체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제 친구들이 늘어났다는 거죠! 그중 반가운 친구는 황오리입니다. 4대강 사업 완공 저처럼 모래톱을 좋아하는 황오리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나이든 저도 이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명을 길러내는 일이 힘들지만 저의 본분을 다할 수 있는 지형이 만들어 졌습니다. 언제 다시 막힐지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요. 소식에 의하면 11월까지 평가를 통해서 수문개방의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다시 흐르기 시작한 강물

오랜만에 품은 희망을 여기서 놓지 않도록 해주세요! 간절히 호소해봅니다. 녹조가 사라지고 생명들이 돌아오고 있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생명이 잉태되는 모래톱은 우리나라강의 생태에 핵심입니다. 다시 찾은 기회를 잃지 않고 싶습니다. 다시 찾은 모래톱과 친구들은 남북이산가족을 만난 듯 기쁜 일이었습니다.

 

 세종보에 다시 생겨난 모래톱

생명을 매번 훼손만 해오던 여러분들 아니었나요? 이제는 자연이 돌아오는 길을 선택해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더 필요합니다. 아직 열리지 않은 수문을 열어 나머지 친구들도 만나게 해주세요. 2012년에 떼죽음 당했던 쏘가리와 눈불개 등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여기서 수문을 다시 닫는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열 수 있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백제보는 농민들의 반발로 열렸다 다시 닷혔습니다. 백제보를 터전으로 살았던 친구의 희망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달 말 다시 백제보 수문이 다시 열린다고 합니다. 생명이 돌아오는 모습을 백제보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옆 동네인 낙동강에서는 아직 수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에 사는 제 친구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주세요. 수문을 열고 모래톱이 생겨난 4대강의 모습은 생명의 강이 됩니다. 생명의 강을 찾아온 시민들은 멀리서 바라보는 강이 아니라 가까이 함께 하는 강의 참모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도 강에서 생명을 키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서로 손잡고 수문을 연 강에서 만나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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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를 맞아 진행된 청주충북환경연합 회원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단오를 맞아 5월 28일(수)부터 31(토)까지 손부남 작가님의 작품이 들어간 단오부채를 제작하여 회원님들께 나눠드렸습니다. 단오부채는 계속 나눠드릴 예정이오니 아직 못 받으신 회원들께서 언제든지 사무실에 방문해주시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재미있는 주제를 정해서 이야기 마당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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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SC5월28일(수) 저녁에는 ‘김승환 교수에게 듣는 와인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와인을 통해 듣는 재미있는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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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목) 저녁에는 ‘유영아와 함께하는 커피이야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드립하여 커피도 마시고 커피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SAMSUNG CSC5월30일(금) 저녁에는 ‘촛불과 맥주 그리고 이야기’를 진행하하여 연방희 상임대표님으로부터 주도(酒道)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회원님들과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 SAMSUNG CSC그리고 5월31일(토) 오전에는 ‘무심천 물고기이야기’를 진행하여 회원가족들이 참여하여 무심천에서 물고기도 잡고 관찰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준비했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하시지는 못했습니다. 좀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홍보를 더 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쉬움은.. 부채를 가져다 드리기도 하고 또 다른 방법으로 회원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며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기마당을 진행해주신 김승환 교수님과 유영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월, 2014/06/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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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이 낙동강에 나타나 고개를 내밀더니 빤히 쳐다본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수문개방한 낙동강,  새해 일출과 함께 수달이 돌아왔다.

[현장]수문 개방한 하류는 강의 모습 회복... 상류는 여전히 거대한 물그릇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

새해 첫 아침 만난 천연기념물 수달, 놀랍다

동이 트기 전 모래톱이 하얀 서리에 뒤덮였다. 마치 흰 눈이 소복이 쌓인 듯 아름다웠다. 더 아름다운 모습은 잠시 후에 펼쳐졌다. 산등성이 너머로 2018년 새해 첫 일출이 시작되자 태양빛은 하얀 서리가 내린 모래톱 위로 쏟아졌다. 모래톱 위의 흰색은 태양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 장관을 이뤘다. 한켠에서는 유유히 흘러가는 황강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일출과 모래톱 그리고 물안개가 빚어내는 놀라운 아름다움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187067" align="aligncenter" width="640"]2018년 새해 첫 일출,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자 나타난 모래톱 위로 새해 첫 날의 태양빛이 쏟아져 서리가 내린 모래톱 위를 비춘다. 장관이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2018년 새해 첫 일출,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자 나타난 모래톱 위로 새해 첫 날의 태양빛이 쏟아져 서리가 내린 모래톱 위를 비춘다. 장관이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새해 첫날 나가본 낙동강은 황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낙동강 보의 수문이 열리자 강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태양빛을 받은 모래톱 위에는 발자국이 선명하다. 발자국을 따라가자 배설물도 나온다. 이러저리 몸을 구르며 놀다간 흔적도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수중 생태계 최상의 포식자 바로 수달의 흔적들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187068" align="aligncenter" width="640"]수달이 이리저리 뒹군 흔적과 수달의 발자국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수달이 이리저리 뒹군 흔적과 수달의 발자국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7069" align="aligncenter" width="640"]선명한 수달 발자국과 배설물. 모래톱 곳곳에 수달의 흔적이 나타났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 선명한 수달 발자국과 배설물. 모래톱 곳곳에 수달의 흔적이 나타났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caption] 수달이 돌아왔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종인 수달이 황강과 낙동강을 오가며 살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수달의 흔적을 따라 갔다. 길은 끊겼고, 야트막한 언덕엔 온통 갈대와 마른 가시박덩굴이다. 가시박덩굴이 발목을 잡아끌었다. 넘어지기를 몇 번 하자 태양은 벌써 저만치 떠올랐다. 저 멀리 황강 쪽 모래톱엔 청둥오리 무리와 비오리 한 마리가 모래톱 위에 앉아 쉬고 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청둥오리의 선명한 녹색이 두 눈에 들어온다. 언덕 수풀을 헤치며 오른 직후라 한겨울이지만 몸에서 땀이 배어나왔다. 휴식이 필요했다. [caption id="attachment_187070" align="aligncenter" width="640"]황강의 모래톱 위에 청둥오리들이 앉아 쉬고 있다. 그 위를 새해 첫 태양이 비추고 있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황강의 모래톱 위에 청둥오리들이 앉아 쉬고 있다. 그 위를 새해 첫 태양이 비추고 있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큰 너럭바위에 걸터앉아 쉬면서 청둥오리 무리들의 밝은 초록빛을 감상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강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쉬이익 쉬이익" 숨소리가 같기도 하고 신음소리 같기도 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갑자기 강에서 강물이 일렁거렸다. 물고기인가 하는 순간 낯선 생명 하나가 불숙 고개를 쳐들었다. 이쪽을 빤히 쳐다보고는 다시 물속으로 자맥질을 한다. 그러다 이내 다시 고개를 쳐든다. 잠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물결이 다시 일렁거린다. 그때서야 퍼뜩 정신이 들었다.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의 카메라를 컸다. 녀석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인간이 잘 접근하지 못하는 곳. 그곳에서 처음 만나는 낯선 생명. 수달은 호기심이 발동한 거 같았다. 그래서 요리조리 나를 뜯어본 것이리라.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수달과 나는 서로를 살피며 교감했다. 친구가 된 듯했다.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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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id="attachment_187071" align="aligncenter" width="640"] 천연기념물 수달이 낙동강에 나타나 고개를 내밀더니 빤히 쳐다본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천연기념물 수달이 낙동강에 나타나 고개를 내밀더니 빤히 쳐다본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아마도 그 부근에 녀석의 집이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집 앞에 처음 보는 낯선 생명이 앉아 있으니, "당신 뭐야?" 하는 듯 빤히 쳐다본 것이리라. 이것이 내가 낙동강에서 처음으로 만난 수달의 모습이었다. 그것도 바로 3미터 코앞에서, 새해 첫 아침에 말이다.

새해 첫 일출을 보며, 4대강 재자연화를 희망하다

새해 첫 일출을 낙동강에서 맞이하고 싶었다. 강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간절히 기원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4대강 복원과 낙동강 부활을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간절히 기원하고 싶었다. 1,300만의 식수원 낙동강에 맹독성 물질을 내뿜는 남조류(녹조)가 창궐하고, 물고기가 떼죽음하고, 새가 떠나가는 곳. 바로 죽어가는 낙동강의 모습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밤마다 꿈속에서 들려오는 죽음의 절규를 더 이상 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재인 촛불 혁명 정부가 4대강 적폐를 청산하고, 4대강 재자연화를 강력히 시행하는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고 싶었다. 낙동강으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면서 간절히 기원한 직후 낙동강에 수달이 찾아온 것이다.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자 귀한 생명이 비로소 그 존재를 나타냈다. "낙동강 부활의 신호탄이 함께 떠올랐구나." 독백처럼 튀어나온 말이다. 4대강 사업 기간과 그 후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낙동강을 찾았다. 낙동강이 유린되는 현장을 기록해야 했고, 4대강사업으로 죽어가는 낙동강 모습을 담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 강을 도륙하고 뭇생명들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빠트린 이 사업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10여 년 동안 낙동강을 줄기차게 찾은 이유다. [caption id="attachment_187072" align="aligncenter" width="640"]천연기념물 수달이 낙동강에 나타났다. 몇 번을 물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나를 빤히 살핀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천연기념물 수달이 낙동강에 나타났다. 몇 번을 물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나를 빤히 살핀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그 10년 후 새해 첫날 나는 그간 카메라로 담아오던 것과는 정반대의 것을 담았다. 바로 '생명'을 담았고, '희망'의 싹을 담았다. 낙동강의 보의 수문을 열자 새생명이 찾아왔고, 희망이 솟구쳤다. 정말 기뻤다. 새해 아침 만난 이 귀한 생명이 '희망'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풀어주었다.

강은 결코 인공수로가 아니다. 강은 흘러야 한다

그 희망의 싹을 더 찾아보아야 했다. 그곳을 빠져나와 차를 몰았다. 달성보로 향했다. 달성보 직하류까지가 합천창녕보의 영향을 받는 곳이다. 합천창녕보의 수위는 5미터까지 떨어졌다. 그로 인해 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대구 달성군에 들어서서 차를 몰면서 바라본 낙동강에서 희끗희끗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작은 섬처럼 모래톱이 펼쳐졌다. [caption id="attachment_187073" align="aligncenter" width="640"]합천창녕보의 영향을 받는 달성보 직하류 곳곳에 허연 모래톱이 돌아왔다. 4대강 재자연화의 희망이 보인다.ⓒ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합천창녕보의 영향을 받는 달성보 직하류 곳곳에 허연 모래톱이 돌아왔다. 4대강 재자연화의 희망이 보인다.ⓒ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7074" align="aligncenter" width="640"] 달성보 직하류에 아름다운 모래톱이 나타났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달성보 직하류에 아름다운 모래톱이 나타났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드론을 띄워 그 모습을 하늘에서 담았다. 하늘에서 바라본 달성보 직하류는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수면 아래로 강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상당한 면적에서 강바닥이 희뿌옇게 드러났다. 모래톱 위에는 새떼들이 내려앉아 쉬고 있었다. 거대한 물그릇이자 인공의 거대한 수로에서 비로소 강의 모습으로 부활하고 있는 것이었다. 눈물이 났다. 이곳에 돌아와 살아갈 뭇 생명들을 생각났기 때문이다. 저 새때들처럼 수많은 생명들이 다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caption id="attachment_187075" align="aligncenter" width="640"]합천창녕보 수문을 열자 드러난 모래톱 위로 새들도 내려와 놀고 있다. 4대강 재자연화의 희망의 싹이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합천창녕보 수문을 열자 드러난 모래톱 위로 새들도 내려와 놀고 있다. 4대강 재자연화의 희망의 싹이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강이 강답다는 것은 무엇인가? 강이 흘러야 하고, 습지와 모래톱이 있어야 하고, 그곳에 생명들이 깃들어야 한다. 그 모습을 완전히 빼앗긴 낙동강이 비로소 낙동강다워지고 있다. 수문을 열자 나타난 놀라운 변화의 현장이다.

낙동강이 낙동강다울 수 있도록, 중상류 6개 보의 수문도 모두 열어라!

그러나 정반대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 낙동강의 현실이다. 달성보 바로 위는 거대한 물그릇이자 회색빛 인공수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달성보 수문이 굳게 닫힌 때문이다. 달성보뿐만 아니라 위로 6개 보의 수문이 굳게 닫혔다. 대구경북 6개 보의 수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고, 그곳은 생명이 범접할 수 없는 죽음의 공간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caption id="attachment_187076" align="aligncenter" width="640"]달성보 상류는 아직도 거대한 물그릇이다. 달성보를 비롯한 낙동강 6개 보가 열려야 한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달성보 상류는 아직도 거대한 물그릇이다. 달성보를 비롯한 낙동강 6개 보가 열려야 한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지난 11월 13일 4대강 보의 수문 추가개방 당시 문재인 정부는 "낙동강 하류의 2개 보만 우선 개방하고, 나머지 6개 보들은 추후 제반 상황을 고려한 다음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수문을 열고난 후 나타나는 놀라운 생명의 현장을 말이다. 강이 강답게 부활하고 그곳에 새 생명들이 돌아오고 있는 기적 같은 모습을 말이다. 달성보를 사이에 두고 위아래 낙동강의 모습은 너무 다르다. 위는 여전히 거대한 물그릇이고 아래는 자연의 강의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간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낙동강의 모습이 어디일지는 자명하다. 달성보를 비롯한 중상류 6개 보의 수문이 즉각 열려야하는 이유다. [caption id="attachment_187077" align="aligncenter" width="320"]달성보 고정보 곳곳에 누수의 흔적이 보이고, 특히 중앙의 누수를 가리기 위해 철판을 덧댄 흔적도 보인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 달성보 고정보 곳곳에 누수의 흔적이 보이고, 특히 중앙의 누수를 가리기 위해 철판을 덧댄 흔적도 보인다. ⓒ 대구환경연합 정수근[/caption] 달성보에는 누수의 흔적도 보인다. 누수의 흔적을 막기 위해 철판을 덧씌운 모습도 목격된다. 이른바 '4대강 누더기 보'의 모습이다. 물이 새는 4대강 보. 안전하지 않은 거대한 댐의 모습을 한 낙동강 보. 하루빨리 철거가 진행돼야한다. 달성보는 또 강물을 끌어가는 취수장도 없다. 맨 상류 상주보 위에는 낙동강 제1경 경천대가 있어서 수문을 열게 되면 재자연화된 낙동강의 놀라운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재인 정부가 약속을 지켜야 하는 까닭이다. 적어도 4월 모내기 전까지는 낙동강 중상류 6개 보의 수문도 열어야 한다. 그래야 낙동강이 살고, 생명이 되살아난다. 2018년 새해 첫날 나타난 수달이 그 증거이다. 낙동강이 낙동강다워 질 수 있도록 하자. 그 방법은 우선 수문을 여는 것이다. 생명이 약동한다. 낙동강 보의 수문을 모두 열어라! 문의 : 물순환팀 02-735-7066
목, 2018/01/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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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광덕중학교 환경교육]
오늘은 2015년 자유학기제 마지막 교육으로 도전 그린벨 퀴즈와 그동안 교육이 어땠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전 그린벨은 모둠별로 에너지, 기후변화, 생활 속 환경 등 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배웠던 교육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여 퀴즈에 몰두하는 등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바뀐점, 가장 인상 깊었던 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 2015/12/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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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을 핑계로 한 무분별한 토목사업 중단하라!

4대강 사업으로 어지럽던 2010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취임과 동시에 4대강 특별위원회(이하 4대강 특위)를 설치했다. 그 결과 ‘4대강 특위’는 급조된 토목사업이 강과 환경을 파괴하고 무분별한 개발사업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며 그 지역에 사는 주민의 삶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무계획하게 진행되는 토목사업으로부터 강과 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금강비전기획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금강비전의 기본 정신은 민·관·학이 함께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의를 만들어내는데 있었다. 충청남도의 금강비전은 하천의 관리에 모범이 될 내용으로 타 지자체에 자랑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충남도는 금강비전이 수립되는 동안 가뭄을 핑계로 금강 공주보의 물을 예당저수지 용수로 공급하겠다는 토목공사를 국토부에 요구했다. 금강비전 수립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로서는 아연실색할 일이다.

무엇보다도 금강유역 주민 동의 없이 물을 예당호유역으로 가져가는 것은 수리권 침해이다. 금강의 생태계와 삽교천의 생태계는 수십만년 간 다른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수계로 이동하는 물은 생물도 함께 이동하는 환경의 문제이다.

또한 3급수의 금강보 물을 예당호로 보내는 것은 예당호의 수질저하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특히 예당호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예산지역 주민과 논의 없이 진행한 일방적인 결정이다.

설령 공주보의 물을 예당저수지로 보내는 일이 가뭄에 대해 생각해볼 만한 대책이라고 해도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검토하고 해야 할 사업이다. 긴급하지도 않은데 마치 당장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듯이 호들갑을 떠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기만이다. 실제로 충청남도는 억지논리를 관철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구했고 농어촌공사는 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몰래 시행했다. 지역의 주민, 시민단체, 환경단체를 멀리한 채 사업을 요구한 충청남도는 금강비전의 기본정신을 위반한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우선 중앙정부와 농어촌공사에 공사중지를 요청해야 한다. 그리고 충청남도와 금강유역의 주민, 예당호유역의 주민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합의를 도출해서 사업을 요청해도 늦지 않다. 가뭄과 같은 치수의 문제는 기후변화와 함께 우리 자신의 중요한 문제로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며, 단기적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니고 먼 앞날을 바라보며 대책을 세워야 할 공동의 문제이다.

충청남도는 갑자기 발생하는 무계획한 개발사업으로부터 강과 하천을 보호하고 미리 준비된 계획에 맞는 개발과 이용을 하자던 금강비전의 기본정신을 상기하기 바란다. 그리고 중앙정부에 요청한 공주보의 물을 다른 수계로 보내겠다는 계획을 철회하라. 그리고 지역의 민․관․학이 함께 대안을 찾는 성숙한 민주주의의 장으로 나오기 바란다.

금강 수질보전과 환경을 책임져야 할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은 4대강 사업 때처럼 세금을 낭비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대규토목공사를 계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방조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즉각 중지시키고 환경에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조사하라. 우리의 요구에 대한 즉각적 조치가 없을 시에는 충청남도, 그리고 환경부, 농어촌공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대국민운동을 벌일 것임을 선언한다.

 

2016. 1. 13

대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유역환경회의

월, 2016/01/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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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회원납부 명단

(주)대한가스산업 70,000 김정대 10,000 석승용 10,000 이소라 10,000 조성민 11,000
(주)엔버스 50,000 김정미, 라재필 10,000 석연희 5,000 이소정, 지영 5,000 조성용 10,000
(주)쿱스토어한밭 25,000 김정순 5,000 석은자 5,000 이수경 10,000 조성행 5,000
(주)쿱스토어한밭 서대전점 25,000 김정아 10,000 성광진 10,000 이순우 11,000 조세은 10,000
(주)쿱스토어한밭 월평점 25,000 김정연 5,000 성기모,고미자 11,000 이순우 10,000 조세형 10,000
강기혁 10,000 김정훈 8,000 성은희 20,000 이순화 5,500 조신행 10,000
강기형 10,000 김제선 10,000 성하덕 5,000 이순희 5,000 조연길 10,000
강나원 5,000 김조년 30,000 소명수 5,000 이승엽 10,000 조영식 5,000
강만규 10,000 김종남 22,000 손규성 10,000 이승재 10,000 조영탁 15,000
강만식 20,000 김종남 10,000 손덕환 10,000 이승종 5,000 조영호 5,000
강명희 10,000 김종필 10,000 손문규 10,000 이시희 15,000 조영호 5,000
강문석 10,000 김종환 10,000 손민우 10,000 이신효 5,000 조용준 10,000
강민정 5,000 김주완 5,000 송규식 10,000 이언경 10,000 조은연 50,000
강민지 5,000 김주찬 10,000 송문섭 10,000 이연옥 10,000 조정미 10,000
강병호 10,000 김준형 20,000 송미령 5,000 이영남 11,000 조정선 5,000
강산 2,000 김진수 10,000 송석범 20,000 이영섭 10,000 조정숙 5,000
강상수 1,000 김진수 15,000 송석철 10,000 이영희 5,000 조정아 10,000
강수진, 김태형 5,000 김진화 22,000 송양섭 5,000 이용옥 10,000 조정호 3,000
강승민,유동현 15,000 김창근 10,000 송우현 10,000 이용원 10,000 조현구 3,000
강신관 10,000 김춘경, 문예령 10,000 송유빈 5,000 이용일 20,000 조현승 20,000
강영삼 10,000 김춘숙 10,000 송을석 10,000 이우영 10,000 조흥열 10,000
강영희 3,000 김태준 15,000 송인옥 10,000 이우현 33,000 주덕남 3,000
강은숙 10,000 김택남 10,000 송정호 15,000 이원배 3,000 주민정 10,000
강일 10,000 김판겸 11,000 송준태 5,000 이원표 5,000 주양각 10,000
강지원 10,000 김필동 10,000 송중호 10,000 이원희 5,000 주용진 5,000
강진규 10,000 김필환 11,000 송혜숙 5,000 이은서 5,000 주원,원혜옥 10,000
강철 5,000 김하현 5,000 송호범 5,000 이은재 10,000 지영한, 박혜경 15,000
강태경 10,000 김학선 10,000 신금현 10,000 이인복 11,000 지옥향 10,000
강현수 10,000 김향림 5,000 신단오 10,000 이인성 10,000 지원종 10,000
강호병 5,000 김헌식 10,000 신동욱 10,000 이인세 11,000 지현순 10,000
강호석 10,000 김현 15,000 신동윤 5,000 이인희 5,000 지희숙 10,000
강효숙 13,000 김현수 5,000 신명호 11,000 이장익 10,000 진경희 30,000
강희영 20,000 김현숙 10,000 신삼복 13,000 이재근 10,000 진미영 5,000
고경완 15,000 김현우 5,000 신숙용 5,000 이재면 10,000 진은희 11,000
고광미 11,000 김현정 5,000 신승호 10,000 이재영 10,000 차상범 10,000
고동수 10,000 김형년 10,000 신옥균 11,000 이재윤 10,000 차재영 10,000
고두환 10,000 김형돈 33,000 신옥영 10,000 이재인 10,000 차진숙 20,000
고민서 10,000 김형태 5,000 신우석 5,000 이재진 5,000 채민성 15,000
고병년 30,000 김혜영 10,000 신유정 10,000 이재철 10,000 채재학 10,000
고상춘 5,000 김호근 10,000 신정은 5,000 이재호 15,000 천용기 11,000
고연완 20,000 김호일 10,000 신지연 10,000 이재희 10,000 천혜영 5,000
고영득 10,000 김홍만 20,000 신창수 10,000 이정구 10,000 최경옥 10,000
고영주 15,000 김홍준 5,000 신현섭 11,000 이정수 5,000 최규관 10,000
고우진 10,000 김환 11,000 신현숙 10,000 이정은 10,000 최규영 10,000
고은아 30,000 김환욱 1,000 신현정 10,000 이정인 3,000 최기안 15,000
고은정 16,000 김효경 10,000 신현주 5,000 이정임 35,000 최미정 10,000
고익환 10,000 김효순 2,000 신혜옥 5,000 이정호 10,000 최봉문 10,000
고종현 10,000 김희경 14,000 심규상 11,000 이정희 10,000 최선영 10,000
고철용 5,000 김희숙 10,000 심규호 5,000 이제환 10,000 최성강 10,000
공정욱 10,000 김희연 10,000 심문보 10,000 이종대, 손혜영 11,000 최성미 5,000
공정희 5,000 김희자 5,000 심원경 11,000 이종범 11,000 최성욱.최공숙 30,000
곽경규 10,000 김희정 10,000 심은영 5,000 이종상 10,000 최솔 10,000
곽경희 10,000 나미희 10,000 심재광 10,000 이종찬 10,000 최순옥 10,000
곽성자 10,000 나인순 10,000 심재기 5,000 이주황 11,000 최승만 10,000
곽순자 5,500 나종선 10,000 심준홍 11,000 이준기 5,000 최영규 10,000
구남실 5,000 남궁명 10,000 심태영 10,000 이준우 33,000 최영미 10,000
구본주 5,000 남상군 5,000 안도현 10,000 이중호 5,000 최영은 20,000
구본학 10,000 남상혁 20,000 안미영 10,000 이지민 5,000 최영준 10,000
구영본 8,000 남영미 5,500 안병진 10,000 이지선 10,000 최용희 10,000
구윤미 5,000 남재영 김현화 10,000 안병호 11,000 이지연 15,000 최유정 10,000
구장완 10,000 남정식 5,000 안보석 5,000 이지연, 이수연 10,000 최윤경 5,000
국현승 10,000 남태경 10,000 안승민 5,000 이지영 10,000 최윤진 5,000
권경익 10,000 남해 30,000 안승용 20,000 이진국 20,000 최윤호 11,000
권기원, 이향숙 20,000 노다래 3,000 안정선 30,000 이진숙 10,000 최윤희 10,000
권길중 10,000 노승무 10,000 안정섬 5,000 이진철 5,000 최은숙 10,000
권대홍 10,000 노지원,노진욱 120,000 안준성 10,000 이진헌 30,000 최은진 10,000
권문석 10,000 노현승 10,000 안지원 5,000 이진희 10,000 최정우 30,000
권선술 5,000 대동역 10,000 안진모 5,000 이찬현 5,000 최정필 11,000
권선영 10,000 도석주 10,000 안형준 10,000 이창섭 10,000 최종근, 박현주 10,000
권선필 20,000 도안마을신문 10,000 양귀영 50,000 이창택 15,000 최종진 5,000
권수경 10,000 도혜선 10,000 양덕석 10,000 이철호 5,000 최종하 3,000
권순우 10,000 동혜경 5,000 양동석 15,000 이춘아 5,000 최종현 1,000
권영당 10,000 류수경 30,000 양동철 10,000 이탁렬 10,000 최지연 5,500
권오운 10,000 류제정 10,000 양성주 11,000 이학주 10,000 최지훈 10,000
권오원 20,000 류지훈 10,000 양승의 10,000 이혁진 5,000 최진경 10,000
권주정 10,000 류지희 5,000 양시현 5,000 이현숙 10,000 최진수 10,000
권진순 10,000 류호진 5,000 양영순 10,000 이현자 10,000 최진형 10,000
권채숙 10,000 모현혜 20,000 양유리 1,000 이현주 10,000 최창우 10,000
권태용 3,000 문경원 10,000 양창현 10,000 이현주 11,000 최충식 10,000
권혁범 10,000 문명성 10,000 양해림 20,000 이혜경 20,000 최하영 5,000
기윤, 기훈 10,000 문상원 30,000 양혜숙 33,000 이혜림 5,000 최한성 10,000
길금돈 10,000 문선경 5,000 양희준(이언의) 3,000 이혜영(김하영) 10,000 최현진 10,000
김건 10,000 문성현 문성우 6,000 어운선 10,000 이홍기 20,000 최호택 10,000
김건국 10,000 문정석 5,000 엄기인 5,000 이효범 10,000 최화영 11,000
김경구 10,000 문정화 10,000 연중모 5,000 이효준 15,000 최희재 5,000
김경린 3,000 문창식 5,000 염동원 10,000 이후찬 5,000 추명구 10,000
김경일 15,000 문현웅 50,000 염혜경 11,000 이희순 5,000 추민수 10,000
김경태 10,000 민대홍 3,000 염홍익 10,000 이희정 20,000 표윤숙 5,000
김경희 5,000 민만식, 박수정 5,000 오광영 10,000 인주환 10,000 하은향 5,000
김고은 10,000 민병애 15,000 오기민 10,000 임경선 10,000 한경이 13,000
김광래 10,000 민병일 10,000 오남균 5,000 임경숙 10,000 한금수 2,000
김광신 10,000 민아강 10,000 오다연 10,000 임경은 5,000 한단 10,000
김광호 15,000 민애식 5,000 오명숙 5,000 임규창 15,000 한대현 5,000
김광호 10,000 민완기 10,000 오성일 5,000 임다혜 5,000 한동희 1,000
김규 10,000 박갑동 10,000 오세열 10,000 임동순 10,000 한미경 10,000
김규열 10,000 박경남 5,000 오세윤 10,000 임문희 10,000 한상효 10,000
김금선 10,000 박관수 10,000 오수환 10,000 임병안 10,000 한수정 5,000
김기돈 10,000 박근덕 2,000 오인환 10,000 임봉빈 10,000 한우리 20,000
김기만 5,000 박길수 5,000 오정균 5,000 임선미 10,000 한윤희 10,000
김기혁 5,000 박나연 5,000 오종섭 10,000 임성환 5,000 한은규 10,000
김나영 10,000 박노동 10,000 오진희 5,000 임일남 10,000 한일수 5,000
김낙종 10,000 박민우 5,000 오현균 10,000 임재무 10,000 한일수 20,000
김남수 5,000 박병국 20,000 오현숙 11,000 임재일 10,000 한종구 10,000
김남원 20,000 박병엽 22,000 왕영성 20,000 임재한 10,000 한주동 20,000
김대경 10,000 박병준 10,000 우미정 10,000 임재화 33,000 한지수 5,000
김대호 10,000 박상경 11,000 우승범 5,000 임정희 5,000 한진숙 10,000
김대호 10,000 박상희 5,000 원경선 11,000 임준홍(임채은) 10,000 한추순 10,000
김도균 11,000 박석배 10,000 원용호 5,000 임철희 10,000 함두배 10,000
김도형 10,000 박선규 5,000 원희선 20,000 임혜숙 10,000 허건영 15,000
김동석 3,000 박선례 10,000 유나경 10,000 임홍렬 10,000 허우석 10,000
김동휘 5,000 박성오 10,000 유나영 10,000 임효인 10,000 허재영 30,000
김동희 5,000 박성준 11,000 유병로 33,000 임훈란 5,000 홍석영 1,000
김래원 15,000 박성철 5,000 유병선 10,000 임희동 6,000 홍석진 5,000
김만구 10,000 박소영 10,000 유봉재 10,000 장미희 5,000 홍석하 10,000
김명관 10,000 박소영 3,000 유성권 10,000 장서은 10,000 홍선주 5,000
김명숙 5,000 박소현 10,000 유성미 10,000 장수명 10,000 홍성규 30,000
김무단이 5,000 박소희 10,000 유영희 5,500 장수찬 40,000 홍성옥 10,000
김문숙 10,000 박수경 10,000 유영희 10,000 장순식 10,000 홍연숙 10,000
김미란 5,000 박수연 10,000 유재성 10,000 장용철 10,000 홍종규 5,000
김미령 5,000 박영례 10,000 유주환 10,000 장재완 10,000 홍종호 10,000
김미숙 5,000 박영성 10,000 유지연 10,000 장종태 10,000 홍혜련 5,000
김미숙 5,000 박영송 11,000 유진수 15,000 장창수 10,000 황덕수 10,000
김미순 5,000 박영순 3,000 유진아 3,000 장태선 10,000 황만하 10,000
김미양 10,000 박영실 10,000 유현미 50,000 전계준 22,000 황명동 20,000
김미용 5,000 박영주 5,000 유현화 10,000 전광정 10,000 황명진 30,000
김민석 10,000 박원만 10,000 윤기석 20,000 전난희 10,000 황상철 10,000
김민수 10,000 박은숙 10,000 윤병길 10,000 전대식 10,000 황성미 5,000
김방룡 10,000 박은호 11,000 윤석길 10,000 전병술 10,000 황수영 3,000
김병익 10,000 박은희 5,000 윤숙 10,000 전봉석 10,000 황숙경 10,000
김병익 10,000 박익규 10,000 윤승일 10,000 전상인 10,000 황순하 10,000
김병호 10,000 박인순 10,000 윤여영 10,000 전수경 5,000 황승미 5,000
김보라 3,000 박인천 10,000 윤여진 10,000 전양 15,000 황인성 10,000
김보람 10,000 박재묵 30,000 윤종삼 50,000 전양혜 20,000 황인준 5,000
김보수 30,000 박재희 5,000 윤종일 5,000 전영훈 10,000 황인호 10,000
김보혜 15,000 박정규 10,000 윤진원 10,000 전재현 10,000 황재학 10,000
김봉구 10,000 박제화 10,000 윤태섭 10,000 전찬선 10,000 황호경 5,000
김삼주 5,000 박종갑 5,000 윤태천 10,000 전찬식 10,000
김상규 10,000 박종덕 11,000 윤태희 10,000 전청청 10,000
김상규 10,000 박종서 10,000 윤현명 3,000 전태일 11,000
김상기 10,000 박종인 5,000 이갑숙 10,000 전향미 10,000
김상기 5,000 박주철 10,000 이강순 10,000 전현영 10,000
김서룡 10,000 박준우 5,000 이강욱 20,000 전희선 5,000
김서준 3,000 박지우 5,500 이강혁 5,000 정강환 10,000
김석진 10,000 박지현 3,000 이건희 15,000 정경석 20,000
김선미 33,000 박진수 10,000 이경남 5,000 정관수 30,000
김선아 10,000 박진숙 10,000 이경민 10,000 정권영 10,000
김선옥 15,000 박진희 30,000 이경선 6,000 정나현 20,000
김선진 5,000 박진희 11,000 이경숙 10,000 정낙찬 10,000
김선태 20,000 박찬억 5,000 이경호,최윤경 15,500 정덕영 11,000
김선태 5,000 박찬인 11,000 이경희 5,000 정문권 10,000
김선호 10,000 박천환 20,000 이관근 10,000 정미숙 20,000
김선화 11,000 박충길 10,000 이관목 10,000 정미예 10,000
김성림 11,000 박태규 10,000 이광원 5,000 정범희 5,000
김성필 20,000 박필우 10,000 이광진 10,000 정복희 20,000
김성훈 10,000 박학준 5,000 이규봉 30,000 정봉연 10,000
김성흠 3,000 박해인 5,000 이규호 5,000 정부금 10,000
김세정 30,000 박혜영 20,000 이규홍 10,000 정선관 10,000
김수선 10,000 박희권 5,000 이근범 5,000 정선기 10,000
김수영 20,000 박희조 10,000 이근용 5,000 정세영 3,000
김수익 10,000 반범환 10,000 이기열 30,000 정승기 10,000
김수진 10,000 방미나 5,000 이기영 10,000 정연정 12,000
김수현 10,000 방석배 10,000 이기훈 30,000 정연택 20,000
김숙자 5,000 방수만 10,000 이길재 10,000 정연희 10,000
김숙현 10,000 배선진 5,000 이남규 15,000 정오용 10,000
김순영 30,000 배수경 10,000 이남효 5,000 정완숙 10,000
김승영 15,000 배영옥 10,000 이다솜 1,000 정용광 10,000
김승영 5,000 배익환 10,000 이다현 10,000 정우연 11,000
김승호 10,000 배준형 15,000 이동명 10,000 정우혁 10,000
김신호 10,000 배진주 1,000 이동선 10,000 정윤경 10,000
김연국 10,000 백경주 10,000 이동오 5,000 정은희 5,000
김영관 10,000 백대윤 30,000 이동하 10,000 정은희 10,000
김영석 5,000 백만기 10,000 이두진 10,000 정장호 10,000
김영석 10,000 백순미 20,000 이명선 10,000 정재원 5,000
김영순 5,000 백승미 10,000 이명희 15,000 정재필 10,000
김영주 10,000 백승순 10,000 이모성 10,000 정정호 10,000
김영호 10,000 백승호 5,000 이무경 10,000 정종혁 5,000
김영화 5,000 백영택 10,000 이문희 10,000 정지현 10,000
김용권 10,000 백운희 15,000 이미경 10,000 정진명 10,000
김용동 10,000 백정혜 5,000 이미라 15,000 정진영 20,000
김용래 15,000 백종하 10,000 이미순 10,000 정창원 10,000
김용분 33,000 백종호 5,000 이미영 50,000 정천귀 35,000
김용원 5,000 변동식 10,000 이미은 5,000 정청숙 15,000
김용정 10,000 변영실 10,000 이범진 10,000 정태호 10,000
김용철 10,000 변영철 5,000 이범희 11,000 정필교 10,000
김운석 5,000 사과나무 10,000 이병호 10,000 정현숙 10,000
김유진 5,000 서광필 11,000 이봉락 5,000 정현우 5,000
김윤성 10,000 서만영 5,000 이상구 10,000 정혜경 10,000
김은미 5,000 서명길 10,000 이상명 30,000 정혜원 10,000
김응병 20,000 서성희 5,000 이상미 5,000 정호영 15,000
김응학 10,000 서영석 10,000 이상민 10,000 정환도 11,000
김의원 10,000 서예화 5,000 이상우 30,000 조근자 10,000
김익균 5,000 서용옥 5,000 이상은 10,000 조금연 10,000
김익준 10,000 서용하 10,000 이상혁 10,000 조남영 10,000
김인국 15,000 서원혁 10,000 이상훈 15,000 조능연 5,000
김재동 10,000 서은덕 3,000 이상희 10,000 조미선 3,000
김재수 20,000 서인석 10,000 이성숙 10,000 조미영 15,000
김재환 10,000 서정현 5,000 이성숙, 민영훈 10,000 조민호 15,000
김재흥 5,000 서충교 5,000 이성철 10,000 조병렬 10,000
김점숙 10,000 서현경 5,000 이성희 5,000 조선옥 5,000
김정남 10,000 서현숙 13,000 이성희 10,000 조성남 5,000

회원님의 지속적인 환경의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름 찾는 방법

1) ctrl+F를 누른다

2) 이름을 작성 후 엔터! 콕콕

월, 2016/04/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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