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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책사이다 24회 - 내가 사랑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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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책사이다 24회 - 내가 사랑한 도시

익명 (미확인) | 화, 2018/06/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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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이다 24회 / 내가 사랑한 도시

 

실존하는 도시,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도시, 역사속의 도시. 책사이다 24회에서 만나보세요

 

*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경우 : http://bit.ly/2MOjGoj (팟빵에서 듣기)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s://apple.co/2MMnxCd

* 유튜브로 듣기 : https://youtu.be/Ytrg4LaLvmI

 

#6월 주제 : 내가 사랑한 도시

  •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암스테르담》(러셀 쇼토/책세상)
  • 《암스테르담 한 달 여행자》(백철현/테라출판사)
  • 《메디치 가문 이야기》(G.F. 영/현대지성)
  • 《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스티븐 툴민/필로소픽)
  • 《천재의 발상지를 찾아서》(에릭 와이너/문학동네)
  • 《두 도시 이야기》(찰스 디킨스)

 

# 산책 판책

  • 《전체를 보는 방법》(존 밀러 /에이도스)
  •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문학동네)

 

[책사이다] 목록

1회. 일에서 재미를 찾아도 될까요?

2회. 우리는 왜 떠나는 걸까요?

3회. 책은 왜 읽어야 할까요?

4회. 왜 지금 기본소득인가?

5회. 시 읽기 좋은 계절, 당신에게 맞는 시는? 
6회. 혼자살기와 함께살기, 당신의 취향은?

7회. 여러분, 죽을 준비 했나요?

8회. 재난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9회. 책에서 만난 나의 멘토

10회. 선거와 민주주의, 그리고 선택

11회. 나와 글쓰기 - 내가 글쓰는/글안쓰는 이유

12회. 나를 '대화'로 이끈 책들

13회. 여름휴가 하면 생각나는 책은?

14회. 납량특집 : 나를 '소름'끼치게 한 책

15회. 자서전, 회고록 특집

16회. 책으로 사랑을 배우면, 돼요 안 돼요?

17회. 2017 책사이다 어워드

18회. 원작소설과 영화, 드라마

19회. 2018년, 우리가 바라는 히어로!

20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작심삼책!

21회. 잠을 부르는 책, 잠을 쫓는 책

22회. 이거 실화냐?

23회. 결혼, 새드엔딩이라 괜찮아?!

24회. 내가 사랑한 도시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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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숨은 목소리 내기위해 직접행동 나선다 

참여연대 청년공익활동가학교 참가자들 청년 노동, 외국인 차별, 동물카페내 동물 보호,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제로 캠페인 진행  

일시장소 : 1.28 (월)~1.29 (화) 양일간 구의역, 대학로, 이태원, 마로니에 공원 (상세 일시 아래 참고)

 

1/28-1/29 양일간 <청년공익활동가학교> 23기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기획 후 실행하는 <직접행동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겨울 23기를 맞이하는 청년공익활동가학교 참가 청년들은 6주 동안 인권・평화・환경・민주주의・노동・성평등 등을 주제로 시민교육에 참여했으며, 사회 문제에 직접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직접행동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추위 속에서도 네개 팀이 청년의 숨겨진 노동 문제, 한국내 숨은 외국인 차별, 동물카페 동물 보호,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제로 거리 캠페인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사회내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던 약자들의 숨겨진 목소리를 찾아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첫째, 노동팀은 1/28(월) 오전 11시, 구의역 정비노동자 사망사고가 있었던 구의역을 비롯해 여러 형태로 일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가 일하는 장소를 찾아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퍼포먼스로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비정규직 청년들의 숨겨진 노동의 심각성을 알리려합니다.

- 둘째, 무지개약국팀은 1/28(월) 오후 1시 대학로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로 잡는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차별금지법이 무엇인지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성적지향, 피부색, 출신지역, 학력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도록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입니다.

- 셋째, 이주 노동자 등 무감각한 외국인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비정상회담팀은 1/28(월) 오후 3시 이태원에서 외국인 차별에 대한 한국인 및 외국인의 인식조사와 차별 현황에 대해서 알릴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왈왈이팀은 1/29(화) 오후 2시 30분부터 마로니에 공원에서 동물전시업(동물 카페, 실내동물원)의 운영 실태를 보여주는 피켓 전시와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전시업 규정 강화를 요구하고 '그만 소비해야한다'는 공감대를 확산하려합니다. 

 

*청년공익활동가학교는 매해 여름과 겨울에 실시되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공익활동에 대해 경험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는 배움 공동체 학교입니다. 

 

청년공익활동가학교 23기 직접행동 캠페인 일정

 

노동팀

- 제목 : 숨겨진 청년 노동자를 찾아서

- 내용 : 청년 노동자들이 일하는 장소를 찾아가 피켓 퍼포먼스 진행

- 일시장소 : 1/28(월) 오전 11시, 구의역 (약 10분 정도 퍼포먼스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무지개약국팀

- 제목 :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가짜뉴스 팩트체크 캠페인

- 내용 : 성소수자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로 잡고 차별금지법을 알리는 활동 진행

- 일시장소 : 1/28(월) 오후 1시, 대학로 근처 (상세한 장소는 당일 연락바람.)

 

비정상회담팀

- 제목 : 무감각한 외국인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 내용 : 외국인 차별에 대한 한국인 및 외국인의 인식조사, 차별현황에 대한 홍보

- 장소 : 1/28(월) 오후 3시, 이태원 (상세한 장소는 당일 연락 바람.)

 

왈왈이팀 (동물카페OUT)

- 제목 :  주토피아는 없다

- 내용 : 퍼포먼스 (갇혀 있는 동물의 말을 대변한 '전지적 동물 시점의 피켓 운동') 및 동물카페 운영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

- 일시장소 : 1/29(화) 오후 2시 30분~5시, 마로니에 공원

 

▣ 보도협조 [다운로드/다시보기]

일, 2019/0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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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le of the Samsung Owner Family in Union-busting Operations at Samsung must be Fully Investigated and Brought to Light. 

The prosecution must investigate the role of the Vice-president, Lee Jae-yong, and Samsung group management, and indict those directly responsible. 

 

On January 1, 2019, Kim Sung-hoon, the chief prosecutor of the Department of Public Investigation of the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announced the indictment, without detention, of executive members of Samsung Electronics, Samsung Everland, and 13 other Samsung affiliates, on charges of violation of the Trade Union and Labor Relations Adjustment Act. The Prosecutors’ Office’s report from last September, entitled “Interim report on the investigation into the union-busting case at Samsung Electronics Co., LTD and the Samsung Electronics Service Co., LTD,” revealed endeavors to dismantle labor unions at Samsung Electronics and Samsung Electronics Service.

 

Now, similar labor union-busting efforts at Samsung Everland are coming to light. The People’s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Democracy (PSPD) considers the indictments of those related to the union-busting at Samsung Everland to be justifiable and proper. In addition, we urge the prosecution to expand the investigation to all other Samsung subsidiaries including Samsung S-One, Samsung Well Story, Samsung C&T, Samsung SDI, and to pay particular attention to the role played by Vice-president Lee Jae-yong and the Samsung owner family.

 

According to the Prosecutors’ Office’s indictment, the Samsung Office of Future Strategy and the Everland labor management implemented numerous union-busting strategies. They created company dominated unions to hamper labor union activities at Samsung Everland ahead of the 2011 implementation of the Multiple Labor Union system. In addition, they have taken disciplinary actions against labor union leaders, and surveilled the union members and their families, all in an effort to dismantle the labor unions.

 

In fact, the aforementioned Prosecutors Office’s report from September of 2018 revealed that Samsung was “taking almost all measures necessary to dismantle labor unions” in order to fulfill the Samsung conglomerate wide policy of “union free management”. Therefore, it is well within reason to suspect the role of Vice-president Lee Jae-yong and the Samsung owner family in the company wide union-busting efforts. The prosecution must expand the investigation to the entire Samsung group, with particular emphasis on the role of Vice-president Lee Jae-Yong and the Samsung owner family.

 

In 2013, National Assembly Member Sim Sang-jung revealed the document “S group strategy on labor-management relations” detailing Samsung group’s union-busting strategy. It has been five years since this was revealed and since the National Metal Union, MINBYUN-Lawyers for a Democratic Society, PSPD, the Labor Citizen Society Group, and others filed legal complaints against Samsung Electronics president Lee Kun-hee in relation to this document. In the meantime, the union-busting strategy at Samsung has caused severe hardship to many workers, even leading some to take their own lives.

 

In May of 2014, the labor union member, Yeum Ho-suk, committed suicide in resistance to the oppression of labor unions at Samsung Electronics Service, and in the aftermath his body was forcibly seized by over 300 police officers despite his wishes. It was only in December of 2018 that the prosecution indicted those responsible for the forcible seizure, including police officers who had taken bribes from Samsung. This tragedy could have been averted had the prosecution properly investigated the union-busting activities at Samsung 5 years ago.

 

Contrary to what some may think, giving a free pass to the management responsible for union-busting activities does not benefit the economy. Rather, such free passes will impede fair and healthy labor-management relations, which is a prerequisite for economic recovery. Turning a blind eye only promotes the illegal activities of the management. We hope that the prosecution will no longer be swayed by the influence of Samsung, and be pursue its proper duty in realizing justice and protecting human rights.  

 

Statement[See and Download]

Korean Version>>

 
월, 2019/01/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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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xe_content"><h1>받은 사람은 유죄인데, 준 사람은 무죄라는 김성호 전 국정원장 1심 판결 </h1> <h2>항소심에서 뇌물죄·국고손실죄 유죄 여부 다시 가려져야 </h2> <p> </p> <p>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이영학 부장판사)는 어제(1/31)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활동비(특별사업비) 4억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김성호 전 국정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주성 국정원 당시 기조실장의 진술의 신빙성을 문제 삼아 무죄를 선고한 이번 판결은 김성호 전 국정원장의 지시에 의해 국정원 특활비 지원을 인정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건 1심 판결과 배치되는 것이다. 더욱이 국정원장에게 할당된 특별사업비가 국정원장의 지시나 허가 없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만큼 항소심에서 뇌물죄·국고손실죄 혐의에 대해 다시 가려야 할 것이다.</p> <p> </p> <p>지난해 10월, 이명박 전 대통령 사건 1심 판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기붕 전 국정원 예산관,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의 진술이 일치하는 점, 국정원장에 할당되어 있는 특별사업비를 국정원장의 지시 없이 청와대에 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기붕 전 국정원 예산관의 진술이 있었던 점, 김성호 전 국정원장도 이 부분을 알고 있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당시 국정원장인 김성호에게 특가법위반(국고등손실)죄가 구성되고, 이에 가담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동일한 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p> <p> </p> <p>그러나 이번 재판부는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과 김주성 당시 국정원 기조실장의 진술이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김성호 전 국정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건 재판부와 정반대로 증인들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은 이번 판결은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두 재판의 결과는 국정원 예산을 받아 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유죄, 그 예산의 승인할 권한을 가진 김성호 전 국정원장은 무죄로 서로 상충된다. 국정원은 정보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예산에 대한 회계검사의 권한이 국정원장에게 있고, 그 예산 중에서도 특별사업비는 국정원장에게 할당된 예산인 만큼 국정원장의 승인이나 동의없이 사용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합리성이 떨어진다. 항소심 재판부의 재판단이 필요하다.</p> <p> </p> <p> </p> <p><a href="https://docs.google.com/document/d/1tr66YV4SVXlhKFOw9xU2ZYAwiuT5p3NtpNp…; rel="nofollow">[원문보기/다운로드]</a></p> <div> </div></div>
금, 2019/02/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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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xe_content"><h1 dir="ltr">2018 홈리스추모제를 마치며</h1> <p dir="ltr"> </p> <h3 dir="ltr" style="text-align:right;">형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h3> <h3 dir="ltr" style="text-align:right;">은기 홈리스야학 교사</h3> <p dir="ltr"> </p> <p> </p> <p style="text-align:center;"><a href="https://www.flickr.com/photos/pspd1994/46349337991/in/dateposted/&quot; title="20181217_2018 홈리스추모제 선포 기자회견" rel="nofollow"><img alt="20181217_2018 홈리스추모제 선포 기자회견" height="600" src="https://farm5.staticflickr.com/4901/46349337991_3e9bf6574f_c.jpg&quot; width="800" /></a></p> <p dir="ltr"><sup>▲ 2018홈리스추모제 추모팀에서 기획 • 추진한 ‘홈리스 기억의 계단’. 종로 고시원 화재참사의 희생자들을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열악한 거처에서 죽음을 맞이한 홈리스 당사자들의 영정이 놓여 있다.</sup></p> <p dir="ltr"> </p> <p dir="ltr">일 년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짓날을 하루 앞둔 2018년 12월 21일 저녁, 서울역 광장에서 ‘2018 홈리스추모제’가 열렸다. 2001년에 시작돼 어느덧 열여덟 번째를 맞이한 홈리스추모제는, 추모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가난으로 인해 거리와 시설, 쪽방, 고시원 등지에서 삶을 마감해야만 했던 홈리스를 애도하기 위한 자리이다. 동시에 이 자리는 인권의 영점 상태에 다름 아닌 ‘홈리스 상태’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고발함으로써 홈리스의 인권과 존엄을 지켜내기 위한 요구와 결의를 모으는 장(場)이기도 하다. 부적절한 거처에서 맞게 되는 ‘때 이른 죽음’의 기저에는, 근본적으로 반(反)인권적인 홈리스 상태를 장기간 유지토록 만드는 열악한 복지체계의 문제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p> <p dir="ltr"> </p> <p dir="ltr">이에 매년 홈리스추모제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또한 실행에 옮기고 있는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은 홈리스 상태와 관련한 여러 현안들에 적극 개입하기 위해, 준상설적인 의제사업 팀을 중심으로 약 일주일에 걸친 추모주간 동안 집중적인 현안 대응활동을 벌여 왔다. 이 글에서는 이번 2018 홈리스 추모주간(´18. 12. 17~27) 당시 대응활동을 전개했던 팀들(추모팀, 주거팀, 여성팀) 가운데 주거팀과 여성팀이 마주했던 핵심 현안들과 구체 활동들을 간략하게나마 일별해보고자 한다.</p> <p dir="ltr"> </p> <h2 dir="ltr">주거팀 이야기: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주거’가 절실한 사람들</h2> <blockquote> <p dir="ltr">“서울시, 지난해 노숙인 1,045명 임시주거 지원…82.4% 노숙탈출. (...) 서울시는 지난해 노숙인과 노숙위기계층 1,045명에게 2~6개월의 월세를 지원하였고 이 중 861명(82.4%)은 주거지원 종료 이후에도 거리로 다시 나오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ir="ltr">(서울시 보도자료, 2018년 2월 7일자)</p> </blockquote> <p dir="ltr"> </p> <p dir="ltr">작년 초 서울시는 자신들이 추진해오고 있는 임시주거지원 사업이 최근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알린 바 있다. 해당 보도자료의 내용은, 위의 발췌 내용에서 보듯, 온갖 말의 성찬들로 치장돼 있다. 그러나 그 면면을 찬찬히 훑다보면, 현행 서울시의 임시주거지원 사업이 노정하고 있는 문제들을 금세 알게 된다.</p> <p dir="ltr"> </p> <p dir="ltr">첫 번째 문제는 지원 인원의 수가 전체 정책대상에 비해 너무 적다는 점이다.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거리홈리스의 수는 1,267명에 이른다. 반면 서울시가 2017년 한 해 동안 임시주거를 지원한 홈리스의 수는 1,045명에 그쳤다. 언뜻 크지 않은 격차인 듯하지만, 임시주거지원 사업 대상에 노숙위기계층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복지부 실태조사의 경우 사실상 거리홈리스에 준하는 비숙박 다중이용업소(찜질방, PC방, 만화방 등) 이용자들은 집계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지원인원과 전체 정책 대상의 규모 간 불비례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p>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img alt="<표 1-1> 서울시의 임시주거 지원 전 사업 대상자의 주거실태(2017)" src="https://lh5.googleusercontent.com/9HJFOLD7-mkrSitJ9Jkj7msvHUbfQ0YjOAF2t…; /></p>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img alt="<표 1-2> 서울시가 지원한 임시주거의 유형(2017)" src="https://lh5.googleusercontent.com/UPXPHWTlCdsvnd72KFBvRjI-2AzVV6CPxy93X…; /></p> <p dir="ltr"> </p> <p dir="ltr">두 번째 문제는 서울시가 ‘거리노숙인 감소’라는 협애한 목표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나머지, 더 나은 주거로의 상향 이동을 위한 후속 지원에는 좀체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서울시가 임시주거지원 사업의 성과로 내세우는 핵심 지표는 지원 종료 이후 대상자의 주거 유지율이다. 물론 쪽방과 고시원 같은 임시주거가 최소한의 기본권 보장(기초생활보장제도)과 주거상향(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위한 접근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준주택 내지 비주택(주택 이외의 거처)으로 분류되는 이런 거처들이 그 자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주거가 아니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작년 11월에 발생한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를 상기한다면, 최소한의 주거기준과 안전기준조차 없는 열악하고 위험한 거처에서 삶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사업의 성과를 판정하는 핵심지표가 돼서는 안 될 일이다. 요컨대, 임시주거에 머무르는 기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해당 기간 동안 최소한의 사람답고 안전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목표 재설정하는 것이 절실하다.</p> <p dir="ltr"> </p> <p dir="ltr">그러나 이처럼 부적절한 거처에 머무르며 장기간 삶을 이어가는 것이 비단 임시주거를 지원받은 서울지역의 일부 홈리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는 쪽방과 고시원, 여인숙, PC방, 만화방 등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홈리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2018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오늘날 이들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37만 가구에 달한다). 이 무수한 사람들이 ‘사람다운 삶’이 가능한 적절한 주거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p> <p dir="ltr"> </p> <p dir="ltr">가난한 삶을 살기에 사람다운 삶이 전연 불가능한 거처에서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들이 적절한 주거로 이동할 수 있는 방편은 현실적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이라는 임대주택 제도를 이용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표 1-3>에서 보듯, 한 해에 고작 1,000호 남짓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는 현실에서, 수십만에 달하는 비주택 거주자들이 빠른 시간 내 해당 제도를 통해 주거상향을 이루기란 요원한 일이다.</p> <p dir="ltr"> </p>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img alt="<표 1-3>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공급량 (2013-2017)" src="https://lh6.googleusercontent.com/AHNaENcV0codIhcEn6Go_WbMkPzj1oHl8m8ze…; /></p> <p dir="ltr">홈리스추모제 주거팀은 이처럼 홈리스가 마주하고 있는 처참한 현실에 개입하고자, 지난 2017년 구성된 이래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주거권 관련 활동에 진력하는 9개 단체들로 구성된 주거팀은 화재로 인해 7명의 목숨을 앗아간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 대응활동과 ‘비주택 최저주거기준 도입에 관한 설문조사’를 중심에 두었다. 국일고시원 참사는 ‘화재’가 직접 원인이지만, 가난한 이들이 열악한 고시원 등 비주택에 아무런 주거·안전 기준 없이 살아야 하는 현실이 근본 원인이기 때문이다.</p> <p dir="ltr"> </p>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img alt="2018년 12월 27일, 국일고시원 앞 기자회견"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GqtonMK8mntQ2MZ0MVHHaxwjWvA2XAaaiwLws…; /></p>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sup>▲ 2018년 12월 27일, 국일고시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49재를 앞두고 참사 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sup></p> <p dir="ltr"> </p> <p dir="ltr">설문조사를 통해 고시원과 쪽방 등 비주택 거주민들은 3평가량의 면적(부엌, 화장실 등은 공용) 등 구체 의견을 주었다. 그리고 지난 12월 27일, 주거팀은 유가족 및 피해 생존자들과 함께 국일고시원 참사 49재를 여는 것으로 추모주간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고시원 등 비주택에 대한 최저주거기준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는 여전하기에, 올해 역시 주거팀의 활동은 연중 지속될 예정이다.</p> <p dir="ltr"> </p> <p dir="ltr"> </p> <h2 dir="ltr">여성팀 이야기: 가장자리의 가장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h2>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img alt="홈리스추모제 여성팀 선전물" src="https://lh4.googleusercontent.com/qdyj5_EL4w_AKPq1TisQxj5sILv1X9hn9ZsPh…; /></p> <p dir="ltr" style="text-align:center;"><sup>▲ 홈리스추모제 여성팀에서 제작한 선전물. 모든 판넬은 여성홈리스 당사자의 증언을 담은 글귀로 채워졌다.</sup></p> <p dir="ltr"> </p> <blockquote> <p dir="ltr">“밖에서 밤을 보내는 것보다, 맞는 게 무서워요. 두려워요.”</p> <p dir="ltr">(서울지역 어느 여성홈리스의 인터뷰 증언)</p> </blockquote> <p dir="ltr"> </p> <p dir="ltr">지난 몇 년간 지금껏 대변되지 않았던 여성들의 삶, 여성을 향한 억압과 폭력이 적극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여성들은 서로의 존재를 발견하고 연대하며,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여성홈리스에게 있어 이런 이야기는 여전히 먼 얘기일 뿐이다. 이에 이번 홈리스추모제에서 늦었지만 처음으로 ‘여성홈리스’ 의제를 별도로 다루게 되었다.</p> <p dir="ltr"> </p> <p dir="ltr">‘홈리스 상태’라는 조건이 같더라도 여성 홈리스의 경우 홈리스 상태에 처하게 된 원인은 물론, 홈리스 상태에서 겪는 어려움, 필요한 서비스가 남성의 그것과는 상이하다. 그럼에도 불구, 여성홈리스를 위한 지원체계는 현재 전무하다시피 한 실정이다. 전국적으로 여성홈리스 전용 시설을 운영하는 곳은 서울을 포함한 6개 광역지자체뿐으로, 이외의 지역은 어떤 여성홈리스 지원체계도 갖추고 있지 못한 상태다. 또한 여성 거리홈리스를 위한 일시보호시설의 경우,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에 설치되어 있으나, 그마저도 홈리스 밀집지역에서 먼 곳에 있어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p> <p dir="ltr"> </p> <p dir="ltr">이에 홈리스추모제 여성팀은 여성홈리스가 처한 상황과 조건을 드러내고 여성홈리스 당사자의 목소리와 필요를 사회에 전하기 위해, 여성홈리스 영화특별전, 여성홈리스 문제를 다룬 기사 작성, 선전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p> <p dir="ltr"> </p> <p dir="ltr">여성홈리스 영화 특별전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그녀들이 있다’는 거리, 쪽방, 시설 등에 거주하는 여성홈리스 12명을 인터뷰하며, ‘보이지 않지만’ 이 사회에 존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추모제 당일 전시된 선전물에는 가정폭력, 미혼모 시설에서의 출산, 무료급식소 • 쪽방 이용기, 앞으로의 바람 등 여성홈리스의 삶을 궤적을 담았다.</p> <p dir="ltr"> </p> <p dir="ltr">홈리스추모제 여성팀은 홈리스 정책에서의 인지적 관점 부족, 여성홈리스를 위한 지원체계 미비를 지적하고 여성홈리스 종합지원센터의 설치, 탈시설•주거지원 강화와 함께 여성홈리스의 인권 보장을 위해 기존과는 다른 정책을 요구했다. 스스로를 보호해달라고 외치기조차 버거운 여성홈리스들의 존재와 목소리를 드러내기 위해, 이들을 향한 지원체계의 마련이 절실하다.</p></div>
월, 2019/02/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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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xe_content"><h2>아카데미느티나무 10주년 기획 - 시민교육 현장의 소리 2</h2> <h1>어디선가 누군가에 <br /> 무슨 일이 생기면 ‘백결선생’ </h1> <p> </p> <p>글. <strong>주은경</strong> 아카데미느티나무 원장</p> <p><br /></p> <p><br /></p> <p>“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이번 글을 쓰면서 이 노랫말이 떠올랐다.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가 무슨 일을 도모할 때 늘 힘을 주고 몸소 움직이는 해결사 백미정. 그리하여 별칭이 ‘백결선생’.</p> <p> </p> <p><span style="color:#2980b9;"><strong>춤에서 민주주의까지, 다양한 영역을 통섭하며 성장하는 경험</strong></span></p> <p>“처음 아카데미느티나무를 알게 된 건, 2016년 봄 다른 시민단체의 역사 강의를 듣는 자리였어요. 그날 강사가 며칠 후 참여연대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여성사 강의를 한다더군요. 꼭 듣고 싶어 그 강좌를 신청하려 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어요.” </p> <p> </p> <p>그런데 홈페이지를 자세히 보니 프로그램이 아주 다양했다. 뜻밖이었다. 인문학부터 그림그리기, 연극, 그리고 꿈 분석까지. 시민단체에서 이런 걸 하다니. 그중에 최보결 선생님의 <도시의 노마드 춤 워크숍> 홍보문구가 그녀의 눈에 확 들어왔다. </p> <p> </p> <p>“몸치를 위한 춤입니다. 주름진 몸, 찌질한 몸, 모든 몸을 환영합니다.” </p> <p> </p> <p>20대 이후엔 춤이라곤 한 번도 춰본 적이 없는 몸치인데… 나 같은 사람이 정말 춤을 출 수 있을까? 한번 해보지 뭐. </p> <p>그런데 춤을 시작한 후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이어졌다. ‘도시의 노마드’ 남녀 회원 20여 명과 함께 참여연대 창립기념행사에서 춤을 췄다. 촛불이 타올랐을 때는 ‘도시의 노마드’ 친구들과 광화문광장에서, 태평로에서, 통인동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춤을 췄다. 마음이 뜨거워 날이 추운 줄도 몰랐다.</p> <p> </p> <p>“춤을 추며 느꼈어요. ‘자유’란 단지 언어가 아니고 진짜 내가, 내 몸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거구나. 정치적 의사 표현도 춤으로 하니 이렇게 즐겁구나.”  </p> <p> </p> <p>이렇게 춤에 첫발을 디딘 후 그녀는 다른 예술분야로 폭을 넓혀갔다. <미술학교 인물페인팅> 수업에 참여한 후에 아카데미느티나무 그림동호회 모임 ‘그림자’ 멤버로서 정기전시회에도 작품을 냈다. ‘테라코타 자화상 만들기’에도 참여했다. 지난 2월, 참여연대 카페 통인에서 열린 테라코타 전시회에서도 그녀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해학을 담은 도깨비, 몽골소녀 푸지에, 그리고 자신을 똑 닮은 자화상까지. 그녀는 이렇게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경험했을까?   </p> <p> </p> <p>“우리는 늘 경쟁하고 비교하며 살잖아요. 심지어 취미로 하는 것도 저 사람이 나보다 더 잘하는지 아닌지 스트레스 받죠. 그런데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는 잘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함께 격려하면서 서로 배우고 그걸로 충분히 즐거운 분위기가 제일 좋아요.”</p> <p> </p> <p>내가 주목하는 것은 단지 그녀의 예술 활동만이 아니다. 그녀는 배움의 영역이 다채롭다. <배움의 공동체 독서서클> <경제민주주의를 말하다> <아시아 학교-인도> <좋은 삶, 유쾌한 변화 와하학교> <북한역사의 비밀> <정치철학 한나아렌트 읽기> <여행, 지도, 소비의 역사>까지. </p> <p> </p> <p>아카데미느티나무는 지난 10년 동안 “지성, 감성, 영성의 통합”, “진보, 인문, 행복의 배움터”를 추구해왔다. 과거 익숙했던 지식과 이론 중심의 강의방식 시민교육에서 벗어나 함께 관계 속에서 서로 배우며 삶을 변화시키려 노력했다. 따라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느티나무 안에서 다양한 영역을 통섭하며 성장하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 <민주주의학교>에서 시작해서 연극, 그림, 춤으로 그리고 <시민예술>에서 시작해서 <인문학교>로 폭을 확장하는 시민들이 아카데미느티나무 안에 점점 많아지고 있다. </p> <p> </p> <p>이 흐름에 그녀가 있다.</p> <p> </p> <p><a href="https://www.flickr.com/gp/pspd1994/077L0c&quot; title="월간 참여사회 2019년 3월호 (통권 263호)" rel="nofollow"><img alt="월간 참여사회 2019년 3월호 (통권 263호)" height="375" src="https://farm8.staticflickr.com/7871/47226230451_0a4b47a3e4.jpg&quot; width="500" /></a></p> <p><span style="color:rgb(153,153,153);">아카데미느티나무 춤서클 ‘도시의 노마드’가 태평로 한 가운데서 춤을 추고 있다 </span></p> <div> </div> <p> </p> <p><span style="color:#2980b9;"><strong>언제나 든든한 아카데미느티나무 공식 해결사</strong></span></p> <p>또 하나, 이건 내가 그녀를 존경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그녀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나타나 몸으로 돕는다.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듯 까르르 웃으면서. 그녀는 3년 동안 <춤서클 도시의 노마드>강좌에서 진행팀 구성원으로 활동해왔다. 매월 모임 때마다 간식 준비에 늘 몸이 분주하다. 특히 지난해 6월 춤서클 ‘도시의 노마드’가 강원도 양양 바닷가로 1박 2일 춤추는 엠티를 갈 때, 여럿이 함께 준비하는 과정을 총괄하고 빈 부분을 채워주었다. 심지어 누가 타박을 해도 특유의 개그 본능으로 모든 과정을 웃음의 축제로 만들어냈다. </p> <p> </p> <p>촛불 거리행진을 하면서 작은 퍼포먼스를 해볼까 누군가 의견을 냈을 때도, “아! 재밌겠다. 해보죠.” 그녀는 도시의 노마드 친구들과 함께 ‘탄핵 박근혜’ 글자를 외투에 모자에 테이프를 오려 붙이고 광화문 거리를 누볐다. </p> <p> </p> <p>지난해 6월, 함께 공부하는 회원이 산더미처럼 쌓인 이삿짐에 눌려 정리를 못 하고 헤매고 있을 때 그걸 사진 찍어서 단체카톡방에 올려 주고 필요한 사람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었다. 5일 동안 그 집에 출퇴근하며 목장갑과 고무장갑을 끼고 냉장고 음식부터 숟가락, 주전자까지. 버리고 정리하고 동네 경로당에 기증해주었다. </p> <p> </p> <p>지난 해 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후손 박진수 화백의 전시회 오픈 행사의 음식 세팅도 그녀가 시장에서 사 오고 주문하고 세팅하는 일을 혼자서 다 해냈다. 그날의 주인공 박진수 화백과 이전에 알던 사이도 아니었다. </p> <p> </p> <p>의미가 있다고 여기면 몸이 움직이는 사람, 이런 거 한번 해볼까 조심스럽게 누군가 의견을 낼 때, 용기를 주고 지지하며 손 잡아주는 사람. 나는 아카데미느티나무가 추구하는 ‘지성, 감성, 영성이 통합된 시민 리더십’의 단면을 그녀에게서 본다. 아카데미느티나무는 이렇게 따뜻하고 멋진 시민들이 모이는 곳.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여러 사람의 ‘백결선생’들이 즐거운 배움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들이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온 이 열린 우정의 공간에 또다른 ‘백결선생’ 당신을 초대한다. </p> <p> </p> <p><a href="https://www.flickr.com/gp/pspd1994/6tN99e&quot; title="월간 참여사회 2019년 3월호 (통권 263호)" rel="nofollow"><img alt="월간 참여사회 2019년 3월호 (통권 263호)" height="500" src="https://farm8.staticflickr.com/7806/47226230231_4cfc9fc9b7.jpg&quot; width="375" /></a></p> <p><span style="color:rgb(153,153,153);">촛불 거리행진을 앞두고 퍼포먼스 준비를 하고 있는 ‘백결선생’</span></p> <p> </p> <p><span style="color:#999999;">* <시민교육 현장의 소리>는 2019년 아카데미느티나무 재창립 10주년을 맞아 총 10회 연재를 진행합니다.</span></p> <p> </p> <p> </p></div>
수, 2019/02/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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