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딘가에서 또 다른 가리왕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요~
대전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내 컵’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왕성한 활동을 하는 YOUNG 활동가 4인방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위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김민성(대전충남민언련), 전홍수(대전YMCA), 김선미(대전충남녹색연합), 김상기(대전참여자치연대)입니다!
카페에서 머그컵에 차를 한 잔 하면서 내 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Q. 평소, 내 컵이나 텀블러를 항상 사용하시는지?
전홍수: 사무실에서도 행사 때에도 일회용 컵은 쓰지 않는다. 특히 캠프를 갈 때에도 ‘내 컵’은 필수품으로 공지하고, 그래도 컵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따로 준비한 텀블러를 구입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김선미: 녹색연합 사무실에서도 일회용 컵은 쓰지 않는다.
김상기: 참여 사무실에서는 종이컵을 쓰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사무실이라 머그컵을 놓기가 힘들고, 설거지를 할 공간도 없어서 더 어렵다.(환경연합曰: 그래도 불가능 한건 아니니 시도해보세요!)
Q. 왜 ‘내 컵’ 쓰기가 힘들까요?
김민성: 요즘 카페들의 종이컵이 상당히 예쁘다. 일종의 악세사리처럼 인식이 되는 듯하다. 그리고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100원을 돌려주는 것 등은 100원 때문에 굳이 컵을 반납해야 할 유인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김상기: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문화’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것 같다.
대체적으로 텀블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불편을 못 느끼기 때문에 굳이 들고 다닐 필요를 못 느낀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찻집을 가더라도 머그컵에 차를 마시면 되기 때문에 종이컵 사용에 대한 부담은 어느 정도 덜 수 있는 듯하네요.
회원님들도 사무실이나 찻집에서 항상 머그컵을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테이크아웃 하실 때에는 어떠신가요?
왜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 어려운지 의견 많이 달아주세요^_____^
김륜희, 박혜진, 서예화 3분이 회원가입하셨습니다.
발랄하고 상큼한 대학생이십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천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어서 더 반갑고 활동이 기대됩니다.
이규봉 의장님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최근에 공유경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원더랜드라는 사이트를 운영하시면 사지않고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환경과도 연계한 좋은 활동이 만들어 지길 기대해봅니다.
대전발전연구원에 근무하십니다.
생태발자국 추진단 참여를 제안드렸는데 흥쾌히 수락해 주시고, 회원가입도 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윤종표 회원님이 따님 윤서희 회원님 이름으로 가입해주셨습니다.
둔산여고 1학년인 윤서희 회원님은 올해 꼬마물떼새 활동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1년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년 3월 6일, 4년째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재정감사를 맡아주시는
조은연 회원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 위치한 조은연세무사무소 사무실을 찾아뵈었을 때, 머그컵에 차를 대접해주신
회원님과 이번달 실천과제인 ‘내 컵 사용하기’를 주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Q. 사무실에서는 일회용컵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시는데 밖에서도 개인 컵을 사용하시는지?
A. 평소에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려 노력합니다. 사무실에서는 종이컵과 일회용품을 일체 쓰지 않지만
개인 컵을 가지고 다니진 않습니다.
그리고 회의 같은 곳을 가더라도 컵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안가져 가도 크게 불편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Q. 개인컵을 가지고 다니기 힘든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A. 텀블러 같은 경우는 크기가 꽤 크다 보니 들고다니기 번거로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카페에 가면 머그컵에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카페에서도 머그컵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컵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여 음식물 쓰레기 문제, 재활용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환경에 대한 조은연 회원님의 열정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3월에는 개인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리면 선착순으로 예쁜 텀블러도 드리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갖고 다니시기 편하게 작고 예쁜 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맛있는 차도 대접해주시고 인터뷰에도 응해주신 조은연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푸름이기자단 참여하시며 가입하셨습니다.
cms 가입하시며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우려를 하셨는데요.
철저히 관리하고 있지만 더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는 cms 신청과 연말 기부금영수증발행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을 경제성장의 수단을 넘어
사회적 문제와 환경을 해결하며 삶을 질을 높이는 일을 연구원들과 함께 하고 싶다!
한국화확연구원 미래전략본부 고영주 회원님 만남
인터뷰어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2013년 핵심사업이기도 한 사회적경제 관련 논의를 하기위해 고영주 회원님을 찾아갔습니다. 과학기술과 사회적 문제가 동떨어진 이야기 같지만, 지금 대덕연구단지에서는 이런 논의가 촉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영주 회원님은 오래전부터 이러한 고민을 해오셨다고 하십니다.
특히, 최근에는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이 경제성장을 위한 수단을 넘어 건강, 안전 등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주는 수단으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과학기술개발을 넘어 사회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환경문제들 중 기술부족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가 있다면 근본적 해결을 위해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시민들과 환경불만지도만들기를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뭔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고영주 회원님의 바람이 현실화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
후원도 감사드립니다. ^^
사무처 활동가들을 위해서 ‘대전지역사회를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을 첨부합니다. 금홍섭 회원님은 현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십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활동가 교육을 위해 26일 오후 3시 금홍섭 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이하 금 위원장)을 초청하여 ‘대전을 진단한다’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94년 시민운동을 시작한 금홍섭 위원장은 교통문제 등의 과거 활동에 대해 회상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2000년대 초 BRT 시스템을 최초로 대전시가 도입을 추진했지만, 서울이 먼저 시작했다며 아쉬워했다. 대중교통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쾌적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지난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경마장과 경륜장을 반대했던 2000년대 중반 활동을 이야기하면서 도박중독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고 지적했다. 대전에서 반대 운동을 시작하여 감시 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구성하여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하고, 국가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에 2012년 7월 기준 429개의 단체가 등록되어 있고, 증가 추세가 멈췄다고 설명했다. 금 위원장은 유형별로 6개 유형으로 분류하여 시민사회를 설명했다. 전통적 시민 운동을 기반으로 한 조직, 87년 민주화운동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직, 노동운동조직, 풀뿌리주민운동조직, 사회복지서비스단체, 관변단체로 분류하여 설명했다. 87년 민주화운동을 기반으로 한 지금의 시민사회단체는 95년을 전후하여 태동했다고 설명하면서,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파생한 여러 단체가 있다고 부연하고 할동가로서의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고 격려했다.
하지만 보수세력을 만리장성의 강고함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우리도 이런 세력에 대해 적절한 통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처럼 상시적 논의 기구를 가진 지역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건전한 신뢰구조를 일상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선배활동가들의 공이라고 설명했다. 척박한 환경에서 시민단체가 지금처럼 회원구조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런 신뢰의 구조에서 나오는 곳이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전지역의 시민운동의 그동안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한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부연했다.
금 위원장은 대전지역의 시민운동의 전망을 의존형에서 자립형으로, 대립형에서 거버넌스형으로, 활동성에서 전문성 강조로, 백화점식에서 부문 운동으로, 몇몇 분야중심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비정부영역에서 정부영역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민사회에서 양적성장과 질적성장에 다른 측면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활동방향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문구독율감소, 인터넷이용율급증, 인터넷, 방송, 라디오 순으로 만족도가 나온다. 다양한 인터넷 소통수단이 등장했다고 설명하고, 대전에도 커뮤니티 사이트가 증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런 소통수단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활동가로 성장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대전에 대한 진단을 시작했다.
‘대전은 중추적 첨단과학 기술도시이다’ 대전도시계획에 명시돼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1905년 대전역 개설되고 호남선이 분기되면서 거점 역할이 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의 성장동력 3:3:3:1의 도시라고 설명하면서 지역의 차별이 없다고 하고, 조화를 기반으로 토호세력이 없다고 한다. 반면 정체성이 부족하고, 지역사회연구가 부재하다고 설명하고, 전문가들이 서울로 편재되었다고 설명했다. 특이하게 행정세력이 강세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관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연구단지, 대학 공단, 기업연구소 등이 있지만 생산기반이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부족한 생산기반을 첨단과학의 이미지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전은 성장의 배경은 외부요인이 주를 이루고 주체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역사회를 연구하는 풍토가 부족하다고 설명하고 5000명이 넘는 전문가가 있지만, 서울에서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토로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3대 하천과 월평 공원을 지키는 일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배재대 총장이 월평공원은 더없이 좋은 공간이라고 꼭 지키라고 당부하며 떠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원도심과 신도심 간에 심각해져 가는 도시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롯데테마파크, 도시철도 2호선, 신세계유니온스케어 등 구시대적개발계획내일도 바라보지 못하는 정책들이라고 설명하고 지양해야 할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방자치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참여와 소통을 위한 민주주의에 시민을 끌어들여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5기를 평가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성과보다는 논란이 중심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소통과 토론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위한 지방자치구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도 관객 민주주의에서 참여민주주의로 유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시민사회활동가들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정치권력을 주민 품으로 돌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2012년 텃밭선생님 교육 TV에 방송되는 거 보시고
기다리셨다가 올해 신청하셨습니다.
기대하셨던 것 만큼 보람있는 활동이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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