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여름 새내기 회원모임_ 천연 클렌징비누 만들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대전환경운동연합입니다.^^
환경연합 활동가들이 신입회원님들을 찾아 갑니다. 물심양면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비가 꼬물꼬물 오네요~~ 하지만 회원을 향한 우리들의 뜨거운 열정은 식을 수 없죠! 오늘은 KAIST 바이오및 뇌공학 박사과정에 있는 오기민 회원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Q.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여수앞바다의 기름유출사건때 연구실 식구들과 자원봉사를 계획했다 무산되었습니다. 그때 좋은일을 하고 싶은데 생각으로만 끝나버리는 모습이 싫어서 주변에서 할 수있는 것을 찾았고 조용준간사를 통해서 대전환경운동연합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른이 되니까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 싶었고, 고아원 자원봉사도 하면서 요즘 나보다는 남을 돕고 살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 낚시를 제가 좋아하는데 4대강사업으로 갈 수있는 곳들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환경의 변화를 피부로 느꼈던 것 같아요.
Q. 건전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어떤 영향을 받았었나요?
A.가정적요인으로는 어머니가 음식잔반 ZERO를 실천화 하셨고, 아버지는 산과 낚시를 좋아하셔서 자연을 어렸을 때부터 접할 수 있었고 종교적영향으로 개인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자라는 마음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Q: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대해서 알고 계셨나요?
A.알지는 못했는데요~ 공익광고협의회의기발한 아이디어, 충격적요법 등 광고(미디어)를 통해서 주변의 사람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그쪽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시민단체에 대해서 반정부적인 이미지가 강하지 않은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단체의 성격을 규정할 때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청년모임과 소식지등을 통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Q.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A.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동물권이나 환경이슈에 대해서 여러사람들과 토론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일들을 좋아합니다. 바이오디젤,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는 있습니다.
Q. 환경운동연합에 바라는 점은?
A. 지역사회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는 단체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홍보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저도 도울 수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토론을 좋아한다는 오기민 회원님께 이경호국장은 미래에 정책위원이나 집행위원으로 활동을 권하였네요~~ 여러모로 의미있는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대전환경운동연합입니다.^^
환경연합 활동가들이 신입회원님들을 찾아 갑니다. 물심양면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환경운동연합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느덧 4월의 끝자락에 다가왔네요~ 오늘은 유아체육 전문회사 아이조아의 박선규회원님을 만나뵈러 관평동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훤칠한 외모와 현란한 언변에 인터뷰하는 내내 유쾌했네요~ 다음은 박선규회원님과의 일문일답입니다.^^
Q. 지금 하시는 일이 정확히 어떤거죠?
A.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체육특강을 통해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일을 합니다. 0~4세까지 유아의 오감이 발달되는 시기입니다. 이때 많은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회성과 지능이 발달됩니다. 체육만큼 아이들에게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주제를 정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의 생각이 증진되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터득합니다.
Q.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가요?
A. (단호하게) 결혼입니다.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성분만 있으면^^
Q. 꿈이 있으신가요?
A. 목적은 세상을 떠나기 전 무언가 꼭 남기고 싶습니다. 훌륭한 자식을 남기던지. 유아발달관련된 훌륭한 교육콘텐츠를 남기던지….
Q. 원래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었나요?
A. 아니요. 전공은 화학이었습니다. 원래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여러 가지 유아 청소년 문제를 접할 때 마다 어렸을때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갖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운동연합의 가입동기가 무엇인가요?
A. 친구인 조용준활동가를 통해서 환경운동연합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보면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이 꼭 있는데요, 잘못된 습식관, 환경등을 통해서 고통을 받는 아이들을 보고 발달된 문명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을 하게되었고 무언가 도움이 될 수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Q.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이미지가 어땠나요?
A. 전에 대전역에서 집회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특별한 생각없이 집회를 하는 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에서야 단체에 대한 이해를 조금 하게되었네요~
Q. 마지막으로 환경운동연합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A. 사회의 조정역할을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지역의 환경을 위해 그전처럼 노력해주세요~또한, 많은 분들이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박선규회원님~~ 올해는 꼭 소원하시는 장가 꼭 가시고 앞으로 함께 할 수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350캠페인과 작년 푸름이 활동을 열심히 해준 박나연 어린이가 환경연합의 새로운 회원이 되셨습니다.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대전환경연합의 회원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단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백대윤, 김도균 회원님께서
회원확대 캠페인을 맞이하여 회비를 증액해주셨습니다.
백대윤 회원님은 증액과 더불어 회비 한 달 치를 더 내주시겠다고 하네요.
활동에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혁신이 뭐길래 ⑤ “사회적 가치와 이윤을 어떻게 결합하느냐가 관건”
[인터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동구밭’ 노순호 대표
희망제작소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혁신 활동을 벌여왔다. 올 초 ‘혁신이 뭐길래’를 신설해 그간 일궈온 혁신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있다. 지난 1편(내용 보기)에서 권기태 부소장과 연구원들이 좌담회를 열어 ‘혁신’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눈 데 이어 2편에서 ‘지역’과 ‘혁신’을 키워드로 이영미 숟가락공동육아협동조합 대표(내용 보기)를, 3편에서 ‘평생학습’과 ‘시니어’를 키워드로 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내용 보기)을, 4편에서는 ‘사회창안’을 주제로 송하진 희망제작소 위촉연구원(내용 보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5편에서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는 희망별동대 활동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텃밭을 일구며 천연비누를 만드는 동구밭(홈페이지)의 노순호 대표를 만났다.

희망별동대, 시작은 미미했으나 인연의 연결고리로
동구밭은 발달장애인과 또래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연결해 텃밭에서 작물을 일구는 사회적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이 되고 사회도 그들을 필요로 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을 향해 가고 있다. 2014년 강동구에서 발달장애인 5명과 함께 1호 텃밭을 일궜다. 텃밭에서는 상추, 가지, 페퍼민트, 바질 등을 기른다. 2015년 주식회사로 설립한 이후 2016년 5월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설립 3년차 접어든 동구밭은 올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텃밭에서 자란 작물로 천연비누를 만드는 방식을 확장해 지난 1월 비누공장을 설립했다. 긍정적인 호응으로 창업 초기보다 몸집이 커졌다. 발달장애인 사원 10명과 비장애인 사원 10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처음부터 노 대표가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졌던 건 아니다. 대학생 시절인 지난 2013년 소셜벤처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희망별동대 4기(내용 보기)에 참여하면서 사회적기업가로서의 길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당시 노 대표는,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는 ‘희망씨앗 발굴’, 선발된 팀들이 교육을 거친 뒤 현장을 누비는 ‘희망견문록’, 희망견문록을 통해 깨달은 문제의 본질과 해결 실마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구상해 ‘실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과정을 거쳤다. 거창한 프로젝트보다 당장 필요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모토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소셜벤처의 맛을 볼 수 있었다.

“당시 확실하게 창업을 목표로 희망별동대에 참여한 건 아니었지만, 그 경험은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기분이었어요. 사회적경제에 관해 듣기만 했지, 또 다른 생태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시야가 넓어지더라고요. 내가 일을 택할 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그리고 한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 사회적경제의 매력을 어렴풋이 느꼈어요. 희망별동대의 지원금이 큰 액수는 아니었지만 그 지원금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었죠. 당시 발달장애인 5명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이후 사회적경제 내에서 본격적으로 일하게 된 셈이죠. 현재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땐 그 때의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하고, 일이 영 풀리지 않을 땐 그 때 운이 영 없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죠.(웃음)”
문제 해결지향적 접근은 솔루션을 찾아가는 길
우리나라 법정장애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장애인 등 총 15종(장애인복지시행령)이다. 발달장애의 유형에는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가 포함돼 있다. 특히 과거 자폐성 장애는 과거 ‘자폐증’이라는 진단명에서 ‘자폐성 범주성 장애’(spectrum disorders)라고 수정될 정도로 자폐의 정도와 예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한 달 수입은 10만원 남짓(2016년 기준)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고, 자폐를 가진 성인의 경우 취업률이 0.7%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고용률이 매우 저조하다.(내용 보기) 노 대표도 “발달장애인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 내용을 본 적이 없다”며 “발달장애인의 문제를 정의하기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도 명확하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꼬집는다.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업을 지표평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요. 동구밭은 발달장애인의 친구의 수가 몇 명인지, 근속기간을 평가지표로 삼고 있는데요. 사실 상식을 바탕으로 한 지표 개념이죠. 대부분 장애인이 비장애인 친구가 정말 없더라고요. ‘왜 친구가 없을까’에서 시작해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풀어갔죠. 그렇다고 해서 장애인이 꼭 비장애인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친구를 만난다는 자체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분들도 계시니까. 다만 발달장애인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나오고 나면 친구라는 존재가 굉장히 소중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발달장애인의 친구가 몇 명이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관심과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고 봤어요.”
이어 노 대표는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나누는 게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는 “장애사원 4명이 비장애사원 1명과 맞먹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만 따지면 부담이 따르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무엇을 결정하건 간에 ‘사람 20명’(장애&비장애 사원)을 우선순위로 고려하다보니 20~50대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사원들과 일하면서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는 동구밭의 또 다른 스토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동구밭은 자율성을 보장하는 근무형태를 추구한다. 발달장애 사원을 수혜 대상 혹은 도움을 줘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성’을 앞세운 방식으로 근무형태를 정착해나가는 것이다. 예컨대 발달장애인 사원들은 돌아가면서 체크카드로 동료들이 함께 먹는 간식을 사오는 역할을 맡는다거나 일찍 출근하면 일찍 퇴근하는 유연근무제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은 비누를 생산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동료 간 태도, 의사소통을 익히는 경험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장애사원의 한 부모는 동등한 사원 한 명으로 대하는 동구밭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덕분에 동구밭은, 경험과 열정이 있는 사원들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셜벤처 붐, ‘싱크탱크’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
일각에서는 동구밭뿐만 아니라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을 향해 편견이 묻어나는 시선을 던진다. 노 대표는 “장애인과 제품의 경쟁력은 무관하다”며 선을 긋는다. 사회적기업, 발달장애인의 고용 문제와 가치 창출에 관심을 둔다고 해서 이익을 포기한 게 아니냐는 시선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 추세를 보면 영리기업이든 사회적기업이든 ‘가치 이슈’를 건드리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 대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가치 이슈를 띤다고 해서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외면하거나 고용된 장애인 사원을 탓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사회적 가치와 이윤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이느냐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즘 노 대표의 고민은 여러 갈래로 뻗어가고 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접점을 찾는 방식으로 ‘발달장애’와 ‘도시농업’이라는 이종 키워드를 결합했고, 주변에서 ‘텃밭 다음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천연비누’ 시장에 뛰어들었다. 성장세로 숨을 고르고 있지만, 여전히 ‘다음 단계’에 관한 고민이 짙다. 잠재 경쟁자의 진입과 국내외 시장 상황 변화라는 변수 앞에서 마냥 낙담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언급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몫도 고민이다. 영리기업이 대규모 자본과 자원을 투입해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찾아내고,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고객의 호응까지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에 동구밭도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요건이 무엇인지를 찾고 있다. 그 맥락에서 사회혁신과 맞닿은 소셜벤처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희망제작소의 활동을 세부적으로 모두 알고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에 이른 것 같습니다. 미디어, 교육, 정책 분야 등 각계에서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는 분위기를 느끼는데요. 이럴수록 소셜벤처가 무엇인지, 사회적기업에 관한 정체성이 혼재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기업도 소셜벤처라는 단어를 앞세울 정도인데요. 누군가는 희망제작소가 현장으로, 지역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한다지만, 저는 이럴 때일수록 희망제작소가 사회적경제 내 용어에 관해 학술적으로 정의를 명확히 내리고 정리하는 연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셜벤처’를 목표로 삼고 처음 접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연구들이요.”
■ 연구원이 직접 만나보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동구밭 홈페이지를 먼저 가봤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첫 화면이었다. 마우스를 옮겨 비누 제품군을 둘러봤다. 동구밭에서 손수 기른 채소인 가지, 상추, 케일, 페퍼민트, 바질로 만든 천연 비누 제품. 제품 상자에 그려진 일러스트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인터뷰 당일 성수동 지하에 비누를 만드는 현장은 생각보다 적막했다.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기계음을 배경음악 삼아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원들이 연신 비누를 자르고, 일정한 간격으로 세우고, 한 쪽에서는 그 비누를 각각 포장 중이었다. 워낙 다들 일에 집중하는 분위기라서 말없이 바라봤다. 일터에서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 있다는 건 (때때로 월요병에 시달리지만) 고마운 일이다. ‘돈벌이’만을 위한 게 아니라 ‘구성원’으로서 오는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일터’가 ‘삶터’인 동구밭이다.
– 방연주 미디어홍보팀 선임연구원
삶의 방향은 예측하기 힘들다. 지나고 보면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준비하거나 예상했던 자리가 아니다. 동구밭 노순호 대표도 그렇다. 발달장애인 친구들을 만난 2103년이 노 대표의 인생 좌표를 설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혁신’ 단어가 넘쳐나는 지금, 진정한 혁신은 그 방향이 ‘사람’을 향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노 대표는 ‘혁신’을 이야기하기 전에 혁신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어려운 길, 힘든 일이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묵묵히 자신의 방향을 찾아가는 노 대표를 응원한다.
– 옥세진 사회의제팀장
– 인터뷰 진행 및 정리 : 방연주|미디어홍보팀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 인터뷰 진행 : 옥세진|사회의제팀 팀장 · [email protected]
– 사진 제공 : 동구밭
권태용 신입회원님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십니다.
늘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인데
환경연합의 초대에도 응해주셨습니다.
회원가입 감사드립니다.
유성의 핵연료시설 증설을 함께 반대해주시는 강영삼 핵연료증설반대주민대책위 대표님이
대전환경운동연합의 새로운 회원이 되셨습니다.
대전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탈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실 강영삼 회원님, 가입 감사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월평공원 모니터링에
빠짐없이 참여해주시는 신옥영님이 새로운 회원이 되셨습니다.
여러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네요.
회원 가입 감사드립니다.^^
2014년부터 각자의 다짐을 사무처 활동가들과 공유하며 더 잘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의 다짐이 잘 지켜졌을까요?
고은아 사무처장의 <대중의 지혜>읽기는 완독을 마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5명 회원가입 시키기는 4명까지는 완료하였습니다.
못다한 목표 회원가입은 4월에도 쭉 이어져 8명의 회원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기존 회원님도 만나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경호 국장은 지난 달 체력을 키우기 위한 헬스를 시작하겠다고 하였지만
둘째의 출산으로 밤낮없이 바쁜 생활을 하느라 헬스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육아로도 체력을 키울..수 있겠죠?^^
이번달 계획은 회원확대의 집중시기인 만큼 5명의 회원가입과 <아리랑> 1권을 완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다현 팀장은 20대 후반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기 위하여 설탕간식 3회 이하먹기와 <태백산맥>을 4권까지
완독하기로 하였습니다. 간식 안먹기는 완료하였지만 <태백산맥>은 3.5권에서 두 달째 멈추어 있네요.
그래서 4월에는 반드시 4권까지 완독과 저녁에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을 하고,
회원확대도 빠질 수 없겠죠? 회원가입과 기존 회원님 만나기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사랑하는 조용준 간사는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세달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꼭 축구를 하고, 축구가 없는 날은 학교 앞을 달리는 조용준 간사.
이번달은 지속적인 운동과 동시에 회원가입을 무려 10명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김보람 간사는 3월에 있었던 350OT 잘끝내기, 점심 웰빙도시락 먹기, 주 3회 집에 걸어가기를 목표로 했는데요,
350OT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그리고 집에 걸어가기도 꾸준히 잘 진행했는데요,
이번달에는 집은 꾸준히 걸어가고, 회원가입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무처 활동가들의 목표를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대전의 인공 빛공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조영호, 신옥균, 임재일, 박병엽, 남태경, 김정현 회원님이 모이셨습니다.
조영호 회원님은 인공빛이 곤충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재미있는 강의로 풀어주셨고,
다른 회원님들은 1년간 환경연합과 진행할 빛공해 사업에 대해 논의 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둔산동 광제한의원 원장님이시자 대전환경연합 전 의장님이신 문상원 회원님이
사무처 활동가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며 힘을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 우라늄광산개발 대응을 함께 해주셨던 백대윤 회원님이
회원참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셨습니다. 회원이 되신지 얼마 안되어 중책을 맡게 되셨는데요,
위원장직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둔산동에서 굴세상 식당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늘 신선한 굴로 맛있게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인기가 많습니다.
가까이 계셔서 더욱 자주 뵙게 될 것 같습니다.
가입 감사드립니다.
고은아 처장 추천으로 가입하셨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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