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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마을부엌 운영자 워크숍 4차 & 5차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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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마을부엌 운영자 워크숍 4차 & 5차 개최하다!!

익명 (미확인) | 화, 2018/06/12- 15:59

 

지난 5월 29일(화) 마을부엌 운영자 2, 3차 워크숍은 마을부엌 관련 산학계 전문가와 마을부엌 모범사례 운영자 분을 초청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데 집중했습니다.

더 나아가 5월31일(목) 마을부엌 운영자 4, 5차 워크숍은 다양한 형태로 마을부엌을 운영하는 분들이 각자의 사례를 발표하고, 마을부엌 운영과 관련 관심있는 주제에 맞게 모둠을 정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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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소혜순(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간단한 소개가 이어진 후 마을부엌 운영자 분들의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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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성공회푸드뱅크의 푸드마켓 사례를 ‘밥 잘먹는 누나’로 소개해주신 최우령 선생님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집집마다 찾아가서 안부를 묻는 십시일반협동조합으로, 관악구에서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해 식품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푸드뱅크 기반 마을부엌을 준비하고 계셨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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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아름다운마을밥상에서 ‘밥상지킴이’로 활동하고 계신 고경환 선생님의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밥상운동을 하면서 실제 밥상을 이용하는 분들이 스스로 먹은 것은 스스로 치우고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밥상 모심지기 활동을 통해서 돈을 내고 사먹는 매식의 개념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가짐을 잘 살펴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마을밥상은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마을공동체 안에서 꾸려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을공동체 안에서 오랜 관계 기반이 밥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원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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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강서아이쿱생활협동조합, 이선영 선생님(이하, 이선생님)의 ‘밥은 먹고 다니니’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선생님은 노동자공동체(worker’s collective) 개념을 설명해주시면서 여성들, 비혼인 등 먹거리를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환경적인 부분에서는 소포장과 같은 쓰레기가 고민이 되는 지점이며, 식당을 하기에는 임대료 문제가 크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반찬을 배달하는 등을 지역 안에서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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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로, 금천한우물아이쿱 김미주 선생님께서 활동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금천한우물아이쿱에서는 생협제품 이외에도 텃밭 교육, 영양 개선 교육, 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해주셨고, 현재로서 공간문제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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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로 마포구에서 친환경 음식을 만들고 계시는 오색오미 밥상의 남희정 선생님(이하, 남선생님)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남선생님은 마포구의료생협과 함께 밥상을 진행한 경험에서부터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프로그램 등 보건소와 먹거리 프로그램을 연대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먹거리가 우리의 건강권과 중요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 청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및 음식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셨고, 공동체 안의 친구들과 사회적기업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계셨습니다.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일자리도 창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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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로, 푸드포체인지 노민영 대표의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푸드포체인지는 아이들, 부모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생활 교육 활동을 하고 있고, 강사분들이 어린이실, 유치원 등에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최근에 사무실 성미산마을에 터를 다시 잡고, 요리할 수 있는 공간-공유주방을 마련한 상태여서 앞으로 새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환경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계셨고, 그래서 텃밭교육에서 식생활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마련해 놓으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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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로, 효도밥상의 김화경 대표(이하, 김 대표)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2014년도부터 효도밥상은 집에서 모일 때, 고추장 등 장을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과 흙교육도 진행하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복지관에 함께하는 먹거리교육(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을 2014년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효도밥상 김 대표는 ‘도시-사람=유령도시’, ‘도시+사람=마을’, ‘도시+(사람+사람+…..)=마을공동체’ 라는 정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공동체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갈등을 조정’ 하는데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성동구의 사례의 경우, 건물을 지을 때, 공유공간을 마련하는 정책 등이 있다는 설명도 곁들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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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로 도봉바른밥상 식생활배움터의 최문숙 선생님의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도봉바른밥상은 도봉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내어 준 공간이어서 대여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단, 공과금 등과 같은 어려운 문제도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식생활교육네트워크 참여단체로 한 살림, 행복중심, 아이쿱생협의 식생활교육 강사 과정을 진행하기도 했고, 북부교육청에서 교육을 하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도봉바른밥상은 식생활교육이 중심으로 체계화된 마을밥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요리교육을 하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이유식 & 환자식 과정도 있어 식생활교육이 대상에 따라, 주제에 따라 특화하여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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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로 가배울의 김정희 대표(이하, 김 대표)의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김 대표는 토종씨앗도서관 등 마련하여 기후변화 속에서 토종종자를 생산하는 농민들은 소비가 없어서 토종씨앗 마련이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토종생산자들이 네트워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토종종자와 먹거리, 나아가 마을부엌 활동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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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로, 은평발효마을의 고미경 선생님(이하, 고 선생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고 선생님은 은평구 학교급식지원센터 활동, 향린텃밭 활동을 하면서 도시농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급식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학교장독대 활동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덧붙여 해주셨습니다.

추가로, 지역아동센터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먹거리 관련 활동이 담긴 포토북을 갖고 오셔서 워크숍에 참여한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참여자 선생님들의 마을부엌 소개가 담긴 팜플릿, 리플릿 등 안내물을 갖고 오셔서 서로의 마을부엌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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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활동인 참여자 선생님들의 마을부엌 소개가 마무리되고, 종합토론 등 이후 목적 안내를 원광대사회적경제센터 김소연 박사의 이야기로 두 번째 모둠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번째 종합토론은 서울에 있는 마을부엌 운영자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며, 하반기에 9월부터는 시범으로 운영해볼 수 있는 마을부엌 4개의 주제와 관련하여 각 참여자들이 관심사를 좁혀가고, 이야기를 나누어 주제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종합토론을 통해서 마을부엌 주제는 크게 농촌-생산 기반 마을부엌, 공동조리 기반 마을부엌,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마포지역 기반 마을부엌, 다양한 먹거리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부엌 유형으로 논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각 4가지 유형별 소모둠 활동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현장에 계신 참여자 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시범운영 활동을 세심하게 잘 구축하는 것을 토대로, 앞으로 시민사회 영역 안에서 마을부엌이 공공급식의 대안으로 그 의미를 확장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이웃들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데 그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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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경기도 양주시 남면 휴암로에 위치한 나사로 청소년의 집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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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사로 청소년의 집 아이들과의 학습내용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 속의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이나 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반복되는 아침의 일상과 함께 인식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사용하는 샴푸나 비누속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와 환경호르몬에 대해 알아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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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수업내용은 비누나 샴푸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의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기 / 천연계면활성제에 대해 알아보기 / 계면활성제의 환경호르몬임과 환경호르몬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알아보기 / 환경호르몬을 줄이는방법 / 샴푸의 진실 동영상 보기입니다.

 

20180509_144735실습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비누틀이 있지만 어떤 모양을 만들어 볼까 서로 상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해맑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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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 아이들은 강사님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이론수업중에 환경호르몬과 성조숙증, 정자수 감소 등에 대한 이론수업에 관심이 많았고 집중해서 잘 들었으며, 만들기 실습으로 한 천연비누, 샴푸를 직접 만드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수업 회 차가 진행되면서 좀 더 안정되고 정리된 분위기에서 실습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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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글씨를 써 내려가는 친구는 자신이 직접 만든 비누를 그동안 감사했던 선생님께 선물하겠다며 포장하고 정성들여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기억될 아이들입니다.
상상의 후일담으로 비누와 샴푸를 선물로 받으신 선생님? 밀려오는 감동의 물결로 아마도 한동안 손을 못 씻었다죠~ㅋㅋ

월, 2018/05/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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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O완전표시제 첫 번째 기자회견

‘GMO완전표시제! 소비자 알권리! 선택할 권리!’ 라는 슬로건으로 청와대 청원을 위한 20만 시민 행동이 지난 3월 12일(월)부터 4월 11일(수)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정의도 GMO완전표시제를 촉구하는 시민청원단으로 지난 3월 12일(월)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진행된 1차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기자회견’에 연대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생협, 농민, 환경, 시민단체에서 기자회견에 참여하였고, 모두 한 목소리로 GMO완전표시제를 촉구하였습니다!

연대 내용으로는,

약속1. GMO 사용한 식품에 예외 없는 GMO 표시!

약속2. 공공급식, 학교급식에 GMO식품 사용 금지!

약속3. Non-GMO 표시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고시 개정! 으로

‘GMO 표시강화, 학교급식에서의 GMO 금지는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 이행을 촉구합니다.’는 내용으로 20만인 서명운동을 위해 연대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알려 나아갔습니다.

 

[활동] ‘GMO 완전표시제 촉구 기자회견’에 한 목소리로 연대하다

#2. GMO완전표시제 두 번째 기자회견

GMO완전표시제 촉구 국민청원이 10만을 돌파한 시점에서 ‘GMO완전표시제 및 학교급식 퇴출 국민청원 집중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이 지난 4월 2일(월)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역시도 미세먼지가 심각하여 대기가 안좋았던 상황에서 ‘GMO완전표시제 도입!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는 청와대와 식약처를 비판한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환경정의 역시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연대의 목소리에 작은 힘을 보탰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각 시민단체에서는  20만 청원을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으로 ‘청와대 청원을 위한 20만인 시민 행동’ 전단지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적극 알려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2차 기자회견_GMO완전표시제 도입!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는 청와대와 식약처를 비판한다!(20180402)

미세먼지가 심해서 대기가 뿌옇던 상황에서도 GMO완전표시제를 촉구하기 위해 각 시민단체에서 한 목소리로 연대하는 2차 기자회견 모습

 

#3. GMO완전표시제 22만 청원달성! 기자회견, 이제 청와대는 응답하라!

GMO완전표시제 20만을 돌파하였고(정확한 수치: 216,886명), 22만 청원달성에 이어 이제는 청와대가 응답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 농민, 환경, 시민단체에서 모여 국민이 이겼고, 이에 국민이 요구하는 것입니다.

청원인이 20만 명을 넘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의 알 권리는 시민의 기본권이기 때문에 청와대가 응답해야 하는 국면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시민들은 GMO완전표시제에 대해 알권리, 선택할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기 때문에, 시민의 건강권과 관련해서도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제입니다.

먹는 것, 호흡하는 것, 마시는 것은 우리의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이기 때문에 GMO완전표시제가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권리를 실현하고,

먹거리부정의 현상을 정의롭게 구현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GMO완전표시제 전면 시행 촉구로 먹거리 정의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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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완전표시제 22만 국민청원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GMO완전표시제 및 GMO 학교급식 퇴출, 청와대는 응답하라!’ 슬로건으로 각 시민단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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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도 ‘GMO 식품에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 공공, 학교급식에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하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에 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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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에서 GMO 사용 식품에는 예외없이 GMO 표시! 피켓 및 GMO 작물 퍼포먼스를 진행한 모습

[기자회견문] 국민이 이긴다. GMO

목, 2018/04/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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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중심,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다.’ 라는 지점들이 세상 안에서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인 거지요. 요즘 너무 살기 힘들지만 봄봄 공간이 누군가에는 따뜻한 위로를 줄 수 있는 활동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고, 노동과 마을을 연결하는 공간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카페 봄봄, 정용진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

 

# 1. 마을공동체를 만들게 된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카페봄봄은 오픈한지 4년이 좀 넘었습니다. 6년 전, 고 이춘자 대표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저희 대표님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지역에 사는데 노동과 마을을 연결해야 한다는 논의를 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이후 대표님이 저희의 정신적인 지주였는데 고민이 많았죠. 이 공간이 마을주민이든 노동자이든 회원이든 아니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자는 의미에서 탄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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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신 갤러리북카페봄봄, 정용진 대표 >

 

 

# 2. 마을공동체 공간 프로그램 운영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우리는 노동과 마을의 합체를 위해 카페 봄봄으로 오픈을 했구요. 공간 구성은 약 60평 규모로 카페, 강의실, 책방, 세미나실 등이 있고, 기존의 서울노동광장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거구요. 서울노동광장은 이 공간 맨 안쪽 2~3평 규모로 있어요.

이웃나눔밥상을 운영하면서 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하기도 하구요. 또한, 여기 공간을 꼭 이용하지 않더라도 건물 앞에 텃밭이 있어서 이웃 간에 이야기를 서로 나누기도 해요^^

현재 저희 주방이 꽤 크거든요. 올 초에 좀 넓혔어요. 저희가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모임이나 행사가 있으신 분들은 공간 대여 사업을 통해 필요하신 분이 공간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이용하는 분들은 악기를 다루시는 분이 공간을 대여하기도 하고, 정치를 하시는 분들도 대여하시고 있고요. 예전에 녹색당에서 오시기도 하셨어요. 그리고 동창회를 하는 등 다양하게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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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봄봄 내부 모습 >

 

# 3. 마을공동체를 지금까지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현재 카페 봄봄은 서울노동광장 회비 50%와 카페 봄봄 회비 50%로 운영비를 지출하고 있어요. 서울노동광장은 150명 정도, 카페 봄봄은 140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실은 수익사업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저희 목표는 카페 봄봄 자체적으로 임대료의 80%를 유지할 수 있게끔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고 카페 봄봄 회원을 300명까지 확대해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에요.

 

# 4. 마을부엌 참여는 영등포구 거주자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지역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한가요?

영등포에 거주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마을활동가들도 참여하고 계시구요. 2년 전 철도노동자들이 파업출정식을 여기서 했어요. 연령층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이웃나눔밥상을 할 때, 인근 고시원 거주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법적인 부분이나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부분이 발생되었을 때, 봄봄 회원 중에 변호사도 있고 세무사도 있어서 자문을 이용하시기도 하구요.

 

# 5. 서울시 마을공동체로는 언제 선정이 되셨나요?

저희가 서울시 공간지원사업을 공모사업으로 냈었어요. 지금까지 3번 선정이 되었고요. 그 예산안에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고요. 공간지원사업이 3년으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추후 어떻게 해야 할지는 고민을 하고 있어요.

 

# 6. 서울시 마을공동체로 선정되기 이전에는 어떻게 운영하셨나요?

이전에는 서울노동광장 사무실로 사용하였어요. 그 때는 회원제로 사용을 했었고요. 사업허가가 날려면 화단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주민들과 만나는 지점에 화단이 있어 현재 좋은 매개체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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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봄봄이 관리하는 봄봄텃밭 >

 

# 7. 갤러리카페봄봄(이하, 봄봄) 안에서 이웃아! 밥 한번 먹자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얼마나 정기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나요?

이웃나눔밥상 이라고 한 달에 한 번씩 집밥처럼 밥, 국, 반찬을 만들어서 이 근처에 고시원이 많은데 고시원에 거주하는 사회적으로 약자 위치에 계신 분들에게 무료로 나누고 있어요. 이외에도 봄봄밥차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 예로, 사드배치 반대 현장에 나가서 힘내시라고 집에서 먹을 만한 반찬을 만들어서 밥차를 끌고 나가기도 했어요.

그리고 영등포목요밥상이라고 해서 있는데요. 이것은 굉장히 오래되었어요. 진보적인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모여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고요. 영등포 산업선교회가 이 공간을 통해 식사준비를 하고 있어요. 스페인 요리도 하고, 샌드위치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 8. ‘이웃아! 밥 한번 먹자음식메뉴는 어떤 식으로 결정되는지 궁금해요~ 메뉴 개발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마을부엌과 관련해서는 카페지기 중에 학교급식조리원으로 일을 하셨던 매니저가 계셔서 그분을 중심으로 이웃나눔밥상을 비롯하여 반찬강좌도 만들어 보았고,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발효식품인 고추장, 된장을 만들어 보는 강좌를 진행했어요. 마을부엌 일과 관련해서는 돈 보다는 매니져 품이 많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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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봄봄 조리대 모습 >

 

# 9. 봄봄 프로그램 중 동네마실도서관, 누구나강좌, 소소한 일상전시관으로 운영내용이 나와 있는데, 어떻게 운영되어지고 있고, 참여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강좌의 경우 특성화고에 노동인권강좌를 나가기도 하고요. 동네마실도서관의 경우, 올해 초부터 페북에 500명의 팔로워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페북에 카페봄봄을 검색하면 나와요^^

동네마실도서관의 경우 월 신간 40~50권 정도 구매를 하기도 했구요. 근래에 책까지 약 2,000권 정도 되구요. 장서 구성은 노동광장을 할 때부터 있었던 책들도 있고, 기증을 받기도 했어요. 책 이용은 모임을 하는 분들에게 대여를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일본어강좌, 드로잉강좌, 중학생들을 위한 기타강좌 등도 있고, 발효학교, 수제맥주 만들기, 고전인문학 강좌, 모기퇴치약 만들기, 천연샴푸만들기 등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 10. 마을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적은 언제인가요?

서울노동광장과 카페봄봄을 비교했을 때 오시는 분들이 참 다양해져서 공간의 활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이 참 좋아요.

공간이 있을 때 어떤 공간으로 사용할 것이냐.. 공간이 주는 힘이 컸던 것 같아요.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고시원 등 취약한 주거 형태에 계시는 분들이 많구요. 영등포에서 공원으로 가는 길에 어둡고 노숙자들이 많은데 사람들이 카페봄봄 때문에 많이 밝아졌다고 말씀해 주셨을 때, 보람이 큰 것 같아요.

 

# 11. 마을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개선해야 할 점이 있으신지요?

카페봄봄 공간이 노동과 마을이 만난다고 하는 지점에서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간을 유지 한다는 게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공간을 지키고, 관리하는 인건비와 관련 이 많은 일을 1~2명으로는 운영하기 어렵거든요. 저희는 5명의 매니저로 운영되고 있어요. 정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재원과 사람들이 잘 충당되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선순환 구조를 잘 이어져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고민이에요. 예를 들면, 서울시에서 빈집 같은 공간을 10년 이상 무상 임대 한다거나 하는 방식의 공간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재원이든, 문화든, 정책이든 종합적으로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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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봄봄 내부 서가 모습 >

 

# 12.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궁극적으로 바라시는 부분이 있나요?

저는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헌법1조가 ‘국가의 주권은 국민이다.’ 인 것처럼 법에도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민인지도 모르는 것처럼 저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생각이 달라도 의견이 잘 모아질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이 만들어진다면 부정부패나 최근의 국정농단과 같은 문제된 것들이 있을 수 없는 거지요. 마을이 잘 만들어져서 사회가 잘 만들어지고 국가로 잘 이어지기를 바라는 거거든요.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중심,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다.’ 라는 지점들이 세상 안에서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인 거지요. 요즘 너무 살기 힘들지만 저희 봄봄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줄 수 있는 활동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 13.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관련 먹거리 나눔 부분에 대하여 기대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추가로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노동과 마을을 고민하는 공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노동조합도 이런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마을에서도 노동과 관련된 강좌도 개설해 보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밥차도 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이춘자 대표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 이어져 현재는 장학회에서 외롭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1달에 1번씩 밥차가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에 나갔고, 백남기 어르신 농성장에도 나갔어요. 사드철회 현장에 밥차가 나갔을 때는 ‘쿨피스 노사드’로 지지했구요. 촛불시위 때에는 ‘그만두유’를 갖고 가기도 했어요. 또한, 철도파업 때는 음료 3~4천개 가져갔고요. 현재 봄꽃밥차는 50명 안팎 분량으로 만들어 가고 있어요. 잘 차려진 밥이 아니라 평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밥을 준비해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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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봄봄에서 집회 현장에 지원한 ‘쿨피스 노사드’ >

 

# 14. 마을공동체와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으로 담고자 하는 함의 혹은 철학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먹거리에 대한 개인적인 철학은 ‘먹을 만치만 뜬다.’ 입니다.^^

쿠바 등 국외 사례의 로컬 푸드, 도시텃밭, 경작지처럼 우리나라에도 근거리에 도시텃밭이 많이 만들어져서 공급과 수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또한, 최근에 불거진 맥도날드 불고기 문제에서부터 살충제 계란 파동을 보면서 국가 관(官)의 입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시한다고 다 되지는 않겠지만, 안전한 먹거리가 나올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싶어요.

집에서 밥을 만드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생각해서 만들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먹거리를 통해서 사람들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만남의 장(場)이 집이든 어디든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 2017/09/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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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_봄밥상 신청 – 여기클릭!

 

2018년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이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_봄밥상이 ‘다문화시대: 음식다양성과 밥상 민주주의’ 라는 주제로

이번주 3월 30일(금) 오후 7시 맛동(서울 혁신파크 내)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_봄밥상은 결혼이주여성 사회적기업인 ‘마을무지개’에서 밥상 나눔과 이야기 나눔을 진행해 주십니다~!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은 시민 여러분의 십시일반으로 차려집니다~

여러분이 함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 기금을 후원해주신다면,

이번 봄밥상에서 더 나아가 다음 여름, 가을, 겨울 밥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음식의 소중한 가치를 퍼뜨리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권리인 먹거리기본권 실현과 더불어

먹거리 불평등과 부정의한 현상을 정의롭게 구현하고자 먹거리정의 운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 후원으로 우리 함께해요~

일, 2018/03/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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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음식이 수입되는 GMO(유전자 조작 작물)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니다”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GMO 표시 기준에 허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권리를 위한 GMO 완전표시제! 청와대 20만 청원 시민행동으로 한발 나아가려 합니다.

이제 마감일이 일주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서명행동 청원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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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4/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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