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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마을부엌 운영자 워크숍 2차 & 3차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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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마을부엌 운영자 워크숍 2차 & 3차 개최하다!

익명 (미확인) | 수, 2018/05/30- 14:38

IMG_9643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마을부엌 운영자 네트워크 워크숍(이하, 워크숍)이 가톨릭청년회관에서 5월29일(화) 10:30부터 15:3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전체 인사 및 워크숍 목적 나누기’로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김순영 센터장의 인사말로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tCEwdLkNZ4CPbIyl4다음으로 2018 마을부엌 협치사업 소개로 서울시 식생활개선팀 배진선 팀장의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tCEwdLkNZ4CPc9MoG워크숍의 오전 첫 번째 발제로 [마을부엌의 개념과 의미, 국내외 마을부엌 사례 소개] 내용으로 원광대 사회적경제센터 김소연 박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외 사례 중, 페루와 볼리비아 마을부엌 학술연구에서 페미니즘 관점으로 시작된 마을부엌은 ‘여성의 무급노동 전제로 여성 소진, 국제개발기구의 지원 혜택이 극빈층 사람보다는 특정여성과 가족에게 편중, 국가의 책임 면피, 신자유주의 시스템 전파의 공간으로 전용’으로의 사례 소개가 있었습니다.

또한, 마을부엌(커뮤니티 키친) 활동이 활발한 캐나다 사례의 경우, ‘기존의 푸드뱅크가 주는 이미지로 나쁜질, 제한성, 굶주림의 비정지화, 수혜자들의 낙인감, 고립감을 전환하여 마을부엌 참여과정을 통해 참여자 자존감, 지역사회 연계망 확충을 중시하는 형태로 마을부엌이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는 지난 서울시 마을부엌 구술사례 연구로 지역주민 기반 모범적인 마을부엌인 신나는 마을 공동부엌, 고시원 지역 거주민 등을 위해 이웃나눔밥상, 봄꽃밥차를 운영하는 갤러리카페봄봄, 비혼청년, 공동육아, 대안교육 등을 운영하는 밝은누리 공동체 안의 아름다운 마을밥상,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1호의 저녁해방모임, 쪽방촌 동자동 사랑방의 식도락, 다문화 교육에서 출발한 이주여성들이 꾸리는 다문화 식당 타파스, 청년들이 함께 먹거리를 매개체로 일상을 소통하는 동네형들, 비건들을 위한 혼밥 네트워킹, 전통시장과 연결하는 루비마로(소셜다이닝 집밥 우수지기)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tCEwdLkNZ4CPcstNg사례 발표 중 지난 서울시 마을부엌 구술사례 연구 인터뷰에 참여한 아름다운 마을밥상 고경환 대표의 농도상생을 기반으로 마을밥상운동 이전에 마을공동체운동을 하는 것을 토대로, 농사를 하늘땅살이로 대체해서 부르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이주여성을 기반으로 다문화밥상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무지개 전명순 대표의 이야기 나눔으로 이어졌고, 일하는 여성으로, 사회에서 주체로 활동하는 마을부엌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단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rpx6DRPO8PBP3Bvnc워크숍의 오전 두 번째 발제로 [푸드뱅크의 경험에서 바라본 마을부엌] 이라는 내용으로 성공회푸드뱅크 김한승 신부의 발제로 이어졌습니다.

‘푸드뱅크 운동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태동하였고, 1980년대 유럽, 호주로 확산되기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공회푸드뱅크의 경우, 이레이바지 사업으로 한 사람이 1주일 분(간식, 쌀, 김치), 모니터 제공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마을부엌의 ‘시간은행’에 도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간은행의 본 취지는 당당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서 예를 들어, 노노케어의 경우 건강한 노인이 아픈 노인들을 대상으로 약 복용 등 관리를 해줌으로써 건강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은행을 통한 봉사가 적립이 되면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라고 덧붙여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연 중간에 의문이 나거나 질문 사항과 관련하여 참여자들의 열띤 질문이 있었고, 이에 워크숍 현장은 마을부엌 운영자들의 열정어린 관심과 질문으로 훈훈한 현장이었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rpx6DRPO8PBP3hHKW마을부엌 오전 워크숍 후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발제는 [마을부엌의 운영- 모든 마을부엌은 서로 다르다] 라는 주제로 영양과 미래 정해랑 대표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미국형 마을부엌은 공동조리, 식생활, 수익추구를 지향하며, 미국에서는 푸드스탬프, 식생활영양플러스개선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부엌은 6~10명이 적당하며, 마을부엌의 유형 분류보다 오너십, 파트너십, 리더십의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식품의 안전과 먹거리 보장에 대해서 건강, 환경, 경제, 공동체, 가족 등 고려할 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해서 말씀해주셨고, 뉴욕 푸드뱅크는 영양소별 골고루 가져갈 수 있는 색깔스티커를 배분한다고 합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푸드뱅크 사례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rpx6DRPO8PBP31tMC오후 마지막 발제는 [신나는 마을 공동부엌 사례 소개]로 신나는 마을 공동부엌 박정희 대표의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박정희 대표의 ‘반조리를 위한 공유부엌’을 위해 초창기 스시집 개조에서부터 시작된 마을부엌 설립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공동부엌의 중요성과 공유도우미에 대한 필요성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특별한 레시피가 없어도 공동부엌을 통해서 회원들이 자주 조리를 하다 보니 레시피가 없어도 조리를 잘 하게 되었고, 회원들이 행복해하는 분위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KakaoTalk_Moim_7pVcSfVVznxfWtCEwdLkNZ4CPbDkm6이번 제2, 3차 마을부엌 운영자 워크숍은 산학계 전문가, 마을부엌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부엌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은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는 5/31(목)에 개최하는 제4, 5차 마을부엌 운영자 워크숍은 마을부엌 사례발표와 더불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마을부엌] 이라는 주제로 종합 토론과 서울형 마을부엌 모듬별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마을부엌 운영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마을부엌 안에서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는 가치가 잘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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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나눔 활동 두 번째 시간에 티셔츠 만들기를 할 거라고 설명하며 나무, 하트무늬 샘플을 보여 주었다. 아이들은 샘플엔 관심 없고 로고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최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메이커 로고들 주문이 쏟아졌다. 0쌍트, 언더0머, 스파이0.. 평소 알지도 못했던 메이커들을 알게 되었다.

 

굳이 상업적인 것들을? 아이들의 염원이 간절하여 좋아하는 브랜드를 즐겁게 미술활동으로 해보기로 하였다. 로고를 실크스크린으로 제작하기가 힘든데 사방팔방 뛰어, 드디어 정옥샘이 구해왔다.

 

수원에서 오전8시 넘어 출발하여 10시 도곡동 에코생협 앞에서, 두 선생님을 만나 산 넘고 물 건너 12시쯤 제천에 도착! 점심을 간단히 먹고 1시 제천 로뎀 청소년학교 힐링방에 준비한 물건을 풀어 놓는다.

 

티셔츠에 그리기 시작! 헉! 아이들은 조심성 없이 빨간 물감을 푹 찍어 과감하게도 칠한다.

 

‘애들아 지역아동센타 아이들이 받았을 때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주면 안 되겠니’ 이런 속마음을 숨기고 “ 와! 과감한데 멋지다 ” 영혼 없는 칭찬을 한 것 같다. 알록달록 다양한 나무가 탄생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티셔츠에 0쌍트 로고를 실크스크린으로 찍기 시작한다. 마음이 앞서 실수를 몇 번 반복 한 뒤에야 로고가 제대로 찍혀 나왔다. 나이가 어린 두 친구는 화장실로 가 티셔츠를 갈아입고 나온다. 자신이 만든 티셔츠에 만족해하며 싱글벙글 웃고 있는 두 친구가 산뜻하고 예뻐 보인다.

 

피아노를 잘 치는 민혁은 음악을 표현하고 싶은지 피아노그림을 검색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피아노는 그림으로 도무지 그릴 수 없어 음표들을 만들어 오리고 붙여 정성스레 만들어 냈다. 중간에 교장선생님까지 오셔서 온음표를 그려주며 도와 주셨다. 이렇게 정성들여 완성한 티셔츠를 음악선생님 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아깝지 않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하였다. 뿌듯해 하던 민혁의 모습은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어느 것이나 잘하는 선규는 시트지를 응용해 색다르게 시도하여 기하학적인 무늬에 색감이 멋진 작품을 두 개나 만들어 냈다. 여기에 기특한 건 멋진 티셔츠 하나는 더운 방에서 땀 흘리며 몇 십장의 티셔츠를 다리고 있는 순영샘께 선물로 드리고 커플사진도 찍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방안 가득한 아이들이 그린 티셔츠가 모여 있으니 하나하나 멋진 작품 전시 같다.

 

아이들의 작품을 보면서 나무는 이렇게 그려야 되는데.. 티셔츠에 그림을 엉망으로 그리면 어떡하지.. 쓸모없는 괜한 걱정과 어른으로 굳어진 편견들이 반성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잘 표현하며 가능성도 많고 예술적 감각도 많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한 시간이었다.

 

다음날 아침, 로뎀학교 선생님들은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출근 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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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8/10/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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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_가을밥상편 신청 – 여기 클릭!

 

가을밥상 웹자보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는 모든 사람들이 접하는 먹거리가 생산, 유통, 가공, 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불평등하지 않도록 ‘먹거리정의’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이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을 사계절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밥상은 [다음세대가 차리는 이음줄밥상] 이라는 타이틀로, 학교 밖 청소년 중 먹거리를 기반으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중심이 되어 먹거리 순환 체계에서 가공과 소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는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입니다.

 

이런 주제를 다루게 된 배경은

  • 지난 여름밥상에서는 여성 농민과 매개자가 중심이 되어 먹거리정의 관점에서 생산과 유통을 중심으로 이야기 했다면,
  • 이번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은 먹거리 가공과 소비 부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셰프(요리사)의 이야기에 주목하여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 위한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합니다.
  •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대안적 외식 생태계 교육과 실제 셰프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영셰프와 교육셰프)의 이야기 나눔을 통해 1020세대가 사회적 환경 안에서 능동적인 주체로 활동하는 가치에 주목하고 확산합니다.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에서 앞으로 개최될 겨울 밥상도 참여하는 시민 분들과 함께 먹거리정의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밥상으로 만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_가을밥상편] : 아래를 눌러주세요!

# 다음세대가 차리는 이음줄밥상 – 해피빈으로 GoGo~!^^ 

해피빈 모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목, 2018/10/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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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에는 설레임이 있습니다.

살레시오 아이들과의 수업을 준비하는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강사님들도 아이들도 새로 시작하는 만남으로 서로를 맞이하고…그렇게 두근두근 설레이는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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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강 ‘미각, 내안의 잠재력 발견하기’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과 맛을 느껴보며, 요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과 내면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수업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 진지하기도 하지만, 새롭게 도전하는것에 흥미로워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삼삼오오 아이들이 직접 김밥을 말고 자르는 솜씨가 조금 어설프지만 신중하게 재료들을 자르는 모습들이 제법입니다. 그 맛은 어떨까 더욱 궁금해 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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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품은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한 강사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했던 짧은 소회를 전합니다.

이론 수업 때는 다소 산만한 아이들이 보였으나, 조리수업에 모두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여줬으며 대다수의 아이들이 김밥을 처음 만들어 보는 새로운 경험에 모두 즐거워하고 만족해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스스로 김밥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김밥에 들어가는 오이, 당근 등의 채소들을 골라내지 않고 먹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는 내내 즐겁고 보람찬 마음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이루어지는 수업들이 함께하는 동안 아이들의 생활속에서 유익하게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월, 2018/05/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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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스킨, 로션 만들기 수업 후기

‘헉, 화장품 성분 때문에 미꾸라지가 죽다니~’ 화장품 등 화학제품의 방부제로 쓰이는 파라벤을 미꾸라지가 있는 물에 섞자, 미꾸라지가 괴로워하면서 물 밖으로 나오려 몸부림치다가 서서히 죽어가는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보인 반응이다.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 요즘 10대 아이들답게 얼굴치장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들 인지라 평소 화장품 사용량이 적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본인들이 사용하던 화장품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욱 충격을 가져왔을 것이다.

화장품을 바르지 않아도 예쁜 얼굴들에 아이들은 굳이 피부와 건강에 좋지도 않은 화장품을 진하게 바르고서야 외출을 하려한다. 진한 화장 속에 감추고 싶은 아픈 마음들이 있는 것인지~ 지금처럼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쁘다고 얘기해줘도 아이들은 온전히 믿지 않고 반신반의한다. 아직은 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많은 상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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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부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화학성분과 유해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스킨과 로션 만들기 수업을 준비했다. 여드름에 좋은 천연오일과 보습작용이 있는 천연오일 등의 효능을 설명해주자 모두 귀가 쫑긋해서 집중해서 듣는다. 그중에도 천연화장품은 과연 피부에 좋은지, 바르면 뭐가 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난 수업 때 만들었던 천연비누와 한방샴푸를 써본 아이들은 정말 좋다면서 신나게 만들기에 참여했다.

 

천연스킨과 로션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피부와 건강에 좋지만, 유통기한이 짧아 오래 보관할 수 없으니 바로 사용해야 한다는 얘기에 아쉬워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천연제품을 사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경제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도 다수 있다.

 

생각보다 화장품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많이 신기해했다. 뭐든지 돈으로 사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본인들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쓴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고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안전하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자신들이 만들고 나누어 본 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금, 2018/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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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의 생존권과 건강권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먹거리정의운동은 인간과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모아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체계 수립을 위한 운동을 펼쳐나갑니다.

시민들이 ‘먹거리정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운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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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8/11/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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