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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기억하자, 가리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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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기억하자, 가리왕산

익명 (미확인) | 목, 2018/05/24- 16:52
○ 일시: 6월 9일(토) 오전 7시- 저녁 9시 ○ 대상: 녹색연합 회원 30명 (녹색연합 회원과 회원 동반 비회원...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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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집행위원이신 회원님께서 3월 1일 열렸던 ‘3.1절 개신교 금강기도회 및 순례’에 참가하셔서 사무처 식구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 2011/03/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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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처장

“관심을 보이지 마라. 그냥 놔둬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면 된다. 그게 배려다. 쓸데없는 관심 갖지 마라. 그냥 바라만 봐줘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어설픈 관심은 위협적인 존재로 비칠 뿐이다.” 사람들과 눈까지 맞추는 전주천 수달이 전주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다. [caption id="attachment_180219" align="aligncenter" width="574"]ⓒ김윤성 ⓒ김윤성[/caption] 생후 7개월가량으로 추정되는 새끼 수달 2마리와 어미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한 달 전부터다. 이후 사흘에 이틀 꼴로 모습을 드러냈다. 수달 가족은 갈수록 담대해져 갔다. 징검다리 아주 가까운 곳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건 보통이다. 유유히 헤엄쳐와 구경하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거나 새끼 두 마리가 물방울을 튀기며 바닥을 박차며 뒤엉기는 고난이도 기술도 선보였다. 이마저 시들하면 사람들이 돌아간 뒤 어미부터 ‘쓰윽’ 징검다리 돌 틈을 매우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는 신공을 발휘한다. [caption id="attachment_180221" align="aligncenter" width="540"]ⓒ전북일보 ⓒ전북일보[/caption] 전문가에 의하면 수달이 이렇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경험적으로 학습된 것이라고 한다.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경우라고 했다. 어미가 사람들을 크게 경계하지 않는 것 같고, 그래서 새끼들도 사람을 위협적인 존재로 보지 않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사람과 첫 만남이 나쁘지 않았나보다. 사람도 첫 인상이나 만남의 기억은 오래 남는다. 나쁜 기억이나 위험한 존재는 피하게 된다. 야생동물로 경계를 숙명으로 안고 사는 수달이야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지능이 높고 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달이 놀랄만한 행동으로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전주천 수달이 더욱 특별하고 귀한 이유다. 이정도면 사람과 수달의 메신저라 할 수 있다. [caption id="attachment_180222" align="aligncenter" width="540"]ⓒ전북일보 ⓒ전북일보[/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0223" align="aligncenter" width="540"]ⓒ전북일보 ⓒ전북일보[/caption]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전주시는 지난 14일 수달보호대책을 발표했다. △ 독립된 섬 형태의 수달 보금자리와 생태수로 등을 올 연말까지 조성 △ 하상도로 가드레일 로드킬 방지시설 설치 △ 전주천 국가하천 구간의 콘크리트 고정보를 완만한 여울형보로 개량 추진 △ ‘전주천·삼천 수달개체수 조사 및 보전대책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 등이 골자다. 또한 수달 보호 대책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단체와 동물전문가 등으로 수달 다울마당(민관위원회)을 구성했다.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하천 생태복원과 함께 수달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caption id="attachment_180212" align="aligncenter" width="600"]이른 아침, 전주천 수달 서식지 풍경. 하중도 수풀의 절반 남짓과 양안 둔치 물억새가 베어졌다. 이른 아침, 전주천 수달 서식지 풍경. 하중도 수풀의 절반 남짓과 양안 둔치 물억새가 베어졌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0213" align="aligncenter" width="597"]물억새 등 수풀이 베어진 곳과 남은 곳. 물억새 등 수풀이 베어진 곳과 남은 곳.[/caption] 그런데 지난 17일(토) 저녁 수달 모니터링을 나갔다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목격했다. 시가 보호대책을 발표한지 불과 이틀 지났는데 핵심 은신처인 하중도와 둔치의 수풀이 절반 가까이 사라져버렸다. 구청에서 가시박이나 칡덩굴 등 유해식물을 제거한다는 이유로 깨끗하게 베어낸 것이다. 사람들에게 억새나 갈대, 넝쿨식물이 우거져 있는 둔치는 쓸모없는 공간일지 모른다. 하지만 하천에 기대어 사는 동물들에겐 은신처이거나 이동통로다. 수달 가족에게 이곳은 주요 은신처였다. 조심스레 하중도 안을 살펴보니 수풀이 둥그렇게 눕혀져 있었고, 주변에 수달 배설물이 아주 많았다. 둥지가 있을 가능성도 높아 보였다. 그런데 이곳의 절반 남짓을 예초기를 이용해 날려버린 것이다. 날카롭고 큰 소리에 스트레스도 매우 컸을 것이다. 부서 간 소통이나 협업만 잘되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 이었다. 거창한 보호 대책 이전에 이곳이 수달 서식지이니 이 일대 관리는 환경단체의 자문을 거쳤더라면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180214" align="aligncenter" width="400"]징검다리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민들과 눈 맞추는 아기 수달. 징검다리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민들과 눈 맞추는 아기 수달.[/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0217" align="aligncenter" width="600"]사진 찍는데 방해가 된다며 뽑아낸 것으로 보이는 달뿌리풀. 수달과 사람간의 완충 지대였다. 아래 사진은 달뿌리풀 너머 수달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모습.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된다며 뽑아낸 것으로 보이는 달뿌리풀. 수달과 사람간의 완충 지대였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0218" align="aligncenter" width="400"]달뿌리풀 너머 수달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모습. 달뿌리풀 너머 수달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모습.[/caption] 보 아래엔 뿌리째 뽑혀나간 달뿌리풀이 아무렇게나 던져 있었다. 얼마 전 대포만한 사진기를 들고 몰려온 아마추어 사진 동호인 짓이다. 사진 찍기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에 뽑아버린 것이 틀림없다. 이들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해거름에 나타나는 수달을 찍는 데는 자연노출로도 충분하다. 그런데 번쩍번쩍 플래쉬를 터트린다. 파파파팟 고속 연사로 촬영한다. 사람도 순간 눈이 감기고 잔상이 남는다. 야행성인 수달은 오죽할 것인가? 시민들도 경쟁적으로 휴대폰 셔터를 누른다. 먹이를 준다며 과자를 던지기도 한다. [caption id="attachment_180220" align="aligncenter" width="600"]수달 서식지 좌안으로 하상도로가 있다. 수달은 물론 사람들도 불편하다. 수달 서식지 좌안으로 하상도로가 있다. 수달은 물론 사람들도 불편하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80216" align="aligncenter" width="600"]서식지 좌안 도로 너머는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가 한창이다. 20층 아파트 28개동 총 1,986세대가 들어선다. 서식지 좌안 도로 너머는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가 한창이다. 20층 아파트 28개동 총 1,986세대가 들어선다.[/caption] 서식지 좌안 도로 너머는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가 한창이다. 20층 아파트 28개동 총 1,986세대가 들어선다. 차도 사람도 크게 늘 것이다. 당연히 수달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다. 환경 대책이나 있는지 궁금하다. 근처에 전주천 유일의 언더패스 도로가 있다. 둔치가 좁은 곳에 도로를 놓다보니 산책로도 좁고 위험하다. [caption id="attachment_180215" align="aligncenter" width="550"]하중도 안의 수달 은신처. 억새들이 눕혀져 있고 수달 배설물이 쌓여 있다. 하중도 안의 수달 은신처. 억새들이 눕혀져 있고 수달 배설물이 쌓여 있다.[/caption] 도로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차량을 위한 도로가 아니라 하천 생물의 통로여야 한다. 바로 위쪽은 수해방지 공사도 한창이다. 흙탕물이 자주 발생한다. 둔치는 작업도로로 파헤쳐졌다. 그래도 수달 가족은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떠나기엔 너무 아쉬운 공간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날 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전주천 8개 지점에서 동시 조사를 했다. 우려했던 대로 수달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25일까지 이른 아침이나 해거름 모두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대로 피해 달아난 것은 아닌지, 꼭꼭 숨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표 나지 않는 관심과 배려가 더 낫다. 따뜻한 무관심이 수달을 위하는 길이다. 후원_배너  
화, 2017/06/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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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회원님입니다.
올 해 꼬마물떼새에서 빗물에 대해 함께 조사하고 연구할 예정입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토, 2011/02/1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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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회원님입니다.
올 해 꼬마물떼새에서 빗물에 대해 함께 조사하고 연구할 예정입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토, 2011/02/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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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물고기 탐사, 농촌체험 등 환경연합 활동에 함께해주셨는데요
이번 텃밭선생님 양성교육을 수강하시면서 회원가입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토, 2011/02/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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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환경연합의 회원님으로 활동하셨다가 대전으로 이사를 하시면서 지역이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많은 활동 부탁드릴게요^^

토, 2011/02/1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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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회원님의 추천으로 가입하셨고, 자녀분들이 꼬마물떼새에서 함께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토, 2011/02/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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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숙 의장님의 추천으로 가입하셨습니다.
고등학생 동아리 꼬마물떼새도 함께 신청해주셨는데요, 많은 활동 바랍니다^^

토, 2011/02/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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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 이규봉 의장님의 부인이신 조현숙님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특히 대전평화방송라디오(FM106.3)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생방송되는 ‘평화를 빕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영어성경 독해도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답니다.. 실제 방송시간은 11시 25분부터라고 하니 영어공부와 성경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회원분들의 많은 청취 바랄께요

토, 2011/02/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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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우리 단체 주부모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셨던 배명순 회원님과 윤종삼 회원님의 장남인 윤문수 군이 오는 2월 20일(일) 12시 30분 스파피아호텔 5층 무궁화홀에서 결혼식을 갖습니다. 회원님과 자제분께 모두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금, 2011/02/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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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회원님이 제작하시고, 최정우 회원님이 진행하시는 ‘대전MBC시사플러스’가 참여자치시민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전MBC 시사플러스’는 지역사회의 이슈와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지역의 여론을 환기시키며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두분 회원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금, 2011/02/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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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집행위원이시기도 한 김진화 회원님께서 얼마전 대전의제 21 사무국장으로 일터를 옮기셨답니다. 축하드리며 앞드로 좀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수, 2011/02/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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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푸름이 환경기자단에 함께하고자 가입하셨습니다.
초등학생 회원이고요, 올 한해 자연과 함께 뛰노며 푸른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목, 2011/0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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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체 집행위원이신 회원님께서 지난 연말 직장에서 실장님으로 승진하셨다고 합니다. 축하드리고 새해에도 계속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수, 2011/01/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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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생으로 푸름이 환경기자단에 함께하고자 가입하셨으며,
박영선 회원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 2011/01/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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