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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몬산토반대 시민행진 ‘우리는 모든 GMO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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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몬산토반대 시민행진 ‘우리는 모든 GMO를 반대한다’

익명 (미확인) | 월, 2018/05/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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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9일(토) 오후 3시~5시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 ‘우리는 모든 GMO를 반대한다!’ 라는 국민의 염원이 담겨있는 구호를 외치면서 GMO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이 광화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몇 년 전 시민행진때 외쳤던 구호 밥상위의 옥시라는 우리나라 최대의 종자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유전자조작작물(GMO)생산 기업인 몬산토의 GMO개발반대를 위한 시민행진은 해마다 전세계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March Against Monsanto!’ 행진은 유전자조작식품의 위험성을 깨달은 미국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타미 먼로씨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2013년 5월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명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GMO정책 국민건강과 알권리가 우선이라면 아주 간단한 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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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한 시민단체와 시민 개개인의 소신발언들은 내 식탁위에 올라오는것이 무엇인지 도대체 나는 무엇을 먹는지 알고나 먹어야겠다입니다.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서  동참하며 색색의 손핏켓과 구호를 외치면서 종로를 지나 인사동에서 마무리 짓는 거리행진을 환경정의도 회원들과 깃발을 올리며 함께 하였습니다. 일구월심 사람의 마음은 한결갖지 않을까요? 안전하고 투명한 세상에서 살아가고자하는 것은 국민 누구나가 바라는 마음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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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하루 속히 GMO완전표시제가 시행되어 국민 누구나 예외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끼니를 나눌 수 있도록 밥상위의 행복을 찾아주기를 촉구합니다.

다시 한번 소리 높혀 외쳐봅니다.

“우리는 모든 GMO를 반대한다”.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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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김성훈 (중앙대 명예교수환경정의 명예회장)

 

필자는 최초로 농가 기본소득제도 실시를 제안한 바 있다.(2015년 1월 8일 자 <프레시안>과 <한국농어민신문> 참고) 그 후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가 후속 연구를 외롭고 줄기차게 제기함으로써 이제는 뜻있는 농촌문제 전문가와 지도자들에게 농가 기본소득제는 보편화된 주제가 되었다.(☞ 관련 기사 : 농가에 기본소득을!)

때마침 촛불혁명으로 등장한 문재인 정부가 지난 15일 청년 일자리 주요 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들에게 눈이 번쩍 뜨이는 대규모의 재정지원 대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취임 10개월이 되도록 이상하리만큼 농업·농촌·농민 문제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명문화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정책 아이디어 차원에서 농가 기본소득제 실시를 문재인 정부에 건의할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되어 구고(舊稿)를 다시 꺼내어 정리해 본다.

 

식량과 농업문제에서 국제 미아가 된 우리나라

우리나라 농업·농촌·농민 즉, 3농 문제는 1995년 1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그 후 급속히 진행된 50여 개 농업 강대국들과의 초고속 한미 FTA 협상 타결로 거의 전 품목이 개방됨으로써 농산물 가격이 반 토막으로 폭락함에 따라 농업소득이 연달아 위축되고 식량자급률은 60%에서 23%로 곤두박질했다. 농가소득은 25년 전 수준으로 되돌아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절반에 불과해졌다. 열악하기 짝이 없는 농촌·교육·의료·복지·문화 수준은 새삼 물어보기조차 민망하다. 지난 정권 내내 ‘이명박근혜’ 대통령들에 의해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이다”, “창조 농업이다” 따위의 헛구호들만 난무하는 사이, 농업인 당사자는 물론 대다수 국민들을 웃겼다. 아니 그림 속 떡 구경만도 못했다. 어느 별에서 온 딴 나라 사람인 그들의 구름 잡는 이야기였을 뿐이다. WTO 농산물 개방과 FTA로 골수까지 골병이 든 3농 부분은 ‘이명박근혜’ 정권 하에선 아예 외딴 섬에 내팽개쳐진 로빈슨 크루소의 신세가 되었다.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농업 강국들 한가운데 고립된 식량농업 식민지 신세가 바로 현재의 우리나라 3농부문의 현주소이다. 식량문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국제 미아(迷兒)’다.

단지, 먹을거리 문제와 농업 문제는 선거 때만 존재하는 매표용 홍보 사항이 되었을 뿐이다. 보통 때는 3농이 어떻게 되던, 농촌 공동화(空洞化) 현상이 일어나 3농이 소멸하든 말든 별로 관심이 없는 잊혀가는 분야가 되었다. 그래서 지난 정부 이후 계속되는 농업 경시 정책 환경이 ‘이대로(Business As Usual)’ 계속될 경우, 앞으로 10년 안에 우리나라 식량(곡물)자급률은 현 23%에서 15%대로 뚝 떨어져 세계에서 최하위 영구적인 “식량 식민지”로 전락할지 모른다고 경고해도, 최고 통치권자를 포함한 우리나라 여야 정치사회 지도자들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이미 나라의 식량주권은 미국 등 극소수 수출국들에 넘어가고 있는데도 한가하게 공산품 수출시장의 경제영토가 확대됐다고들 좋아한다. 멋도 모른 일반 국민들과 농업인들은 그네들의 황홀한 말 잔치에 어이없어할 뿐이다.

문제는 바야흐로 조국의 산하와 산·내·들 금수강산 곳곳에서 우리 민초 민생들이 시나브로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치명적인 미세먼지 및 중화학물질 등으로 숨쉬기조차 어려워진 서울 등 대도시 하늘을 뒤덮은 공기 오염 현상, 마실 물의 오염과 혼탁 현상, 농약 투성이 수입농축산물과 유해색소 유해첨가물 또는 GMO(유전자조작) 식품의 범람 등 인간의 3대 생명요소인 ‘공기-물-음식’의 위험 수준은 날로 망가져 가고 있다.

 

헌법에 반영된 농업의 공익적 가치

이럴 때 문재인 대통령이 드디어 지난 3월 26일 발표한 개정 헌법 조문에 마침내 “농업의 공익적 가치”라는 오래된 미래가 신기루와 같이 공식적으로 등장하였다. 이제 헌법이 인정하는 농업의 다원적인 공익 가치에 근거하여 3농에 관한 지원 정책이 제대로 나래를 펼 수 있게 된 것이다. 일찍이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이 임박할 무렵 농림축산업의 절대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농업의 다양한 공익기능(Multi-functionality)’을 우리나라도 가입한 선진국 모임인 OECD 회원국 전원의 이름으로 선포하였을 때 외면했던 농업의 공익가치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농업이 단지 식량과 섬유를 생산해 내는 1차 산업적인 기능만이 아니고, 환경생태계를 보전하며,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며, 식품의 안전성(safety)과 국민 생존권을 보장하는 등 다원적인 공익 기능을 수행하는 기본 산업임을 천명한 것이다. 농업이 국가 형성의 기본 산업, 기간 산업, 기초 산업임을 재확인했던 그 심오한 농정 철학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에 의해 햇빛을 보게 될는지?

1995년 우루과이 라운드 WTO 협정은 농업의 다원 기능을 ‘비교역적 관심사항(NTC: Non-Trade Concerns)’으로 표현을 바꾸어 세계적으로 공인된 바 있었는데, 이제는 공식적으로 농림업을 국가와 민족 형성의 최소한의 기본요소(National Minimum Requirement)임을 천명할 수 있게 될는지?

 

국가와 국민에게 거저 주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UR 협상 타결을 전후하여 일찍이 농진청 농업과학원의 연구진들에 의해 우리나라 ‘논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계측하는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산림청에서도 산림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계측 발표하였다. 해가 지날수록 공적 다원기능은 점점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교역 상품으로서의 쌀값 보다도 논농업의 다양한 비교역적 관심 사항(다원적 공익가치)의 3~7배의 가치를 은연중 국민 경제에 가져다주고 있음이 밝혀졌다. 산림은 그 공익적 가치가 목재생산액의 13배의 가치를 나타냈다.

쌀의 경우, 교역 상품으로서의 평가액이 10조 원으로 계측되었던 해의 논농사의 다원적인 공익 기능은 논농사의 홍수방지 효과 + 수질 정화 및 지하수 공급 효과 + 산사태 방지 효과 +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 및 산소 배출 효과만을 계량하더라도, 최소 30조 원에서 70조 원으로 계측되었다. 여기에는 계량화하기 어려운 문화와 전통의 보전 가치, 농촌 지역사회 발전 및 경관의 가치, 식량 안전 및 안보 효과 등을 계상하지 않았는데도 그러하다.

같은 논리로, 여타 밭작물과 과수 및 축산업 그리고 농기자재 등 농업 관련 산업의 전방 효과와 농산물 제조가공 유통 무역 등 후방 효과를 평가에 포함하여 계량화한다면, 농업부문이 현 농산물 가액, 약 50조 원의 몇십 배의 보이지 않는 다원적 공익 가치를 추가적으로 우리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꾸어 말해, 쌀 등 우리나라 농축산물의 시장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수입개방에 의존할 경우 가격경쟁에서 탈락한 액수만큼의 쌀 등 우리 농축산물이 단순히 우리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국민들에게 공짜로 베풀어 주었던 그 수십 배에 달하는 다양한 공익적인 가치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짐을 뜻한다. 이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어리석음이 우려되는 대목이다.

 

농가기본소득 보장은 국가와 국민의 의무: 월평균 농가당 50만 원씩을!
그래서 일찍이 EU·미국·캐나다 등 구미 선진국들과 스위스·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중국·러시아·일본 등은 이 같은 농업의 비교역적 다양한 공익가치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적 인식을 바탕으로 어떤 방식 어떤 형식으로건 우선적으로 농업생산력 주체인 농업인들의 기본소득과 농민의 권익보장에 정부가 앞장서고 있다. 선진국들은 자국의 선량한 백성들이 농촌 농업에 종사하면서 인간적인 삶을 유지발전 하는데 필수적인 ‘기본소득’이 보장되고, 교육·문화·의료·복지·민권 등에 차별이 없도록 배려하는데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농업에 종사한다는 이유 때문에 소득수준과 의료 복지 교육 등에서 불이익을 받도록 방치하는 나라는 그리고 그러한 정부는 존재 의미와 존재 가치를 상실한 정부인 셈이다.

그래서 우리 정부도 DJ 치하 정부기관을 비롯 공공기관과 은행 기업들이 국가 경제가 총체적으로 부도가 난 IMF 환란 속에서도 그리고 서슬 시퍼런 WTO의 감시하에서도 각종 농민지원 조치인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를 비롯해 논(쌀)농업 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이어서 밭농사 직불제도 등을 도입하여 농가와 농업 농촌을 지원하였다. 물론 건당 지원 규모가 당시 국민 경제 상황에서 낮고 한시적일 수밖에 없었으나, IMF 통치 체제를 졸업한 이후의 ‘이명박근혜’ 정부하에서는 오히려 배려 수준이 미약하여 2013년 기준 직불금 지원 수준은 농가 평균 소득의 4.3%에 불과했다. 스위스·스웨덴 등 선진국 정부의 직간접 농가 지원액은 오지에 사는 농민들에게 더 많이 배려한다. 그리하여 EU의 평균 공적 지원액은 농가소득의 40~60%에 달한다. 미국은 40% 언저리로 올라섰다. 캐나다는 아예 최저 농가소득 보장 제도를 실시하였다.

우나라에서 농민들이 최저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데 어느 정도의 소득수준이 보장되면 적정할 것인가에 대한 관련 연구 결과는 아직 빈약하다. 박경철 교수는 농민 단위의 기본소득 지원을 주장한다. 필자는 논의의 편의상 도시근로자 가구의 법정 최저임금소득의 50%를 농가에 직접 지불방식으로 지원한다고 가정할 경우, 농가 호당 약 월 50만 원, 연간 600만 원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 기본소득 수치를 전국 농가 100만호에 일괄 지급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총 6조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 재원은 △ 기존의 각종 직불금 예산액(단, 친환경 직불금은 제외)의 합계, △ 줄어들고 있는 농가 수 100만 호에 대비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농진청 등 농 관련 공공기관과 농축수협과 산림조합 등의 인원을 최소 10% 정도만 상응하여 줄이는 대대적인 중앙 지방조직에 대한 구조개혁(감축) 단행으로 절감한 비용, △ 현 농림수산 예산액중 비농어민 조직과 기업들에 지원되는 각종 비농업적 지원액 삭감, △ 기존의 농림축수산식품 예산과 기금 및 농특세 (UR 사후 대책)예산액 중 일부 불요불급한 항목의 예산 전용, 그리고 △ FTA (농업시장 완전개방)에 따른 국가 및 기업의 이익 또는 수익금의 농업부문 공유제 시행 등을 상정하여 정밀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국가의 기조 기간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이 우리나라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비교역적 다양한 공익 기능과 공익 가치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되돌려 받게 할 수 있을 때 현대판 ‘농자천하지대본’의 세상이 활짝 열릴 것이다. 그래야 우리와 오고 또 올 우리 후손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가 확고해질 것이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의 용단을 대망한다.

이 글은 전국농민회가 발행하는 <한국농정신문> 4월 2일 자 ‘농사직썰’에 게재됩니다.
목, 2018/04/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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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음식이 수입되는 GMO(유전자 조작 작물)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니다”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GMO 표시 기준에 허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권리를 위한 GMO 완전표시제! 청와대 20만 청원 시민행동으로 한발 나아가려 합니다.

이제 마감일이 일주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먹거리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게 서명행동 청원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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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8/04/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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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때에 건강한 해조류로 미세먼지를 이겨내고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센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 해조기획전을 안내드립니다. 기간 : 4.2(월) ~ 4.15(월) 해조류 : 10% 가격인하 대상품목 : 모듬해초, 싸먹는감태, 쇠미역, 감태, 미역줄기, 모자반, 염장톳, 자연산돌미역, 쌈다시마,꼬시래기 *해조류 요리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열어주세요. 해조류 레시피 따라하기 : https://goo.gl/kvCer4 클릭! * 식생활교육문화센터 '4월 누구나 강좌, 해초의 꿈'에도 많은 참여바랍니다. - 4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 월평생명문화공간 - 참가비 : 1만원(3가지 요리강좌, 재료비 포함) - 신청문의 :.......
목, 2018/03/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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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_봄밥상 신청 – 여기클릭!

 

2018년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이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_봄밥상이 ‘다문화시대: 음식다양성과 밥상 민주주의’ 라는 주제로

이번주 3월 30일(금) 오후 7시 맛동(서울 혁신파크 내)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_봄밥상은 결혼이주여성 사회적기업인 ‘마을무지개’에서 밥상 나눔과 이야기 나눔을 진행해 주십니다~!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은 시민 여러분의 십시일반으로 차려집니다~

여러분이 함께 ‘먹거리정의 30인의 밥상’ 기금을 후원해주신다면,

이번 봄밥상에서 더 나아가 다음 여름, 가을, 겨울 밥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음식의 소중한 가치를 퍼뜨리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권리인 먹거리기본권 실현과 더불어

먹거리 불평등과 부정의한 현상을 정의롭게 구현하고자 먹거리정의 운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 후원으로 우리 함께해요~

일, 2018/03/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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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기자회견이 3월 12일(월)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환경정의를 포함하여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환경운동연합 등 소비자, 농민, 시민단체에서 함께 연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GMO 완전표시제 촉구 기자회견 현장에서 환경정의에서는 ‘GMO 식품에 예외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하라!’는 피켓을 들고, GMO 완전표시제 촉구에 한 목소리로 규탄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에서 취지를 설명하였고,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살림연합,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GMO없는 바른먹거리 국민운동본부, 아이쿱소비자생활연합회의 규탄 발언으로 이어졌으며,  내용으로는 GMO 완전표시제 촉구, 공공급식, 학교급식에 GMO 사용 금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Non-GMO 생산 촉진하는 제도 등 GMO 규탄 발언에 환경정의도 회원활동가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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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연합에서 ‘GMO 없는 학교급식 요구’ 퍼포먼스가 있었고, 아이쿱생협에서 ‘GMO 완전표시제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연이어 시행하였다. GMO 완전표시제 촉구를 염원하는연대단체들의 파이팅 분위기로 단결된 기자회견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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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핵심 의제는 ‘GMO 식품원료 수입은 228만톤, GMO 표시된 제품은 0개 – 한국의 GMO 표시제도는 전 세계 유례없는 알 권리 침해. GMO 표시제 강화, GMO 없는 공공급식 등 대통령 공약 하루빨리 지켜져야!’ 입니다.

 

더불어 GMO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 GMO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 이행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하나,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

하나, 공공급식, 학교급식에서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하나,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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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청원단은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을 3월 12일부터 한 달간 ‘GMO 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GMO청원) 인증샷 올리기, 전국 생협매장 및 참여단체 건물에 포스터, 현수막 게시, ‘한국의 GMO 표시제는 짝퉁’ 공동광고, 홈페이지, 뉴스레터, 소식지 등 시민 참여를 알리는 홍보 등의 캠페인 등을 전개 합니다.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으며, 먹거리 정의 실현을 위해서도 GMO 완전표시제는 가장 기본적인 시민들의 알 권리이자, 선택권입니다.  GMO 완전표시제 촉구에 귀기울여주시고,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여기를 눌러 주세요->>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사이트]로 지금 Go Go~!!

화, 2018/03/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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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기자회견이 3월 12일(월)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환경정의를 포함하여 아이쿱생협, 두레생협, 환경운동연합 등 소비자, 농민, 시민단체에서 함께 연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GMO 완전표시제 촉구 기자회견 현장에서 환경정의에서는 ‘GMO 식품에 예외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하라!’는 피켓을 들고, GMO 완전표시제 촉구에 한 목소리로 규탄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에서 취지를 설명하였고,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살림연합,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GMO없는 바른먹거리 국민운동본부, 아이쿱소비자생활연합회의 규탄 발언으로 이어졌으며,  내용으로는 GMO 완전표시제 촉구, 공공급식, 학교급식에 GMO 사용 금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Non-GMO 생산 촉진하는 제도 등 GMO 규탄 발언에 환경정의도 회원활동가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연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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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연합에서 ‘GMO 없는 학교급식 요구’ 퍼포먼스가 있었고, 아이쿱생협에서 ‘GMO 완전표시제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연이어 시행하였다. GMO 완전표시제 촉구를 염원하는 연대단체들의 파이팅 분위기로 단결된 기자회견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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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핵심 의제는 ‘GMO 식품원료 수입은 228만톤, GMO 표시된 제품은 0개 – 한국의 GMO 표시제도는 전 세계 유례없는 알 권리 침해. GMO 표시제 강화, GMO 없는 공공급식 등 대통령 공약 하루빨리 지켜져야!’ 입니다.

 

더불어 GMO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 GMO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 이행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하나,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한다!

하나, 공공급식, 학교급식에서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하나,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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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청원단은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을 3월 12일부터 한 달간 ‘GMO 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GMO청원) 인증샷 올리기, 전국 생협매장 및 참여단체 건물에 포스터, 현수막 게시, ‘한국의 GMO 표시제는 짝퉁’ 공동광고, 홈페이지, 뉴스레터, 소식지 등 시민 참여를 알리는 홍보 등의 캠페인 등을 전개 합니다.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으며, 먹거리 정의 실현을 위해서도 GMO 완전표시제는 가장 기본적인 시민들의 알 권리이자, 선택권입니다.  GMO 완전표시제 촉구에 귀기울여주시고, 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여기를 눌러 주세요->> [GMO 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 청원 사이트]로 지금 Go Go~!!

화, 2018/03/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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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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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클릭해주세요] 3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로 Gogo!!

 

우리나라는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식용 GMO를 연간 200만톤 이상 수입합니다. 국민 1인당 40kg 이상의 GMO(세끼 먹는 쌀 62kg의 2/3)를 매년 먹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GMO 사용 여부를 강제로 표시하는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해당 상품의 99.99%는 아무런 표시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가 GMO인지 Non-GMO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는 공공급식, 학교급식에서는 GMO 식품 사용을 우선 금지해야 합니다. 식약처의 무관심과 무능이 GMO 표시 개정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 선택할 권리 보장과 생산자 보호를 위해 현행 GMO표시 개정을 청원합니다.

 

    첫째,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합니다.

둘째,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셋째,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돼야 합니다.

 

GMO의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이행을 촉구합니다.

 

 

GMO완전표시제! 소비자 알권리! 선택할 권리! 2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 청원 기간 : 2018년 3월 12일(월) ∼ 4월 (  ), 30일간

○ 청원 방법 : 청와대 국민청원(www1.president.go.kr/petitions)

○ 청원 내용 : 첨부 내용 참조

○ 활동 내용 :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문가 시리즈 기고 등

※ 시민과 회원에게 단체 홈페이지, SNS, 소식지, e-newsletter, 문자로 20만 서명운동을 알리고 참여를 요청해 주십시오.

 

 

GMO 완전표시제를 촉구하는 시민청원단

 

GMO완전표시제 촉구 청와대청원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

 

○ 기자회견 일정

– 일시 : 2018년 3월 12일(월) 11시

– 장소 : 청와대 분수대 광장

– 사회 : 윤철한 경실련 사무국장

 

[기자회견문] GMO완전표시제 도입 및 학교·공공급식 GMO 퇴출 20만 국민청원을 제안합니다!

수, 2018/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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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정,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가요?
 
지난 8월 6일 (목) ~ 7일(금) 생명살림자치 성동주민회 공간 하늘나무 사랑방에서 '소중한 가정,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가요?' 시민 강좌가 열렸다. 이 자리는 성동두레생협, 성동근로자복지센터,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이 주최하고 (사)일과건강이 주관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고혜미 (방송작가/이대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 알고싶다 유해플라스틱 PVC, PVC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 만들기 ▲ 현재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사무국장) : 우리동네에 유해화학물질이 있다면?, 우리동네 위험지도 앱 활용하기 ▲ 김은진 (원광대 법학대학원 교수) : 먹거리 안전비상! 우리 가족 밥상은 안전할까? ▲ 이윤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소장) : 방사능,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생활 속 방사능 찾기 등의 강좌가 진행됐다. 
시민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이렇게 많은 위험 요소가 있는지 몰랐다"며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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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5/08/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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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커뮤니티에서 일상의 고민과 필요를 사람들과 나누면서, 일상을 변화시키면 좋겠다는 부분이

동네형들의 핵심이라고 말하는 심은선 공동대표.

특히,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잘 먹고, 즐겁게 활동을 하면서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해 나아가고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동네형들’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인터뷰한 2월 7일은 마침 동네형들이 1월 동안의 휴식기를 통해 재충전을 하고 다시  문을 여는 날이었습니다~^^

Q1.  마을부엌을 어떠한 이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2012년도에 다문화 친구들이라고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장기간 하고 있었어요. 거기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동네형들을 새롭게 하게 되었어요. 각자 하던 고민들을 누군가는 비영리활동가로 일하고 있었고, 문화예술교육을 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희는 ‘내 것으로 이어가는 삶을 살아야 겠다. 삶과 일이 분리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다 이주하고, 준비해서 동네형들을 시작하게 된 거죠.

 

사실 동네형들의 기본적인 것들은 ‘일상 안에서의 필요. 뭐, 대단하고 거창한 것이 아니고, 일상 안에서 고민들과 필요들을 좀 일상 안에서 그것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들. 먹는 것도 요즘 다들 혼자살고 하니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잘 먹고, 같이 먹으면 좋을까. 라고 생각을 한거에요. 우리가 필요하니까.’ 현재 두 번째 공간으로 이주를 하기 전, 첫 번째 공간에서는 저희 청년들끼리 같이 밥을 맛있게 좀 해먹고, 맨날 인스턴트 좀 먹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보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이후 요요의 부엌과 같은 공간에서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어요~ 요요 같은 경우에는 마을에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있었고, 음식을 나누어 오는 일들을 해오다가 동네형들이 이 공간에 오면서 같이 결합을 했지요~ 좀 더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였던 거죠.  저희도 워낙 오랫동안 요요의 부엌에서 밥을 먹다 보니까 밖에서 먹으면 속도 되게 불편하고, 소화도 안 되고 그래요. 왜냐하면 전혀 MSG를 넣지 않은 식사를 하다 보니까 이 맛에 익숙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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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세입자들 추리닝 브런치’에서 수제버거 & 후렌치 후라이를 만들고 있는 동네형들 참여자들 모습  >

 

Q2.  현재 마을부엌을 통해서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 말고 동네에 청년들이 많을텐데, 그러면 이런 청년들이랑 같이 해보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츄리닝 브런치를 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요리를 항상 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요요님과 함께 움직이면서 어떻게 하면 혼자서 간편하게, 아니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나누거든요.

 

특히, 츄리닝 브런치의 경우 회당 20명 정도 오시는데 15명 정도 왔었으니까요. 작년에 츄리닝 브런치는 5번 정도 운영을 했구요. 김장도 했습니다.

 

이제 동네에서 혼자 밥 먹던 청년들이 반찬을 만들어서 가지고 가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활동을 해 나아가는 거죠

 

또한 먹는 것뿐만 아니라 저희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교육 프로그램도 있거든요. ‘도서관의 보물상자’라고 해서 계속 우리가 작은 농어촌 지역 찾아가서 매뉴얼을 만들어가서 선생님들한테도 나누어 주고, 아이들과 첫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상상력도 있고, 친구도 있고, 돈도 있고.. 막 여러 가지 주제 중에서도 음식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거거든요.

 

도대체 음식이 어떻게 오지? 이러한 것들을 해요. 정말 내가 먹는 음식들은 뭐지? 실제로 딸기우유도 만들어 보고, 탄산음료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뒤에 함량을 보기도 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아주 좋아라 하지요. 딱히 저희가 만나는 대상이 청년들이라기 보다는 만나는 대상과 그들에게 맞는 음식 이야기들을 나눌까 싶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요.

 

Q3.  마을부엌을 할 때 어떤 경우에 의미, 보람을 느끼고 계십니까?     보통은 청년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까 그런 피드백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는 만나서 많이 먹고, 나누고, 마지막에 같이  이야기를 나누거든요. 이렇게 소감을 나누다 보면, ‘맨날 혼자 밥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사람들이랑 밥 먹는 느낌’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너무 좋고, 혼자하면 엄두도 못 낼 일들이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거였구나. 한번 집에서 시도해 봐야 겠다.’ 이런 이야기를 나눌 때, 저희한테는 의미가 있죠.

 

Q4.  마을부엌 관련 개인, 마을 차원 등 어떠한 문제가 있나요?     매년 할 수 밖에 없는 고민들이죠. 지원 사업이라는 게 우리 나라 사업은 1년, 길면 3년. ‘심지어 청년 공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그 기간 안에 자립을 못하면 없어져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심지어 생겨나는 판이니까요. 사실은 꼭 그래야 되는 건가 생각하는 거지요. 자립하는 것은 그럼 다 장사를 해야 하나? 좋은 일은 좋은 돈으로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고.. 한편으로는 좋은 일을 돈 벌면서 하지.. 그런 고민도 해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전국에 있는데, 사실 실제로 100% 자립해서 생겨나는 물건이나 후원회비로 공간운영비나 일하시는 분들 최저임금을 주는 곳은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없거든요. 그런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공간들을 위한 컨설팅이나 지향점을 그런 방식으로 자립을 시키려고 하고, 거기에 맞춰서 평가를 하니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정말 입지가 좋은 자리에 돈을 많이 들여서 오픈을 하는 사업체도 운영이 쉽지 않잖아요. 하물며 가지고 있는 한정된 돈으로 좋지 않은 자리에 인테리어도 충분히 못하고 판매 보다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내고, ‘관계 안에서 플랫폼을 지향하는데 그게 어떻게 이런 환경 안에서 100% 자립하는 모델이 나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누군가 공간을 무료로 주고, 거기에 대한 인테리어를 지원해주어서 순수하게 인건비만 부담하면 되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불가능 한 거죠.’

 

사실 21세기 대한민국 동네에서 청년들이 돈을 안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 재미없는 일이잖아요.’

항상 커피샵을 가거나 어디를 가더라도 거기에 대한 비용들을 지출해야지만 만들 수 있는 공간들인데, 그렇지 않은 공간 하나쯤은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공간이 있어도 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요.

 

공공의 자원을 보편적으로 명확하게 쓰여야 하지만, 잘 할 수 있는 곳을 10, 20년 지원을 하는 것도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은데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Q5.  마을부엌 관련 개인, 마을 차원 등에서 해결책이 있을까요?     저희 동네형들이 했던 마을공동체 프로젝트로서 ‘위성청년들의 마을정거장’은 프로젝트 이름 이였어요. ‘지역에 있는 청년들이 그 공간을 통해 프로그램 안에서 관계를 맺고, 자기 일상 안에서 변화를 만들어 나아가는 그런 연결점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공간의 이름이나 프로젝트 이름은 매번 바뀌는 것들도 있고 이어가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것들 안에서

일상에서 작은 것들의 필요를 문화예술로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사는 더 많은 청년들이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정책이나 많은 의제들을 갖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건 그 분야를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또 그렇게 하려면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거잖아요.

저희는 당장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초점을 두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던 거지요.’

 

또한, 먹거리와 관련하여 단순하게 도시농업을 한다던지, 1인 가구 키트를 만든다던지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될 것 같구요. 같이 밥을 먹으려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고, 재료는 같이 사면되는데, 그런 관계들이 한순간에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동네형들은 마음 맞는 동네 친구가 있는 게 여러 정책보다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같이 과일도 사고, 실제로 요리도 하고, 문화적으로도 같이 접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1인가구가 감당하는 혼자서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고, 치우는 행위는 정말 큰 노동력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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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형들’과 협력해서 활동하고 있는 ‘요요의 부엌’ 모습 >

 

Q6.  마을부엌을 운영하는 원재료는 어떻게 수급하나요? 로컬푸드라던지 체계적으로 공급받는 곳이 있는지요?     요요 같은 경우는 산지에서 유통을 최대한 줄여서 직접 농거래를 하거나 유통 단계를 한 단계 줄여서 농지생산물이 소비자에게 올 수 있는 그런 재료들로 구입을 하거든요훨씬 더 신선하고 좋은 재료들을 우리 땅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해 나아가는 거지요. 그리고 요요가 다 요리를 하시죠. 때로는 공산품을 마트에 가서 사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직거래를 하니까요. 식재료가 예쁘지는 않지만 건강하게 자란 애들로 요리를 합니다.

 

Q7.  구술자가 생각하는 마을부엌의 이상적인 모습, 비전이 있으신가요?     일단 저희는 문을 안 닫고 지금과 같이 계속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이 커지고, 넓어지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소소하게 계속 유지되는 것이 저희에게는 중요한 것 같아요. 좀 더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좋은 먹거리들이 여기서 같이 해결되면 좋겠죠.’

 

Q8.  무거울 수도 있겠지만 먹거리에 대한 철학이 있으신가요?     사실은 건강한 식재료를 건강하게 유통해서 건강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먹는 게 중요한 거잖아요. 먹는 것은 특히나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복합적인 것 같아요. 건강한 식재료를 위해서는 정말 건강한 땅에서 자라야 하는 건데 말이죠.’

 

요즘 대기업들과 요구르트에서 반찬 만들어주는 것 알고 계세요? 집에까지 배달해주고 있고, 대기업들도 엄청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는 그 개념과는 다른 것이죠. 요즘은 원산지 표시를 한다고 하지만 너무 많은 수입품이 들어와서 식재료가 어떻게 오는 건지 투명하면 알 수 있지만, 사실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모르거든요. 그리고 몸도 많이 바뀌거든요. 먹는 것에 따라서 우리가 건강할 기본 권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잖아요.

 

요요가 이야기하는 먹거리 철학인 ‘건강한 먹거리, 내 몸에 이로운’ 가치는

본인이 먹을 게 아니면 내 놓을 수 없다는 이야기 인거에요.

그래서 정말 까다롭게 하는 거지요. 저희가 절대 동네에서 안가는 식당이 있어요.

일하는 사람들의 반찬과 손님들에게 나오는 반찬이 다른 가게는 안가요. 그런 가게가 의외로 되게 많거든요.

김치인데 손님상에 오는 김치가 다른 경우가 있어요. 잘 살펴보면, 맛집인데도 그런 집이 있어요.

본인에게 맞지 않거나 불편한 지점이 생기면 안가게 되는 거죠.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일상 안에서 누구나 맞닿아있는 먹거리라는 매개체를 일상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나누는 과정에서 근간이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 모여 먹거리를 소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먹거리가 건강하게 나고, 자라서, 오기까지의 과정을 다시금 생각하면 건강하게 생산된 것을 소비하는 것은 다른 의미일 것입니다. ‘내 몸을 이롭게 하는 건강한 먹거리’는 누구나 추구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권리입니다.

 

 

By 인터뷰이_동네형들 심은선 공동대표, 박도빈 공동대표,

                                                                                                                                                          동네형들 박상언 활동가, 요요의 부엌 요요님

                                                                                                                                                       인터뷰어_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김민아 활동가

월, 2018/02/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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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과 끝 맛이 같은 생크림케이크 먹어봤니?
화, 2017/1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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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정의센터는 먹거리가 인간과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모으고,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체계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먹거리 체계를 만드는데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먹거리공동체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이주여성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소통하며지역마을이웃들 간에
따뜻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웃들과 만들어나가는 마을부엌 소개에 이어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며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마을무지개 전명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2006년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한 모임을 시작으로
2011년 마을기업을 지나 2017년 사회적기업까지의 긴 과정을 자세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내 마을무지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주여성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먹거리를 나누고 따뜻한 관계망을 만들고 있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힘이 지금의 마을무지개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다문화라는 경계가 사라진다는 말을 들으며 먹거리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마을무지개를 응원하며 인터뷰 당시 나눴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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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을무지개 홈페이지 >

대표님이 처음 다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2006년에 다문화 관련 일을 시작했어요은평구 대조동에 있는 꿈나무 도서관에서 봉사하고 독서교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었어요그때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이 생겼는데이 프로그램을 보고 내가 도움을 줄 것이 있겠고 나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왜냐면 그때 당시 혼자 중국어를 배우는 중이었어요나는 한국어를 알려주고 그분들은 나에게 중국어를 알려주고 서로 뭔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생각했어요.

당시 주강사분이 계셨고저는 보조강사로 활동하면서 수업시간 전에 먼저 가서 다문화 여성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3월부터 5월까지 총 8번을 만났는데이 8번의 만남 동안 정말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아무래도 수업 이외에 시간에도 항상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가까워진 것 같아요한 번은 야외수업 마무리로 한국에 살면서 제일 기쁜 일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했는데대부분이 슬펐던 일을 얘기했어요이때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다문화 정책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 한국어 교실보다는 이분들의 정서를 다루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생각했고 이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인터뷰

<마을무지개 사무실이 위치한 혁신파크 내에서 인터뷰>

마을무지개가 만들어진 과정이 궁금합니다한국어 교실에서 만난 분들과 매일 수다 떨고 밥을 먹다 보니 이주여성분들 모두 요리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았어요특히 한국요리를 만들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한국요리를 같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장소돈 아무것도 없었지만 우리 수준에 맞게 되는대로 일단 시작을 해보았어요그런데 도와주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그때부터 요리교실 외에도 노래교실기타교실아기들 장난감 만들기소품 만들기한국어 교실,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봄에 소풍 가기 등등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실행해 나갔어요.

대부분 동네 사람들이 선생님으로 와서 진행해주었고저희가 요청하면 대부분 수락해주셨어요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기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고연간 계획을 짜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행해보자 생각했어요동사무소로부터 지원을 받아 9개월 동안 대략 15차시 정도 모임을 가졌어요이 모임을 하면서 이주여성분들이 참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었어요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들으니 너무 즐겁더라고요. 이런 이야기를 우리만 듣기보다는 초, 중학생들이 들어보면 어떨까생각했어요그래서 중국의 문화중국의 요리 배우기 등등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도서관에 재료비만 받고 여름방학 특강을 열었는데.. 20명이 바로 모였고 대기자까지 생겼답니다그렇게 중국 선생님이 1시간 30분 강의를 해주었고(통역이 진행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좋다 보니 지원을 받아 더 진행을 하고 싶었어요서울시 공모사업에 선발되어 초등학교 에서 교육을 시작했습니다이때 큰 변화를 느꼈어요결혼 이주여성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으로 불리기 시작했어요이후로 점점 발전해서 더 많은 교육을 나가게 되었고 ‘함께 가는 아시아 여행’도 진행할 수 있었어요그 당시에는 다문화 여성이 진행하는 다문화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았습니다교구도 만들고 점차 다문화교육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다 다문화 관련 활동에 관심 있는 분이 저희 도서관을 찾아왔었어요그분의 소개로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여 2011년에 선정되었고마을&도서관 마을기업(카페, 청소년, 다문화, 텃밭사업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마을기업 초창기라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그리고 2012년 다시 새로운 제안이 왔고다문화만 분리해서 마을무지개로 독립하였어요그럼 이제 우리한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또 질문을 던졌어요마을무지개로 오면서 다문화교육 매뉴얼을 만들었죠나라별 워크북, CD를 만들고다문화 의상도 구입하고 점점 더 발전했죠재래시장 쪽 작은 공간에서 사무실을 이용하다 은평상상허브 공간 입주자 모집 요청을 받고 은평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이곳에서 또 자리를 잡게 되었죠항상 때가 참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2012년도에 은평교육콘텐츠에 참여하면서 이미 다문화교육을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하지만 방학 때는 수업이 없다 보니까 우리와 교육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은 많아 고민이 있었어요그러던 중한 번은 우리끼리 밥을 만들어 먹다가 은평상상허브에서 수요식당을 시작했어요매주 수요일에 20인분 정도씩 주문을 받아서 음식을 했는데(쌀국수 등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은평상상허브가 사무실이 있는 공간이다 보니 조리공간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공모를 받아 먼저 메뉴 개발, 홍보 리플릿을 만들어 케이터링이 갖춰지기 시작했고 2016년 5다문화 전문 음식점 타파스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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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을무지개 케이터링 전문 홈페이지>

 

현재 다문화 선생님 구성원은 어떻게 되나요현재 5국가(베트남/필리핀/중국/캄보디아/일본), 총 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에 살면서 실제로 먹거리 관련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요.. 음식에 대한 갈증은 참는 부분이 조금 있다고 생각해요가정 내에서 매번 내 나라 음식을 만들기 어렵고또 스스로가 한국음식화가 되어가다 보니.. 또 한국에 와서 사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지내고 있다고 생각해요다행히 타파스가 생기면서 마을무지개 선생님들은 그 갈증이 조금은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먹거리 부족한 부분을 떠나 내 나라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케이터링 준비하면서 이거 맛없다고 하면 어떡하지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이런 생각들이요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케이터링과 학교 교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음식을 궁금해하고 많이 물어보고 맛있다는 의견을 듣고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마을무지개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공동체가 처음부터 이웃으로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다문화 프로젝트 진행자와 대상자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그냥 같이 밥 먹고서로 고민 이야기하고, “뭐 해볼까?” 이러면 같이 배우고 싶은 것도 진행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왔기 때문에 오래 지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지역 주민 위주로 진행된 것이 마을무지개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마을무지개의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궁금합니다처음에는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모임비영리소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기업의 형태이다 보니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우리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일이어야 하고요. 이 부분은 음식을 통해서음식을 먹으면서 다문화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것을 보았어요저절로 인식개선이 되는 것을 직접 느끼다 보니 우리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일자리는 기존의 기업들도 고민하는 것으로 앞으로는 이 부분을 더 고민하고 집중하려 합니다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해요케이터링 사업은 100인~200인분 정도의 많은 양을 준비해야 하니 공간의 문제가 있습니다케이터링을 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목, 2017/12/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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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UP 2017 정치페스티벌

한살림 참가해 먹거리기본권 캠페인 진행

가래떡 나눔 통해 농업인의 날 알려

 

지난 11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UP 2017 정치페스티벌>에 한살림이 참가했습니다. 촛불 1주년을 앞두고, 정치 개혁을 바라는 운동들이 모여 지역, 부문, 계층을 망라한 다양한 정치 개혁 요구를 담은 이번 행사에는 한살림을 포함하여 농민헌법운동본부, 온국민기본소득운동본부,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여성민우회, 녹색연합 등 약 50여 개 단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공론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한살림은 ‘먹거리 기본권과 정치개혁’이라는 주제로 시민대상 캠페인을 벌이고, 행사 당일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한살림 가래떡을 구워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먹거리 기본권은 대한국민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하여, 먹거리 양극화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고르게 향상시키는 것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식량자급률과도 연결돼 있습니다. 먹거리의 3/4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우리농민이 농사를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비단 국가 차원의 지원뿐 아니라 소비자가 공동생산자로서 지속가능한 생산을 보장하는 친환경 유기농 지역 먹거리를 확대하는데 적극 동참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정치 개혁,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목, 2017/11/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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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물품 안내 : 우리콩지킴이
월, 2017/1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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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의밥상_main_1
1. 30인의밥상 시즌3

10월 26일 저녁 7시, ‘30인의 밥상 시즌3’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기 위해 많은 참가자분들이 맛동을 찾아주셨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훈훈함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 자기소개

사회를 맡아주신 먹거리정의센터 소혜순 조직위원장의 진행으로 ‘30인의 밥상 시즌3’ 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을부엌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어색함도 잠시, 참가자들 모두 각자가 참여한 이유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었습니다.

“ 마을부엌창업을 준비 중이고 관련 정보를 얻고 배우고 싶었어요.”

“ 소셜다이닝 관련 논문을 쓰고 있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싶어 왔어요.”

“ 1인 가구 청년대상으로 푸드쉐어링을 운영하고 있고, 건강한 식재료, 유통, 먹거리정의에도 관심이 넓어져 참여하게 되었어요”

“약선요리를 공부하는 대학생이고, 약선 요리를 공부하다 보니 괴리감이 들었어요. 유기농이 모두가 먹을 수 없다는 것에 의문이 들었고, 그러다가 먹거리정의를 알게 되었고 더 공부를 하고 싶어 오게 되었어요”

모든 참가자들이 역시나 좋은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고, 더 나아가 먹거리 공동체, 먹거리정의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니스테이블_박진희대표

이야기나눔Ⅰ
30인의 밥상의 시작 : 지니스테이블 박진희 대표

박진희 대표는 전라북도 장수에 내려가 유기농 농사를 지으면서, 왜 내가 생산한 유기농 농산물은 부유하거나 특별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이 먹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푸드 저스티스(food justice)”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먹거리 격차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생각했고, 지속적으로 ‘먹거리정의’ 운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사회적기업 ‘푸드 앤 저스티스 지니스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역시나 특정한 사람만이 먹거리정의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밥을 먹으면서 고민해 볼 수 없을까? 생각하다 ‘먹거리 정의를 이야기하는 30인의 밥상’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환경정의소개

이야기나눔
마을부엌 이야기로 시즌3를 시작하다 :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김순영 센터장
지니스테이블과 슬로푸드문화원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먹거리정의센터가 2017년 10월부터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김순영 센터장은 먹거리정의센터 소개에 이어 마을부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동체부엌(community kitchen),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등 으로 불리는 마을부엌을 만들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0여 년 전부터 자생적으로 마을부엌들이 지역 곳곳에서 생겨났고, 이곳은 먹거리를 매개로 교육,돌봄,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먹거리기본권과 먹거리정의를 실천하는 중요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을부엌과 함께 만드는 사회가 차리는 밥상
그럼 먹거리정의센터는 왜 마을부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현재 청년층,노인층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문화적, 사회적, 정서적 차원의 빈곤이 동시다발적으로 야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을부엌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먹거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만들어 그 결과 문화적, 사회적, 정서적 차원의 먹거리빈곤을 동시에 보완할 수 있겠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은평신나는공동부엌_박정희대표

밥상나눔
은평 신나는 마을공동부엌 : 박정희 대표
밥상나눔은 이전에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은평 신나는 마을공동부엌’에서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식사하기 전, 박정희 대표의 짧은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20년 전, 아파트 단지 내에 살면서 지역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부엌을 꿈꾸셨다고 합니다. 그 꿈이 현재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고, 그 안에서 아이들도 돌보고 나아가 독거노인 반찬나눔까지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가자분들에게도 많은 걸 상상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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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찌개, 겉절이, 시래기나물, 꽈리고추, 풀치조림, 갈치전, 두부전 다양하게 그리고 정성스레 준비해주셨습니다.
소박하고 따뜻한 한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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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환경정의가 하고자 하는 마을부엌은 어떤 형태인지, 마을부엌을 운영하는데 있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등 다양하게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에 답하며 박진희 대표는 누구나 와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을부엌이 지역에서 필요하지만 아직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30인의 밥상 역시도 누구나 와서 먹거리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만든 자리로, 앞으로 30인의 밥상처럼 모두에게 열려있는 마을부엌이 지역 곳곳에서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먹거리정의센터는 서울에 있는 마을부엌을 찾아 인터뷰하는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마을부엌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마을부엌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주고, 우리 사회에 가장 잘 맞는 마을부엌 모델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것이 현재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박진희 대표가 말한 모두에게 열려있는 마을부엌이 점점 지역에서 생겨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시즌3 첫 번째, 마을부엌 이야기를 하면서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정의를 이야기하고, 마을부엌을 만들어보려는 관심이 높다는 것을요. 앞으로도 먹거리 그리고 먹거리정의를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들을 더 자주 오픈하여 사람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찾아올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슬로푸드문화원, 지니스테이블이 함께 합니다.

화, 2017/10/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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