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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죽은 소 버리기 아까워 먹었다가 목숨을 잃었어요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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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죽은 소 버리기 아까워 먹었다가 목숨을 잃었어요 (180405)

익명 (미확인) | 월, 2018/04/23- 16:52
"먹을 게 없어 쑥을 뜯어다 밀가루를 잔뜩 묻혀 먹었고, 산에 있는 봄나물에 먹을 것을 전부 의존했다. 미군들이 가축을 총으로 쏴 모두 죽이고, 잡아먹었으니 농사지을 방법이 없었다. 결국 사람이 소 역할을 했다. 쟁기를 어깨에 메고 끌고 다녔다. 공재석씨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세월이었다. 빨갱이 잡는다는 명분으로 미군이 충주 엄정면 4개 마을 360호에 불을 질렀지만, 북한군은 한 명도 붙잡지 못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1446&CMP…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미군에의한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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