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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의 나라살림 돋보기(2018년 4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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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의 나라살림 돋보기(2018년 4월 19일 목요일)

익명 (미확인) | 목, 2018/04/19- 10:42





정창수의 나라살림 돋보기(2018419일 목요일)

 

<1만면 경기도에 필요한 버스기사>오늘의 숫자


- 경기도 버스기사가 7월부터 1만 명가량이 필요하답니다. 준공영제로 무제한 연장근로를 금지하고 12교대를 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추가로 360억 원이 필요하답니다. 비로소 52시간 근무의 인간다운(?) 근무여건이 되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용효과도 있는 거라면 더 좋습니다. 다만 버스회사의 운영내역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민간버스회사에 돈만 퍼주는 꼴이 되지 않는 지 우려됩니다. ‘준공영제이지 민간버스회사 공영제는 아니어야겠지요. 도지사 집안이 버스회사를 하는 것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겠지요?

 

<국회의원들의 아동정책 공약 이행보고서>오늘의 보고서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19대 국회의원들이 낸 아동정책 공약 1031개중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224개로 21%에 불과하답니다.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아동정책 중 어린이(7-12) 정책은 8.5% 뿐이었고, 어린이를 위한 예산은 고작 3.6%였다고 합니다. 어린이가 유권자가 아니다 보니 이들을 위한 정책은 늘 밀려나는 거지요. 그래서 국회의원들께서 예산절감하려고 투표권자의 나이를 낮추지 않으려 봅니다.

 

- 환경부 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재활용 앞서 발생을 억제하고 후퇴한 폐기물 감량정책을 되돌린다는 내용입니다. 보수정부에서 규제완화라며 후퇴한 정책이 재활용 대란의 주요한 원인중의 하나라는 겁니다. 기업의 자유만 보장하고 환경문제로부터의 개인의 자유는 무시한 거죠. 덜 만들고, 덜 쓰고 재활을 늘리는 것이 왕도입니다. 폐기물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부담금을 조금만 늘려도 발생을 억제하고 그 돈으로 재활용품수거에 사용한다면 시장원리로 돌아갈 겁니다. 주변을 보세요. 보상금 올리자 빈병이 보이는지요.

 

- 비슷한 사례로 거미줄 전봇대에 임대료를 더 많이 부과하고 지중화를 유도한답니다. 한전만해도 20억 원을 내고 1,770억 원을 수익을 낸다는 건데요. 통신사는 수십 배 이상이랍니다. 지자체들은 전선에 대해서도 점용료를 부과할 계획이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답니다. 부처 간 칸막이도 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고요. 미관도 미관이지만 사고위험도 있습니다. 우리도 런던 파리처럼 지하에 공동구를 설치해서 미관과 안전을 동시에 얻는 것 어떨까요.

 

- 서울시 교육청이 무단폐교를 강행한 은혜학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허가 없이 폐교한 것도 문제지만 수익용재산을 처분하는 등 불법이 많다네요. 문제는 저출산으로 학생 수 감소가 중요한 원인인데 앞으로도 문제 많은 사학들이 똑같은 행태를 보일 텐데 걱정입니다.

 

- 인제에서 속초를 잇는 민자도로인 미시령도로 통행량이 기준을 밑돈다고 합니다. 30년간 수익보전제도인 최소운영수입보장 정책 때문에 5천억 원 정도로 채워줘야 한다는데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후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도로가 들어설 줄 알면서도 건설한 것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에서 똑같은 곳에 고속철을 놓자고 하는 분들은 어떤 사고방식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에 근로자와 직역단체 등 국민참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결국 국민의 돈이니 잘 운용되도록 해야겠죠. 삼성승계에 악용된 것처럼 손해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 전북 익산시에서 10월에 전국체전이 열립니다. 전국에서 엘리트 중심 체육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의 통합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체전도 전국의 모든 종목 선수들 한날한시에 모아놓고 지역별 등수 매기는 방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 빚더미 중국 지방정부 경제 시한폭탄인 부채에 대한 전쟁이 선포되었답니다. 어디나 지방재정이 문제입니다. 중국도 우리를 보고 본받은 건가요. 아니면 본받으려고 하는 걸까요?


-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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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돋보기 20200212

 

<오늘의 숫자> 10만원

올해부터 0.5ha(1,012)이하 농민에게 월10만원의 공익직불제가 시행됩니다. 농림부가 2020년 업무계획을 통해 밝힌바에 따르면 그동안 다양한 직불제를 공익직불제 하나로 통합하여 시행하는데 111만 농민가구중 4-50만가구가 해당될것이랍니다. 이 정책은 농민기본소득의 성격도 있습니다. 또한 논농사 중심의 농업구조도 비뀔 것 같습니다. 귀농자에게도 도움이 되고요. 다만 부정수급문제는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의 보고서>19년 국세수입 1천억원감소? 국세징수액은 3.7조원증가(나라살림연구소)

2019년 결산에서 세수감소가 연일 언론의 주요이슈가 되어 있는데요. 팩트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징수액을 설정하고 그보다 덜 걷힌거지요. 특히 근로장려금(EITC)가 주된 착시의 원인입니다. 실제 징수된 금액 중에서 EITC로 지출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국세수입액으로 간주하는거죠

자세한 내용은 저희 연구소 보고서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narasallim.net/1948?category=406427

 

환경부 2020업무계획에서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목표로해서 미세먼지 15%줄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탕이 아니냐는 비판인데요. 문제는 예산사업은 전기차 공급에 대부분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화력발전소 축소 등 근본적인 규제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더구나 아직도 경유차인 화물차 등에 1조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부의 일은 아님니다만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https://www.narasallim.net/1566?category=406427

 

사회서비스 공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데요. 보육,요양등 복지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런데 보육단체 보수야당의 반발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구 등 일부 지자체의 시범사업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조직이 안된 대부분의 국민이 조직된 이해관계자 들에게 밀리는 형국입니다. 다만 정부는 상황탓만 하지는 맘시다.

 

공주시는 지하수를 개발하지 않고 방지된 지하수간정 즉 폐공을 원상복구 하기로 했습니다. 3만개가 넘는답니다. 기존에 복구비용을 소유자가 전액 부담하게 했더니 방치된 것이지요. ‘사유지의 비극인대요. 이제라도 전액부담으로 시에서 해결한답니다. 다행이지요. 다만 전국에 2백만개가 넘는다고 보고서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못 뚫게 규제도 강화합시다.

 

서울시가 전기차 1만대 보조금 정책을 올해 시행한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미세먼지 사업으로 분류되지요. 그런데 자동차산업 보조금이 아닌가요. 명확히 해야 합니다. 거기다 이제는 수소차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급여가 만 65세면 끊긴다는 군요. 인권위가 긴급구제권고를 내렸는데요. 노인활동지원 예산과 중복되어 종료한다는 것인데요. 노인활동 지원 예산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해결은 지자체 몫이라고는 합니다만 전국적인 기준은 필요합니다.

 

최근고용동향 및 재정지원일자리 사업분석(예산정책처 2020.02)보고서가 나왔습니다. 201915세이상 고용률은 60.9%로 전년대비 0.2%증가 했답니다. 어려운 시기 나빠지지 않은것만 해도 다행이겠지요. 하지만 70%가 넘는 주요선진국가같이 되려면 갈길이 머네요. 산업구조개혁의 문제인지 복지의 문제인지 둘다 같이 가야 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둘다 반대하는 분들은 더 안타깝구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수, 2020/02/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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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돋보기 200309

 

<오늘의 숫자> 1.078%

국고채 금리가 1.078%까지 떨어졌습니다. 조만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0.25%인하할 것이랍니다. 조만간 0%대의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G7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발표했고, 미국도 기준금리를 0.5%전격 인하했습니다. 고육지책 인데요 문제는 예금금리 생활자들의 어려움과 부동산 과열이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일단 부동산 관련 세금이라도 확실히 걷읍시다.

 

<오늘의 보고서> 2019<토지소유현황>분석 : 토지소유는 얼마나 불평등한가?(2020.3)

205~2018년동안 개인토지의 비중이 줄어들고 법인소유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혁신이 아니라 토지투기에 적극적이었다는 겁니다. 더구나 법인내에서도 상위 10%89.2%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개인은 상위10%68.7%이구요. 개인 10분위는 9분위에 비해 4.7배이지만, 법인토지는 무려 18.2배입니다. 따라서 개인토지의 지니계수는 0.809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조물주아래 건물주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100만원, 이재명 지사에 이어, 김경수 지사가 전국민에 재난기본소득을 주자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곳에서 이런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기의식의 발로라고 보여집니다. 규모나 방식에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의 추경도 어떤지는 한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숫자를 부풀렸거나, 행정편의주로 하던사업만 계속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 보고서를 참조해 주세요.

 

충남 서산시가 군복무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답니다. 5400만원을 예산을 들여 서산출신 청년들에게 시행한다는 것이데요. 주민을 생각하는 정책 의도는 높이 평가할만 하지만, 문제는 국방부가 대책을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산 탓하며, 군인들의 치료나 보상을 외면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사례들은 군인권센터에 가면 차고 넘침니다.

 

백신개발에 3조 원가량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에 설치한 국제백신연구소의 예산은 355억 원입니다. 메르스백신이 아직 안 나오는 것도 기술 때문이 아니라 경제성 때문이랍니다. 일반기업은 편하게 돈을 벌면 되니 동기가 없구요.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드는 문제라면 기업에 맡길게 아니라 공공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대만의 코로나 대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환자를 관리하고, 마스크도 수출 막고 기계 증설하여 극복해 나갔 다는 군요. 현장을 모르고 헛발질하는 답답한 행정이나, 그 행정조차도 딴지를 거는 세력 둘 다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구 한마음아파트 놓고 소란이 일고 있습니다. 80년대 건립된 여성임대아파트입니다. 신천지 신도들에게 특혜를 주었느냐는 건데요. 저는 다른 면도 봐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젊은 노동자를 위한 이런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요즘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요, 확대는커녕 오히려 없애려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한쪽에서는 저출산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이전부터 하던 정관수술을 열심히하던 상황이 떠오릅니다. 영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화, 2020/03/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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