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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두레 상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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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두레 상포계

익명 (미확인) | 화, 2018/04/03- 08:00
모든것이 돈으로 통하는 시대, 좀 더 품위있는 죽음을 위해“아버지가 숨을 안 쉬신다” 오빠의 전화를 받는 순간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하얘진 와중에도 '한겨레 두레'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린애처럼 물었습니다. 큰일 앞에서 어린아이들처럼 우왕좌왕하는 우리 가족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따뜻하게 한두레 장례지도사(김윤식) 님은 대해주셨습니다. 장례기간 내내 우리 유족이 있고 그리고 장례지도사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 유족과 장례지도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진심으로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두레가 다른 상조회와 비교해서 좋은 점은 가격이 저렴해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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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다가 경기도 쪽으로 올라온 지 거의 7년 만에 겨울이 겨울다웠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더니 왜 큰 눈은 1년에 한번 정도밖에 안 오는 것인지 많이 섭섭해하는 눈치였는데요. 올해는 학교도 안 가, 학원도 안 가, 아주 원 없이 눈밭에서 뒹굴고 얼음 위에서 놀고 신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차는 길 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으로 인해 시커멓게 변해갔지요. 너무 추워 세차장도 문을 닫고 그냥 이대로 겨울을 나야 하지 싶네요.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이지,, 예전에는 동네 개울이 다 얼어서 얼음 썰매도 지칠만했으나, 지금은 온난화 때문인지 개울이.......

수, 2021/0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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