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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제주시민행동(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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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제주시민행동(20180328)

익명 (미확인) | 월, 2018/03/26- 14:20

제주는 며칠전부터 벚꽃이 고개를 들며 인사를 하지만,

미세먼지로 기관지가 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좋든 나쁘든 요즘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바로 #미투운동!!!

 

 

2018년 3월 28일 저녁 6시반 제주시청상징탑 앞입니다 ^^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제주시민행동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__^♡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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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현장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님이  

9월 25일 오후 2시경 운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링크(백남기대책위 페이스북)를 통해 상황과 대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남기대책위 페이스북>>


제주에서는 9월 27일 오전 11시경 추모분향소를 설치하였습니다.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낭독한 후 분향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국가의 책임을 촉구하는데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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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9/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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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위한 <제주도민 집중행동>이 9월 26일 열렸습니다.

행사는 저녁 7시에 시작되었고 서명운동은 5시 30분 경부터 진행되었고, 제주여성인권연대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서명은 2가지로 하나는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서명,

하나는 비정규직 선생님들의 순직인정을 청원하는 서명이었습니다.

서명에 참여하신 분들께 노란리본과 팜플렛을 나눠드렸고

모음해주신분들께는 노란리본 뱃지를 드렸습니다.

 

 

 

 

 

 

문화제가 시작되자 노란풍선과 촛불을 하나씩 들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래공연, 영상시청 등이 진행되었고 성명서를 낭독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듣는 순서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발언해주셨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고,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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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9/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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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성매매방지법 시행 12주년 및 제2차 성매매 추방주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1시에는 고인이 되신 여성들을 추모하는 여성인권 추모제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는 산지천 순례 기행을 통해

산지천의 역사와 산지천 집결지의 실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안내코너에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홍보물과 쿠폰을 받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외국인, 건물주 관련 스티커 설문 코너를 참여하여 쿠폰에 'STOP!' 스탬프를 받고


성매매 인식조사 설문지를 작성한 후 쿠폰에 '성매매' 스탬프를 받았습니다.


'여성인권, 기억하다!' 손바닥 도장 찍기 퍼모먼스를 하고 쿠폰에 '여성인권' 스탬프를 받은 후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에서 실태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만든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지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쿠폰에 '해냄' 스탬프를 받아 쿠폰을 완성하였습니다.


 모든 스탬프를 받아 쿠폰을 완성한 참가자들은 '희망 체험' 코너에서 천연 페브리즈를 직접 제작하여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행사장에 들려 모든 코너에 참여하는데 시간을 내 주신 도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여해 주신 도민들 덕분에 행사는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희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13주년 및 제3차 성매매 추방주간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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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16/09/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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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지만 6차 월례 수요집회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이후 백남기 농민 추모문화제 일정이 있어 이번 집회는 간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바위처럼' 춤으로 시작하여 청소년 평화나비 학생들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소녀상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발언도 인상 깊었고,

발언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궃은 날씨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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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9/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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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향소 설치에 이어 9/28(수) 백남기 농민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촛불을 밝혀주셨습니다.

추모문화제는 발언과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고 문화제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의 분향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저녁, 문화제가 끝나고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유가족과 백남기투쟁본부는 부검을 반대한다는 뜻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9/30(금) 오후 7시,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총궐기 일정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분향소의 위치는 오늘(29일) 오후 1시경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으로 이동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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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09/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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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영화제가 개막하였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불편한 일상, 수상한 익숙함> 입니다.

일상적으로 느낄수 있는 여성폭력과 여성혐오가 불편하지만, 일상적이기에 무뎌지는 것들이

한 줄의 슬로건으로 잘 표현되었네요!

 

 

 

 

 

 

개막식은 제주여민회 두 대표님의 발언으로 열었고,

개막작은 '무스탕: 랄리의 여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개막작 상영 전에 예고편(?)이 상영되었는데 짧지만 재밌고 내용전달도 좋았습니다.

제주여성영화제는 9/29(목) 부터 10/2(일)까지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극장 밖 대기실에는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자활지원센터에서 물품판매를 하고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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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09/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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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금) 2시, 제주시청 열린정보센터 6층에서 "반딧불이"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반딧불이”를 제주여성인권연대에서 상담했던 생존 당사자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말과 글모음 일부를 ‘여성인권’ 소식지 안에 담아 정기적으로 발행한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중 일부와 현재의 자조, 치유이야기를 함께 엮어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는 축하 인삿말, 책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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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0/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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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부실, 공동체 파괴 제2공항 반대 도민결의대회

10/7(금) 오전 9시 제주도청 정문앞에서 제2공항 반대 도민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제2공항반대 성산읍대책위의 주최로 열렸고 '제2공항 도민행동'은 연대 및 지원을 하였습니다.

집회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규탄발언과 연대발언을 이어나가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궃은 날씨와 태풍피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모였는데요, 그만큼 절실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도청에 걸려있는 슬로건처럼, 진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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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0/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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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목) 저녁 6시,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토크쇼 "우리지금만나"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특성상 사진, 녹음이 불가하여 사진자료를 첨부하지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셨고 좋았다는 말씀 남겨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뭉치' 소개

뭉치는 성매매경험당사자 조직으로 성매매가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성착취임을 드러내고 인신매매와 성매매를 근절하고 성매매를 조장하는 세력에 대해 강력한 법적처벌을 요구하며 성매매 여성의 비범죄화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

뭉치의 처음은 ‘실타래’처럼 시작되었다. 2006년 성매매경험당사자로서, 갑갑한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가슴에 맺힌 한들을 풀어놓기 시작하였다. 함께한 이들의 눈빛만으로 ‘너는 알겠구나, 나를’ 이라는 공감으로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된 채 각자의 이야기를 풀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그래서 만들어졌다. ‘뭉쳐서 안되는게 어딨니? - 뭉치’가. 삶도 나누고 반성매매운동의 열정도 나누고 성매매현장에서 가슴시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달려가 ‘항의’도 하고, ‘추모의식’도 한다. 이제 뭉치는 좀 더 우리들의 목소리와 행동이 드러나길 원한다. 스스로가 자족하는 활동에서 ‘분노’와 ‘원함’을 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던지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려 한다.

성매매 당사자들의 모임 ‘뭉치’가 만들어진 지 벌써 10년째 되고 있다. 자조모임으로 시작하여 자신감을 갖게 된 회원들이 2011년에는 ‘뭉치’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도 만들고, 2013년 11월엔 시민사회의 다양한 분들과 함께 집담회도 진행했다. 앞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도 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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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0/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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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2(토) 오후 4시, 제주시 벤처마루 앞에서

11.12 민중총궐기 성사를 위한 2016년 제주민중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순서는 광장, 난장, 함성의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 99%의 광장에서는 토크쇼 형식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언자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창준 전농 부의장(백남기)

- 박태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제주본부장(총파업)

- 홍영철 참여환경연대 대표(세월호)

- 강은주 민주수호제주연대 대표(사드)

- 문상빈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환경/개발)

 


[2부] 99%의 난장은 노래와 춤 등 퍼포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 길놀이 : 볍씨학교

- 총궐기 깃발춤 : 김경수(노동, 민중춤꾼)

- 율동공연 : 볍씨학교

- 노래공연 : 김영태

- 퍼포먼스 : 풍선기둥 만들기


[3부] 99%의 함성, 벤처마루에서 동부경찰서까지 행진 후 제주시청 분향소로 돌아왔습니다.

행진이후 분향소 앞에서 결의 발언(백남기 : 전여농 / 총파업 : 김덕종 민주노총본부장권한대행 / 총궐기 : 고광성 양추사 대표) 이 있었고 헌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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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6/10/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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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찬 열사 25주기 추모 공동행사의 일환으로

제주시민사회한마당

2016년 10월 30일 (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대학교 제2운동장에서

양용찬열사25주기공동행사위원회와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약 80~100여명이 모였고

윷놀이, O/X퀴즈, 훌라우프, 이어달리기, 축구, 줄다리기와

경품추첨으로 다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열릴 양용찬 올레걷기와 양용찬 열사 25주기 추모 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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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6/11/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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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여성단체 시국선언]

민주주의, 평등, 정의가 실현되는 국민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 철저한 진상규명, 최순실과 관련자 전원 구속, 박근혜 정권 퇴진 -


우리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여 국민주권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와 참담함을 느끼며 국가란 무엇인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인(私人)인 최순실을 청와대에 자유롭게 출입하게 하고, 대통령의 중요한 일정과 국방, 외교, 문화체육 등 국정 운영 전반에 깊숙이 개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최순실은 사인(私人)의 사업을 위해 청와대 실세들과 정부조직을 움직여 온갖 이권을 챙기고 비리를 저질렀습니다.

대통령의 퇴진과 하야는 변함없는 민심입니다. 그러나 청와대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사상 초유의 헌정질서 파괴와 국정농단 사건에도 반성하지 않고,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의 심판을 받아 자격을 잃은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장관, 비서실장, 정무수석 등 인사를 기습적으로 발표하는 등 국정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는 엄중한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여전히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우병우 민정수석 후임으로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을 임명했습니다. 최재경은 세월호 관련 수사를 담당하다 부실 수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검찰을 떠난 인물입니다. 고위직 검찰출신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한 것은 검찰수사를 좌지우지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보이 지 않습니다. 
검찰 역시 국민적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순실을 긴급체포하지 않아 증거인멸의 시간을 주었고, 청와대 압수수색은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만 전달받는 ‘보여주기식 수사’에 그쳤습니다. 
새누리당은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다고 발뺌하고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하고, 국정 전반에 관여한 집권여당으로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책임과 반성 없이 대통령과의 선긋기에만 여념이 없습니다. 후안무치한 새누리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여성단체들은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민주주의와 젠더평등 후퇴에 대한 많은 우려와 비판을 해왔습니다. 경제민주화와 복지공약은 지켜지지 않았고, 양극화 심화로 빈부격차가 확대되어 여성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노동현장의 성차별과 최소한의 근로기준법도 지켜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여성의 경력단절을 해소하겠다며 여성들을 저임금과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인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몰아갔고, 성별분업은 강화되었습니다. 4대악 근절의 구호를 내세웠지만 오히려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 혐오는 늘어났습니다. 특히 기만적인 일본군‘위안부’ 합의는 ‘위안부’ 피해자를 비롯해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싸워온 세계 시민들을 분노케 하였고, 역사는 퇴보되었습니다.
3년 전 우리 여성단체들은 바로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의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 배제와 불통의 정치,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에 대한 책임과 반성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3년 전보다 더 심각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사상 초유의 헌정질서 파괴와 국정농단 사건으로 우리는 어떤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인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영문도 모르는 상처를 입어야 했고 분노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 국민의 의사에 따라 선출된 권력에 의해 민주적, 공개적으로 운영되며, 국가는 국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여야 합니다. 헌법은 국가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에게만 국민 앞에 헌법을 준수할 것 등을 선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 니다. 이는 대통령이 재임 중 헌법질서를 파괴하면 주권자인 국민이 저항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독립 특검을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 최순실을 비롯한 관련자 전원 구속, 박근혜 정권은 퇴진해야 합니다.
우리 여성단체들은 제2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되지 않도록, 차별 받지 않고,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룰을 지키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회, 민주주의와 평등,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를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2016년 11월 3일
한국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단체연합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전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단체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경남여성회 기독여민회 대구여성회 대전여민회 부산성폭력상담소 부산여성사회교육원 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새움터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수원여성회 여성사회교육원 울산여성회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천안여성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포항여성회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국한부모연합 함께하는주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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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016/11/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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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

출범 및 시국선언 발표

기자회견

 

2016. 11. 17(목) 오전 11시 관덕정

 

 

▣ 순 서

◯ 결성 배경 및 구성 소개

◯ 여는 발언

◯ 시국선언문 발표

◯ 이후 활동계획

◯ 질의응답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지역 시국선언문]

 

헌법유린, 권력남용 범죄자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박근혜 정권의 헌법유린, 국정농단으로 온 나라가 마치 해방정국과도 같은 혼란에 휩싸인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써 국민의 삶을 온전하게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국가의 운명을 일개인에게 넘기고 자신의 권력을 사유화한 행위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헌법유린에 온 국민은 참을 수 없는 분노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국무총리 국회 추천, 검찰 수사 시간 끌기, 퇴진 불가입장 등을 밝히며 국민의 분노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또한 거국내각 등을 거론하며 박근혜 퇴진 요구를 물타기 하고 있습니다. 11월 12일 광화문 백만촛불과 제주 5천 촛불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음에도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여전히 권력의 썩은 동아줄을 놓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헌법을 파괴하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한 범죄자일뿐입니다. 명백한 범죄자에게 2선으로 후퇴하라거나 외치만 담당하라는 등의 수습책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오히려 범죄행위 은폐와 무마를 위한 정치적 시간만 벌어줄 뿐입니다. 오직 박근혜가 즉각 퇴진하고 범죄행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 것만이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우리는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수백만 촛불의 함성 속에서 지금과 다른 세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국민들은 기득권이 대물림되는 사회, 노동이 소외당하는 사회, 평화가 짓밟히는 사회, 차별이 용인되는 사회가 아니라 평등하고 공정하며, 민주주의가 숨 쉬는 사회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주역사의 저항정신이 오롯이 흐르는 이 곳 관덕정에서 65만 제주도민과 함께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장도에 나설 것을 선언합니다. 박근혜 퇴진은 그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입니다. 불의한 권력자 박근혜를 퇴진시키는 역사적 길로 함께 갑시다.

 

헌법유린, 권력남용 범죄자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박근혜게이트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전원 엄정 처벌하라!

 

2016년 11월 17일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

시국선언문.hwp


○ 참가단체 (103개 단체)

민중총궐기제주위원회/의료영리화저지와의료공공성강화를위한제주도민운동본부/제주군사기지저지와평화의섬실현을위한범도민대책위/세월호참사대응제주대책회의/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한일‘위안부’합의무효와정의로운해결을위한제주행동/GMO반대제주행동/1989년제주대총학생회모임한백회/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제주본부/99년제주대학교총학생회모임/9기제주지역총학생회협의회동지회/강정마을회/강정친구들/곶자왈사람들/기독교장로회정의평화위원회/노동당제주도당/노래세상원/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놀이패한라산/담쟁이협동조합/민요패소리왓/민족문제연구소제주지부/민주수호제주연대/민중연합당제주도당(준)/(사)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사단법인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사회변혁노동자당제주도당(준)/서귀포6월민주항쟁정신계승사업회/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서귀포시민연대/서귀포시민행동/서귀포여성회/세월호기억공간re:born/소도리팡/시국을걱정하는제주지역전현직언론인모임제언회/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인간과사회를위한교양공동체쿰제주지부/일하는사람들/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의료연대본부제주지역지부/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제주지역본부/전국공무원노동조합제주본부/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제주지역본부/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제주도연합/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제주본부/정의당제주도당/제주4.3연구소/제주4.3진상규명과희생자명예회복을위한도민연대/제주DPI/제주YMCA/제주YWCA/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제주기억행동/제주녹색당/제주대안연구공동체/제주대학교동아리연합회총동문회/제주문화예술공동체간드락/제주민예총/제주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제주민주청년단체협의회동지회/제주새물결(준)/제주생협/제주여민회/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제주여성인권연대/제주여성회/제주의소리노동조합/제주의오늘과내일을생각하는산만회/제주작가회의/제주장애인인권포럼/제주주민자치연대/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제주지역여성활동가모임'한이슬'/제주참여환경연대/제주청소년지도사회/제주촛불시민모임/제주친환경급식생산자위원회/제주탈핵도민행동/제주통일청년회/제주평화나비/제주평화인권센터/제주환경운동연합/제주흥사단/좌파노동자회제주위원회/진실과정의를위한제주교수네트워크/참교육제주학부모회/천주교제주교구정의구현사제단/천주교제주교구평화의섬특별위원회/청년긴급행동‘박근혜하야민중투쟁’/친환경농업인제주도연합회/탐라미술인협회/탐라사진가협의회/탐라자치연대/평화를위한그리스도인모임/풍물굿패신나락/한라생협/화산도읽는사람들/흙살림제주도연합회/한국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한살림생산자제주도연합회/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핫핑크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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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16/11/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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