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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쓰레기 너머, 나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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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쓰레기 너머, 나비 날다

익명 (미확인) | 화, 2018/03/20- 08:00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311나비퍼레이드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지진에 의한 해일은 영화에서나 보던 쓰나미가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실감 나게 했다. 10m가 넘는 거대한 해일은 보는 것만 해도 공포스러웠는데 다음에 닥친 더 큰 불행에 비하면 그것은 전초전일 뿐이었다는 것을 그때 어떻게 알았을 것인가. 그로부터 7년이 지났다. 해마다 후쿠시마 몇 주기인지 헷갈리며 탈핵 행사에 참석한다. 관성에 젖어 몇 주기까지 참석할 수 있을지 자신도 없고 무기력하기만 하다. 그린피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에 설정한 방사선량 목표는 다음 세기에도 달성되기 어렵다" 지난 3월 1일, 그린피스는 일본 후쿠시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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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다가 경기도 쪽으로 올라온 지 거의 7년 만에 겨울이 겨울다웠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더니 왜 큰 눈은 1년에 한번 정도밖에 안 오는 것인지 많이 섭섭해하는 눈치였는데요. 올해는 학교도 안 가, 학원도 안 가, 아주 원 없이 눈밭에서 뒹굴고 얼음 위에서 놀고 신이 났었습니다. 덕분에 차는 길 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으로 인해 시커멓게 변해갔지요. 너무 추워 세차장도 문을 닫고 그냥 이대로 겨울을 나야 하지 싶네요.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겨울이지,, 예전에는 동네 개울이 다 얼어서 얼음 썰매도 지칠만했으나, 지금은 온난화 때문인지 개울이.......

수, 2021/0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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