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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 알아보자 '문재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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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 알아보자 '문재인은 어디에?'

익명 (미확인) | 금, 2018/03/02- 08:00
뉴스에 정치 보다 동계 올림픽 이야기로 가득했던 2월.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문재인은 어디에?' 제목에 끌려 펼쳤는데 많은 군중 속 대통령을 찾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과거'월리를 찾아라!'와 같은 책인가 보다 했다. 대통령 찾기 그림책이라니 조금 당황스럽다. 대통령 굿즈가 다양하게 나오는 건 알았지만 이런 것까지 만들 줄이야. 머리글을 읽으니 단순한 그림책은 아니였다. 이 책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열 명의 작가가 대통령의 공약을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렸는데 그림 속 다양한 모습의 대통령을 찾는 재미도 있지만 그림에 담긴 공약을 찾아보는 것은 또다른 재미.......

시민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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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극장 '신길극장' 모두를 위한 영화 '4등' 혹시 이런 적 있나요? 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붐비는 극장가와 상영시간 때문에 망설여졌던. 막상 보고 싶은 영화는 상영관도 거의 없어서 결국 포기해야했던 그런 경험이요. 그래서인지 영화잡지에서 극찬한 독립영화를 극장에서 확인한 적은 거의 없는데요. 관객의 취향보다 제작자, 캐스팅, 홍보 등 영화의 규모에 집중하는 이런 상황들이 저에게는 더 이상 ‘극장’에 설레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여기저기 소문내고 싶을 만큼 아주 색다른 극장에서 너무나 좋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이쿱 팝업시네마’ 가 열린 ‘신길극장’ 이었는데요. 팝업 시네마는 공.......
일, 2016/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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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배우는 살림의 역사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중세의 유럽을 흠모하던 때가 있었다. 허리라인을 살린 풍성하고 화려한 드레스가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었다. 신분을 나타내듯 높은 침대는 어떤가? 러블리한 커튼이 드리워진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여인들은 고고하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또 거실에 있는 화려한 소파와 벽난로는 얼마나 운치 있는가? 집을 지으면 벽난로 있는 집을 지을 거라고 생각할 만큼 '벽난로'가 있는 집이라면 껌 박했다. 하지만... 책 한 권이 나의 환상을 모조리 깨버렸으니 그동안 나의 망상에 헛 웃음이 났다.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은 프랑스의 시인, 도상 학자이면서 주부이기도 한.......
수, 2016/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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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을을 타고 있다면슬로우 라이프 무비 "안경" 10월에 들어서니 바람도 서늘해지고 잎사귀의 색이 하 나 둘씩 바래간다.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내 마음도 움츠러든다. 유난히 정신없는 10월의 어느 날. 모든 게 지쳐있는 나를 위해 다들 잠든 밤 나만의 영화 한 편을 찾아본다. 이미 여러 번 봤지만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머릿속을 정리하기에는 이 영화가 딱이다.바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안경'이다.'요시노 이발관'으로 데뷔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카모메 식당’, ‘안경’,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토일렛’ 등으로 국내에 팬층이 두텁다. 상업적인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
화, 2016/10/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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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없는 삶이 가능할까 누구나 쉽게 노케미 하우스 작가 정채림 출판 브레인스토어 발매 2016.10.28. 리뷰보기  ‘비선실세’로 인한 바이러스 때문일까요? 밥을 먹다가도 책을 읽다가도 갑자기 화가 나고, 주먹이 불끈 쥐어집니다.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데다 무기력까지 더해지니 일상에서도 부작용이 속출합니다. 이런 증상에는 어떤 치료제가 답일까요? 시도 때도 없이 터져 나오는 분노의 한숨,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사실 그동안 우리는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여러 번 뒤통수를 맞곤 했습니다.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물질이 치약에도 들어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아기들이 주로 쓰는 물티슈도 예외가 아니었습니.......
토, 2016/1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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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했어?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봤어(스포 없음) A: 여보세요. B: 어, 오랜만... 잘 지냈어? A: 와, 오랜만이야. B: 통화 괜찮아? 어디? 밖이야? A: 응, 방금 애들이랑 영화 보고 나왔어. 햄버거 먹고 있어. 통화 괜찮아. B: 영화? 와, 난 영화 본 지가 언제인지... 뭐 봤어? A: 닥터 스트레인지. B: 컴버비치 나온다는 거? A: 컴버"배"치. "비"치 아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B: 크크크크. 그래, 컴버배치. BBC "셜록"부터 팬이더니... A: 크큭. 이름 어려워. B: 재미있었어? A: 응. 재미있네. 애들 보여주려고 따라왔는데, 큰 기대 안 하고... 의외로 재미있네. B: 너 히어로물 안 좋아하잖아. A: 음... 그래도.......
월, 2016/1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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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고통스런 현실을 그림으로 “내 인생에는 두 번의 대형 사고가 있었다.18살에 겪은 교통사고, 두 번째 사고는 남편 디에고 리베라를 만난 것이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 본인이 말하였다시피 두 개의 사고(?)가 그녀의 운명을 결정했습니다. 18살에 겪은 버스 사고는 온몸에 손상을 입고 간신히 살아났지만 심각한 후유증으로 평생 척추에 고정대를 끼고 수술과 치료를 반복하며 고통에 시달린 삶을 살게 됩니다.누워 사는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던 그림을 평생의 업으로 삼아도 될지 평가받고 싶어 디에고 리베라에게 보낸 당돌한 프리다 칼로. 그렇게 만난 두 화가는 무려 21년의 나이차.......
일, 2016/07/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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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is 뭔들정치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그림책은 힘이 세다.그림책 독자로 지금까지 그림책을 곁에 두고 즐겼는데,지금 나이에 그림책을 더 많이 읽고 그림책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내가 폭발적인 힘을 가진 예술장르에 다가가고 있음을 깨닫는다.나를 포함한 중장년 세대들은텍스트, 문자의 세계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다.언어와 활자가 가진 권위에 순종하고그 자장 안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21세기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술과 영상매체 속에서 자랐다.이미지와 시각화된 정보에 더 잘 반응한다.장문의 메시지를 카톡으로 보내는 것은 질색이다.10대가 보기에 그것은 꼰대들의 방식이다.간단한 이모티콘이.......
월, 2016/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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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 책을 "애정"하였습니다책한그릇 사람들이 손수 고른 2016 올해의 책 어느 날 인터넷 서점에 책을 사려고 로그인을 했다가깜짝 놀랐다, 에크. 알라딘과 나의 17년. 강박적이고 집착하는 애인처럼알라딘이 나의 구매기록을 통계로 만들어서 보여준 것이다. 17주년 기념 이벤트의 하나였다.알라딘 이벤트 페이지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51267&custno=53133 샀으나 읽지 않은 책 읽었으나 희미한 기억조차 남지 않은 책 책꽂이에 차고 넘쳐 바닥에 쌓인 책들...탐욕스럽게 사고 모은 우리 집 책들...이렇게나 많은 책을 왜 나는 "소비"한 걸까. 그러니까... 잘 살고 싶은 마음, 이해되지 않는 세상을 이.......
일, 2016/12/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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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직전 코스로 강추!풍자와 해학으로 박ㄹ혜시대 드러낸 양한모의 캐리돌 풍자전 박ㄹ혜 뎐 “엄마! 최순실이 누구야?”“박근혜 대통령이 왜 나빠?” 아홉 살 아이가 물을 때마다 대답하기가 참 곤혹스럽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감정 데시벨이 마구 치솟는 ‘신경질유발자들’인지라, 설명보다는 푸념과 짜증, 그리고 한숨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시사주간지 <시사IN>을 보다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주면 좋을지, 어떤 비유가 적절할지 느낌이 확~ 왔기 때문인데요. ‘양한모의 캐리돌 만평’에 그 힌트가 있습니다. 캐리돌은 캐리커처와 인형(doll)의 합성어인데요.‘양한모의 캐리돌 만평’에는 그.......
토, 2016/1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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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영화 <판도라> 푸대접 받는 영화 속 지역 사투리들 경상도 말을 쓰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영화를 볼 때마다 나는 영화 감상은 한 쪽으로 밀쳐두고 그 영화의 제작 여건을 먼저 헤아려 보게 된다. 제작비가 모자랐을까? 시간이 부족했을까? 경상도 말을 쓰는 배역이 필요한 영화라면 제작자나 감독이 경상도 출신 배우를 섭외하거나 출연 배우들을 어떻게든 훈련시켜서라도 경상도 억양이 입에 붙게 해야 한다고 나는 본다. 서울 출신 연기자들이 제대로 연습도 하지 않고 엉터리로 구사하는 사투리는 영화로 몰입하는 길을 차단할 뿐이어서 대사도 연기도 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내가 본 ‘경상도 영화’ 중 그렇.......
금, 2017/0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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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남자아이를 울린 영화.. 너의 이름은. 울 줄 알면 되었다. 아이는 언제나 매사 시큰둥 그 자체였다. 딱히 감정의 기복이 없어졌는데 그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 태어나면서부터 였을까. 사춘기를 지나면서였을까. 어쨌든 시큰둥한거 외에 아무문제도 없었기에 그나마 시큰둥하지 않은 것이 하나정도는 있었기에 별 걱정없이 지켜보기만 했다. 누군가에게 이 아이에 대해 얘기할 때 “애가 원하는 것이 별로 없다. 사달라는 것도 없고. 갖고 싶은 것도 별로 없고 떼쓰는 것도 없고, 그런데 '철이 일찍 들어 갖고 싶은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하지 않는것인지' '진짜 갖고 싶은 것이 없는것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다. 아이는 그냥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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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경이롭고 흥미로운 순간을”스미스소니언 사진展 ◀물 위를 걷다 처음은 아이를 위해서였다.활동가로 바쁜 엄마 덕에 방학 동안 집만 지키는 막내가 내심 걸렸다.‘그래, 오랜만에 전시회나 보러 갈까?’ 마음에 드는 전시회를 찾아 클릭. 클릭.미안한 마음은 어디 가고 내가 보고 싶은 전시회를 찜 해놨다. 좋아할까? 잠시 고민 중....아이도 좋아할 것이라며 합리화하며 의견도 묻지 않고 바로 예약한다. 말이나 말던지... ㅋ내 눈에 들어온 전시는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이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콘테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진전이다. 매년 100개.......
목, 2017/01/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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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0일 기억 프로젝트 홍성담의 <들숨날숨>展 부산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에서는 세월호 참사 1000일 기억 프로젝트로 홍성담 작가의 <들숨날숨>전이 2월 8일까지 전시중이다. 전시회 오픈 당일 소식을 접한 나는 전시회 오픈 하루 전 있었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설명에 참석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으나 전시기간동안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기에 다른 일정을 기대하며 먼저 전시장을 찾아보았다. 경기도 안산의 416 기억전시관에서 작년에 전시를 했었고, 이번에 1월 13일부터 2월 8일까지 부산에서 전시를 하게된다. 작가는 세월호로 고통받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관련된 이들과 소통하며, 단순한 위로의.......
목, 2017/0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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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딸에게 주는 레시피' 방학이다. 아이와 있으니 말다툼이 많아진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하고 있는 요즘. 듣는 아이도 말하는 나도 지쳤다. 나는 말을 제대로 듣는 것 같지 않으니 또 하고, 아이는 같은 말을 반복하는 엄마에게 짜증이 난다. 이렇게 돌고 도는 하루가 저물 무렵 책 한 권을 꺼내들었다. 공지영 작가의 ‘딸에게 주는 레시피’ 내가 위로받고 싶어서다. 그녀의 글은 쉽게 읽히고 거침없는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공감과 울림을 준다. 그 때문인지 답답할 때면 부담 없이 그녀의 책을 찾게 된다. 제목을 보면 자칫 요리책 같지만 책을 펼치면 요리는 잠깐.......
금, 2017/01/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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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티라미수(Tiramisu) 로맨틱함을 즐기고 싶다면 티라미수 벨벳처럼 부드러운 자연드림표 티라미수 그대들 1년에 몇 번 분위기를 잡는가! 연애 할 때야 얼굴에 붙어있는 ‘때’만 쳐다봐도 배부르고 꿀처럼 흐르는 눈길에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지 않았는가. 지금 '때' 쳐다보면 때밀이를 내밀고 꿀처럼 흐르는 눈길은 점점 서로를 흘겨보기만 하는가. 아!!! “속절없는 세월이야” 라고 외쳐봐야 소용없다. 늘어지는 주름살과 뱃살은 아무리 쳐서 올리려고 해도 동해로 남해로 흘러 붙잡기만 해도 한 주먹, 두 주먹이다. ‘그녀의 호두파이는 맛있습니다’의 여인을 기억하는가. “분위기 잡고 싶은데 뭐 없을까요.” “있지요. 티.......
금, 2017/02/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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