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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지회, 투쟁 마무리 보고대회 열어
금속노조 경기지부 하이디스지회가 2월 21일 저녁 청와대 앞에서 1,058일 동안 벌인 하이디스 투쟁을 마무리하는 보고대회를 열었다.이상목 하이디스지회장은 하이디스지회로서 인사드리는 마지막 자리라며 보고대회를 지켜보는 내내 떨렸다고 했다. 이상목 지회장은 “1천억 원의 흑자를 내고도 정리해고와 공장폐쇄를 자행한 외투 자본에 무릎 꿇고 싶지 않아 시작한 투쟁이 3년이 흘렀다”라며 “조합원들의 고용을 해결하지 못해 승리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한국 사회에 먹튀 외국투자 자본의 심각성을 알린 싸움”으로 평가했다.이상목 지회장은 “하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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