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2017년 데이터분석자료 공유(4월~12월)
세종보 수문개방 후 철새 개체 종수 모두 증가!
수문개방 유지해야!
○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한남대야조회는 매년 겨울 합강리(세종보 상류) 겨울철새 모니터링을 2015년 겨울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세종보 상류에 철새들의 이동과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 2017년 겨울 조사는 지난 2018년 1월 20일에 진행 했으며 단안전수조사로 시행되었다. 조사지역은 세종시와 부강 경계지역에서부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교각까지로 약 12km구간을 확인했다.
○ 이번 조사결과 총 55종 2,401개체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물새는 29종 1,532개체였다. 이는 2016년 겨울조사결과 총 종수 54종 1,840개체, 물새 26종 939개체로 종수와 개체 수 모두 증가한 결과이다. 물새 중 특히 낮은 물을 선호하는 수면성오리가 690개체에서 1,266개체로 급증하였다.
○ 최상위포식자인 맹금류 역시 개체수와 종수 모두 증가했다. 2016년 5종 12개체였던 맹금류가 6종 42개체로 증가한 것이다.잿빛개구리매가 2017년 새롭게 확인되었으며, 독수리가 4개체에서 31개체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독수리는 하중도와 모래톱이 드러난 곳에서 휴식과 먹이를 먹고 있었다. 조사에서 확인된 맹금류는 모두 멸종위기 종에 속한다.
<표1> 금강 합강리 겨울철새 변화 비교
|
2016년 |
2017년 |
||
|
종수 |
물새 |
26 |
29 |
|
총종수 |
54 |
55 |
|
|
개체수 |
물새 |
939 |
1,532 |
|
총개체수 |
1,840 |
2,401 |
|
○ 이번 조사에서는 흰꼬리수리, 독수리, 잿빛개구리매, 쇠황조롱이,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원앙, 흑두루미 등 법적보호종이 총8종 확인되었다. 8종의 법적보호종이 확인은 합강리의 생태는 중요성을 입증해준다고 할 수 있다. 맹금류를 포함한 법적보호종이 총 8종이나 확인되었다. 세종시 건설당시 환경영향평가에서 15종의 법적보호종 서식이 확인되었던 것에 비하면 많지 않은 수치만 전반적으로 생태환경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4대강 정비사업 이후 호소화 되었던 조사지역이 지난해 11월 수문이 개방되면서 수심이 낮아지고, 모래톱과 하중도 등이 생겨났다. 수문개방 이후 1년 전에 비해 조류의 서식밀도와 개체수가 증가하는 경향성이 나왔다. 수문개방 이후 1회의 조사로 모든 것을 확인하거나 확언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회복 가능성을 확인 하는데 충분한 결과였다. 향후 지속적인 조사가 진행된다면 이러한 효과들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으로 생각된다.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수문개방 이후 합강리 일대의 정밀조류조사 등을 다양한 조류와 생태상 변화를 확인 할 것을 관계부처에 요구한다. 이를 통해 합강리 일대를 수문관리에 대한 계획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표> 금강 합강리 조류조사결과
|
분류 |
관찰종 |
2016년 |
2017년 |
분류 |
관찰종 |
2016년 |
2017년 |
|
수면성 오리류
|
황오리 |
4 |
7 |
꿩과
|
메추라기 |
2 |
|
|
원앙 |
15 |
15 |
꿩 |
3 |
1 |
||
|
알락오리 |
2 |
51 |
기타 산새류
|
멧비둘기 |
347 |
255 |
|
|
홍머리오리 |
3 |
4 |
쇠딱다구리 |
2 |
1 |
||
|
청둥오리 |
307 |
324 |
아물쇠딱다구리 |
1 |
|||
|
흰뺨검둥오리 |
307 |
705 |
큰오색딱다구리 |
1 |
1 |
||
|
고방오리 |
4 |
청딱다구리 |
1 |
||||
|
쇠오리 |
52 |
156 |
때까치 |
2 |
3 |
||
|
소계 |
690 |
1266 |
물까치 |
20 |
13 |
||
|
잠수성오리류
|
흰죽지 |
17 |
까치 |
50 |
27 |
||
|
흰뺨오리 |
10 |
2 |
까마귀 |
2 |
15 |
||
|
소계 |
10 |
19 |
박새 |
12 |
4 |
||
|
비오리류 |
비오리 |
80 |
65 |
쇠박새 |
10 |
2 |
|
|
소계 |
80 |
65 |
종다리 |
4 |
25 |
||
|
논병아리류
|
논병아리 |
46 |
32 |
직박구리 |
3 |
6 |
|
|
뿔논병아리 |
2 |
2 |
붉은머리오목눈이 |
80 |
128 |
||
|
소계 |
48 |
34 |
동고비 |
3 |
1 |
||
|
백로류
|
왜가리 |
26 |
21 |
딱새 |
1 |
2 |
|
|
중대백로 |
26 |
18 |
참새 |
150 |
156 |
||
|
쇠백로 |
2 |
1 |
백할미새 |
6 |
|||
|
소계 |
54 |
40 |
알락할미새 |
4 |
|||
|
가마우지류 |
민물가마우지 |
3 |
38 |
검은등할미새 |
2 |
1 |
|
|
소계 |
3 |
38 |
힝둥새 |
2 |
4 |
||
|
맹금류
|
황조롱이 |
1 |
1 |
밭종다리 |
3 |
2 |
|
|
쇠황조롱이 |
1 |
1 |
되새 |
39 |
25 |
||
|
흰꼬리수리 |
2 |
5 |
방울새 |
40 |
3 |
||
|
독수리 |
4 |
31 |
밀화부리 |
70 |
25 |
||
|
잿빛개구리매 |
1 |
멧새 |
8 |
||||
|
말똥가리 |
4 |
3 |
쑥새 |
10 |
153 |
||
|
소계 |
12 |
42 |
노랑턱멧새 |
30 |
12 |
||
|
물닭류 |
물닭 |
29 |
17 |
소계 |
901 |
872 |
|
|
소계 |
29 |
17 |
합계 |
1840 |
2404 |
||
|
두루미류 |
흑두루미 |
2 |
2 |
||||
|
소계 |
2 |
2 |
|||||
|
도요 물떼새류
|
흰목물떼새 |
7 |
2 |
||||
|
댕기물떼새 |
2 |
||||||
|
삑삑도요 |
2 |
1 |
|||||
|
깝작도요 |
1 |
||||||
|
소계 |
10 |
5 |
|||||
|
갈매기류 |
재갈매기 |
1 |
4 |
||||
|
소계 |
1 |
4 |
|||||

<표> 법적보호종 현황
|
구 분 |
환경부지정 |
문화재청지정 |
|
|
멸종위기종 1급 |
멸종위기종 2급 |
천연기념물 |
|
|
흰꼬리수리 |
○ |
243-4호 |
|
|
독수리 |
○ |
243-1호 |
|
|
잿빛개구리매 |
○ |
323-6호 |
|
|
쇠황조롱이 |
○ |
||
|
황조롱이 |
323-8호 |
||
|
흰목물떼새 |
○ |
||
|
원앙 |
327호 |
||
|
흑두루미 |
○ |
228호 |
|
여성환경연대 문을 두드려주신 고맙고 반가운 신입회원님들,
어떤 분들인지, 여성환경연대는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새해 소망은 뭔지 궁금궁금해서 두 분께
이메일로 짧은 인터뷰를 청했습니다. 역시나 우리 회원님들은 멋진 분들이라는 게 인터뷰의 결론!
권세현, 정숙희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 짝짝짝~~
안녕하세요. 작년 12월부터 여성환경연대 후원을 시작한 권세현이라고 합니다.
전 자연을 사랑하고 노을 보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노을이 질 때 마다 사진을 찍거나 감상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제가 찍은 사진 중에 자연 사진, 노을 사진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요.ㅎㅎ
걷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이곳저곳 혼자 열심히 쏘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인스타에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을 올리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손으로 이것저것 무언가 하는 것을 즐겨하고 끄적끄적 낙서 같은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글쓰기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일기를 쓰고, 아주 가끔 시 비스무리 한 걸 끄적일 때도 있답니다. 밀가루보다는 쌀을 좋아하고, 고기보다는 나물을 좋아하고, 마요네즈 보다는 고추장, 된장을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한국 사람입니다:)
사실 여성환경연대를 알게 된 건 정말 얼마 안 되었어요. 작년 9월 즈음 평화재단이라는 곳에서 주최하는 ‘청년학교’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10강으로 구성된 강의 중 환경이 주제였던 날 EBS에서 방영한 ‘플라스틱인류’ 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영상을 보면서 이것저것 메모를 해 두었는데 청년학교가 끝날 때 까지 그 페이지는 다시 열어보지 않고 덮어두었습니다. 그러다가 12월 말에 무심코 그 때 메모해 둔 페이지를 펴보니 여성환경연대 라는 단어가 적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검색해볼까?’ 하고 검색해 봤는데 저의 관심사와 가치관과 맞는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 생태적인 삶, 같이 하는 삶,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사는 삶 등 여러 가지 면이 제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어서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얘기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 바로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기웃거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017년 다짐은 여성환경연대 덕분에 방향성이 많이 잡힌 것 같습니다. 12월 후원자에게 보내주신 선물 중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읽고 1월부터 플라스틱 최대한 안 쓰고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거든요. 마음 맞는 친구와 둘이서 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들도 공유하며 나름 재미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일 기록해 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또 여성환경연대에서 보내주신 ‘Redbook’ 을 읽고 나서 면 생리대를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한테도 좋은 게 결국은 환경에게도 좋은거니까요.그래서 올해는 더 푸르게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 거는 희망은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지만 큰 바램?! 국민이 주인인 나라, 이웃과 서로 웃으며 인사 할 수 있는 나라, 아이들이 받은 교육이 사회에서도 통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중반 워킹주부이자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딸 정숙희입니다. 저는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여성환경연대 페이지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어요.
우리세대는 많은 정보를 접하며 살고 있으므로 몸에 해로운 먹거리는 먹지 않아야 하고, 몸에 해로운 생활용품은 사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부모님은 ‘물건 아까운 것’만을 고집하고 다 드시거나 사용하거나 쌓아둡니다.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소통이 어려워서 무력감을 느낄 때가 많았어요.
애초 생산단계부터 이런 우리 몸에 해로운 것들은 생산가능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페이스북에서 여성환경’연대’를 만나게 되었죠. 나 혼자 호소하는 것보다는 연대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다름없이 내가 먹을 건 내가 일해서 벌 테니 국가는 자영업자들 등골 빼는 제도 좀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들은 제발 나라 살림과 백성 안위만을 위해 일해주면 좋겠습니다. 덕망있고 능력있는 대통령이 뽑혀서 평안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 초청 강연]
"인도 오로빌 공동체의 삶과 교육 이야기"
○ 일 시 : 2017년 5월 16일(화) 오후 7시
○ 장 소 : 마주공간(충북·청주경실련 시민센터 1층)
○ 주 최 : 충북연대회의 교육위원회, 충북•청주경실련
- UN이 선정한 ‘가장 인간적인 공동체’ 오로빌이 내년(2018년)이면 설립 50주년을 맞습니다. 양적 성장 대신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이때, 오로빌 공동체의 실험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 충북연대회의 교육위원회와 충북•청주경실련는 현재 오로빌 공동체에서 살고 있는 마이클 부부를 초청해 "오로빌 공동체의 삶과 교육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특히 20~30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