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2017년 서울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들’ 선정
‘한강 복원’, ‘미세먼지 줄이기’, ‘에너지 전환’ 중점사업으로 채택
○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 공동의장 최회균, 최영식)은 지난 2월 3일(토) 오후 1시 30분,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17 서울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을 겸해 회원 6인과 자원봉사자 1인, 임원 2인에게 각각 우수회원상, 우수자원봉사자상,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 또한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온 이들에게는 ‘환경디딤돌’상을 수여하였다.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미세먼지저감), 세븐픽처스(환경캠페인), 십년후연구소(에너지전환), 김철수 민중의 소리기자(환경문제 보도), 이승한 서울시 주무관(미세먼지정책), 이진임 서울교육청 학교보건팀장(미세먼지저감)이 선정되었다. 덧붙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광고프리랜서 조창익, 가수 이매진에게 특별상을 전달하였다.
○ 임기총회를 맞아 선상규 강서양천환경연합 의장이 신임 공동의장으로, 신우용 서울환경연합 활동국장이 사무처장으로 선출되었고, 3인의 집행위원이 인준되었다. 또한 2018년의 사업 및 예산을 승인했으며 ‘잘가라 미세먼지’, ‘흘러라 한강’, ‘햇빛에너지는 내 친구’라는 슬로건으로 미세먼지 저감활동, 한강의 복원, 에너지전환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결정하였다.
○ 서울환경연합은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의 서울 지역조직으로서 1993년 6월 5일 창립하여 25년간 활동을 해왔다. 향후 25년을 맞이하는 올해 더 많은 시민과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도시 서울을 만들어 갈 것이다.
2018년 2월 3일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선상규 최영식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이동이 홍보팀장 010-7420-1720
※ 첨부 : ‘2017년 서울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들’수상자 명단 및 단체사진
2018년 서울환경연합 신규 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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