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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약속, 새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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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약속, 새활용!

익명 (미확인) | 목, 2018/01/25- 08:00

우유팩 지갑, 유리병 접시, 폐소화호스 가방... 새활용 제품들을 만나보자!"우와~"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쏟아집니다. 날씨가 너무 춥다며 아무 데도 안 가겠다던 아이들이었는데, 퉁명스러운 표정은 온데간데없습니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건물 구석구석을 살피며 모든 것에 신기해합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참 잘 찾아왔구나, 싶습니다. 지난해 9월에 문을 연 이곳은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문화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입니다. 전시장과 스튜디오, 새활용 소재 라이브러리와 은행이 들어서 있고, 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강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재활용', '리사이클링'이 형태를 다시 재사용한다는 뜻인 반면, '새활용'은 업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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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피부 단식기 피부도 휴식과 단식이 필요하다. 1년동안 함께한 6주 숙성비누 ▲ '우츠기 류이치'박사는 "바르지 마라, 문지르지 마라, 너무 씻지 마라"라고 했다. '히라노 교코'는 피부단식을 통해서 일어난 경험담을 책으로 펴냈다. 피부단식에 들어가기전 꼭 책 읽어 보기를 권한다. 시간이 나면 가끔 도서관에 가서 요리책도 여행책도 소설책도 빌리는게 하나의 즐거움이다. 귀도 얇고 코도 눈도 얕은 마음은 솔깃 거림이 100m달리기하면 아마 1등일 것이다. 우연히 미용관련서적에서 화장품에 관한 책을 보고 또 솔깃 눈길을 사로잡은 피부에 관한 책 웬? 관심이냐고 얼굴엔 주름과 주근깨, 터실터실한 피부와 양 볼에.......
월, 2017/0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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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패장 “제가 그때 배농사를 지었을때였어요. 배나무밑에 닭을 풀어놓고 알을 낳게 했었더니 글쎄 요놈들이 배꽃을 그냥 두지 않는거예요. 할 수 없어 배나무 밑에 계사를 짓고 그 안에서 닭을 키웠어요. 일주일에 30개들이 계란 30-60판정도를 납품했었는데 계란을 가져다주고 몇달 대금을 못 받은적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유정란취급기준에 물로 세척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을때가 있었지요. 그러니 어째요. 일일이 계란에 붙은 계분을 한알한알 칼로 벗겨낼 수 밖에요. 지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유정란생산자들에게는 물 세척기가 도입되면서 그 흔한 노래방도 갈 수 있었다는 농담이.......
화, 2017/0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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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자’ 지진에서 살아남기 -경주아이쿱 '지진에서 살아남기' 미니북 나누기 2016년 9월 12일 저녁의 평온한 일상.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발바닥부터 느껴지는 흔들림(5.1 지진), 순간 나의 모든 동작은 정지 되었다. 남편 눈을 보았다. 그는 나를 위로해야 했을까... 심각한 표정을 숨긴다. 초등생 어린 내 딸은 “엄마 지진이야!”하며 학교에서 배운 ‘책상 밑에 엎드리기’를 한다. 처음 당하는 경험. 두려웠다. 지나갔다고... 애써 안심하려 했다. 그러나 30여 분 후, 아직도 불안감에 싸여있는데, 더 큰 진동이 더 오래 지속 되었다(5.8 지진). 혼돈스러웠다. 멍하니 서 있는 내게 “엄마--ㅠㅠ”하며 아이가 내게 달려.......
금, 2017/01/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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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냉면 한 그릇에 담긴 ‘저항’ 을 아시나요. 설날이라고 하면 내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로 시작하는 노래다. 명절이라고 해서 새 옷과 새 신이 생기지 않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설날은 발렌타인데이만큼의 흥분도 없는 날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내게는 여전히 설이라고 하면 어린 시절 살얼음이 낀 차가운 수정과를 위시한 풍성한 음식들과 함께 명절 기념 동요와도 같은 이 노래가 흥얼거려진다. 헌데 동요의 착각과 달리 “까치 설날”은 까치라는 새의 설날이 아니다. 까치에게도 설날이 있다고 생각한 건 작사가 윤극영의 오해였거나 그가 작시를 할 당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생.......
토, 2017/0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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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노트로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 "2017년 내가 원하는 집에서 내가 바라던 미니멀 라이프는 완성되었다." 의도하지 않게 시작된 나의 미니멀 라이프. 아니 미니멀라이프의 시작도 아니었다. 그저 최고의 성능 좋은 무선청소기를 사고픈데, 아님 똘똘한 로봇청소기를 사고픈데...가격의 부담과 생각보다 똘똘하지 못한 로봇청소기의 기능에 고민을 거듭하다 선택된 빗자루. 돌이켜보면 그것이 나의 미니멀 라이프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미니멀 라이프 관련 책들. 이 외에도 두세권은 더 보았다.> 난 책의 저자들 만큼이나 완벽한 미니멀 라이프를 생활에 옮기진 못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 자신은 없다. .......
월, 2017/0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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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주인되는 바람직한 방법 오후 3시, 부리나케 달려가 줄을 섭니다. 자연드림에선 10개들이 유정란을 예전 가격으로 살 수 있거든요. 그것도 조합원만 하루 한 개, 조합원이 아니면 살 수가 없어요. 지난달엔 조합원 아닌 사람들도 조합원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체험기간이었죠. 덕분에 바글바글 채소며 두부, 아이들 과자, 우유와 과일들이 금세 동났어요. 조합원 입장에선 행여 나 살 것도 없을까 염려 되지만 유정란 앞에선 당당합니다. "조합원만 구매 가능" 유정란만큼은 조합원만 살 수 있답니다. **마트 유정란 10개들이 가격은 5,100원 vs 자연드림 유정란은 3,600원(인터넷몰 기준) 자연드림 유정란이 훨씬 저렴한 이.......
토, 2017/02/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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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목항’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진도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 지인들과 ‘나누기 모임’을 진행한다. 나누기 모임은 한 달 동안 살면서 가장 힘든 것, 가장 나누고 싶은 것,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입으로 내어놓는 것이다. 그것이 남편이 되었던 자식이 되었던 물론 시댁얘기 직장얘기일 수도 있다. 나누기와 곁들여 책이나 영화를 한편 정해서 소감도 나누고 촛불집회가 있는 날에는 모임에서 함께 촛불을 밝히러 부산 서면으로 뛰쳐나가기도 한다. 꼬박 1년을 진행하고 12월을 마무리하면서 안산이나 팽목항을 한번 다녀오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면 팽목항을 다녀오자.” “그래, 팽목항으로 가자.” 직.......
월, 2017/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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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특별한 쌍화한차 입춘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바람이 차죠.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코끝이 시리고 맑은 콧물도 주르륵 흘러나옵니다. 이럴 때, 따끈한 차 한 잔 두 손으로 감싸 쥐고 호로록 마시면, 아랫목 이불 속에 누운 것처럼 발끝까지 온기가 퍼지는데요. 겨울에만 만끽할 수 있는 한 잔의 호사에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차는 쌍화차가 아닐까 합니다.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서 '쌍화차'를 검색하면 어학사전에 '백작약, 천궁, 숙지황, 황기, 계피, 감초 따위의 가루를 뜨거운 물에 넣고 대추나 잣을 띄우고 달걀 노른자를 넣어서 마시는 차' 라고 나오는데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 뜨거운 쌍화차에 달걀노른자를.......
화, 2017/02/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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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그녀들, 대형사고!! 치다. -동네책방 共共프로젝트 1탄 – 지역출판사에 힘을! 100인이 읽는 마을주의자 2015년 대구 아이쿱 생협 소식지 겨울호에 “이건 어쩌면 바람난(?) 아줌마들의 이야기”라는 글이 실린 적이 있다. ‘바람의 시작 – 바람이 분다 - 바람은 어디로’ 라는 소제목까지 붙은 글에는 그녀들의 바람난 이야기가 비교적 상세하게 적혀 있다. ▲대구 아이쿱 생협 소식지에 실린 바람난(?)아줌마들의 이야기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2017년 1월, 길고 긴 준비 모임을 마무리하고 “동네책방00 협동조합”을 설립한 그녀들! 설립신고 확인증의 온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대책 없는 대형사고(?)를 치니 이름하야 &.......
수, 2017/02/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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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으로 잘먹고 잘살아보자 번역협동조합 '사회 공헌’을 목표로 설립한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같은 생각으로 모인 조합원들끼리 우선 잘 먹고 잘 살려고 만든 돈을 벌려는 단체임을 밝힙니다. 어느 협동조합의 소개메일이다. 협동조합하면 먼저 이념으로 똘똘뭉쳐 사회공헌을 최우선으로 두고(설사 내심 그렇지 않을지라도) 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거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이 협동조합,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비록 속물처럼 보일지지언정 먼저 밝혔다. 이런 협동조합 흔하지 않다. 궁금하다. 이 협동조합!!! 우연한 기회에 공룡발톱(현 토끼똥공부방)이라는 공부방에서 장난감 협동조.......
토, 2017/02/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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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고양이 "깻닙"의 독백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일본의 나쓰메 소세키라는 소설가가 쓴 책의 제목처럼,그렇다, 나는 고양이다. [안녕! 반갑다냥~][아우, 놀아 달라고, 집사들아? 나 졸린데...]'~로소이다' 식의 어미가너무 올드하게 느껴지지만1905년에 쓰여진 책이라니 뭐, 그걸 생각하면 되려 멋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튼!책은 안 읽었지만여자 사람 집사-내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이 자-의 말로는,고양이가 주인공이고 고양이가 자기 삶을 이야기하는 1인칭 소설이라고 한다.내용을 떠나서 고양이가 말을 한다는 게 몹시 마음에 들었다.("캣츠"라는 뮤지컬에도 고양이들이 떼로 나온다는데 기회 되면 그 작품도 냥이.......
화, 2017/02/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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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딱 한 권만 넘으면 영어 울렁증이 사라진다. 1. 책을 고를 때 몇 가지 원칙이 있다. 될 수 있으면 베스트셀러는 사지 않는다. 자기 계발서도 사지 않는다. 외국어는 나랑 상관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 고른 책은 이 세 가지 조건 모두에 해당되지 않는다. 심지어 재미까지 있어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아이가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지, 영어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앞으로 구글번역기가 영어를 대신할 거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영어공부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2. 이 책의 저자는 MBC에서 <뉴논스톱><내조의여왕>등을 연출했던 김민식피디다. 잘나가던 드라마 피디가 왜.......
수, 2017/0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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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주는 청소년 카페 "모모"누구나 놀러오세요 지난해 여름 청소년 카페 ‘모모’가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드디어 우리 지역에도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 생겼다 하니 어떤 공간으로 꾸며졌는지 궁금했다. 혹시 어른인 내가 가면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주춤했는데 어떤 분들이 청소년 공간을 만들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 시간을 내어 달라 부탁드렸다. 주택가 사이를 지나고 몇 차례 골목을 돌다 보니 아담한 2층 단독주택에 ‘모모’라는 간판이 보인다. 잔디가 깔린 작은 마당이 들어가는 입구부터 푸근함을 준다. 따뜻한 차 한 잔을 주문하고 이곳의 실무를 담당하는 이명희씨에게 모모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
목, 2017/0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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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족 광화문유람기 누구말대로 지방시에 살때, 2002년 월드컵이나 미국산쇠고기반대집회 등 그시절 그곳에 있어줘야만 할 것 같은 2000년 이후 굵직굵직한 행사나 집회, 그때마다 광화문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지방의 작은 소도시에서는 왠지 썽이 안찼다고나할까. 그러다 이사를 오게 되면서 광화문은 이제 동경의 대상에서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몇년전인가 애들 데리고 부모님 모시고 서울로 관광을 왔을 때가 생각난다. 삼청동어디쯤 한옥게스트하우스를 잡고 혹시 지방시에서는 안 나오는 책이 있나 쇼핑도 하고 어둑해질쯤 교보문고를 나섰다. 청계천 밤풍경이 그렇게 좋단다하는 소문도 들었던 터라 청계천으로 가고자했다.......
월, 2017/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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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면 겨울바다. 겨울바다를 지키는 에코에코 협동조합.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푸른하늘의 '겨울바다' 중 바다하면 겨울바다. 살을 에일듯한 차가운 바람과 함께 황량함, 홀로 겨울바다 앞에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절로 시인이 될 듯한 그 충만한 감성의 바다. 고등학교 시절, 창밖으로 해운대 바다가 보이고, 해무가 교실창으로 스.......
수, 2017/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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