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에 전날 성주촛불 시청하는 게 즐거움이었는데
4월부터 스트레스.
4개월 작전했지만 실패한 거 확인해서 마음이 놓이고.
젊은 원불교 교무들과 김천 보니 든든하니 좋았어요.
작년 8월 휴가도 이번 휴가도 성주로.
여러가지 있지만 전통의 힘이 크다는 거 느끼고
뭔 종교가 저렇게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드는지 신기했고
북쪽만이 아니라 아래녘에도 군부대가 있는줄 첨 알았고
약자라고 믿으면 강압하는 게
국가이든 별 볼일없는 개인이든
날 움직이고
날강도는 힘으로 몰아내는 거지 설득이 아니라는 거.
빠는 설득대상 이니라는 거 훓어 쫒아내야
각자 생활현장에서 애쓰면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지고
만족스러운 휴가를 갔다온 소감이기도 하고
그래요.
김연아, 박태환, 월드컵 4강....
우리는 그대들이고 그대들은 우리였었다.
그러나 그대들의 위상은 어디에 있었는가?
한 낱 정치 나부랭이들이 거들먹거리고....
기껏해야 반 토막 난 한반도의 패권을 가지고 놀고들 있다.
김연아, 박태환, 월드컵 4강은 우리였다.
게다가 그대들은 우리의 대표였었고 우리는 그대들의 팬 이였다.
우리는 이렇게 잘 해내고 있는데 나부랭이들은 과실만 따먹고.....
그들의 과정에 국가는 없었다.
그들은 오직 그들의 힘으로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다.
결과가 빛나도 나부랭이들은 미안할 줄 모르고 국가를 들먹인다.
힘은 없어도 그들에게 박수를 치고 그들에게 힘을 보탠 것은 오롯이 우리였다.
결과적으로 그들과 더불어 국가를 빛낸 것은 우리였다.
나부랭이들은 떠벌린다.
국가의 이름으로....
개인은 별 볼일 없으면서....
천박한 집단이다.
그래서 촛불을 들었다.
나부랭이들이 꼴 보기 싫기 때문에.
나부랭이가 꼭 정치집단 뿐인가?
교육, 종교, 경제, 언론, 사법 등....
아직도 그들은 머슴인 줄 모르는 집단이다.
그들은 김연아, 박태환, 월드컵 4강의 주역들을 그들의 하수로 보지만
우리는 그들과 함께 에너지를 얻는다.
이것이 大同世上이다.
까불지 마라! 민심을 먹고 사는 자들, 민심의 무서움도 알기 바란다.
민심을 모르는 자, 그대의 짧은 수명도 함께 숙고하라.
부화뇌동하는 愚民들은 먼저 자기의 유익을 챙기는 지혜를 갖길 바란다.
아직도 버거운 적폐를 보면서....
순전히 제 생각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