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2017년 그 날(190)
10:30 사드반대 현수막 철거 대책을 논의한 성주읍을 비판하는 글을 군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강력한 경고다.

<성주읍에서 개최된 회의 내용을...

지역

2017년 그 날(190)
10:30 사드반대 현수막 철거 대책을 논의한 성주읍을 비판하는 글을 군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강력한 경고다.

<성주읍에서 개최된 회의 내용을...

익명 (미확인) | 목, 2018/01/18- 09:14
2017년 그 날(190) 10:30 사드반대 현수막 철거 대책을 논의한 성주읍을 비판하는 글을 군청 홈페이지에 올렸다. 강력한 경고다. <성주읍에서 개최된 회의 내용을 공개하며> 새해 벽두부터 성주군 공무원들이 야비한 짓을 하고 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아직도 사드는 성주를 떠돌고 있고, K2 군공항은 성주를 맴돌고 있다. 주민들은 한겨울 추위를 버티며 190일째 사드배치 철회 성주촛불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주군의 일부 공무원들은 쥐새끼처럼 숨어서 이런 짓을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 과연 이들을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라 할 수 있겠는가? 강력히 경고한다. 만약 오늘 이후 성주읍과 선남면, 용암면 일대의 사드반대와 K2 군공항 이전 반대 현수막이 훼손된다면 그 모든 책임을 성주읍장에게 물을 것이다. 1. 회의 일시 : 2017년 1월 17일 16:00 2. 회의 장소 : 성주읍사무소 맞춤형 복지과 3. 회의 참석 : 성주읍 맞춤형 복지과 및 총무과 직원 4. 회의 안건 : 사드반대 및 K2 군공항 이전 반대 현수막 철거 관련 5. 논의 내용 : 성주읍사무소 관할구역인 성주읍, 선남면, 용암면 일대 현수막을 제거한다. 차량이 적게 다니는 매일 새벽이나 주말에 제거해야 한다. 하루 10개씩 제거 한다. 사드배치 철회 성주투쟁위에 들키면 안 된다. 몰래 하되 현수막을 칼로 먼저 찢어 놓은 후 철거한다. 철거하는 과정에서 들키거나 나중에 들키면 현수막이 찢어져서 날리고 하면 위험하므로 철거하는 중, 또는 철거 했다고 하면 투쟁위에서도 더 이상 아무 말 못한다. 원불교 성주성지 대각전에서 열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모임에서 “평통사가 절 이름인 줄 알았다. 아니었다. 내가 사드철회의 사철사 주지인데, 앞으로 평통사가 본사(本寺)하고 사철사가 말사(末寺)를 하겠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전남 곡성에서 후배 김현지가 왔다. 시집을 선물했다. 14:00 제7차 소성리 수요집회 및 평화행진을 했다(문규현 신부 외 평통사 회원 100명 참여) 박흥식 작가가 제작한 실물크기 사드미사일을 마을회관 앞에 설치했다. 15:30 제2기 제8차 투쟁위원회 회의를 했다.



(RSS generated with FetchRss)

시민들의 의견

댓글 달기

Plain text

  • 웹 페이지 주소 및 이메일 주소는 자동으로 링크로 전환됩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a href hreflang> <em> <strong> <cite> <blockquote cite> <code> <ul type> <ol start type> <li> <dl> <dt> <dd>
이미지
무제한 수의 파일을 이 필드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50 MB 한계입니다.
허용된 유형: png gif jpg jpeg.
Enter the YouTube URL. Valid URL formats include: http://www.youtube.com/watch?v=1SqBdS0XkV4 and http://youtu.be/1SqBdS0XkV4.
CAPTCHA
스펨 사용자 차단 질문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46287#cb


7.27 정전기념일 맞아 시민사회단체들 기자회견... "미국, 남북대화 방해 말라"
목, 2017/07/27- 22:32
264
0
THAAD배치 결사반대(#76) http://blog.jinbo.net/CINA/4613

금, 2017/10/06- 21:32
263
0
금, 2017/08/11- 19:02
263
0
http://blog.naver.com/handuru/221064996942


북핵에 대한 최후의 대안은? - 평화협정만이 유일한 해결책 2010년 5.24 조치와 계속되는 미국의 북한경제...
금, 2017/08/04- 22:54
263
0

강정을 짓밟고 들어선 제주해군기지는 절대 동북아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제주해군기지 준공식에 따른 우리의 입장
구럼비는 없지만 강정은 ‘생명평화의 꽃’으로 피어날 것

 

내일 (2/26) 생명의 땅 강정마을에서 제주해군기지 준공식이 진행된다. 제주해군기지가 평화의 시대를 만들지 못할 것임은 자명하다. 제주해군기지는 근본적으로 미·중 군사적 패권의 틈바구니 속에서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거점이 될 수밖에 없다. 오히려 국제적 분쟁의 씨앗이 될 것이며 군비경쟁을 촉발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평화는 평화로 지켜야 하며 제주해군기지는 동북아 평화의 답이 될 수 없다.

 

완공된 제주 해군기지는 주민들의 인권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짓밟은 무자비한 국가폭력을 앞세워 세워졌다. 강정 주민들이 평화의 숨결을 나눴던 구럼비를 파괴하고 그 위에 시멘트를 발라 세운 전쟁기지에 맨몸으로 맞서고자 했던 지난 9년간의 싸움은 진정한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다. 민주주의의 기본 절차마저 무시한 채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강행된 국가폭력에 포기하지 않고 맞서온 평화의 역사였다. 우리는 제주해군기지 준공식 이후에도 이 평화의 역사를 계속 만들어갈 것이다. 
 
주민들의 인권을 짓밟으며 지어진 제주해군기지는 강정마을 공동체도 무자비하게 파괴했다. 그리고 그 공동체를 복원해야 하는 책임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일방적으로 강행한 정부와 도정에게 있다. 그렇지만 역대 어떤 정부와 도정도 강정의 평화로운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적이 없다. 이제라도 정부는 강정 주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강행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말로만 진상규명, 갈등 해소, 공동체 회복을 강조했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진정어린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해군 역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갈등 해소를 위해 나서겠다는 말만 되풀이했을 뿐이다. 오히려 주민들의 의사는 무시하고 군사 작전하듯 대집행을 감행하고 각종 거짓말로 주민들을 겁박하고 이간질하는 등 ‘갈등 유발자’의 역할만을 자임해 왔을 뿐이다. 지역 주민들에게조차 사랑받지 못하는 군대가 무슨 국민의 군대란 말인가?

 

이제 강정마을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강정마을을 ‘군사기지의 상징’이 아니라 ‘생명평화의 마을’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2/26 준공식에 앞서 진행되는 ‘생명평화문화마을’선포는 강정 공동체 회복의 시작이자 진정한 평화를 위한 주민들의 당당한 발걸음이다. 그리고 강정의 평화를 기원하는 우리 모두는 평화의 꽃을 피우기 위한 연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단 1분, 1초라도 멈추기 위해 저항해온 그 평화의 몸짓들과 외침들을 잊지 않고 이어나갈 것이다. 국가 폭력을 등에 업고 세워진 제주 해군기지, 그 위를 우리는 평화의 물결로 뒤덮을 것이다.

 

강정마을회 /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목, 2016/02/25- 17:43
26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