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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강규형 해임, 다음은 고대영 차례다!
강규형 해임, 다음은 고대영 차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마침내 비리이사 강규형에 대한 해임 건의를 의결했다. 감사원이 해임 등 인사 처분을 할 것을 통보한 지 무려 34일 만이다. 늦었지만 방통위가 법이 정한 절차를 지키고 KBS 정상화를 위한 물꼬를 튼 것을 환영한다. 국민의 지지와 새노조 115일 총파업 투쟁으로 거둔 성과 돌이켜보면 강규형 이사 해임에 이르기까지 KBS 새노조 2,200 조합원은 오로지 국민의 지지에만 의지한 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싸워야 했다. 고대영 사장의 도청 사건 당시 회의록 내용을 폭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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