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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에 노동자 미래 맡길 수 없다”
금속노조 서울지부와 SK엔카지회는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SK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체불임금 지급, SK엔카 오프라인사어부 투기자본 한앤컴퍼니 매각, SK V1 모터스 건립 SK 최태원 회장 규탄 결의대회’를 잇달아 열고 체불임금 지급과 밀실매각 중단을 요구했다. SK 최태원 회장은 지난 11월 17일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SK(주)엔카를 투기자본인 한앤컴퍼니에 매각했다. 이과정에서 최태원 회장은 수백억 원의 이익을 남겼다. 열악한 환경에서 회사를 업계 1위로 올려놓은 노동자들은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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