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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장, 팀장 성명] 지금 이 순간도 뜨겁게 싸우고 있는 후배, 동료들을 지지한다.
지금 이 순간도 뜨겁게 싸우고 있는 후배, 동료들을 지지한다. 오늘도 별관 6층은 텅 비었다. 후배와 동료들이 파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석 달. 이제는 비일상이 일상처럼 여겨질 정도로 파업은 길어지고 있다. 연일 KBS와 국정원을 함께 다룬 기사가 지면을 장식하고, 세간에는 사장과 이사장의 오만과 아집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미 KBS의 공신력은 땅에 떨어졌다. 이런 와중에 사장은 KBS사원 중 극히 일부가 파업에 참가하고 있을 뿐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어떠한 보고를 받았는지, 일선 실무 현장이 어떠한지 외면하고 싶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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