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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미만 아나운서 성명]방송 중인 아나운서여!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방송 중인 아나운서여!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지난 20일 본관 민주광장에서는 모금방송이 있었다. 매일 집회를 열던 민주광장을 지진 피해자를 생각하며 잠시 양보하고 침묵시위를 벌인 우리들은 분노를 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착잡함을 느꼈다. 지진 피해자를 돕는다는 구실을 내새웠지만 실제로는 고대영 체제를 돕기 위한 방송에 아나운서들이 동원되었기 때문이었다. 한 쪽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또 한 쪽은 마이크를 들고 마주했던 상황은 고대영 체제가 만든 비극의 한 장면이었다.2012년 MBC 총파업 당시 MBC 아나운서들은 기가 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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