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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새로운 교섭대표노조 건설을 선언한다!
새로운 교섭대표노조 건설을 선언한다! 자칭 교섭대표노조인 KBS노동조합이 기어이 고대영 경영진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어젯밤 9시를 넘겨 모두가 퇴근한 썰렁한 본관 6층에서 몰래 사인했다. 체결 일정조차 공지되지 않은 깜깜이 야반 조인식이었다. 정치권에서마저 사라져가는 구태의 전형인 '날치기' 행태를 보여준 것이다. 그리고 단체협약 체결 하루 만에 새 집행부를 뽑겠다고 보궐선거를 공고했다. 가장 중요한 조합활동 중 하나인 단협을 체결한 직후 이현진 현 집행부가 물러나겠다는 것이다. 어안이 벙벙할 정도다. 그럴 거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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