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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휴가 가려고 사표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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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휴가 가려고 사표 냅니다

익명 (미확인) | 월, 2017/12/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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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에게 충분한 휴식이란?

휴가를 가기 위해, 좀 긴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둔다면, 철없는 행동인 걸까? “배가 불렀구만”이라는 말만 듣게 될까? 사실은, 아무리 비난을 해도 소용없다. 이것은 이미 하나의 현상이다.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 1년 이내에 직장을 그만둔다.(한국고용정보원, 2017) ‘퇴사학교’, ‘퇴사하겠습니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등 제목들이 눈에 띄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퇴사는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더 좋은 조건과 진로를 위해 사직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지 “좀 쉬고 싶다”는 이유로 그만두는 사람들도 상당수다.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이전 직장 재입사를 고려해봤다는 최근 조사(잡코리아, 2017)에서도 이런 현상을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쉬어야 충분할까? 연차를 소진하고, 달력의 ‘빨간 날’ 다 쉴 수 있으면 되는 걸까? 이 때의 ‘충분하다’는 판단은 누가 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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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2030세대 노동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충분한 휴식’이다. 주제별 ‘3인 토크’로는 ‘고용안정’ 편에 이어 두 번째 자리다.

지난 11월 18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토크는 연구자 네트워크 8인 중에서 시사주간지 ‘시사IN’ 기자인 송지혜 씨가 진행하고, 홍진아 씨가 참여했다. (연구자 네크워크 소개 보기)

홍진아 씨는 동시에 두 개 조직에서 일한다. 일주일에 사흘은 민주주의 소셜 벤처 ‘빠띠’에, 이틀은 비영리 분야 연구·활동 조직 ‘진저티프로젝트’에 출근한다. 그밖에도 여러 개의 공익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어서 스스로를 ‘프로 N잡러’라고 부른다.

또 한 명은 이 서울혁신파크에 입주한 기관이기도 한 시민방송(RTV) 사무국장인 김현익 씨다. RTV는 현재 ‘연간 5주 휴가제’, ‘주 35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3인 토크’에는 이렇게 각 주제에 부합하는 ‘플러스 1인’이 참여한다.

‘좋아하는 일’ 해도 탈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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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 먼저, ‘충분한 휴식’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각자 소개를 했으면 해요. 저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시사IN’ 채용시험에 응시해 떨어지고도 2년을 기다렸다가 재시험을 치렀어요. 어떤 조직에서 일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의지가 그만큼 확고했어요. 여전히 제 일을 좋아하고 제가 일하는 조직의 장점은 수만 가지예요. 그런데도 저는 ‘충분한 휴식’에 목말라요.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도 쉬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이기적인 태도가 아닐까’, ‘휴가가 많은 편인데도 장기 휴가까지 얻고 싶은 건 과한 요구 아닐까’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홍진아 : 저는 3년간의 백수 생활 경험이 있어요. 대학 졸업하고 방송사 PD 시험 준비하던 시절이죠. 그 때의 경험이 있어서 지금 N잡 실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불안을 다스리는 법,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잘 쓰는 법을 매일매일 고민했으니까요. 3년 만에 PD 시험은 포기하고,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에 비영리 조직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그 다음에 거친 조직에서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주 4일 근무’를 경험했어요. 평일 하루가 주어지니까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더라고요. 그 하루를 활용해서 관심 있던 공익 프로젝트들에 참여하면서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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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익 : 저는 병역특례 기간에 전자기기 제조 회사에 다녔는데, 직장에 매여서 사는 선배들이 불행해 보이더라고요. 그 때쯤 광우병 촛불집회 경험으로 사회 참여에 눈을 떠서,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일을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1년 정도 개인 사업을 해 봤는데, 생각과는 반대였어요. 밤낮으로 더 바빠서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그 후에 지역시민단체, 대안언론사 등에서 일을 하다가 스위스에서 3개월 머물 기회를 얻었어요. 인터라켄에 민박집을 하는 지인이 급하게 일손을 필요로 해서 도와주러 간 거죠. 그 경험이 가치관을 크게 바꿨어요. 특히 휴식, 휴가에 대해서요.

송지혜 : 어떤 경험을 하셨는데요?

김현익 : 민박집에는 여유 있게 장기 여행하는 한국인 손님이 많았는데요. 대부분은 직장을 그만두고 오더라고요. 이직하는 사이에 온 경우도 있지만 그저 ‘휴식다운 휴식’이 필요해서 사표를 냈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때 관심이 생겨서 독일, 프랑스, 북유럽 국가들의 휴가 제도를 집중적으로 알아봤어요. 대체로 1년에 4~5주 정도 쉬고, 그 중 한 달 정도는 연속으로 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런 휴가는 신입사원부터 똑같이 쓸 수 있고요.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사전에 조율을 한다지만, 설사 지장이 있어도 ‘연차에 상관없이 사람이 그 정도는 쉬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바탕에 깔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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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 맞아요. 저도 얼마 전에 동유럽에서 온 여성분과 대화를 했는데, 이미 2주 이상 여행 중인데, 원하면 회사에 말해서 더 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쉬고 돌아가도 원래 있던 자리에서 똑같이 일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충격이었어요.

김현익 :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어느 독일인 이야긴데요. 한 달 휴가 중에 아이가 열흘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 쉬었다고 하면, 입원기록을 떼서 제출하기만 하면 열흘을 추가로 쉴 수 있다는 거예요.

5주 연속 휴가, 주 35시간, 칼퇴근

송지혜 : 휴가를 보는 관점이 전혀 다르네요. 여기는 ‘출근 안 하면 휴가’인데, 그곳 조직은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쉰 기간’을 휴가로 보는군요. 지금 일하시는 RTV는 연간 5주 휴가, 주 35시간 근무라면서요? 김현익 씨의 영향이 있었던 건가요?

김현익 : 네, 그렇죠. 유럽에 다녀와서 지금 일하는 RTV로 옮겼어요. 운영의 재량권을 가지는 사무국장 위치여서 유럽에서 배워 온 제도를 도입해 보자고 생각했죠. RTV는 오전 10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해요. 야근은 원칙적으로 없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면 대체 휴가를 주고 있어요. 5주 휴가는 신입부터 전 직원이 똑같고, 한꺼번에 5주를 쉬어도 돼요. 되도록 2~3주 정도는 붙여 쓰기를 권장하고요. 지난 여름에도 한 직원이 4주를 붙여서 휴가를 사용했어요.

송지혜 : 그렇게 휴가를 다녀온 직원은 만족도가 확실히 다른가요?

김현익 : 그럼요. 표정이 달라요. 입이 귀에 걸려서 오죠. 조금 지나면 다시 점점 내려오지만요.

홍진아 : 그런 점에서, 저는 휴식의 의미를 다시 짚어봤으면 해요. 5주 연속 휴가제 자체는 정말 좋은 제도지만, 1년에 5주 동안만 행복하고 나머지 시간은 찌푸리고 사는 게 답은 아닌 듯해요. 매일 매일의 삶에도 휴식이 있어야죠.

송지혜 : 그건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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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 저에게 중요한 건, 저의 에너지를 간섭받지 않고 사용하는 거예요. 저는 처음 사회생활 할 때부터 “진아 씨는 퇴근할 때 꼭 영영 안 돌아올 사람처럼 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돌아서면 스위치를 끄듯이 잊는 걸 잘하는 편이거든요. 그 뒤의 시간을 제가 원하는 곳에 투입하는 데 있어서 간섭받지 않는 게 저에게는 휴식이에요.

송지혜 : ‘기자’직에 있는 이들은 완전히 스위치를 끄기가 어려운 편이에요. 동료들은 눈을 뜨면서 기사 구성을 하고 꿈에서도 마감을 한다고도 해요.

오래 쉬고나니 분노가 사라졌다

홍진아 : 기자의 일은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정해진 업무 시간을 넘어서까지 해야 할 일은 별로 없어요. 예전에 일했던 조직에서 대표님이 어떤 일을 기획하시면서 “모두 주말에 나와서 준비하자”고 하셨어요. 저는 “대표님, 주말에 쉬고 월요일부터 준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라고 물었어요. 따져보니 아무 차이도 없었죠. 서두르신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 중에는 ‘당장 해야 한다’는 조급함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일하던 습관이나 관행을 당연하게 여기는 거죠. 송지혜 씨의 일하는 환경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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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혜 : 기자들은 언제어디서든 사건이 벌어지면 곧바로 뛰어갈 준비가 돼 있어야 하지요. 이런 상황을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기자직을 택한 사람들이에요. 저는 연차를 쓸 수도 있고 명절에도 넉넉하게 쉬는 좋은 환경에 있는 데도 장기간 쉴 수 있는 제도에 목마름이 생겼어요. 얼마 전 2개월간 몸이 아파서 입원했을 때 이후로요. 입사 초기, 매 현장과 나를 일치시키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고도 넘쳐야 한다는 심정으로 열정적으로 일했어요. 그렇게 나를 소진한 것 같아요. 사소한 일에 욕을 하거나 별 것 아닌 일에 짜증을 내는 스스로를 보고는 움찔 놀랐어요. 그런데 입원한 사이에 한껏 고양되어 있던 상태가 누그러졌어요. 쉬는 시간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한결 차분해진 상태로 ‘다시 잘해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더라고요.

홍진아 : 2030세대는 이전 세대보다는 여행이나 다양한 활동 경험이 풍부하니까 1년에 3~4일 휴가 가면서 일할 수가 없는 거예요. 변화를 원하는 개인들과 경직된 사회가 충돌하는 거죠.

김현익 : 사표를 내고 여행을 가거나 원하던 활동을 할 수 있다면 그나마 행복한 사람이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그러지도 못 하죠. 돈 쓸까봐 집에만 있다가 돈 떨어질 때쯤 다시 구직에 나선다는 경우도 들어봤어요.

송지혜 : 그런데도 이직하는 사람이 많은 데는 구조적인 이유도 있다고 봐요. 근로기준법 상의 휴가 일수를 적용하는 조직에서는 오래 일해야 휴가도 길어지니까, 이직을 하면 다시 휴가일수도 원점으로 돌아가잖아요? 이번에 신입사원에게 최대 11일의 연차를 보장하는 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이직하는 사람은 2년간 15일, 그러니까 1년에 7~8일밖에는 휴가를 못 쓰는 거였어요. 장기근속자가 드문 2030세대 입장에서는 “지금은 휴가가 짧아도 10년~15년 후에는 충분히 쉴 수 있다”고 기대할 수도 없죠. 지금 하는 일도 어차피 비정규직이고,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면 사표를 내고라도 알아서 쉬자는 판단이 합리적인 것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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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 신입사원에 연차 보장하는 법안은 저희 ‘빠띠’ 멤버가 발의를 제안했던 건이었어요. 제안할 당시에는 다른 조직에 계셨지만요. 이 분은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 국회의원실을 찾아다녔는데, 대부분은 “이런 줄 몰랐다. 왜 그동안 아무도 이런 얘기를 안 했지?”하는 반응이었대요. 결국은 절박한 사람이 더 말해서 사회를 바꿔가야 하는 건데, 공고해 보이는 구조에 눌려서 지레 포기해 온 게 아닌가 싶어요.

송지혜 : 보통 조직에서는 입원을 하는 등을 이유로 병가를 내면 인사평점이 낮아진다면서요? ‘승진할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찍힌다고 해요.

김현익 : 저도 스위스에 갈 때 싱글이었으니 가능했지, 지금처럼 가정이 있으면 엄두를 못 냈을 거예요. 지금 아내는 둘째를 임신 중인데, 양육 여건이 어려워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그래서 요즘 유럽 생각이 다시 나요. 유럽의 시스템에서라면 아내가 ‘경단녀’가 될까봐 걱정하진 않을 테니까요. 사람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절박하게 시간을 필요로 하는 때가 있잖아요? 한국의 조직들은 그런 고려가 너무 없고, 조직에 개인의 삶을 맞추라고만 해요.

홍진아 : 맞아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말의 맥락도 좀 불편해요. 자기 계발 신화의 또 다른 표현처럼 들리고요. “똑똑하게 일 잘 하는 사람이 쉬기도 잘 한다.”, “못 쉬는 건 네가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식으로요. 사회적 토대는 없이 다 개인의 몫으로만 돌리는 거죠.

경쟁력 위해서라도 휴식 늘려야 할 때

송지혜 : 개별 조직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법을 찾아내야 해요. 저희도 내부 구성원이 다양한 만큼 어떻게 조율하고 누구부터 사용할지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그에 앞서 장기휴가에 대한 인식부터 하나로 모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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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익 : 기준을 어디 맞추느냐의 문제죠. 한 사람이 빠져도 일이 돌아갈 정도로 고용을 하는 걸 기본 중의 기본으로 둬야 해요. 저희도 신규 사업이 많아서 늘 ‘비상경영’ 상태지만, 5주 휴가제와 주 35시간 근무는 기본이라고 치고 그 다음을 궁리하는 것이거든요.

홍진아 : 직원들이 쉬지 못 해서 이직을 계속 한다면 조직도 손해잖아요? 이미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거죠. 이제는 어느 쪽 비용이 큰지 비교할 시점이에요. 조직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욕구를 들어야 하는 거죠.

김현익 : 다른 사람들, 다른 사회는 어떻게 쉬고 있는지 사례가 더 알려졌으면 해요.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들이 우리보다 많이 쉬면서 경쟁력 있게 잘 산다는 사실도요.

송지혜 :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다 법정 휴가도 다 쓰면서 장기휴가에 목말라 하는 스스로에 대해 ‘이기적인 게 아닐까’ 하는 죄책감과 ‘나약한 게 아닐까’ 하는 자괴감이 동시에 있었어요. 오늘 이야기를 나누고보니 목소리를 내는 데는 특별한 자격 같은 건 없고, 다양한 상황에 처한 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법정 휴가조차 갖지 못하는 이들이 용기를 내고 조직의 변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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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나온 이야기들은 대한민국 평균에 비해서는 한참 높은 수준일 수도 있다. 근로기준법이 명시한 연차휴가 일수는 최저임금처럼 최저선일 뿐인데도 그 선조차도 안 지키는 조직이 허다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반면,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는 조직과 개인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30세대를 관통하는 열망이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면 의외로 사회는 빠르게 변할 수도 있다. 단, 그 열망을 제대로 전달한다면 말이다.

다음 편은 4회 ‘안정적 소득이란?-일하는 만큼 버는 사회 맞나요?’로, 2030세대의 관점에서 보는 적정 소득의 기준, 그리고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기본소득 등의 이슈들을 다룬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해피빈 공감펀딩(후원) 금액은 전액 프로젝트 진행 및 출판 비용으로 활용되며,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경우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의 공익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 이 시리즈는 2030세대의 새로운 노동에 대한 고민을 담은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3회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진행됐습니다.

– 정리 : 황세원 | 시민상상센터 선임연구원 · [email protected]
– 사진 : 이우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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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술1001-724x1024

 

[자색고구마술 담그기 체험 모집]

 

원주공동체 이규옥 생산자와 함께 단양주 ‘자색고구마술’ 담그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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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1회 담금)로 제조해보고 설 즈음 걸러서 시음도 할 예정입니다.

 

명절 가족 친지 모였을 때 단양주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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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조합원활동실 ‘모월산’ (단구동 천매사거리)

– 인원 : 10명(선착순)

– 신청 및 문의: 070-8228-4710(사무국)

 

한살림원주 홈페이지
월, 2017/01/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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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2017 설날 선물꾸러미 안내

 

본문_2017설날_메인

○ 주문&공급 

일반공급

주문기간 1월 4일(수) ~ 1월 23일(월)

공급기간 1월 9일(월) ~ 1월 26일(목) (토·일요일 제외)

 

선물택배

주문기간 1월 4일(수) ~ 1월 23일(월)

공급기간 1월 9일(월) ~ 1월 26일(목)(토·일요일 제외)

※선물택배 공급일은 택배 배송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장

1월 4일(수) ~ 1월 26일(목)

※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는 일요매장을 운영합니다.

※ 가까운 한살림 매장, 전화(1661-0800), 인터넷장보기사이트(http://shop.hansalim.or.kr), 장보기모바일앱(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한살림장보기 어플 다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 2017/01/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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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7 오마이뉴스게재] “고공농성 직후 끌려가… 형사, 병원에도 들이닥쳐” [손잡고 손배소송 기고문②] 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 최정명, 한규협씨를 만나다     2014년 9월, 법원은 기아차가 사내하청업체 소속 노동자들의 […]
금, 2017/01/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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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이즈음 밥상]

 

색색의 복이 깃드는 새해 되세요
만두전골

 
567호 1면 표지 만두전골 완성 (5)

 

 

새해가 되면 우리는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넵니다. 인사만으로도 복이 벌써 내 안에 찾아든 듯 기쁜 마음이 듭니다. 누군가 내 삶의 안녕을 빌어주며 건넨 한 마디의 힘이 참 크지요.

한 해의 복이 쌀알처럼 일어나라는 의미로 복조리를 문에 걸어두거나 복을 기원하며 복주머니를 선물하던 풍습에는 당신의 안녕이 내 삶의 안녕과 다르지 않음을 알았던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듯합니다. 새해 아침상에서 만나는 떡국에도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속이 꽉 찬 만두가 복을 품고 있는 듯 여겨져 만두도 함께 넣어 끓였지요.

올해는 가족이 다 같이 둘러앉아 만두전골을 나눠 먹으면서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한 마디를 건네보면 어떨까요. 응원의 한마디가 서로의 삶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새해에는 날마다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는 마음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2017년 복 많이 짓고, 나누는 한 해 되세요!

 

요리 채송미 한살림연합식생활센터 연구위원·사진 김재이

그릇 운틴가마 무쇠전골팬

 

만두전골, 이렇게 준비하세요!

 
567호 2면 만두전골 재료

 

재료 
만두 8개, 조랭이떡 1줌, 두부 1/2모, 팽이버섯 1/2봉지, 만가닥버섯 1/2봉지, 표고버섯 3개, 파 3대, 무 100g, 소고기 100g, 당근 100g, 육수(다시마 3장, 국물용 멸치 10마리, 양파 1/2개, 대파 뿌리 2개, 물 7컵)

* 고기양념 : 진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1
팽이버섯, 만가닥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표고버섯은 굵게 채 썰고, 파는 6cm 길이로 맞춰 썬다.

 

2
두부는 손가락 굵기로 잘라 팬에 지진다.

 

3
무, 당근은 1cm정도 폭으로 다른 재료들과 길이를 맞춰 얇게 썰고 끓는 물에 데친다.

 

4
소고기는 곱게 채 썰어 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5
전골냄비에 만두를 제외한 재료들을 돌려 담아 육수를 붓고 끓인다.

 

6
소고기는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며 끓이다 전골이 끓어오르면 가운데 만두를 넣고 끓이면서 먹는다.

 

567호 2면 만두전골  (3)

 

좋은 재료가 알차게 꽉 들어찬
한살림 만두는?

 

고기만두 원본 이미지

 

한살림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는 다자연식품에서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김치만두는 다자연식품에서 국산 채소로 직접 담근 김치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하평들영농조합에서 재배한 무농약 배추를 바닷물과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뒤 한살림 사양의 고춧가루와 양념류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김치를 담급니다. 맛있게 담근 김치는 저장통에 담아 저온창고(0~4℃)에서 보관하며 사용합니다. 이렇게 만든 맛있는 김치에 국산콩 두부와 무농약 마늘과 생강, 한살림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김치만두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좋아 사골국과 함께 떡만둣국을 끓여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고기만두는 한살림 무항생제 돼지고기, 국산콩 두부와 무농약 마늘, 생강, 건무를 이용해 만듭니다.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소금과 후추의 양을 줄였으며, 특히 돼지고기는 지방을 제외하고 돈육 100%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쪄 먹어도 좋고, 만둣국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맛을 내기 위한 첨가제, 화학조미료나 MSG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한살림 만두. 안심하고 드세요.

월, 2017/0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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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2017 설날 선물꾸러미 안내

 

본문_2017설날_메인

○ 주문&공급 

일반공급

주문기간 1월 4일(수) ~ 1월 23일(월)

공급기간 1월 9일(월) ~ 1월 26일(목) (토·일요일 제외)

 

선물택배

주문기간 1월 4일(수) ~ 1월 20일(금)

공급기간 1월 9일(월) ~ 1월 25일(수)(토·일요일 제외)

※선물택배 공급일은 택배 배송 일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매장

1월 4일(수) ~ 1월 26일(목)

※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는 일요매장을 운영합니다.

※ 가까운 한살림 매장, 전화(1661-0800), 인터넷장보기사이트(http://shop.hansalim.or.kr), 장보기모바일앱(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한살림장보기 어플 다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 2017/01/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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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겨울방학교실 참가자 모집]

“올해도 로제트가 피었습니다~~”

 

한살림서울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겨울방학교실’을 운영합니다.

로제트 식물과 겨울을 나는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7년 1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 장소 : 지부모임방

– 강사 : 김경희 / 논살림강사

– 대상 : 남서지부 조합원 자녀 초등학교 1학년 ~ 4학년(선착순 10명)

– 내용 : 로제트식물과 겨울을 나는 식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 참가비 : 2천 원 / 접수 후 2일내 입금요망

– 참가비 입금계좌 : 우리은행 / 김창용 / 1002 – 580 – 548607

 

 

한살림서울 홈페이지
월, 2017/01/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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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

 

[2017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1차 참가자 모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생명살림 이웃사랑”

2017년 첫 번째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살림 고양파주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은 생명살림을 실현하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 1탄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연탄나눔에 참여 하고 싶은 조합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상 : 청소년(조합원자녀)

– 모집인원 : 20명(선착순)

– 봉사활동날짜 : 2017년 1월 12(목) 오전 10시~오후 1시

– 봉사시간 : 3시간 부여

– 장소 :일산 지역(정확한 장소는 추후 공지)

– 접수 : 2017년 1월3일(화)부터 (선착순 마감)

– 문의 및 접수 : 조합원활동실 031-913-1260(10시~16시) *담당 권명기 활동가

– 준비물 : 투철한 봉사정신, 활동적이면서도 따뜻한 옷차림, 연탄나눔을 위한 기부금5천원

 

한살림고양파주 홈페이지

 

월, 2017/01/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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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밥 먹자’ 초등학생 방학교실]

 

한살림경기남부 과천지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방학교실을 운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찹쌀을 이용해 인절미를 만들어 우리 쌀의 소중함과 재배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7년 1월 6일(금) 오전 10시 30분 ~ 12시

– 대상 : 조합원 초등학생 자녀 (선착순 12명)

– 장소 : 한살림경기남부 과천지부사무실

– 접수 및 문의 : 02-504-0387(문자 접수 가능)

 

한살림경기남부 홈페이지
월, 2017/01/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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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생산지 탐방]

 

정직한 땀의 결실 진한 향과 맛
한살림 감귤

 

한살림강원영동 농산물위원회
제주도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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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13기 온라인활동단 송화연 한살림전북 조합원

 

한살림강원영동 농산물위원회는 감귤 수확기에 맞추어 제주도연합회로 생산지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집사람이 20여 년 넘게 한살림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제가 직접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그저 유난스럽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골로 귀촌하여 소규모 밭농사를 지으며 동해에서 농산물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른 눈으로 한살림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농산물위원회 활동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농산물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배우고 까다로운 생산규정에 맞춰 좋은 먹을거리를 생산하고자 애쓰는 생산자분들의 노고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자주점검활동이나 산지 탐방, 혹은 일손 돕기 등은 두말할 나위 없이 생산자와 생산지를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특히 제주도연합회로 생산지 탐방이 결정되었을 때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조금 더 설레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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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기간 동안 고맙게도 생드르영농조합에서 숙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생드르영농조합 어울림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둠이 내린 후라 생산지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튿날 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거센 가운데서도 생드르영농조합을 둘러싸고 있는 감귤밭들이 드디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주홍빛을 반짝이는 감귤들이 어찌도 그리 주렁주렁 달렸는지 모두의 입에서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감귤은 또한 생산자공동체 살림을 도맡고 있는 중요한 재원이기도 했습니다. 감귤 수만 톤이 조합으로 집결돼 선별작업을 거쳐 전국으로 출하되고, 과즙음료로 가공되는 생산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귤이 제주의 보석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지막한 돌담 너머 바라본 감귤들은 환상적이었지만 전지가위를 들고 가지사이에서 이리저리 감귤을 따내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잘못해 가지를 부러뜨리거나 과실에 상처를 낼까 조심조심하면서도 각자 맡은 양을 마치고 나니 모두들 참 뿌듯해 했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시간도 컨베이어벨트에서 돌아가는 감귤 상자 마냥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습니다. 흐리고 추운 날씨에도 강원영동에서 제주까지 날아와 고생하신 아홉 분 모두 제주에서 받은 좋은 기운을 거름삼아 좋은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글 이대식 한살림강원영동 농산물위원

 

큰수풀공동체 생산자님께 물었습니다

 
19면_생산지탐방_강원영동제주연합회
 
수확기에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한살림 조합원들이 한살림 가격 구조에 대한 이해가 높기는 하지만 일반적 경제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주연합회 생산자들 중에는 생산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족단위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세가 지긋한 어머님들이 선과를 하면 젊은이들이 컨베이어작업대에서 2차 선별을 합니다. 그 뒤 상자를 테이핑하여 감귤을 담고 다시 최종 상자 테이핑을 한 뒤 컨테이너에 실을 수 있게 랩핑을 하는 여러 과정을 거칩니다. 12월 중순까지는 하루에 5kg 상자 2천 개씩 오후 2시까지 마쳐야 물품을 제때 출하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생산지에서 15kg 단위로 출하하여 별도 소분처에서 소포장을 해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 손이 많이 가고 작업량이 많은 편인데 비용 때문에 사람을 쉽게 쓸 수 없는 점이 어렵습니다.

화, 2017/01/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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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 선거특별판2



노동당서울시당 주간 소식



선거특별판2(17.01.10)



1. 7기 노동당서울시당 동시당직선거 시당임원 후보 토론회 안내

일시 : 2017113() 저녁 730

장소 : 중앙당회의실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2

당원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 [선관위] 7기 노동당서울시당 동시당직선거 공보물



7기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

기호1번 김상철

기호2번 정상훈

약력

) 6기 노동당서울시당 위원장

)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감사

) 노량진수산시장현대화사업비상대책총연합회 자문위원

) 4, 5기 진보신당, 노동당서울시당 사무처장

) 서울풀뿌리시민단체네트워크 고문


약력

) 행동하는의사회 대표

) 국경없는의사회 아르메니아, 레바논, 시에라리온 활동, 한국 최초 에볼라 구호 의사

) 노동당 후쿠시마-히로시마 방문 푸른하늘공동행동 참가단 단장

) 노동당 서울시당 ‘당원이 한다’ 마음돌봄 프로젝트 참가

) 노동당 관악당협위원장

다른 서울’을 핵심으로 노동당의 가능성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소한의 정치적 실효성은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2년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이런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지역정책사업 매뉴얼 제작>, <‘다른 서울’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서 다가오는 2018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겠습니다


선거를 위한 선거가 아니라 선거를 경유하며 더 강해질 수 있는 중범위 선거전략을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 2년 동안 생활인 당원 중심의 <당원협의회 강화를 위한 지역활동가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겠습니다. ‘다른 서울’의 구체적인 형태를 다양한 현장에서 만들고 이를 전선으로 묶겠습니다


노동당의 다양성, 새로운 진보정치의 가능성을 지지해 주십시오.


당원 여러분, 어떤 서울시당 위원장을 바라십니까?


차이를 강조하기보다, 치유와 화합을 이루겠습니다. 당이 생명체이듯 당원도 사람입니다. 상처받고 흔들리는 존재 말입니다. 지금은 차이와 논쟁보다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애써 찾아야 합니다.


오라고 하기보다, 당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먼저 당원의 말을 듣기 위해 찾아가야 합니다. 저는 제 말을 하기보다, 당원 여러분에게 말하고 일할 자리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남을 탓하는 대신, 행동하고 책임지겠습니다. 당내 갈등 때문에 많은 당원들의 마음이 당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을 탓하고 비난하기보다 당원을 모아야 합니다.


적녹보라’의 새바람으로 서울시당을 바꿔보겠습니다.


*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goo.gl/fut71S


7기 서울시당 부위원장 후보(일반명부)

기호1번 김세현

2014 입당

2014 지방선거 양천구 제4선거구 노동당 후보수행

2015 ~ 노동당 서울시당 몸치패 두둠칫 활동

2016 ~ 노동당 양천구당원협의회 조직국장

2016 국회의원선거 종로선거구 노동당 후보수행

지역과 부문을 교차하겠습니다. 노동당의 이야기로 대중을 설득하는 노동당의 정치인을 만들겠습니다. 다른 정치의 가능성을 이어가겠습니다.


기호2번 하윤정

) 서울시의원 후보(서울 마포구 제3선거구)

) 20대 국회의원 후보(서울 마포을)

) 마포당협 부위원장

) 여성위원회 대의원/운영위원

) 서울시당 당원이 한다 <노동당원 마음돌봄 프로젝트> 참가

자리를 맡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만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 당이 설 자리가 좀 더 넓어지고, 당원들이 마음 둘 자리는 더 많아져야 합니다.


7기 서울시당 부위원장 후보(여성명부, 경선)

기호1번 박희경

) 기륭전자 릴레이 동조단식단 모집 “함께 맞는 비” 활동

) 진보신당 강남서초 당협부위원장

) 노동당 강남서초 당협위원장

) 금속노조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 명예 조합원

) 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서울시당 부위원장으로 노동자 당원들과 함께 노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저처럼 평범한 당원들의 세상을 바꾸기 위한 연대를 더욱 빛나도록 하겠습니다.


기호2번 정경진

- 2002 민주노동당 영등포갑지구당 사무국장/지방선거 영등포갑 사무국장/ 대선 비서실

- 2009 진보신당 영등포당협() 운영위원

- 2010/14 지방선거 영등포당협 선거본부장

- 2013 3기 노동당 전국위원

- 2012~ 3, 4, 5기 노동당 영등포당협 위원장

지역과 부문을 교차하겠습니다. 노동당의 이야기로 대중을 설득하는 노동당의 정치인을 만들겠습니다. 다른 정치의 가능성을 이어가겠습니다.


* 서울시당 부위원장 후보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goo.gl/fut71S



7기 서울시당 동시당직선거 전국위원 후보

1권역

강남서초, 송파, 관악, 구로금천, 강서, 동작, 양천, 영등포

- 일반명부(2) : 1. 우람 / 2. 지건용

- 여성명부(1, 경선) : 1. 박희경 / 2. 정경진



2권역

강동, 광진, 성동, 강북, 노원, 도봉, 동대문, 중랑

- 일반명부(1) : 강남욱

- 여성명부(1) : 용혜인



3권역

성북, 마포, 서대문, 은평, 종로중구, 용산

- 일반명부(1, 경선) : 1. 구교현 / 2. 구자혁

- 여성명부(1) : 문미정

- 장애명부(1) : 김경민



* 전국위원 후보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goo.gl/c5HAI8

* 시당대의원 후보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goo.gl/7Nqtcq

* 당원협의회 임원후보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goo.gl/1MZ2lC



* 당원협의회 임원후보, 당대의원후보, 시당대의원후보는 노동당서울시당홈페이지 http://seoul.laborparty.kr 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후보자 정보는 노동당홈페이지 http://www.laborparty.kr 혹은 http://goo.gl/ZVqXY4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투표안내

1. 인터넷투표 (http://vote.laborparty.kr)

인터넷투표기간 : 2017116일 월요일~120일 금요일 18

2. 현장투표

기간 : 2016117일 월요일 ~ 120일 금요일(09:00~18:0)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2층 노동당서울시당

노동당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 T. 02-786-6655

메일 : [email protected]




3. 이후 선거 주요 일정

2016.12.24. ~ 2017.01.15. 선거운동기간(23)

2017.01.16. ~ 2017.01.20. 투표기간

2017.01.30 부문할당전국위원/대의원 선출 결과 보고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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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017/0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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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그 사람 이 물품]

 

한살림에서 만나는 정겨운 집밥

 

- 자연에찬 이창배·한주나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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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부엌에 들어온 듯했다. 많은 양의 식재료를 다루기 위해 커다란 세간살이들을 쓰는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사람 손맛으로 음식을 손질하고 조리하는 가운데 퍼져 나오는 온기와 구수함은 여느 살림집 부엌 풍경 그대로였다.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작업장에서 집밥의 정겨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에찬이 시작된 배경을 들어보니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한주나 생산자는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집밥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2008년 자연에찬을 꾸렸다. “함께 공동육아를 하던 친구, 언니들과 도시락 가게로 시작했어요. 가게를 열기 전 동료들과 많은 부분을 논의했지만 어떤 재료를 쓸지는 고민하지 않았어요. 모든 재료는 생협, 친환경 식료품점에서 구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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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먹을거리에 관심이 크고 맞벌이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상 찾는 사람은 차츰차츰 늘어갔다. 현재 자연에찬 총괄 팀장을 맡고 있는 이창배 생산자도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식품업계에 종사하고 있던 때에 손님으로 자연에찬을 처음 찾았다. “먹어 보니 함께 하고 싶어졌다”는 그는 설립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9년째 자연에찬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으로 가정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것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공급량이 적은 재료들을 구하려 생협들을 일일이 돌아다니거나 짜 놓은 식단의 재료가 철이 지나 구성을 바꿔야 하는 날이 적지 않았다.

 

경험이 부족해 생기는 일도 있었다. 한번은 지역 큰 행사에 쓰일 도시락을 맡았다가 생각지 못한 결과물이 나왔는데 차마 돈을 받을 수가 없어서 애써 만든 식사만 안겨주고 빈손으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경험이 쌓이고 생산지와 직거래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조금씩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규모가 커질 수록 점점 풀기 어려워진 문제는 인건비였다. “세척, 조리, 포장, 배송 어느 과정에서도 사람이 빠질 수 없어요. 이대로는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 고심 끝에 도시락에서 가공식품으로 영역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창배 생산자는 자연에찬의 모든 작업이 사람 손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문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인건비도 같이 늘어난다고 설명한다. 그 뒤 생협, 친환경 온라인가게들과 거래를 시작했지만 만성 적자를 벗어나기는 여전히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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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은 자연에찬이 어렵던 시기에 만난 든든한 동료다. “한살림을 만나면서 2016년 처음 흑자로 돌아섰어요.” 물론 한살림이 마냥 좋기만 한 친구였던 것은 아니었다. 생산지가 되기까지 한살림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꽤 애를 먹었다. 1년 동안 한살림고양파주와 함께 물품을 개발하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 자연에찬은 수차례 샘플들을 주고받고 나서야 조합원들에게 물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과정이 고됐지만 공급을 시작한 지 1여년 만에 11종류의 물품이 조합원들을 만나며 큰 호응을 받았다. 10년 가까이 친환경 가정식을 만들어오면서 이미 1000여가지 요리법이 축적되어 있는 준비된 생산지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가격 면에서도 조합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방법을 택했다. 이중포장을 하지 않고 원가를 절감하여 값을 낮추었다. “자연에찬 물품은 한살림에서 가장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창배 생산자는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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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소박하지만 물품 개발에는 아낌없이 수고를 쏟는다. 이창배 생산자는 가장 발품을 많이 판 물품으로 장어탕을 꼽았다. 재작년 한살림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토종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토종 미꾸라지는 생산량이 적고 값이 비싸 물품으로 개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시중 추어탕 생산업체는 보통 중국산 치어를 3개월 이상 국내에서 키워 국산으로 인정을 받아서 쓴다. “고향이 부산인데, 어머니가 바닷장어로 장어탕을 해주던 게 생각이 났어요.” 그는 바로 물품개발을 위해 물품개발 담당자와 남도 전 지역을 돌며 맛있기로 소문난 장어탕집을 찾아다녔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두 사람 모두에게 정직과 정성이라는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애써 온 노력에 감탄했다. “원칙을 지켜 온 것이 우리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해요. 한살림 조합원들은 생명과 공동체, 생산자에 대한 존중이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분들이 자연에찬의 원칙에 공감하고 우리가 만든 국과 반찬을 오늘 한 끼 식사로 선택한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한테는 자부심입니다.”

 
 

글ㆍ사진 정연선 편집부
 
 

자연에찬은 이렇게 밥상살림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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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재료 모두 한살림 생산지 생산물,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합니다

 

자연에찬의 물품은 한살림축산식품의 한우, 마하탑의 소금,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의 산골된장, 자연의선물의 톳, 완도수산 다시마, 해성씨푸드 디포리 등 원부재료 중 한살림 생산지에서 구할 수 있는 물품은 모두 한살림에서 이용합니다. 한살림에서 공급받기 어려운 물품들도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하여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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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을 거쳐, 집밥 조리 순서대로 생산합니다

 

친환경 먹을거리는 대부분 손질된 식자재나 대용량 양념거리들이 따로 없기 때문에 모든 채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손질하고 세척하여 사용합니다. 또 채소, 고기, 멸치, 다시마 등으로 직접 육수를 우려 국과 탕을 끓입니다. 완성된 내용물은 일일이 사람 손으로 용기에 옮겨 담고 무게를 재서 물품에 따라 치우침 없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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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에게 가장 이로운 것을 고민합니다

 

국의 염도는 0.7을 유지합니다. 맛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나트륨 섭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적정 염도를 유지하여 공급합니다. 장어탕은 통발로 잡은 자연산 바다장어를 사용합니다. 바다장어는 채낚시와 통발로 잡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채낚시로 잡은 장어를 쓰면 가공과정에서 낚시 줄이나 바늘이 물품에 들어갈 수 있어 수급은 조금 더 어렵지만 통발로 잡은 장어를 쓰고 있습니다.

화, 2017/01/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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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 요리짱! 어린이 요리 교실]

 

즐겁고! 맛있고! 건강하게!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수업진행 :

1) 1차 : 1월 18일(수) 10시 30분 / 김해매장 내 활동실

2) 2차 : 1월 19일(목) 10시 30분 / 장유 도담도담 활동실

– 대상 : 김해/장유지역 초등학생 16명

– 재료비 : 5,000원

– 준비물 : 앞치마, 담아갈 통

– 신청 : 선착순 문자신청(010-9340-3133)

– 문의 : 070-7432-6615

 

한살림경남 홈페이지
금, 2017/01/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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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어린이요리교실홍보물-3차001-724x1024

 

[한살림 어린이 교실]

 

오징어해부, 오징어전 만들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요리교실입니다.

 

원주한살림 어린이요리교실은 작은 시작이지만

아이들의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모집대상 : 초등학생 3학년 – 6학년

– 모집인원 : 7명

– 참가비 : 무료

– 문의 및 신청 : 1661-0800(내선 4번)

– 주관 : 원주한살림 교육위원회

 

 

한살림원주 홈페이지
금, 2017/0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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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품앗이 소모임 ‘숲뛰놀뛰’]

 

‘자연을 체험하는 본질은 무엇보다도 마음껏 노는 데 있다’
- ‘길들여지는 아이들’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위 글귀를 모토로 대구 공동육아품앗이 ‘숲뛰놀뛰’가 12월 26일(월) 그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1

‘첫 모임’ (빈둥빈둥 까페)

 

 

두 번째 모임이 바로 12월 30일(금) 에 있었고,

“육아와 주역”을 주제로 교육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사님은 동아시아 인문운동가로 ‘시로 읽는 주역’ 저자이신 김재형 선생님이었습니다.

 

2

파동문화센터에서 열공^^

 

 

1. 놀이품앗이 연령통합반매주 수요일에 있습니다.

그래서, 1월 4일, 11일(수)   10시 30분

벌써 2번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3

너무 이쁜 아이들입니다~

 

 

2. 놀이품앗이  30개월 이상 반매주 화요일

앞산 공룡공원과  숲놀이터 일대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1월 10일(화)  오후  2시 첫 놀이품앗이가 있었죠!

 

3. 매월 2, 4째주 금요일 10시30분 부모모임

맛있는 도서관(시지 매호공원 근처)에서 있습니다.

책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를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것을 준비하고 시작해주신 모임지기 및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한 사진 많이 주실 것 같아 미리 감사 또 올립니다.^^

무척 기대되는 공동육아품앗이 “숲뛰놀뛰”입니다.

 

– 문의 : 053- 593-5980

 

 

한살림대구 홈페이지

 

금, 2017/01/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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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부3

[봉식품 돕기 일일카페]

생산지 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어요!

 

12월 16일 금요일은 용인지부에서 화재사고로

전소되어버린 한살림 생산지인 봉식품 돕기 일일카페가 열렸습니다.

용인지부 운영위원회와 마을모임과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에서 참여해 주어 뜻깊은 자리 가 되었습니다.

지부에서는 일일카페 진행을 위해 하루 전날 모여 김밥 재료 준비, 고추장 등을 만들어 사전준비를 하였고

쿠폰을 만들어 마을모임에 알렸으며 조합원들에게 벼룩물품을 기증 받아 판매금 액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조합원 모두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글ㆍ사진 용인지부 활동팀

 

 

한살림성남용인 홈페이지
금, 2017/01/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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